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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딘딘, 멤버들 밥상 다 차려놨는데…강추위에 '야외 취침' 확정('1박2일')

    [종합] 딘딘, 멤버들 밥상 다 차려놨는데…강추위에 '야외 취침' 확정('1박2일')

    알차게 추억 쌓는 ‘1박 2일’ 멤버들의 눈부신 여정이 일요일 밤을 장악했다.5일(어제) 저녁 6시 15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미니멀리즘 여행’ 특집에서는 ‘1박 2일’의 단합대회 2탄이 그려지며, 시청률 9.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했다. 특히 방송 말미 김종민이 잠자리 복불복에서 야외 취침 경험이 없는 유선호를 몰아가는 모습과 큰형님 연정훈이 “내 밑으로 다 접어”라고 말하며 나머지 멤버들을 올킬 시키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4.2%(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해 주말 안방극장에 유쾌한 재미를 안겼다. 2049 시청률 또한 3.2%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했다. 이날 방송은 OB팀과 YB팀으로 나눠 3:3 물총 서바이벌 게임을 진행하던 멤버들에게 좀비가 갑작스레 나타나 피해야 하는 서바이벌 미션으로 시작했다. 치열한 좀비와의 혈투 끝에 전원 탈락한 이들은 여행 물품 반납을 통해 미니멀리즘 여행의 쓴맛을 보았고 빼앗긴 물건의 아쉬움이 사라지기도 전에 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했다. 멤버들은 거대한 미로 공원에서 간식이 걸린 미션에 돌입했다. 미로 안에 있는 깃발 5개를 찾아 30분 내 1명이라도 탈출하면 원하는 메뉴의 간식이 제공되는 것. 6명 중 1명만 탈출하면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고난도 수준의 미션을 예상한 이들은 헬멧과 무전기, 지도 등을 장착한 채 미로에 진입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미니멀리즘 미션으로 종목이 변경되며 ‘좀비와 얼음땡’ 게임이 시작, 좀비가 재등장하는 상황이 발생해 쫄깃한 반전을 선사했다. 여섯 남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