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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임창정X정성화X양준모, '미세스 다웃파이어' 타이틀롤 "기대 크다"

    [공식] 임창정X정성화X양준모, '미세스 다웃파이어' 타이틀롤 "기대 크다"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전체 캐스트가 공개됐다.29일 제작사 샘컴퍼니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전체 캐스트를 공개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미스터리한 다웃파이어어와의 만남으로 삶의 웃음을 되찾는 가족의 이야기.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논-레플리카 버전으로 국내 정서에 맞춰 재탄생 됐다.임창정이 다니엘로 캐스팅됐다. 수많은 러브콜을 고사하고 10년 만의 뮤지컬 복귀작으로 '미세스 다웃파이어'를 선택했다. 임창정은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가 뮤지컬화 되어 너무 흥미롭고 기대가 크다. 다섯 아이들의 아빠로서, 가족의 정과 사랑을 듬뿍 담은 다웃파이어를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뮤지컬 '영웅', '레미제라블', '비틀쥬스' 등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준 정성화도 다니엘로 합류한다. 정성화는 "역대급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어 완벽히 소화해내고 싶은 욕심이 크다. 정성화만의 끼 넘치는 다웃파이어를 위해 새롭게 랩과 탭댄스 등을 배우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임창정과 정성화에 이어 양준모도 다니엘을 연기한다. 양준모는 이번 작품을 통해 생에 첫 여장을 시도할 예정이다.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이전 작품과는 다른, 이미지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이전에 맡았던 역할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여서 많이들 궁금해하실 것 같다.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 드리기 위해 진심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함께 공개된 캐릭터 컷에서는 3인 3색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다웃파이어의

  • [단독] 임창정,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타이틀롤…9년만 무대 복귀

    [단독] 임창정,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타이틀롤…9년만 무대 복귀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 타이틀롤을 맡는다16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임창정은 오는 8월 30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에 타이틀롤을 맡는다. 이로써 임창정은 2013년 '벽을 뚫는 남자'에 출연한 뒤 9년 만에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다.'미세스 다웃파이어'는 할리우드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뮤지컬로 재탄생된 작품. 뮤지컬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육아, 가사 도우미의 역할을 넘어 가족의 관계까지 카운슬링해주는 유니크하고 힙한 할머니와의 오묘한 만남을 통해 한 뼘 성장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미세스 다웃파이어'는 영화의 명장면들을 무대로 옮겨와 원작 영화를 기억하는 세대들에게 위트와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세대 간의 서로 다른 사랑의 형태를 이해하고 다양해진 가족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특히 올 8월 개막하는 한국 프로덕션 초연이 브로드웨이와 동시기에 무대에 오른다. 이에 최신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웨스트엔드를 제치고 한국 프로덕션이 가장 먼저 막을 올리는 전 세계 최초 타이틀을 얻게 됐다.임창정은 현재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아내 서하얀을 비롯해 다섯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창정이 오랜만에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무대에 돌아오는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