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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현' 미자, 방심하다가 아뿔싸…감춰둔 뱃살 공개 "나이 드니 안 빠져"

    '♥김태현' 미자, 방심하다가 아뿔싸…감춰둔 뱃살 공개 "나이 드니 안 빠져"

    방송인 미자가 뱃살을 공개했다.지난 8일 미자는 "제 뱃살 보이시나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딱 붙는 티셔츠를 입은 미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바지와 티셔츠 사이로 삐져나온 뱃살이 눈길을 끌었다. 미자는 잠깐 힘 풀고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삐져나온 군살들... 공감하시죠?"라고 덧붙였다.이어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는 저도 늘 신경 쓰는 게 바로 군살이다. 특히 40대가 되면서 이상하게, 배에만 살이 찌더라. 팔다리는 마르고 배만 툭 튀어나온 거미형 몸매. 거기에 20대 땐 쭉쭉 빠지던 살이 나이 드니 왜 이렇게 안 빠지는지"라고 토로했다.미자는 2022년 4월 김태현과 결혼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미자, ♥김태현 폭로 "강냉이에 꽂혀 마트서 싹쓸이"

    미자, ♥김태현 폭로 "강냉이에 꽂혀 마트서 싹쓸이"

    미자가 남편 김태현에 대해 폭로했다.미자는 20일 "1일 1 강냉이. 이런 분 또 계시나요?!! 저희 남편 씨는 뭐하나 꽂히면 그것만 매일매일 먹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요즘은 강냉이에 꽂혀서 마트 갈 때마다 거기 있는 강냉이 전체를 싹-다 털어옵니다. 배 터진다고 하면서도 강냉이 1봉지는 꼭 디저트로 먹는다는"이라고 덧붙였다.미자는 "사실 저도 오사쯔에 꽂혀서 4년정도 매일 먹었고 치토스도 2년을 먹었었죠. 이런 분 또 계실까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현의 모습이 담겼다.김태현은 양손에 강냉이 여섯 봉지를 들고 미자를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끈다. 미자는 김태현의 모습을 포착했다.미자는 2022년 4월 김태현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태현♥' 미자, 설날 '깜짝' 소식…"5kg나 쩠다" D라인 아닌 B라인

    '김태현♥' 미자, 설날 '깜짝' 소식…"5kg나 쩠다" D라인 아닌 B라인

    개그우먼 미자가 늘어난 몸무게에 깜짝 놀랐다.미자는 9일 소셜 계쩡에 "세상에, 저 역대 최고 몸무게 찍었습니다. 15년 만에 처음 보는 몸무게에요"라며 몸무게 인증 사진을 올렸다.미자는 "방송하느라 항상 관리하며 살았는데. 이번에 정말 맘놓고 원없이 먹었더니 5kg나 쪄버렸네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9일전, 사진 올렸을때 복근 멋지다고 깜짝 놀라던 댓글들 본 게 엊그제 같은데, 집 나간 복근 찾습니다! (설 연휴 미리 보낸 걸 증명하듯 제 복근은 집을 나가버렸네요)"라고 전했다.미자는 "예전의 저라면, 이렇게 확 살이찌면 다포기하고 더 폭식하거나,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을 텐데"라며 클렌즈 주스로 다이어트할 예정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급찐급빠 성공해볼게요"라며 "과연 저는! 이번 급찐급빠로 몇키로 감량할 수 있을까요?!"라고 덧붙였다.미자는 같은 옷을 입고 연휴 전후 모습을 인증샷도 게시했다. 연휴 전에는 11자 복근이 선명하지만 현재는 배가 볼록 나온 모습. 복근이 사라진 것. 미자는 "같은 옷 다른 사람 아닙니데이", "숨길 수 없는 턱살, 뱃살, 바지 자국까지 완벽하네요", "불과 며칠 사이에 +5kg", "복근이 집 나간 이유' 등이라고도 적었다. D라인도 아닌 뱃살이 접혀 적나라한 'B라인'도 공개했다.한 네티즌이 "아 임신하신줄 알고"라고 댓글을 남기자 미자는 "아닙니데이"라고 답글을 달았다. 또 다른 네티즌이 "역대 최고가 54라니"라며 놀라자 미자는 "역대 최고는 80kg 넘었었구요. 최근 10년 넘게는 조절하며 살았어서"라고 설명했다.미자는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

  • [종합] 김태현, ♥미자와 빼박 부부된 후 만취 상태 "어깨가 무거워"('미자네주막')

    [종합] 김태현, ♥미자와 빼박 부부된 후 만취 상태 "어깨가 무거워"('미자네주막')

    개그우먼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 혼인 신고를 완료,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25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개그맨 18호 부부, 법적 부부 된 날 X 만취.. (ft. 행복한데.. 술이 막 들어가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미자는 김태현에게 "지금 어떤 일로 오신 거죠?"라고 질문했다. 김태현은 "결혼은 했는데 혼인신고를 안 했더라고요"라고 답했다. 미자는 "혼인신고, 이제 빼박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태현은 검은색 티셔츠에 검은색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타났다. 그는 자신의 패션에 대해 "약간 나는 장례식 색깔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자는 "앞으로의 미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미자는 좌절 중인 김태현을 향해 "죄송한데, 왜 이렇게 좌절해 계시는 거죠?"라고 되물었다. 김태현은 "좌절이 아니고 생각을 좀 하고 있었다"라고 답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완료했다. 스케줄이 끝난 뒤 술 한잔을 하러 간 두 사람. 미자는 "혼인신고 날 왜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거야"라고 했다. 김태현은 "혼인신고 하기 전에는 해가 쨍쨍했잖아. 그리고 하고 나서 스케줄하고 오니까 하늘도 울고 나도 울고"라고 말했다. 미자는 "저희 찐 부부 됐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아까 기분이 이상하더라"고 덧붙였다. 김태현은 "결혼했을 때보다 서류로 이렇게 하는 게 이상하더라"고 했다. 미자는 "그리고 오빠 이름 밑에 처 장윤희. 처라고 해서 이름이 딱 들어가는데 기분이 묘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태현은 "어깨가 무겁네"라고 말했다. 또한 미자는 "오빠 손 줘봐. 재밌게 잘살아 보자 우리. 우리 진짜 늦게 만나가지고 이제 좀 있으면 60인데. 재밌게 잘살아 보자 여보 씨. 너무 행복

  • [종합] 미자, ♥김태현 몰래 밤 11시 비밀 외출 "오늘따라 남편 보고싶어"('미자네 주막')

    [종합] 미자, ♥김태현 몰래 밤 11시 비밀 외출 "오늘따라 남편 보고싶어"('미자네 주막')

    개그우먼 미자가 밤 11시 남편 김태현 없이 술 먹방을 즐기러 몰래 집을 나섰다. 17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밤늦게 남편 몰래 혼술하러 나왔다가.. (ft. 일이 점점 커지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미자는 밤 11시에 카메라를 들었다. 그는 "남편이 지금 잠들었다. 몰래 한 잔 쎄리러 가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 시각에 용산에 문 연 데가 없을 거 같아서 지금 샅샅이 돌아 다녀봐야 할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미자는 "이 시간에 갈 데가 없다고?"라면서 20분간 돌아다녔다. 그러던 중 한 가게를 발견, 들어갔다. 자리에 앉은 미자에게 가게 주인은 "저기서 봤는데. 그 나오는 거 있잖아. 정미자 씨 오셨네"라며 반겨줬다. 가게 주인은 "우리 '동치미'에서 나오는, 반갑다. 어떻게 여기까지 오셨어?"라고 물었다. 미자는 "여기 근처에 살아요"라고 답했다. 또한 가게 주인은 "반갑다. 그냥 대접해드릴게"라고 말했다. 미자는 손사래를 쳤다. 자막을 통해 '미자네 주막은 내돈내산을 원칙으로 한다'고 알렸다. 가게 주인은 가게 안에 미자가 왔다는 사실을 알리기 시작했다. 손님 한 명은 "그렇게 화려한 분이 왜 혼자 오셨나? 제가 술값을 내줘도 될까요?"라고 묻기도. 또 다른 손님은 미자와 합석해 술을 따라 주기도 했다. 미자는 혼자 술과 함께 산낙지 탕탕이 육회, 연포탕을 즐겼다. 그러다가 "오늘따라 남편이 보고 싶다. 왜 이런지 모르겠다.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고 먹을 것도 많은데 남편 씨가 보고 싶다"라고 털어놓았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융자 1원도 없는 한강뷰서 신혼' 미자, ♥김태현과 1년 3개월만 진짜 부부[TEN이슈]

    '융자 1원도 없는 한강뷰서 신혼' 미자, ♥김태현과 1년 3개월만 진짜 부부[TEN이슈]

    개그맨 김태현, 미자 부부가 결혼 약 1년 3개월 만에 법적 부부가 됐다. 미자는 11일 "우리 혼인신고 했어요♥ #드디어 #진짜 #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미자는 지난해 4월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문득 생각해보니 혼인신고를 안 했더라고요ㅋㅋ 그래서 당장 달려가서 혼인신고를 하고 왔지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류제출 직전에 제가 오빠에게 '물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준다'고 물어봤더니 무슨 소리냐며! 당장 제출하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 미자는 "그런 남편 씨 왜 머리는 쥐어짜고 있는 걸까요?ㅋㅋㅋㅋㅋ진짜 부부가 되다니 기분 묘하네 ㅎㅎ"라고 했다. 미자와 김태현은 용산에 위치한 한강뷰 아파트에서 신혼생활 중이다. 앞서 유튜브를 통해 "남편이 열심히 일해가지고 (매입했다)"며 "재테크도 잘하고 해서 융자 1원도 없다. 나는 몸만 갔다"라고 밝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태현♥' 미자, 시母와 3박 4일 음주 여행 "잠들 때까지 먹다 눈뜨니 또…"('미자네 주막')

    [종합] '김태현♥' 미자, 시母와 3박 4일 음주 여행 "잠들 때까지 먹다 눈뜨니 또…"('미자네 주막')

    개그우먼 미자가 시어머니 생신을 맞아 3박 4일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24일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엄마처럼 편하게 하라시길래, 제주도에서 3일 내내 술을 때려 보았습니다.. (ft. 올해의 효부상)'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미자는 "어머니 생신을 맞아 제주도 여행을 갔어요 ㅎㅎ 거나하게 취하며 기분 내고 왔습니다. 행복함과 숙취가 가득한 여행 재밌게 봐주세용"이라고 설명했다. 미자는 남편 김태현과 함께 기내에서 "저희는 제주 아일랜드로 떠나겠습니다. 새벽 6시 40분 출발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잠도 못 자고 밤새고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미자는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술 마시기 전 해장에 나섰다. 해장 후 숙소에 도착한 미자는 "침대가 왜 두 개지?"라고 물었다. 김태현은 "남녀칠세부동석 몰라요? 어디서 여행하러 왔다고 그런"이라고 답했다. 또한 미자는 아름다운 호텔 뷰를 자랑하기도. 미자와 김태현은 호텔 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겼다. 미자는 "여러분 여기서 몸을 풀고 이따 에너지를 쓴 다음에 이따 한잔 쌔릴 거거든요. 얼마나 맛있을까요? 술이"라고 했다. 미자는 시어머니와 함께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는 "행복하다. 생신 축하드려요. 어머니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미자의 시어머니는 "우리 다 행복하게 살자"라고 화답했다. 미자는 "음식이라고 해야 하는데 자꾸 안주라고 한다. 안주가 너무 좋다"라며 웃었다. 이를 들은 김태현은 "잠들 때까지 먹다가 눈뜨니까 먹어야 하네. 지친다. 지쳐"라고 했다. 그뿐만 아니라 김태현은 "이런 모습을 시청자분들이 원하실까"라고 질문했다. 미자는 "나를 사랑하는 분들만 남았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태현

  • 비혼주의자의 변심…신념 바꿔 결혼 '골인'한 ★[TEN피플]

    비혼주의자의 변심…신념 바꿔 결혼 '골인'한 ★[TEN피플]

    '결혼할 생각 없다'고 외쳤던 이들이 웨딩 마차에 올랐다. 비혼주의자라고 선언했던 스타들이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 기꺼이 자신의 신념을 바꾼 것이다. 결혼이 필수가 아닌 시대다. "혼자 사는 삶이 좋다", "아이를 키울 자신이 없다", "육아 비용이 많이 든다" 등 각각의 이유로 결혼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하고 싶은 사람은 하고,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굳이 하지 않는 선택사항 됐다. '비혼'을 소재로 한 드라마와 영화도 자주 등장한다. 현재 방영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남자 주인공인 공태경(안재현 분)의 캐릭터 설정값도 비혼주의자다. 스타들도 예외는 아니다. 방송을 통해 비혼주의자를 고백한 스타들은 여럿 있다. 모델 정혁은 "연예인 대표 비혼주의자"라고 말하기도. 가수 산다라박도 "비혼이다"라고 단호하게 전한 바 있다. 가수 뱀뱀, 방송인 재재도 마찬가지다. 특히 재재는 "비혼식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마음을 바꿔 결혼한 비혼주의자 스타들이 있다. 배우 공효진은 28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 "몇번의 연애를 통해서 결혼과 맞지 않다고 생각해 비혼주의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지난해 10월 가수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렸다. 비혼주의였던 공효진이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뭘까. 공효진은 "(케빈오를 만나고) 마음이 바뀌었다"며 "정말 천사다. 내 핸드폰엔 '엔젤'이라고 저장되어 있다. 그냥 사람이 참 선하다"고 남편 케빈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월에 결혼한 코미디언 부부 임라라, 손민수도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임라라는 비혼주의라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은 10년 열애에도 좀처럼 결혼 소식이 들리지 않았는

  • "야식에 7kg 증가·뱃살 볼록→바지 안 잠겨" 결혼 후 행복으로 '살 채운' ★ [TEN피플]

    "야식에 7kg 증가·뱃살 볼록→바지 안 잠겨" 결혼 후 행복으로 '살 채운' ★ [TEN피플]

    연예인들에게 자기 관리는 필수지만, 행복한 신혼 생활은 다이어트에 큰 적 중 하나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꾸리며 마음의 안정을 얻고, 외적인 압박감에서 조금은 해방되기 때문. 지난 2월 사업과 남편과 결혼한 서인영은 얼굴살이 오른 셀카를 공개하며 깨소금 넘치는 신혼 근황을 전했다. "'볼살 어쩌지. 다이어트 해야겠군"'이라는 글을 올리기는 했지만,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하다. 쥬얼리 멤버 이지현이 "'볼살은 좋은 거야"'라고 하자 "'볼살만 찌는 게 아니니까 문제야"'라고 하기도. 10년은 어려 보인다는 반응에는 "'감사해요. 그런데 집에 있는 바지들이 단추가 안 잠겨요"'라고 털어놨다. 더 어려진 것 같다는 말에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그런데 5kg로 쪘어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결혼과 함께 '센 언니' 이미지를 벗고 훨씬 부드러워진 모습의 서인영. 남편 앞에서는 기도 못 핀다는 그는 남편을 보고 첫눈에 반해 고백, 혼인신고 먼저 했다고 솔직하게 밝힌 만큼 달달한 신혼임을 짐작케 했다.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백년가약을 맺은 가수 미자 역시 결혼 후 불어난 체중으로 행복한 고민을 토로하기도 했다. 미자는 야식과 먹방으로 6~7kg 쪘다며 헐렁하던 바지가 안 맞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통통해진 뱃살을 거리낌없이 공개하기도. 미자는 "맛있게 먹고 세상 편하게 누워서 '더 글로리' 보고 있는데 남편씨가 찍어준 사진에 빼꼼 마중나온 배를 보고 깜놀"이라며 바닥에 누워 편하게 TV를 보는 모습의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을 찍는 김태현의 모습이 보이지는 않지만, 뱃살이 나온 아내를 보는 사랑꾼의 향기가 물씬 풍긴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 김태현♥미자, 결혼 1년만 위기…"각방까지 생각했다" 충격 고백 ('동치미')

    김태현♥미자, 결혼 1년만 위기…"각방까지 생각했다" 충격 고백 ('동치미')

    개그맨 김태현이 아내 미자와 결혼 1년 만에 위기가 찾아왔다고 밝힌다. 13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동치미’는 ‘당신이랑 얼마나 더 살아야 해?’라는 주제로 김원효-심진화 부부, 김태현-미자 부부, 함익병-김미현 부부, 송기윤-김숙진 부부가 출연해 실제 부부들의 ‘마라맛’ 일상을 전하며 속 시원한 속풀이에 나선다. 이날 김태현은 “아내랑 결혼할 때 ‘기러기 부부 하지 않고, 각방도 절대 쓰지 말자’고 약속을 했는데, 결혼 1년 만에 위기가 왔다”라고 말문을 연다. 그는 “아내가 생마늘을 참 좋아한다. 단군신화에 나오는 곰보다 더 많이 먹을 거다. 처갓집에서 아침 식사를 하는데, 생마늘이 나온 적이 있다. 아내가 ‘오빠도 먹으면 냄새 안나’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그때 입과 코는 엄연히 다른 감각기관이라는 걸 알았다. 냄새가 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신혼이라 아침에 일어나면 뽀뽀도 하고 하는데, 하루는 내가 방어기제인지 인상을 쓰면서 살짝 뺐다. 그러자 아내가 ‘오빠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우리 시기에는 입에서 꽃냄새가 난다고 생각할 때 아니야?’라고 묻더라. 그래서 직접 입냄새를 맡아보라고 했다”라고 말한다. 김태현은 아내 미자의 잠버릇을 폭로하며 “아내의 잠꼬대 때문에 각방도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혀 아내를 포함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하루는 아내가 방에 먼저 자러 가고, 나는 뒤늦게 들어갔는데 갑자기 ‘어머니 오셨어요’라는 소리가 들렸다. 다행히 아내가 생마늘을 좋아해서 우리 집에 귀신은 안 들어온다. 아내의 잠꼬대였다. 심지어 대화도 가능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태현은 “아내가 요즘 ‘그것이 알고

  • [종합] 미자, ♥김태현과 비밀 연애 중에…"'이혼 보다 사별이 더 낫다'고 통보 받아"('돌싱포맨')

    [종합] 미자, ♥김태현과 비밀 연애 중에…"'이혼 보다 사별이 더 낫다'고 통보 받아"('돌싱포맨')

    개그우먼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 비밀 연애 중에 부모님에게 통보받았던 남편감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전성애, 김태현, 미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 최초로 장모님이 등장했다. 탁재훈은 "우리 프로그램에 장모님이 나오시면"이라며 깜짝 놀랐다. 김태현은 "불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5월이 가정의 달이라서 남편과 아내와 장모님까지 오셨다. 어렵다"라고 털어놓았다. 탁재훈은 "이렇게 섭외가 왔으면 한 번 거절할 법한데 이렇게 떳떳하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인'과 '장모'는 금지어라고. 전성애는 "누가 와도 어려워하는 분들은 아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장모님이라는 존재라면 오랜만"이라고 했다. 미자는 "부모님 이상향이 높았다가 딱 내려놨다고 느낀 게 (김태현과) 비밀 연애를 하고 있었는데 저를 부르시더라. 아버지가 제게 '너를 다녀온 사람에게 보내기로 했다'고 하셨다. 우리 생각에는 오히려 인생의 경험이 있고 배려심이 있는 다녀온 사람이 낫겠다고 결정 내렸다고 통보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성애는 "통보는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보면 애는 멀쩡한데 다 싫다고 했다. 남편이 하도 싫다는 딸한테 다녀온 사람 괜찮을 수 있다. 특히 사별하고 이런 사람이라고 하더라"고 했다. 미자는 "이혼 보다는 사별 쪽이 더 낫다고 하더라. 오히려 이해심과 배려가 있을 것 같아서 그게 낫겠다고 하더라"고 했다. 김태현은 "장모님이 서운한 말씀을 하는 스타일은 아니시다. 우연히 속마음을 알아버린 일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어디 프로그램에 장서 특집으로 함께 나갔다. 녹화를 하

  • '김승현♥' 장정윤, 미자에 선전포고 "위협해볼까" 먹성 자랑('김승현가족')

    '김승현♥' 장정윤, 미자에 선전포고 "위협해볼까" 먹성 자랑('김승현가족')

    김승현 아내인 방송작가 장정윤이 먹방 욕심을 드러냈다.23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폭풍흡입! 방송 계약 종료 후, 스트레스에 못 이겨 요요 현상을 부르는 김승현 부부'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김승현‧장정윤 부부는 방송 녹화를 마치고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고깃집을 찾았다. 장정윤은 "제가 오늘 술 먹방을 하는데 요즘 '미자네주막' 이런 거 있지 않나. 미자 한 번 위협해볼까. 먹는 건 내가 더 잘 먹는다. 미자씨 어머니와 저희 엄마와 친구다"며 야망을 드러냈다. 김승현은 "얼굴은 뵙지 못했지만 뵈면 좋을 것 같다. 같이 방송해도 좋을 것 같다. 태현 형님하고도 '알토란' 하면서 안면이 있다"고 말했다. 장정윤도 "비슷한 시기에 결혼했으니 공감대가 있을 것 같다"며 고개를 끄덕였다.김승현과 장정윤은 먹성이 좋다고 자랑했다. 김승현은 "저 잘 먹는다"고 말했다. 장정윤은 "저희는 둘이 5인분은 먹는다"고 거들었다. 그러면서 "양은 많이 먹는데 맛있게 먹는 게 없는 게 문제인 것 같다. 조근조근 끝까지, 배가 찢어질 때까지 먹는다"며 아쉬워했다. 장정윤이 먹방 리액션을 할 타이밍에 김승현은 눈치 없이 멘트를 해 분위기를 깼다.장정윤은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고 싶다. 쩝쩝거리며 먹어야 하나. 쩝쩝거리면 아빠한테 혼났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미자 씨 좀 알려달라"고 부탁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귀 싸대기 맞을 뻔한 장광, 사위 김태현 ♥ "딸 미자, 시집 못 갈 줄 알았는데"('백반기행')

    [종합] 귀 싸대기 맞을 뻔한 장광, 사위 김태현 ♥ "딸 미자, 시집 못 갈 줄 알았는데"('백반기행')

    배우 장광이 사위 김태현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3월 31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장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장광은 진도로 맛 기행을 떠났다. 장광은 메뉴판을 보고 "우리 집사람이 진짜 좋아하는 건데"라며 아내 전성애를 생각해 스위트한 남편의 면모를 자랑했다. 장광은 낙지 한 상을 보며 "진짜 맛있겠는데. 이거 보면 우리 집사람 엄청나게 부러워하겠네"라고 했다.허영만은 "영화도 많이 하셨죠? 대표작이라고 내놓으실 건 뭡니까?"라고 물었다. 장광은 "이야기 하고 싶지 않지만, 제가 알려지게 된 건 영화 '도가니'다"고 답했다. 장광은 '도가니'에서 1인 2역 악역으로 등장, 공분을 샀다. 장광은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다. 집사람과 딸이 그러더라. 이런 작품을 해야 배우로서 역량이 나올 수가 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허영만은 "연기를 기가 막히게 하신 거"라고 했다. 장광은 "편하게 말씀을 하시는 목사님이 있는데 그 영화를 보고 욕을 하시더라. 시사회 후 식사 자리에서 어떤 사람이 와서 '귀싸대기 한 대 때리면 안 되겠습니까?'라고 했다"며 웃었다.장광은 "딸은 시집가서 요새 유튜버로 열심히 해서 그걸로 많이 알려졌다"고 밝혔다. 장광의 딸은 개그우먼 미자다. 지난해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렸다. 장광은 사위 김태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장광은 "사위 예쁘다. 시집 못 갈 줄 알았는데 데려가서 예쁘다. 제일 마음에 드는 멘트는 '노후는 제가 책임지겠습니다'다"고 말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태현이 포착한 ♥미자…쫄깃쫄깃 족발 뼈 뜯고 마중 나온 배 보고 깜짝

    김태현이 포착한 ♥미자…쫄깃쫄깃 족발 뼈 뜯고 마중 나온 배 보고 깜짝

    개그우먼 미자가 일상을 공유했다.미자는 17일 "다이어터를 괴롭히는 머피의 법칙ㅎㅎ 다이어트를 하겠다! 마음먹으면 약속이 생기고 먹을 일이 생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친정에 잠깐 들렀는데 어느새 눈앞에 쫄깃쫄깃한 족발이 차려져 있고 저도 모르게 큰 족발 뼈를 잡고 뜯고 있더라고요. 시작이 반이라는데 쉽지 않다! 다이어트"라고 덧붙였다.미자는 "맛있게 먹고 세상 편하게 누워서 #더글로리 보고 있는데 남편 씨가 찍어준 사진 속에 빼꼼 마중 나온 배를 보고 깜놀. 신경 쓰여서 화장실 가서 배를 살짝 까봤는데 하.. 이제는 진짜 해야겠심니더!! 힘줘서 집어넣지 않으면 딱 저 상태네요"라고 설명했다.또한 "먹방도 자주 하다 보니 관리에 소홀해지면 5kg 이상은 금방 불어요. 그래도 오늘 행복했으니 그걸로 됐다. 오늘은 족발에 막국수 때렸으니 내일부턴 좀 클린하게 먹고 건강한 다이어트 시작해보겠습니다!!!"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미자는 족발 뼈를 들고 뜯고 있다. 특히 반려견도 쳐다보고 있어 시선을 끈다.미자는 지난해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태현과 신혼' 미자 "요즘 몸이 무거워져서"…동네 산책만으로도 신나는 부부

    '♥김태현과 신혼' 미자 "요즘 몸이 무거워져서"…동네 산책만으로도 신나는 부부

    미자가 김태현과 동네 데이트를 즐겼다.미자는 16일 "요즘 몸이 무거워져서 일단 나왔어요"라며 김태현과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미자는 "운동은 안 좋아해도 걷는 건 워낙 좋아해서 오늘도 한 시간 반 동네 걷기. 용산역부터~ 삼각지를 지나~ 중간에 열정도 들렀다가 숙대까지 고고. 중간에 노포맛집들 왜 이렇게 많은지. 다음에 가보자고 사진 다 찍어놨네요 #용산 #맛집많은동네 #삼각지도 #노포천국 #유혹의동네 #꿀꿀"이라고 전했다.미자는 김태현과 동네 산책에 나선 모습.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동네를 구경하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사이 좋은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미자는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