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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 산다라박, 재미+진성성으로 시청자 사로잡았다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 산다라박, 재미+진성성으로 시청자 사로잡았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미얀마 현지에서 식지 않은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며 음악 선생님으로 활약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SBS FiL 예능 프로그램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에서는 산다라박을 비롯해 윤도현, 김재환, 산들 등이 미얀마로 출국하는 과정이 담겼다.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는 예체능 교육이 활성화 되지 않은 미얀마에 K팝 스타들이 음악 선생님으로 활...

  • 허재·박상원·김병현·조준호,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합류···기대감 'UP'

    허재·박상원·김병현·조준호,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합류···기대감 'UP'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 포스터. /사진제공=SBS 전설의 스포츠스타들이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의 후속 시즌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 합류했다. 오는 28일 처음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인도네시아 순다열도를 배경으로 생존을 벌인다. 이에 '예능 신생아'로 거듭나고 있는 농구선수출신 허재와 국내 대표 메이저리거로 활약했던 김병현, '2012 런던올림픽'에서...

  • '정글의 법칙' 오대환, 대나무 자르기부터 불피우기까지···반전 매력 선사

    '정글의 법칙' 오대환, 대나무 자르기부터 불피우기까지···반전 매력 선사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 /사진제공=SBS 배우 오대환이 SBS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 출연해 반전 매력을 펼친다. 오는 24일 처음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서는 미얀마의 메르귀 섬에서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이 배를 타고 생존지로 향했다. 병만족은 출발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폭우가 쏟아지고 강한 비바람이 불어 더 이상의 항해가 어려워졌다. 이때 오대환의 놀라운 적응력이 빛을 발했다....

  • '정글의 법칙' 홍석, 수준급 수영 실력 공개···김병만 “정글에 최적화된 아이돌”

    '정글의 법칙' 홍석, 수준급 수영 실력 공개···김병만 “정글에 최적화된 아이돌”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사진제공=SBS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에서 펜타곤의 홍석이 근육질 몸매로 주목받은 데 이어 수준급의 수영 실력을 뽐낸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에서는 인레 호수 위에서 가옥 생활을 하는 인따족에게 식사 대접을 받은 병만 족장과 홍석이 그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수중사냥에 나선다. 그러나 호수에 가득한 수초 때문에 시야가...

  • '배틀트립' 김수용, 똑 닮은 대형 와불상과 '운명적 대면'

    '배틀트립' 김수용, 똑 닮은 대형 와불상과 '운명적 대면'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KBS2 ‘배틀트립’ '배틀트립' 김수용의 요염한 와불상 자태가 공개됐다. 27일 방송될 KBS2 '배틀트립'에서는 김수용과 박휘순이 미얀마로 떠나 평균나이 46.5세의 '노익장 청춘'의 패기를 뽐낼 예정이다. 이 가운데 김수용이 미얀마에서 자신과 똑 닮은 대형 와불상과 운명적 대면을 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용은 와불상과 데칼코마니급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 한국, 미얀마 4-0 격파…손흥민 2도움

    한국, 미얀마 4-0 격파…손흥민 2도움

    한국이 미얀마를 완파하고 조 선두를 지켰다. 한국은 1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E조 5차전 미얀마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5승(승점 15)을 기록한 한국은 G조 선두를 유지했다. 초반부터 슈틸리케호는 맹공을 퍼부었다. 한국은 전반 17분 이재성의 선재골로 기선을 잡았다. 기성용이 후방에서 토스한 패스를 이재성이 받아 간결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추가골은 구자...

  • 이재성, 전반 17분 왼발 선제골…미얀마에 1-0 리드

    이재성, 전반 17분 왼발 선제골…미얀마에 1-0 리드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한국 축구팀이 미얀마를 상대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A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5차전 미얀마와의 홈경기 전반 17분에 첫 골을 기록했다. 이날 기성용의 패스를 받은 이재성은 침착하게 미얀마의 수비를 따돌린 뒤 강력한 왼발 슈팅을 때려 슛을 성공시켰다. 한국은 1-0으로 앞서고 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

  •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대한민국 vs 미얀마...수원에서 저녁 8시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대한민국 vs 미얀마...수원에서 저녁 8시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대한민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을 미얀마와 치르게 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2차예선 G조 5차전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앞서 4차전까지 모두 승리를 거두며 4승 무패로 G조 선두에 올랐고, 미얀마는 1승1무3패로 4위에 올랐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한...

  • '미얀마 총선' 아웅산 수치 여사 압승, 국명 '버마'로 회귀하나

    '미얀마 총선' 아웅산 수치 여사 압승, 국명 '버마'로 회귀하나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미얀마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의 압승이 예상되면서 미얀마 대신 ‘버마’라는 국명이 주목받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은 이번 총선관련 논편을 하면서 미얀마 대신 버마라는 명칭을 사용했고,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선거 과정은 고무적이며 ‘버마’의 민주 개혁과정에서 중요한 걸음을 상징한다&...

  • 아웅산 수치 여사, 과거 세계적인 락밴드 U2 뮤비 등장.."Please stand by"

    아웅산 수치 여사, 과거 세계적인 락밴드 U2 뮤비 등장.."Please stand by"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미얀마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 의장이 이끄는 민주주의 민족동맹의 압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과거 U2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수치의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U2는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의 락 밴드로 1976년 결성 이후 세계적으로 1억5천 만 장의 음반 판매고를 올린 것은 물론 美 그래미 상을 22번 수상해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그룹의 보컬리스트 보노는 기아, 빈곤, 내전 등 범지...

  • 미얀마 총선 승리로 이끈 '아웅산 수치' 누구? 일생 바쳐 민주화 공헌 '민주화 여신'

    미얀마 총선 승리로 이끈 '아웅산 수치' 누구? 일생 바쳐 민주화 공헌 '민주화 여신'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미얀마에서 53년을 버텨 온 군부 독재가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야당의 압승으로 막을 내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아웅산 수치 여사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미얀마(구 버마)의 독립운동가 아웅 산의 딸인 아웅 산 수치 여사는 15년 간 미얀마의 민주화를 위해 힘쓴 민주화운동가이다. 영국인 남편과 결혼한 그녀는 줄곧 영국에서 살다가 1988년 어머니가 뇌졸중으로 쓰러지자 병간호를 위해 귀국했다. 그 해 ...

  • 미얀마 총선, '아웅산 수치' "대통령보다 우위에 설 것" 발언 화제

    미얀마 총선, '아웅산 수치' "대통령보다 우위에 설 것" 발언 화제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미얀마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의 압승이 예상되면서 전 기자회견에서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있다. 아웅산 수치 여사는 총선거 전 기자회견에서 “대통령 보다 우위에 설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녀는 영국인 남편 사이에 영국 국적의 자녀를 두고있다. 미얀마의 헌법에 따르면 외국 국적을 둔 자녀가 있을 경우 대통령 선거 출마 자체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내년 2월에 있을 대통령 선거에...

  • 미얀마 총선, '아웅산 수치' 압승 확실시 "득표율 7~80% 육박"

    미얀마 총선, '아웅산 수치' 압승 확실시 "득표율 7~80% 육박"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미얀마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집권 여당을 크게 앞서며 단독 집권을 눈앞에 뒀다. 해외 매체들에 따르면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가 9일 오후 9시(현지 시각)까지 발표한 초반 개표 결과에서 NLD는 하원 48석 가운데 45석을 석권했다. 또, NLD 자체 집계에 따르면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에서 하원 전체 45석 중 44석과 상원 12석 전부 등 총 56석을 차지했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