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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정국 향해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애정 공세…"저녁 식사 함께 하고 싶어"

    방탄소년단 정국 향해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애정 공세…"저녁 식사 함께 하고 싶어"

    방탄소년단(BTS) 정국을 향해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가 애정 공세를 펼쳐 이목이 쏠렸다. '세계 3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 김한나가 방탄소년단 정국에 대한 열혈 팬임을 밝혔다. 지난 14일 개최된 제 71회 2022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한국 대표인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로 참가한 김한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K-드라마와 K-팝 아티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특히 그녀는 미스 유니버스 캄보디아 '마니타 항'(Manita Hang)과 함께한 영상을 통해 방탄소년단 팬 '아미'(ARMY)임을 입증하며 멤버 정국의 영문 이름으로 꾸며진 휴대폰 케이스와 정국의 화보 사진으로 설정한 배경 화면을 인증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또 그녀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게재한 "BTS에서 최애(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누구 입니까?" 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만약 누군가와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다면 누구와 함께 하고 싶습니까?" 란 질문에 "방탄소년단의 정국이다. 그는 내가 방탄소년단에서 가장 좋아하는 멤버이기 때문이다" 라고 거침 없이 답하며 정국에 대한 열혈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그녀는 정국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는 등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유감 없이 보여줬다. 이에 미국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2022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인 김한나가 아미임을 증명하고 '최애'를 밝혔다며 해당 소식을 주목해 기사로 보도하기도 했다. 매체는 김한나가 영상을 통해 '정국' 이라는 글귀가 쓰여진 휴대폰 케이스와 정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