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나답게 살아야" 다짐…윤계상→민지영, 죽음 앞에 절실했던 삶의 희망[TEN피플]

    "나답게 살아야" 다짐…윤계상→민지영, 죽음 앞에 절실했던 삶의 희망[TEN피플]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이 있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스타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건강을 잃고 나니 삶의 소중함이 더 크게 느껴졌다. 윤계상, 민지영 등 스타들의 투병기와 투병 후 마음가짐의 고백은 뭉클함을 안긴다. 윤계상은 최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3년 전 뇌동맥류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윤계상은 "수술대에 딱 누웠는데 '혹시 이게 마지막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정신을 차리게 되면 보너스라고 생각하고 잘살아 봐야겠다라고 생각했다. 흔들리지 않고 가고 싶은 길을 가겠다고 다짐한 윤계상. 그는 "그냥 나답게 살아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스스로가 좀 행복해지고 확고하게 어떤 길을 잘 가고자 하면 그분들도 응원해 주시고 바라봐 주시는 것 같다. 그러니까 좀 흔들리지 말고 잘 가자 (다짐했다)"고 전했다. 배우이자 인간으로서 그는 "항상 도리를 다하려고 한다. 염치가 있는 것, 그거밖에 없는 것 같다"고 목표를 말하기도 했다. 시니어 모델 박지영은 난소암을 극복하고 두 번째 인생을 설계해나가고 있다. 그는 TV조선 '더 위대한 유산'에서 죽음의 위기를 넘기고 51세에 모델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박지영은 '2023 KMA 시니어 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후, 런웨이, 광고, 매거진 등 패션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건강하지만 10년 전 박지영은 난소암을 선고받고 복막과 림프절까지 암세포가 전이돼 큰 위기를 겪었다. 성실한 치료를 바탕으로 3년 넘게 꾸준히 운동해오며 체력을 회복한 뒤, 잃어버린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 박지영은 "처음 모델을 시작할 때는 자세와 걸음걸이를 바르게 해야 해서 힘

  • [종합] 민지영 "2번의 유산→갑상샘암 수술, 누워서만 생활…3년 후 완치 기대"('체크타임')

    [종합] 민지영 "2번의 유산→갑상샘암 수술, 누워서만 생활…3년 후 완치 기대"('체크타임')

    민지영이 갑상샘암 판정을 받았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N '한 번 더 체크타임'에서는 민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결혼 5년 차인 민지영은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민지영은 "감사하게도 허니문 베이비가 찾아왔는데 유산하게 됐다. 그 후 노산이다 보니 임신테으스틱, 배란테스트기 노예처럼 아이를 갖는 일에 치우쳐져 있다가 어렵게 1년 반만에 두 번째 임신을 했는데 자궁 외 임신으로 유산됐다. 그때 심하게 산후통에 시달려 힘들었다. 그때 건강이 많이 무너졌다. 그때부터 몸이 붓기 시작하더니 감당이 안 되더라. 신발이 안 들어가서 남편 신발을 신었다. 많은 병원을 찾아갔는데 특별한 병명을 나오지 않아 더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후 민지영은 갑상샘암 판정까지 받았다고 밝혔다. 민지영은 "2021년 9월에 제 몸에 암 세포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때 갑상샘 오른쪽을 제거하게 됐다"고 수술 사실을 전했다. 처음 암이라는 걸 알게 된 계기에 대해 민지영은 "자꾸 몸이 안 좋아지니까 검진을 받았다. 원래 갑상샘에 결절이 있는 건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암으로 변할지는 상상도 못 했다. 세치검사라고 해서 받았는데 암이었고 림프샘까지 전이돼 수술해야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폐에도 결절이 의심되니 내원하라고 하더라. 계속 문자로 결과가 전달되는데 문자가 올 때마다 심장이 덜컹거리더라. '내 몸에 있는 결절들이 언제 암으로 변할지 모르지 않나' 이런 공포심이 생겼다. 밥도 못 먹고 잠도 못 자고 수술 전까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현재 상태를 묻자 민지영은 "수술한 지 2년 정도 지냈다. 갑상샘 오른쪽은 제거하고 잘 극복해나가고 있다"라고 답했다. 그러

  • [종합] 민지영 "♥김형균과 배란일 맞춰 성관계, 난자 채취도 기계적으로"('금쪽상담소')

    [종합] 민지영 "♥김형균과 배란일 맞춰 성관계, 난자 채취도 기계적으로"('금쪽상담소')

    배우 민지영, 쇼호스트 김형균 부부가 고민을 공개했다.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민지영, 김형균은 임신 문제로 겪고 있는 갈등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민지영은 "허니문 베이비를 6주 차에 유산했다. 그리고 1년 후 다시 자연 임신을 했는데 자궁 외 임신이라 유산이 됐다. 그래서 아이를 다시 갖기 위해 건강 검진을 받았는데 갑상샘암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민지영은 이어 "그런데 그때도 전 포기하지 않았다. '이만하면 다행이다. 수술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갑상샘암 수술을 3개월 미루고 그 기간 동안 몰아서 난자 채취를 기계처럼 했다"고 추가했다.성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평소에도 하냐는 질문에 김형균은 “피하게 되는 것 같다. 예전에는 사랑하는 마음이었다면 어느 순간부터 임신만을 위한 수단이 되고 그게 스트레스가 돼서 서로 싸움이 됐다. 아예 그런 기회를 안 만들고 싶은 거다”라고 말했다.민지영 역시 “난임 센터에 갔을 때 배란일에 부부 관계를 했는지, 몇 시에 했고 몇 번을 했는지 선생님한테 숙제 검사를 받는 것처럼 보고하는 과정이 반복 됐다. 병원의 도움을 안 받을 때도 계속 테스트기를 하면서 배란일 날짜에 맞춰서 성관계를 하는 게 1년이 넘어가기 시작하니까 배란일이 무서워지는 순간이 온다”라고 설명했다.오은영은 이어 "그런데 이건 두 분 뿐만 아니라 난임을 겪는 부부들의 공통된 어려움이다"라고 설명한 후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봐야 될 것 같다. 이 이야기를 두 분이서 하긴 하냐? 평소에"라고 물었다.이를 들은 김형균

  • "허니문베이비 6주만 유산"…민지영♥김형균, 난임 고백 "임신 집착, 성관계도 의무적" ('금쪽')

    "허니문베이비 6주만 유산"…민지영♥김형균, 난임 고백 "임신 집착, 성관계도 의무적" ('금쪽')

    오늘(2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배우 민지영과 쇼호스트 김형균 부부의 고민이 공개된다.결혼 5년 차 배우 민지영과 쇼호스트 김형균 부부가 상담소 문을 두드린다. ‘장기 하나를 다 바쳐서라도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아내 민지영과 ‘무리하게 시험관 시술을 하는 아내를 말리고 싶다’는 남편 김형균. 두 사람의 절절한 고민 고백에 수제자 정형돈은 상담이 시작되기 전부터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오은영 박사는 난임으로 인해 첨예하게 대립된 두 사람의 갈등에 사전 실시한 부부 만족도 검사를 언급한다. 검사의 14가지 항목 중 하나도 빠짐없이 심각한 수준으로, 결혼 생활에 대한 불만이 있다는 충격적인 검사 결과를 전하는 오 박사. 특히 “두 사람 모두 ‘정서적 소통’에 있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순탄치 않은 부부 사이를 시사한다.이에 민지영은 ‘허니문 베이비’가 찾아왔던 첫 번째 임신을 언급하며 행복함도 잠시, 6주 차에 아이 심장이 안 뛴다는 소식을 들었음을 밝힌다. 유산을 받아들이지 못해 2주간 소파수술을 거부하다 몸에 이상을 느끼고 서야 수술을 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약 2년 만에 난임 센터를 찾아 다시 임신에 성공했지만, 자궁외임신으로 결국 두 번째 유산을 겪었다는 안타까운 사연도 고백한다.남편 김형균은 “아내가 첫 번째 유산 이후 ‘임신 테스트기’와 ‘배란 테스트기’를 박스 째로 사 놓을 만큼 임신에 집착하게 됐다”며 “자기 몸을 돌보지 않은 채 임신에 집착하는 모습이 싫어 대화를 피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김형균의 말을 입증

  • [종합] 민지영, 갑상선암·유산 2번…"♥김형균, 자느라 수술실 안 와→협의이혼서"('뜨겁게 안녕')

    [종합] 민지영, 갑상선암·유산 2번…"♥김형균, 자느라 수술실 안 와→협의이혼서"('뜨겁게 안녕')

    배우 민지영이 남편이자 쇼호스트인 김형균과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하며 눈물로 극적 화해를 이뤘다. 지난 13일 MBN 예능 '뜨겁게 안녕' 2회가 14일 방송됐다. 이날 '안녕하우스'에는 '사랑과 전쟁'을 통해 '국민 불륜녀'라는 별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은 배우 민지영과 남편 김형균이 게스트로 방문했다. 이들은 '안녕지기' 유진, 은지원, 황제성과 함께 결혼 5년 간 서로를 옭아맸던 아픔을 나누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세 MC는 게스트가 보낸 '하이바이 박스'에 담긴 '협의이혼 신청서'를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진은 "(이 서류) 진짜냐. 신청서를 아직 제출하진 않은 것 같은데, 다시 잘해보고 싶어서 여기 오는 것 아니겠냐"라고 추측했다. 민지영과 김형균은 올해 8월 협의이혼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협의이혼 신청서를) 대신 제출해 주셔도 감사하다. 올해 8월초 합의 하에 사인을 한 것"이라고 밝혀 MC들을 초긴장시켰다.무슨 사연이 숨어있을지 노심초사하면서도 MC들은 민지영, 김형균 부부의 새 출발을 돕고자 비지땀을 흘렸다. "꽃게탕이 먹고 싶다"는 민지영의 위시리스트를 이뤄주기 위해 직접 강화도 5일장을 찾아 싱싱한 꽃게를 사온 뒤 푸짐한 꽃게탕을 대접했다.MC들의 정성스런 요리를 맛있게 먹은 두 사람은 이후 협의이혼서를 쓰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김형균은 "시작부터 좀 잘못됐던 게, 우리가 늦은 나이에 결혼하다 보니까 아이에 대해서 좀 내려놨는데, 허니문 베이비가 생겼다"고 운을 뗐다. 민지영은 "내 배에 새 생명이 생겼다고 하니 너무 신비롭고 좋았다. 그런데 얼마 뒤 아이의

  • '김형균♥' 민지영, "허니문 베이비 유산→중절 거부…갑상선 암 판정" 협의이혼서 썼다('뜨겁게 안녕')

    '김형균♥' 민지영, "허니문 베이비 유산→중절 거부…갑상선 암 판정" 협의이혼서 썼다('뜨겁게 안녕')

    배우 민지영이 두 번의 유산과 암 투병 등 폭풍처럼 휘몰아친 결혼 5년사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훔친다.14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MBN 예능 '뜨겁게 안녕'에서는 '안녕하우스'의 호스트 유진, 은지원, 황제성이 두 번째 게스트 민지영, 김형균 부부를 맞이해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부부는 '안녕하우스' 방문에 앞서 '하이바이 박스'에 협의이혼 신청서를 넣어서 보내와 유진, 은지원, 황제성을 긴장케 한다. 유진은 "아직 (이혼 서류를) 접수한 것은 아니죠?"라고 묻는다. 이에 민지영은 지난 5년간의 결혼 생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민지영은 "허니문 베이비를 갖게 돼 행복했지만, 얼마지 않아 아이 심장이 뛰지 않았다"며 유산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먹먹케 한다. 그러면서 "(중절 수술을) 거부하다 보니, 몸에 이상 반응이 생겼고 결국 친정엄마 손에 끌려가 수술을 했다"며 굵은 눈물을 뚝뚝 떨어뜨린다. 1년 반 뒤 다시 새 생명이 찾아왔지만, '자궁외 임신'이어서 유산했고, 급기야 반려견마저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더욱 충격적인 것은 반려견이 떠난 지 40일 만에 민지영이 갑상선 암 판정을 받았다는 것. 힘들어하는 아내를 옆에서 지켜보던 김형균도 점차 지쳐갔고, 두 사람 사이에는 위기가 찾아왔다고 한다.제작진은 "두 사람이 결혼 5년간 파란만장한 일들을 겪으면서 협의 이혼서를 작성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서로를 사랑하지만, '협의이혼 신청서'를 쓸 수밖에 없었던 속내가 무엇인지, 그리고 지난 8월 벌어진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인해 부부관계가 또 한번 달라졌다고 하는데 어떤

  • 민지영, 쇼호스트 김형균과 협의이혼서에 사인 "남편 죽겠다 싶어 이혼 결심" ('뜨겁게 안녕')

    민지영, 쇼호스트 김형균과 협의이혼서에 사인 "남편 죽겠다 싶어 이혼 결심" ('뜨겁게 안녕')

    배우 민지영이 남편인 쇼호스트 김형균과 협의이혼서를 썼다고 고백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N '뜨겁게 안녕'에서는 민지영, 김형균 부부의 짠한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은지원은 ‘하이바이 박스’에 담긴 서류를 본 뒤 "협의이혼서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유진은 "진짜예요?"라고 물은 뒤 "신청서를 아직 제출하진 않은 것 같다. 여기 갖고 와서 아름답게 마무리를 하고 싶은 것 같다. 다시 잘해보고 싶어서 여기 오는 것 아니겠나"라고 추측했다. 이들 앞에 남편 김형균과 등장한 민지영은 "(협의이혼서를) 대신 제출해 주셔도 감사하다. 올해 8월초 합의 하에 사인을 한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민지영은 "남편이 먼저 죽겠다 싶어 이혼을 결심했다. 너무 사랑해 놔주고 싶다"라며 눈물을 펑펑 쏟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남편 김형균 역시 "협의이혼서에 사인하니 아내가 안아줬다"라고 밝혀,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더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하하♥별 막내딸 '희소병'→안성기 '혈액암'…당당한 투병 고백 이유[TEN피플]

    하하♥별 막내딸 '희소병'→안성기 '혈액암'…당당한 투병 고백 이유[TEN피플]

    가수 겸 방송인 하하, 별 부부의 막내딸 송이를 시작으로 안성기, '스걸파' 이채린, 민지영, 이재원, 진재영 남편 등이 아픔을 털어놨다. 이들은 SNS를 통해 자기의 아픔을 솔직하게 고백해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최근 별은 자신의 SNS에 그동안 개인 유튜브 채널 등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별은 "송이가 아파서 한동안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건강하던 아이에게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아픈 아이는 물론이고 저도, 가족들도 무척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하하, 별 부부의 막내딸은 '길랑바레'라는 병을 앓고 있었다. 별은 "이름 자체도 처음 들어보는데 우리 집에서 가장 작고 약한 송이가 왜 이런 희소병을 얻게 됐을까. 차라리 내가 아프면 좋을걸. 가슴이 무너져 내렸다"고 적었다.하하, 별 부부의 막내딸이 앓은 '길랑바레'는 생소한 이름의 병이다. '길랑바레'는 말초신경과 뇌 신경에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으로 무감각, 저림, 고통이 단독 또는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또한 다리 힘이 약해지는 증상이 심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자기가 대신 아프게 해달라며 매일 기도했다는 별이다. 정성이 통했을까. 별은 "송이는 우리가 모두 기적이라고 이야기할 만큼 빠르게 회복했다"며 "퇴원해서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하루하루 더 좋아지고 있다. 혼자서 제대로 서지도 걷지도 못할 만큼 아팠던 아이가 이젠 엄마 손을 놓고도 스스로 걷고 선다"며 근황을 전했다.안성기는 2020년 개봉한 영화 '종이꽃' 개봉을 앞두고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해 한 차례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여러 영화제 등 행사에 참석해 자

  • "오토바이 사고"…민지영♥김형균, 온몸에 깁스+붕대에 휠체어까지 "이런 소식 죄송해"[TEN★]

    "오토바이 사고"…민지영♥김형균, 온몸에 깁스+붕대에 휠체어까지 "이런 소식 죄송해"[TEN★]

    민지영·김형균 부부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민지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저희 부부..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끙끙 아파하며 정신없는 시간들을 보내다가 오늘 저희 유튜브 채널 민지영TV 에 사고 관련 영상을 올렸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오랜만에 이런 소식으로 인사드려 죄송하구요.. 건강하게 회복해서 다시 밝은 모습으로 후딱 돌아오겠습니다"라며 "#안전제일 #라이더 #부부 #교통사고 #아프니까중년이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함께 게시한 사진 속 민지영·김형균 부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모습이다. 팔과 다리에 모두 부상을 입고 깁스를 했다. 민지영은 휠체어까지 타고 있어 걱정을 자아낸다.민지영은 쇼호스트 김형균과 2018년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쇼호스트 김형균♥' 민지영 "40대 아줌마 되어 만난 다보탑…가슴이 몽골몽골" [TEN★]

    '쇼호스트 김형균♥' 민지영 "40대 아줌마 되어 만난 다보탑…가슴이 몽골몽골" [TEN★]

    배우 민지영이 남편 김형균과 경주여행을 즐겼다.민지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을에 물들어가던 불국사에서 초딩 때 보았던 십원짜리 동전 속 그 다보탑을 40대 아줌마가 되어 또 만나니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며 가슴이 몽골몽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민지영은 남편과 함께 경주 여행중이다. 마스크로 가려도 훈남훈녀인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민지영은 "어릴적엔 석가탑 보다 다보탑이 더 예뻤던 것 같은데 지금은 석가탑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더라구요"라고 덧붙였다.민지영은 쇼호스트 김형균과 2018년 결혼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민지영, 갑상선암 수술 후 '♥남편'과 여행…"벌써 봄인가 봄" [TEN★]

    민지영, 갑상선암 수술 후 '♥남편'과 여행…"벌써 봄인가 봄" [TEN★]

    배우 민지영이 남편과 함께 결혼 4주년 여행을 떠났다. 민지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제주는 벌써 봄인가 봄”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지영이 남편 김형균과 함께 제주도를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노랗게 활짝 핀 유채꽃을 배경으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부부다. 이와 함께 민지영은 “4주년 결기여행 부부여행 제주여행 커플룩 커플마스크 제주핫플 봄 제주 유채꽃”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ㅣ. 한편, 민지영은 지난해 갑상선암 수술을 했다. 이후 건강해진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았다.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2018년 1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민지영, 갑상선암 수술 후 '♥남편'과 애인 됐네…"오늘은 남편 말고 남친" [TEN★]

    민지영, 갑상선암 수술 후 '♥남편'과 애인 됐네…"오늘은 남편 말고 남친" [TEN★]

    배우 민지영이 남편과 함께하는 근황을 전했다. 민지영은 15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미용실 나들이. 머리가 엄청 길었어요. 언제 이렇게 길어졌죠? 뿌리염색 하니까 속이 후련해요. 오늘은 남편 말고 남친 해”라는 멘트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지영이 남편 김형균과 함께 미용실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민지영은 남편과 함께 염색 등 헤어스타일을 단장하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등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민지영은 지난해 갑상선암 수술을 했다. 이후 건강해진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KBS2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으로 이름을 알린 그는 2018년 1살 연하의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민지영, "갑상선암 수술시기 겹쳐"…뒤늦게 2차 접종 완료 [TEN★]

    민지영, "갑상선암 수술시기 겹쳐"…뒤늦게 2차 접종 완료 [TEN★]

    배우 민지영이 갑상선암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민지영은 25일 자신의 SNS에 “저는 오늘 오후 2시에 백신 2차접종을 하고 왔어요. 1차 접종시기가 갑상선암 수술시기와 너무 겹쳐서 미뤄지다가 드디어 오늘 #크리스마스이브 에 2차 접종을 하게 되었답니다”라며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부디.. 무탈히 지나가기를 바라며…”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어 민지영은 “덕분에 아주 얌전히 #집콕 #크리스마스 를 보내게 되었어요. 사실.. 백신접종이 아니었어도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얌전하고 조용히 집콕 할 예정이긴 했답니다”라며 “오늘 밤은 캐롤과 함께 맛난거 해 먹을거에요”라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여러분도 포근하고 사랑이 넘치는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민지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삶의 가장 큰 존재 몽이(반려견)가 내 곁을 떠난 지 40일째 되던 날, 내가 갑상선암 이라는 걸 알게 됐다”며 “몽이 빈자리가 너무나 크고 미치게 그리워 숨도 쉬기 힘들었기에 오히려 더 덤덤히 내가 암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였다”고 고백했다. 이후 갑상선암 수술을 마친 민지영은 건강해진 모습으로 유튜브를 운영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민지영, 갑상선암 수술 후 근황…"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TEN★]

    민지영, 갑상선암 수술 후 근황…"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TEN★]

    배우 민지영이 갑상선암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민지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인스타로 인사드린다”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강아지 모형 곁에서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는 민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민지영은 “이사 후 집 정리에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며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벌써 연말이다. 집은 아직 어수선하지만 곧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유튜브 영상을 촬영하면서 살짝 분위기 좀 내봤다. 쑥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민지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삶의 가장 큰 존재 몽이(반려견)가 내 곁을 떠난 지 40일째 되던 날, 내가 갑상선암 이라는 걸 알게 됐다”며 “몽이 빈자리가 너무나 크고 미치게 그리워 숨도 쉬기 힘들었기에 오히려 더 덤덤히 내가 암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였다”고 고백했다. 이후 갑상선암 수술을 마친 민지영은 건강해진 모습으로 유튜브를 운영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민지영, 암 수술이후 근황...잠시 인생의 휴식기[TEN★]

    민지영, 암 수술이후 근황...잠시 인생의 휴식기[TEN★]

    배우 민지영이 갑상선암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민지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잘 지내고 계셨어요? 저는 잠시 제 인생의 휴식기를 보내고 있지만.. #유튜브 #민지영TV 는 쉼 없이 쭉~~ 새로운 영상들이 업로드 되고 있으니 시간되실때 종종 들려주세요~"라고 밝혔다.이어 "입원 하루 전 날 여러분과 라방으로 함께 따뜻한 마음과 사랑 나누었던 시간들 떠올리면 지금도 잔잔한 미소가 스르륵 생겨나요~ 여러분과 다시 라방을 하게 될때는 더 밝은 모습으로 제가 어마어마한 행복한 에너지 가득 모아서 뿅~! 하고 나타날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그땐 우리.. 서로 위하는 마음 더 많이 나눠요~ 제가 여러분께 받은 사랑 다 돌려드리고 싶어요~"라고 멘트도 더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지영이 지인과 함께 실내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민지영은 김형균과 지난 2018년 웨딩마치를 울렸다.사진=민지영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