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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진모, ♥민혜연 노출 단속…"배 못 까게 해, 이따 보면 기절할지도"

    주진모, ♥민혜연 노출 단속…"배 못 까게 해, 이따 보면 기절할지도"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남편이 자신의 노출을 경계한다고 밝혔다.12일 주진모의 아내로 널리 알려진 의사 민혜연은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 '먹고 걷고 쇼핑하다 끝난 후쿠오카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영상 속 주진모는 호텔 복도를 거닐며 "복도 되게 느낌있다"고 감탄했다. 민혜연이 "나는?"이라고 묻자, "옷이랑 잘 어울린다. 봄 냄새가 아주"라며 칭찬했다.이에 민혜연은 "주진모의 누나가 사줬으니까 허락해 주는 옷이다. 원래 이렇게 (배를) 까고 다니게 하지 않는다"며 웃음을 자아냈다.그는 거울 앞에 서서 다른 옷들을 입어봤다. 민혜연은 "이거 저희 시언니가 사준 옷인데 생각보다 많이 짧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옷을 입고는 "세트 같죠. 시언니가 사준 옷 2탄. 다 배가 좀 (짧다)"이라고 덧붙였다.세 번째 복장으로 크롭 셔츠를 착용한 그는 "너무 예쁘고 너무 짧고. 지금 우리 남편은 화장실 가서 모르지만 이따 나와서 보면 기절할 것 같다"며 웃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결혼 6년 차' 주진모♥민혜연, 애정전선 변화있나……"열심히 안 뛰어?"

    '결혼 6년 차' 주진모♥민혜연, 애정전선 변화있나……"열심히 안 뛰어?"

    주진모, 민혜연 부부의 봄날 데이트가 펼쳐졌다.주진모와 결혼한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어준다는 말에 벚꽃나무까지 열심히 뛰어서 건진 사진. 오빠 열심히 안 뛰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는 골프장 데이트에 나선 듯 복장을 차려입은 주진모와 민혜연의 사진이 담겼다.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지고 서 있는 두 사람의 화목한 모습이 그려졌으며 주진모는 한쪽 팔로 민혜연을 감싸 안고 있다. 다른 쪽 팔로는 다정히 손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재생된 영상에서는 민혜연이 주진모의 손을 잡고 사진 스팟으로 이동하는 비하인드가 공개됐다.1999년 영화 '댄스 댄스'로 데뷔한 1974년생 주진모는 1985년생 민혜연과 2019년에 결혼했다. 그는 2020년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이후 공백기를 보내다가 1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모습을 나타냈다. 민혜연은 서울대 출신 의사로 주진모보다 11세 연하다. 그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주진모, ♥민혜연 병원 직원까지 챙기는 외조…인생네컷도 달달('의사혜연')

    주진모, ♥민혜연 병원 직원까지 챙기는 외조…인생네컷도 달달('의사혜연')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와 달달한 분위기의 인생네컷 사진을 공개했다.민혜연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 '드디어 깨백 성공? 남편과, 가족과, 친구와 웃음 넘치는 브이로그'라는 영상을 게시했다.민혜연은 자신의 병원 실장 결혼식을 찾았다. 주진모도 동행했다.최근 결혼식장에서는 인생네컷 포토부스에서 사진도 남기고 결혼한 부부를 축하해주는 것이 유행. 민혜연은 "실장님 결혼식장에 잘 꾸미고 갔는데 옹영상 하나, 사진 하나 안 찍고 이거 하나 남았다"라며 주진모와 찍은 인생네컷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풀메이크업을 오랜만에 했는데"라며 아쉬워했다.주진모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2019년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민혜연♥' 주진모, 딸린 식구 챙기느라…밥도 먹는둥 마는둥('의사혜연')

    '민혜연♥' 주진모, 딸린 식구 챙기느라…밥도 먹는둥 마는둥('의사혜연')

    주진모가 아내와 반려견을 먼저 챙기는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민혜연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 '드디어 깨백 성공? 남편과, 가족과, 친구와 웃음 넘치는 브이로그'라는 영상을 게시했다.영상 속 민혜연은 주진모, 반려견 폴이와 함께 서울 용산구의 한 양식집을 찾았다.반려견은 주진모 옆에 가까이 앉아 '아빠 껌딱지' 면모를 보였다. 민혜연은 "폴이랑 오면 폴이한테 밀려서 밥을 먹는 건지 마는 건지"라며 한탄했다. 주진모는 반려견에 아내까지 챙기느라 바빴다.고기 냄새에 반려견은 더욱 관심을 보였다. 이에 주진모는 챙겨온 간식을 먹여줬다. 민혜연은 "폴이가 아기 때는 식당 이런 데를 잘 왔는데 크고 나니 낯선 사람들에 대한 경계가 심해져서 저희가 쟤를 웬만하며 안 데리고 다녔다. 짖지 않아도 너무 푸드덕거려서. 오늘은 원래 맡겨놓는 시언니네 부부가 일본 여행을 가서 강아지 동반 가능한 식당을 찾아서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빠(주진모)는 쟤 챙기느라 아무것도 못 먹는다"며 웃었다.주진모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2019년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주진모 "11살 연하 ♥민혜연, 모시고 살아…결혼 후 아내 위해 요리"('백반기행')

    [종합] 주진모 "11살 연하 ♥민혜연, 모시고 살아…결혼 후 아내 위해 요리"('백반기행')

    주진모가 아내 민혜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1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주진모가 출연했다.주진모와 허영만은 대구의 백반집을 찾았다. 식사 도중 허영만은 주진모에게 "집에서 요리도 하냐"고 물었다. 주진모는 "총각 때는 안 했다. 결혼하고 아내를 위해서 조금씩 해주다가 재미 들었다. 내가 할 수 있는 메뉴들로 하고 있다"고 답했다.허영만은 "아내와 나이 차이가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주진모는 "아내와 11살 차이 난다. 내가 모시며 살고 있다"며 웃었다.주진모는 2019년 6월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과 결혼했다. 2020년 1월 해커들에게 협박을 받는 과정에서 휴대전화 해킹을 당해 사적 대화 일부가 유출돼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2019년 5월 종영한 드라마 '빅이슈' 이후 별다른 연기 활동은 없는 상태다.주진모는 "협박범들은 고소했다. 경찰 조사 결과 범인들이 잡혀서 재판까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주진모는 배우로서 복귀 의사도 조심스레 내비쳤다. 그는 "한동안은 몸과 마음을 추스르며 회복할 시간이 필요했다. 저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고 말했다.주진모는 '백반기행' 지난주 방송에서 힘든 시간을 함께 해준 아내 민혜연을 향한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주진모는 "옆에서 많은 힘이 돼줬다. 이렇게 다시 웃는 얼굴로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워했다.주진모는 아내 민혜연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아나운서 김현욱의 소개로 아내를 만났다는 주진모는 "첫눈에 반해 결혼할 때까지 하루도 안 빠지고 계속 만났다"며 아내바라기 면모를 드러냈다.김지원 텐아시

  • 주진모, 4년째 백수인데…♥민혜연, 895만원 D사 명품백 자랑 "남편에게 선물 받아"

    주진모, 4년째 백수인데…♥민혜연, 895만원 D사 명품백 자랑 "남편에게 선물 받아"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가 선물해준 명품 가방을 자랑했다. 지난 18일 민혜연의 ‘의사 혜연’ 채널에는 ‘건강&다이어트&피부 한 번에 챙기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가방 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민혜연은 자신의 가방을 공개했다. 민혜연이 공개한 가방은 명품 D사 제품으로 공식 홈페이지에 명시된 가격은 895만 원이다. 민혜연은 “오늘 갖고 온 가방은 그나마 제일 최근에 선물 받은 가방이다. 남편한테 선물 받은 가방인데 예전에는 까만 가방을 되게 안 좋아했다”며 “옷도 워낙 컬러풀한 걸 좋아하니까 가방도 화려한 걸 좋아했는데 결국 많이 들게 되는 건 무채색 가방들이더라. 약속이 있을 때는 예쁜 가방 갖고 다니는데, 평소에는 거의 보부상처럼 제일 큰 빅백을 가지고 다닌다”라고 밝혔다. 민혜연의 가방에는 보풀 제거 겸 먼지 제거기, 손 소독 스프레이, 비즈니스용 명함 등이 들어있었다. 또 먹는 향수를 소개하며 “아직도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고 병원에서도 계속 마스크를 쓰고 있다 보니 마스크 속 입냄새를 예방하기 위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방탄 커피와 단백질 셰이크 등도 공개했다. 그는 “체형관리를 늘 하다 보니까 배가 고플 때 진료실이나 대기실에 있는 과자를 먹으면 솔직히 살이 찔 수밖에 없다”라며 건강 간식으로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한편, 주진모는 2019년 휴대폰 해킹으로 인해 사적인 대화가 일부 유출되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드라마 '빅이슈' 이후 4년째 공백기를 이어오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민혜연, ♥주진모가 잠옷 입었냐고 물어본 OOTD 자랑 "저녁은 각자 먹자"

    민혜연, ♥주진모가 잠옷 입었냐고 물어본 OOTD 자랑 "저녁은 각자 먹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배우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일상을 공유했다.민혜연은 지난 3일 "아침 출근길에 오빠가 데려다준대서 같이 나오면서 나 오늘 프렌치 시크룩이야! 했더니 잠옷 입은 거냐고 물어봤다... 오늘 저녁은 각자 먹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프렌치 시크룩으로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명품 C사 로고가 박힌 슬리퍼를 신고 전신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민혜연은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그는 현재 청담동에서 의원을 운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진짜 주진모랑 똑같이 생겼네…♥민혜연, 병원 쉬는 날 봄 나들이

    진짜 주진모랑 똑같이 생겼네…♥민혜연, 병원 쉬는 날 봄 나들이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봄을 즐겼다.최근 민혜연은 "오늘 날씨 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반려견과 나들이에 나선 모습. 그는 화면 가득한 눈, 코, 입으로 청량한 미모를 뽐냈다.민혜연은 지난 2019년 주진모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민혜연♥주진모, 청담동서 19만원어치 랍스타 먹방…달달한 결혼 1400일 데이트

    민혜연♥주진모, 청담동서 19만원어치 랍스타 먹방…달달한 결혼 1400일 데이트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기념일을 기록했다.최근 민혜연은 "나 사천음식 좋아하네!! 결혼 1400일 디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민혜연과 주진모 부부는 청담동에 위치한 한 중식 레스토랑을 방문한 모습. 두 사람이 시킨 메뉴는 사천 마라따롱샤. 가격은 19만원이다.민혜연은 지난 2019년 10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주진모, 긴장 좀 해야겠어…♥S대 의대 김태희 비주얼이 이정도

    주진모, 긴장 좀 해야겠어…♥S대 의대 김태희 비주얼이 이정도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봄맞이 상큼한 스타일링을 보였다.최근 민혜연은 "원피스 맘에 듬! 오랜만에 9cm 하이힐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레몬색 원피스를 입고 단아함을 뽐냈다. 여기에 헤어밴드로 깜찍함까지 더했다.민혜연은 지난 2019년 10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완전 女주진모네…'청담동 병원장' 민혜연, 주말에도 자기관리는 쉬지 않고

    완전 女주진모네…'청담동 병원장' 민혜연, 주말에도 자기관리는 쉬지 않고

    주진모 아내 민혜연이 상큼한 미소를 선보였다.최근 민혜연은 "Weeke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혜연은 편안한 차림으로 산책을 하는 모습. 화장기가 없음에도 남다른 아우라를 뽐낸다.민혜연은 지난 2019년 10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민혜연, ♥주진모 쓰던 워치 사용…청담동 개인 병원 운영해도 절약 정신

    민혜연, ♥주진모 쓰던 워치 사용…청담동 개인 병원 운영해도 절약 정신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가 쓰던 워치를 사용하게 됐다.민혜연은 7일 "골프 칠 때 쓰겠다고 사달라더니 갤럭시 워치 바꾸겠다니까 자기 안 쓴다고 이거 쓰라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돈 아까우니 쓰기는 하겠다만 이거 너무 무겁고 크다고. 난 골프도 안 치는데"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진모에게 사준 갤럭시 워치를 차고 있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워치 속 배경 화면에는 반려견의 얼굴이 자리했다.민혜연은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그는 현재 청담동에서 의원을 운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민혜연, 과자 많이 먹어 죄책감…"♥주진모, 알쓰라 놀렸더니 같이 죽자고"

    민혜연, 과자 많이 먹어 죄책감…"♥주진모, 알쓰라 놀렸더니 같이 죽자고"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일상을 공유했다.민혜연은 지난 2일 "어제 세상 쓰잘데기 없이 과자를 너무 많이 먹어서 죄책감에 만들어 본 고구마 빵. 고구마랑 무가당 요구르트랑 계란! 라떼랑 잘 어울리는 맛"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혜연이 직접 만든 고구마 빵의 모습이 담겼다. 죄책감에 만들었다고 하지만, 먹음직스러운 고구마 빵의 모양이 돋보인다.이어 "저녁 먹을 때 오빠가 와인 2잔 마시고 취하길래 알쓰라고 놀렸더니 내 하이볼에 위스키 두배 넣음. 같이 죽자고 넣었단다... 흥!! 치사하다!!! 죽지 않겠어!!!"라는 글과 함께 추가로 사진을 게재했다.민혜연과 주진모가 즐긴 하이볼이 돋보인다. 알콩달콩한 생활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민혜연은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그는 현재 청담동에서 의원을 운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민혜연, ♥주진모와 불금 제대로 즐겼는데…붓기 없는 얼굴로 출근

    민혜연, ♥주진모와 불금 제대로 즐겼는데…붓기 없는 얼굴로 출근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일상을 공유했다.민혜연은 25일 "주말 출근♥♥ 좋은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주말인데도 출근한 모습.민혜연은 2019년 주진모와 결혼했다. 그는 현재 청담동에서 의원을 운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민혜연, ♥주진모와 찐하게 짠…불금 제대로 즐기는 중

    민혜연, ♥주진모와 찐하게 짠…불금 제대로 즐기는 중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민모와 불타는 금요일을 보내고 있다. 민혜연은 2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술 한 잔을 즐기는 사진을 올리고 "오빠랑 라무진"이라며 인증글을 올렸다. 민혜연 주진모 부부는 금요일 저녁을 오붓하게 보내는 중.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과 술을 한 잔하며 부부의 아름다운 밤을 즐기는 중이다. 한편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아름다운 외모로 '의사계 김태희'로 불렸다. 2019년 11살 연상의 주진모와 결혼했으며 청담동에서 병원을 운영 중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