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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연, 직접 밝힌 '미스트롯3' 도전 계기 "코로나로 설 무대 없어져"

    김소연, 직접 밝힌 '미스트롯3' 도전 계기 "코로나로 설 무대 없어져"

    초이랩(대표 최신규) 소속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뉴스 스튜디오에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김소연은 15일 방송된 TV CHOSUN 시사교양 프로그램 '사건파일 24'에 미스김, 나영, 정슬과 함께 출연해 조리 있는 입담을 뽐냈다.이날 김소연은 "언제 어디서나 여러분께 웃음을 드리는 김소연"이라며 상큼한 인사로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한층 더 화사하게 만들었다. 이어 '사건파일 24'의 진행을 맡고 있는 정찬배 앵커에게도 "TV에서 많이 뵀다. 이렇게 직접 뵙게 돼서 영광"이라고 예의 바르게 인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김소연은 생방송임에도 전혀 긴장한 기색 없이 또박또박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전달했다. 앞서 MBC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김소연은 "당시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설 무대가 많이 없어졌다. 진로에 대해 고민도 많이 했었다. '미스트롯3'가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TOP7까지 들게 돼 기분 좋다"고 '미스트롯3'에 참가하게 된 계기와 소감을 밝혔다.특히 트롯 요정답게 뉴스 스튜디오에서도 감출 수 없는 끼를 발산했다. 김소연은 노래를 한소절만 해달라는 앵커의 요청에 '미스트롯3'에서 불렀던 '이대로 돌이 되어'를 열창하며 특유의 탄탄한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김소연은 방송 내내 환한 미소를 잃지 않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 함께 출연한 TOP7 멤버들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경청하는가 하면 중간 중간마다 풍부한 리액션으로 활기를 더욱 북돋았다. 한편, 김소연은 최근 종영한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상큼한 매력, 프로

  • [종합] '15세 최연소 우승자' 정서주, 송가인·양지은 이어 眞…"할머니 위해 트로트 시작" ('미스트롯3')

    [종합] '15세 최연소 우승자' 정서주, 송가인·양지은 이어 眞…"할머니 위해 트로트 시작" ('미스트롯3')

    '미스트롯' 최초로 미성년자 정서주가 진(眞)을 차지했다.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3'에서는 결승전이 펼쳐졌다.결승전은 인생곡 경연으로 진행됐다. 마스터 점수와 대국민 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 고등학교 1학년 정서주가 진(眞)의 영광을 안았다.우승한 정서주는 "많이 부족한데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마스터들과 제작진 고생하셨고,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는 "TOP 7 안에 든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행복했는데, 큰 상을 줘서 감사하다.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나의 팬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이 감사함 잊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사람, 좋은 가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정서주는 외할머니를 떠올리며 이효정의 '우리 어머니'를 결승전에서 부를 곡으로 선곡했다.그는 "외삼촌이 갑자기 암에 걸리셔서 2년 정도 투병하시다가 세상을 떠나셨다. 그때 할머니가 너무 힘들어하셨다. 매일 아침 할머니 울음소리로 깼다”고 사연을 밝혔다.이어 "할머니가 힘들어하실 때 내가 트로트를 불러 드리니까 너무 좋아하셨다. 그때부터 할머니를 위로해 드리고 싶어서 트로트를 하게 됐다"고 계기를 공개했다.실시간 문자 투표 결과 1위의 득표수는 24만 6016표였고 그 주인공은 정서주였다. 2위 선(善) 배아현과는 22점 차이였다.최종 우승자에겐 상금 3억 원, 관절 건강기능식품, 프라이빗 뷰티케어 기기, 6성급 호텔 침대 부상이 주어진다.정서주는 송가인, 양지은에 이어 '미스트롯'의 우승자가 됐다. 그는 2008년생으로 '미스트롯' 역대 최초의 미성년자 우승자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

  • '미스트롯3' 오유진, 오늘(7일) 대망의 결승전…최연소 眞 왕관 쓸까

    '미스트롯3' 오유진, 오늘(7일) 대망의 결승전…최연소 眞 왕관 쓸까

    가수 오유진이 '미스트롯' 역대 최연소 우승에 도전한다.오유진은 7일 밤 TV조선 '미스트롯3' 결승전에 나선다. 그가 역대 최연소 우승자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오유진은 1라운드 챔피언부로 출격해 '돌팔매'로 올하트를 받았고 이후 2라운드 진, 3라운드 미를 거쳐 기복 없는 무대로 자신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최종 TOP7에 이름을 올렸다.오유진은 출연 소식이 알려졌을 때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온 참가자다.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하고 지난 2023년에는 '사랑꽃'으로 솔로 데뷔에 성공, 이미 두터운 팬덤을 형성하고 있었다.'미스트롯3'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오유진은 첫 라운드에서는 탄탄한 보이스로 마스터 군단을 한 번에 사로잡았고 2라운드 팀 대결에서는 10대 참가자임에도 리더를 맡으며 팀을 이끄는 중심으로 리더십을 발휘했다. 3라운드 대결에서는 또 다른 우승 후보 배아현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고 이어진 라운드에서도 "스타성만큼은 단연 1위"라는 대선배들의 극찬을 받았다.오유진은 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성장했다. 10대라는 어린 나이와는 상반된 노련한 무대 경험과 가창력을 바탕으로 어떤 장르도 가리지 않고 완벽하게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트로트 아이돌'로 독보적 캐릭터를 구축했다. 또한 부채춤과 불 쇼 등 무대를 풍성하게 만드는 다양한 무대 구성력과 화려한 춤사위까지 팔방 매력을 갖춘 오유진은 더욱 젊어진 트로트 시장을 이끄는 주역이 될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줬다.방송 내내 결점 없는 무대로 완성형 가수로 활약했던 오유진이 ‘미스트롯&

  • 윤서령, '탈락 위기→TOP10' 대역전극 ('미스트롯3')

    윤서령, '탈락 위기→TOP10' 대역전극 ('미스트롯3')

    '미스트롯3' 윤서령이 대역전 우승을 거두고 TOP10 준결승전에 올랐다.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는 TOP10이 결정되는 5라운드 2차전이 펼쳐졌다. 2차전 1대1 라이벌 매치에서 윤서령은 빈예서를 이기며 역전의 칼을 빼 들었다.윤서령은 '물레방아'를 선곡, 검무로 도입부를 열었다. "이도 갈고 칼도 갈았으니 꼭 TOP10 안에 들겠다"며 결의를 드러낸 윤서령은 검무를 추며 고음을 소화했다. 춤사위에도 안정적인 라이브에 마스터들의 호평이 이어졌다.윤서령이 검무 퍼포먼스를 5일 만에 익혔다는 사실에 붐은 "윤서령은 운의 불사조가 아니다. 노력과 에너지, 실력에서 여기까지 올라온 사람이다. '한 방이 있는 분이구나'란 생각이 들었다"라고 평했다. 은혁은 "매 무대마다 사람을 깜짝 깜짝 놀라게 만든다"며 감동했다. 무대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한 주영훈에 이어 장윤정은 "이거 역대급이다. 제가 팬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윤서령은 2차전에서 1046점을 받으며 빈예서 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그는 5라운드 1차전, 2차전 합산 점수에 관객 점수 273점이 더해지면서 총점 2339점으로 최종 8위에 올랐다. 5라운드 1차전에서 9위를 기록했었던 윤서령은 2차전에서 TOP10에 올랐다.TOP10을 결정짓는 라운드였던 만큼, 치열한 경쟁이 이어졌음에도 윤서령은 자신의 역량을 입증했다. 1~2라운드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남아 3라운드 선(善)이 됐던 윤서령은 TOP10에 진입하며 매회 기적의 드라마를 쓰고 있다.최정예 TOP10에 든 윤서령은 준결승전에 진출, 최종 우승을 향해 도전을 이어간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데뷔시키고 싶어"…김소연→오유진, '우승 후보' 챔피언부의 팀미션('미스트롯3')

    "데뷔시키고 싶어"…김소연→오유진, '우승 후보' 챔피언부의 팀미션('미스트롯3')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최강 올라운더 걸그룹이 탄생한다.오늘(4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3회는 마스터 추천 장르별 팀미션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트로트 전쟁이 발발한다.치열했던 1라운드 1대 1 서바이벌 배틀 끝에 2라운드에 진출한 막강한 실력자들은 부서별로 팀을 이뤄 팀미션을 펼친다.1라운드에서 전원 올하트를 받으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챔피언부의 팀미션 무대가 공개된다. ‘트로트 아이돌’이자 팀미션 리더인 오유진을 중심으로 우승 상금만 차 한 대 값인 고아인, 가요제 대상을 휩쓴 ‘흥나율’ 김나율, 박칼린을 사로잡은 ‘트로트 프린세스’ 김소연, 시청자들을 울린 ‘꺾기 요정’ 빈예서, ‘미스트롯3’를 위해 자퇴까지 한 전주대사습놀이 장원 진혜언, 프로 가수도 부르기 힘든 곡으로 김연자를 놀라게 한 채수현이 뭉친다.챔피언부는 녹화 당시 등장하자마자 빛나는 비주얼과 상큼한 매력으로 걸그룹을 연상케 하는 완벽한 아우라를 발산했다고. 무엇보다도 바로 활동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구도를 갖추며 ‘글로벌 아이돌’ 은혁이 “이렇게 데뷔시키고 싶어”라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챔피언부답게 가창력은 이미 검증받은 7명의 올라운더 걸그룹이 빚어낼 화려한 퍼포먼스가 궁금해진다.3회는 ‘히트곡 제조기’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송가인이 ‘미스트롯1’에 등장했을 때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극찬한 ‘찐’고수가 등판해 전율을 안긴다. 또한 뜨거웠던 1라운드 1대 1 서바이벌 배틀의 TOP3인 진선미가 공개되고 2라운드 팀미션이 펼쳐진다.대국민 응원 투표도 시작된다. 3회 방

  • ‘미스트롯’ 眞 송가인 X 엄마 송순단 ‘송송 모녀’가 떴다('마이웨이')

    ‘미스트롯’ 眞 송가인 X 엄마 송순단 ‘송송 모녀’가 떴다('마이웨이')

    오늘(16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미스트롯’ 진 송가인과 엄마 송순단, 이른바 ‘송송 모녀’가 뜬다.‘트로트 여왕’ 송가인 탄생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진다. 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 송순단은 ‘미스트롯’ 진 송가인을 키워낸 장본인이다. 그녀의 권유로 송가인은 중학교 2학년부터 민요를 시작해 17살에 판소리를 배우게 된다. 쉽지 않았던 국악의 길에서 송순단은 송가인에게 ‘트로트 전향’을 제안한다. 송가인은 2010년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엄마가 17년 전 불러 우수상을 받았던 ‘진도아리랑’으로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하지만 생각보다 길어졌던 무명 생활 중 어느 날 송가인은 한 통의 섭외 전화를 받는다. 바로 ‘미스트롯’ 섭외 전화였다. 딸이 출연하면 무조건 잘될 것을 예감했던 엄마 송순단은 출연을 적극 지지했고, 고민하던 송가인은 엄마의 믿음으로 출연하면서 ‘미스트롯’ 진의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한편, 딸을 위해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된 엄마 송순단의 사연도 공개된다. 그녀는 딸이 갓 돌을 지났을 때 3년 가까이 물도 못 마실 만큼 크게 신병을 앓았다. 당시 무속인에 대한 사회적 평판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남편은 신내림 받기를 반대했고, 그녀 역시도 온몸으로 저항했다. 하지만 “내가 거부하면 딸에게 대물림된다”는 주변의 이야기에 31살에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 [종합] '미스트롯' 김태연 母 "만원도 없어 찜질방 생활, 빌면서 라면 먹어"('마이웨이')

    [종합] '미스트롯' 김태연 母 "만원도 없어 찜질방 생활, 빌면서 라면 먹어"('마이웨이')

    김태연과 어머니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6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트로트 가수 김태연의 무대 뒤 모습이 공개됐다.김태연은 피곤한 몸을 이끌고 차에 탔다. 행선지를 묻는 질문에 김태연은 "광고 찍으러 간다. 이번이 세 번째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앞으로는 더 많이 찍을 거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태연의 어머니는 “항상 걱정이 되는 게 아직 어린데 매일 스프레이를 하고 고데기도 하고 얼굴에는 메이크업도 하고 있지 않나. 사실 태연이가 메이크업 안 한 얼굴이 엄청 예쁘다. 그런데 인형 같이 메이크업을 한 언니들과 방송을 하다 보니 본인도 하고 싶다는 거다. 그거 때문에 나랑 다투기도 했다”며 엄마 마음을 전했다.김태연은 부안에 있는 아버지를 언급했다. 김태연은 원래 부안과 서울을 오가면서 학교생활을 했는데 스케줄 때문에 학교 생활이 어려워져 서울로 전학을 가게됐다고 했다.'미스트롯2'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어머니는 "그때 찜질방에서 자기도 했다"며 "호주머니에 돈 만 원이 없던 시절이었다"고 했다.이어 "이 어둠의 터널에서 언제 나갈 수 있을까, 언제 빛을 볼 수 있을까 생각했다. 어느 날 연습이 끝났는데 아이가 너무 배고파하길래 기차역에 갔더니 음식점 주방은 이미 마감했다더라. 막 빌면서 쓰러질 것 같다고 했더니 라면 하나 끓여줬다. 태연이가 그걸 게 눈 감추듯 먹는데 짠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했다"며 눈물을 글썽였다.그러면서 "서울에서 이제 열차를 타고 가면서 제가 잠이 들었는데 얼마나 깊게 잤는지 김태연이 날 막 깨우면서 자기 도저히 못참겠다고 하는데 자기

  • 장민호 "'미스트롯2' 심사 당시 두통올 만큼 힘들었다…공정하고 싶어"

    장민호 "'미스트롯2' 심사 당시 두통올 만큼 힘들었다…공정하고 싶어"

    TV CHOSUN의 '미스터트롯2'가 ‘트롯 신사’ 장민호의 출연을 확정하며 강력한 마스터군단 조합을 본격 가동한다. ‘미스터트롯2’는 29일 MC 김성주, 마스터 장윤정과 붐에 이어 장민호의 합류 소식을 전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할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의 저력을 과시했다.장민호는 '미스터트롯' 지난 시즌에서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트롯계 꽃사슴'이라는 별명과 더불어 큰 호응을 얻으며 탑 6에 올라, 대한민국의 트로트 신드롬을 이끈 주역이다. 이후 음악 무대는 물론 예능과 광고 등을 섭렵하는 대활약을 펼치며 방송가에서 '되는 주식'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지난 '미스트롯2'에 특별 마스터로 출연했던 장민호는 “탈락자가 발생할 때마다 두통이 올 만큼 마음이 힘들고 아쉬웠다”고 밝힐 정도로 참가자들과 진심으로 함께하는 모습으로 깊은 공감을 얻었다. 선배이자 동료로서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던 그가 이번 '미스터트롯2'에서는 정식 마스터로 함께 하며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시작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민호는 "참가자들의 간절한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마스터의 판단이 당락은 물론 나아가 그들의 인생과 꿈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게 고민하고 합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참가자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면서 가장 공정한 심사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책임감 있는 소감을 전했다.무엇보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숨은 원석에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한 장민호는 먼저 경연 무대를 밟아본 선배로서 자신만

  • '미스트롯' 홍지윤, '우울증 고백'…성형 2번·다리마비 '속사정'[TEN인터뷰]

    '미스트롯' 홍지윤, '우울증 고백'…성형 2번·다리마비 '속사정'[TEN인터뷰]

    가수 홍지윤이 '미스트롯' 전후,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낌없이 털어놨다.홍지윤은 최근 TV텐 '노필터뷰'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노필터:뷰'는 텐아시아 기자와 연예인이 필터 없이 솔직하게 토크를 주고받는 콘텐츠다.이날 홍지윤은 '성형수술'을 2번 하게 된 속사정을 전했다. 그는 "이렇게 두꺼운 쌍꺼풀을 원하지 않았다. 한지민 배우처럼 초롱초롱한 눈을 생각했다"라며 "너무 인형같이 해주셔서 한 번 더 하게 된 것이다. 그나마 얇게 한 게 이 정도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홍지윤은 "얼굴형은 건들지 않았다"라며 "성형 얘기 다시는 안 하려고 했는데 또 하고 말았다"라고 자책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홍지윤은 "과거에 목을 크게 다친 적이 있다. 그래서 목에 해로운 건 안 하려고 한다. 술도 웬만하면 안 마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홍지윤은 20살 때 성대낭종을 앓았다. 그는 "10년 넘게 국악을 했다. 대학에 입학한 이후 혼자 연습을 많이 했는데, 잘못된 방향으로 연습하다 목이 상했다"라며 "그러다 감기몸살에 심하게 걸렸다. 재빨리 병원에 가지 않았다가 병을 키웠다. 목이 아프더니 목소리 자체가 안 나왔고, 대화 자체가 불가능했다"라고 떠올렸다.10년 넘게 했던 노래를 하지 못해 좌절감에 빠진 홍지윤은 "텔레마케터부터 패스트푸드점, 학교 앞 술집 등에서 아르바이트했고, 스튜어디스를 준비하려고 일본어 공부도 했다"라며 "그러나 마음 한편엔 노래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가득했다"고 말했다.발성 치료를 받으면서 목이 조금씩 회복되기 시작했다. 홍지윤은 "발성 치

  • 김나희, 때 아닌 수영복 자태…발리에서 생긴 일 [TEN★]

    김나희, 때 아닌 수영복 자태…발리에서 생긴 일 [TEN★]

    개그우먼 김나희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김나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만에 발리 사진 찾아보다가.. 너어어무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나희는 서핑을 즐기고 있다. 특히 수영복을 통해 드러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우월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2013년 KBS 공채 28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김나희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톱 5를 차지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애넷맘' 정미애, 우는 거야?…여드름 패치+피곤피곤 밀착샷 [TEN★]

    '애넷맘' 정미애, 우는 거야?…여드름 패치+피곤피곤 밀착샷 [TEN★]

    가수 정미애가 피로 쌓인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정미애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음&촬영 스케줄~ 무슨 노래일까요? #피곤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정미애는 초밀착 정면샷으로 근황을 전했다. 트로트계 송혜교로 불리는 정미애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그러나 눈물이 고여 있는 눈과 코 밑에 여드름 패치가 그의 피곤한 일상을 대신 말해주는 듯 하다.정미애는 가수 조성환과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홍자, 작은 손가락으로 입증한 소두 '브이 라인' [TEN★]

    홍자, 작은 손가락으로 입증한 소두 '브이 라인' [TEN★]

    가수 홍자가 근황을 전했다.홍자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에 "세계한상대회 중계를 못하게 되었대요. 궁금하시겠지만 잘하고 갈게요. 걱정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홍자는 짙은 베이지 톤의 단정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브이자를 그리며 브이라인 턱선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홍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미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알렸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미스트롯2' 홍지윤, 음악·연기·MC·입담·비주얼까지 '팔방미인' 입증

    '미스트롯2' 홍지윤, 음악·연기·MC·입담·비주얼까지 '팔방미인' 입증

    ‘미스트롯2’ 홍지윤이 음악을 비롯해 연기, 예능, MC, 화보, 광고 등 전 분야를 휩쓸고 있다.최근 홍지윤은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특유의 가창력과 독보적인 무대 매너를 선사하며 대세 트롯 여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홍지윤은 본업인 음악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내숭없는 솔직 담백한 입담을 발휘해 호평받고 있으며 최근 가장 주목받는 예능 중 하나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는 스페셜 MC 자리를 꿰차 차세대 여성 진행자의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여기서 홍지윤은 도경완, 김민경, 알베르토 등과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리액션 요정이자 비주얼로 활약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또한 홍지윤은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화제의 작품으로 떠오른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도 당당하게 존재감을 발휘했다.우선 ‘결사곡2’ 첫번째 OST이자 엔딩곡인 ‘Love Again’ 가창에 참여한 홍지윤은 트로트 뿐만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대중 가요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만의 음색과 보컬을 자랑했다.이어 ‘결사곡2’ 카메오로도 직접 출연한 홍지윤은 첫 정극 도전까지 훌륭하게 마쳤다. 홍지윤은 극중 판문호(김응수 분)와 재치있는 대화를 주고받으며 기대 이상의 케미를 탄생시켰으며,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특별출연의 정석을 보여줬다.음악, 연기, 예능 등을 통해 방송가를 싹쓸이 한 홍지윤은 각종 화보, 광고계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팔방미인’임을 증명하고 있다. ‘미스트롯2’에서 걸그룹 버금가

  • [트롯통신] ‘효녀가수’ 양지은, 3개월 시한부 판정 아버지께 신장 기증

    [트롯통신] ‘효녀가수’ 양지은, 3개월 시한부 판정 아버지께 신장 기증

    가수 양지은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효심 가득한 감동스토리를 전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티비텐은 ‘효녀가수 양지은…아버지께 신장 이식 사연 공개’라는 제목의 ‘트롯통신’ 영상을 게재한다. 이날 ‘트롯통신’은 양지은의 아버지를 위해 신장 이식을 결정한 양지은에 대한 소식을 전한다. 양지은의 아버지는 과거 당뇨 진단을 받은 후 건강이 악화됐다. 딸에게 신장을 이식받아야 하는 상황의 스토리를 공개하며 감동을 전했다. ‘트롯통신’은 매일 일어나는 트로트 핫 이슈를 전달하는 정보 제공 프로그램이다. 주 3회~4회 오후 06시에 공개된다.이승현 텐아시아 기자 lsh87@tenasia.co.kr

  • '미스트롯2' 여운, 7공주 특집이 채웠다…김다현·김태현 스토리 최고 8.9%

    '미스트롯2' 여운, 7공주 특집이 채웠다…김다현·김태현 스토리 최고 8.9%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결승전의 여운이 길다. 여전히 식지 않은 열기는 스페셜 방송으로도 나타났다. 지난 8일 밤 방송된 '미스트롯2 7공주 스페셜' 방송분은 최고 시청률 8.9%, 전체 7.3%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를 굳건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글로벌 여제'를 뽑는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2' 최종 미를 차지한 김다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