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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은퇴' 박세리가 다시 선수하는게 빠르겠네…후배들에 실망 "틀을 깨"('더퀸즈')

    [종합] '은퇴' 박세리가 다시 선수하는게 빠르겠네…후배들에 실망 "틀을 깨"('더퀸즈')

    고난도 미션의 등장으로 더 흥미진진해진 ‘더퀸즈’ 2라운드가 포문을 열었다. 지난 5일 방송된 TV CHOSUN 골프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퀸즈’(제작·투자 인앤엠씨 / 이진석) 3회에서는 두 번째 라운드 미션에 임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더퀸즈’ 2라운드는 본 경기 점수(70%)에 미션 점수(30%)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미션은 선수들이 세계무대에 출전했을 때 필요한 스킬을 점검하고자 마스터 박세리가 직접 설계를 맡았다. 선수들 역시 다음 라운드 진출에 큰 변수가 될 수도 있는 미션의 정체를 추측하며 궁금증을 드러냈다.팀 대항전으로 펼쳐진 2라운드의 첫 번째 미션은 최대한 적은 타수로 퍼팅에 성공해야 하는 ‘퍼팅의 여왕’이었다. 미션 결과 그림 같은 장거리 원퍼팅을 성공시킨 강가율의 활약에 힘입어 2조(김하림, 우윤지, 강가율, 윤하연)가 1위를 차지했다. 강가율의 멋진 퍼팅에 MC 이특, 장성규 역시 탄성을 지르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이어 이서영의 위닝퍼팅으로 연장전을 승리로 가져간 4조(조은채, 이서영, 조예원, 윤규미)가 2위를 차지했고, 3조(김현정, 이서윤, 이미지, 이주현)가 3위, 1조(박진선, 이다빈, 윤서정, 김스텔라)가 4위를 각각 기록했다.2라운드 두 번째 관문은 ‘지옥의 벙커 탈출’로, 까다로운 위치에서의 벙커샷을 홀컵 주변에 온그린시켜야 하는 고난도 개인 미션이었다.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어려운 미션이 등장하자 선수들은 걱정으로 낯빛이 어두워졌고, 실전에서도 급격한 경사와 장애물 등에 악전고투했다.‘지옥의 벙커 탈출’ 미션이 끝난 후 박세리는 “솔직히 실망을 많이 했다”며 선수들에게

  • [종합] 바타, 심사위원 점수에 불만…보아 심사평에 "납득 안되는데"('스맨파')

    [종합] 바타, 심사위원 점수에 불만…보아 심사평에 "납득 안되는데"('스맨파')

    '스트릿 맨 파이터' 메가 크루 미션 점수가 공개됐다.4일 오후에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두 번째 탈락 크루가 발생하게 될 '메가 크루 미션'이 본격적으로 펼쳐졌다.위댐보이즈의 디렉터는 바타, 인규, 카멜. 바타는 카멜의 디렉팅을 하나하나 확인하며 수정했다. 그는 “내가 좋지 않은 리더란 생각이 든다. 난 리더 할 자격이 없나 싶다. 아이들이 더 날뛰고 잘할 수 있었는데 내가 또 나선 것 같다. 솔직히 얘기하면 덜 믿어준 것”이라고 털어놨다.멤버들은 바타를 이해했고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하지만 문제는 파이트 저지 점수. 바타는 가장 높은 파이트저지 점수를 받은 인규와 달리 가장 낮은 점수를 받는데 그쳤다. 바타는 심사위원들을 콜아웃해도 되냐며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엠비셔스의 히든카드는 대한민국 1세대 크럼프 크루 몬스터 우 팸의 리더 몬스터 우였다. 무대에 오른 엠비셔스는 마법 같은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발산했고, 파이트저지들도 환호했다. 파이트 저지 심사 결과, 우태가 최고점을, 진우가 최저점을 기록했다.저스트절크는 저스트절크만이 할 수 있는 칼군무를 보여줬다. 여기에 해군 제복 의상에 어울리는 디테일을 퍼포먼스 안에 모두 녹여내면서 파이트 저지의 극찬을 이끌어냈다.저스트 절크의 무대에 ‘스맨파’ 크루들을 비롯해 파이터 저지도 할말을 잃은 모습을 보였다. 은혁은 “이게 저스트 절크지”라고 말했고, 보아는 “일부러 머리를 파란색으로 염색한 거예요?”라고 무대 하나하나를 곱씹었다.그 결과 저스트절크는 무려 1184점을 획득, 중간 순위 1위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