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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10] 트와이스 미나 '자꾸 보고 싶은 비주얼'

    [TV10] 트와이스 미나 '자꾸 보고 싶은 비주얼'

    그룹 트와이스 미나가 해외 일정 참석차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류필립 "17세 연상 ♥미나, 20대보다 몸매 좋아…아름다운 꽃냄새 나"[TEN이슈]

    류필립 "17세 연상 ♥미나, 20대보다 몸매 좋아…아름다운 꽃냄새 나"[TEN이슈]

    가수 류필립이 17세 연상 아내 미나와 자신에게 쏟아진 악성 댓글에 대해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21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왜 연상연하는 욕을 먹어야 하는건가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류필립은 "안녕하세요. 안티 댓글 읽어주는 남자 류필립"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다소 민감한 내용과 충격적인 댓글들이 있는 관계로 혹시나 마음이 약한 분들은 이번 영상을 시청하지 않으시길 권해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류필립은 한 악성 댓글을 읽고 난 뒤 "우리 미나 씨 배 쭈글쭈글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악성 댓글에 대해서는 "우리 미나 씨를 실제로 만나지 않으신 것 같다. 실제로 보면 푸석푸석하지 않다. 그리고 우리 미나 씨는 어려 보이려고 한 적 없다"라고 힘주어 말했다.또한 "우리 미나 씨 실제로 보지 않으신 분인 것 같은데 나중에 팬미팅 할 때 보러 와주셔라. 한 번 만나요. '할머니 냄새 안 나나요?'라는 댓글이 진짜 많다. 제가 봤을 때 댓글 다신 분이 10대 초반 정도라면 50대라는 나이가 할머니라고 느껴질 수도 있긴 하다"라고 했다.류필립은 "우리 미나 씨 같은 경우 한평생 살면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도 아니다. 몸이 건강하면 냄새가 안 난다. 미나 씨한테는 할머니 냄새 안 난다. 한창 꽃 피우는 아름다운 꽃냄새가 난다"라고 설명했다.류필립은 "저는 20대를 만나고 싶어 한 적이 없다. 그렇다고 20대를 싫어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미나 씨 같은 사람을 안 만나 봤으니까 이런 댓글이 달리는 것 같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성분들은 이런 남자 조심해야 될 것 같다. 이런

  • [종합] 미나 "軍 행사서 성추행 당해, 군인들이 둘러싸더니 가슴을" 충격 고백 ('놀던 언니')

    [종합] 미나 "軍 행사서 성추행 당해, 군인들이 둘러싸더니 가슴을" 충격 고백 ('놀던 언니')

    가수 미나가 ‘대륙의 여신’으로 군림했던 중국 활약상은 물론, ‘군통령’ 인기 이면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지난 5일 방송된 E채널·채널S 예능 ‘놀던언니’ 2회에서는 채리나, 이지혜, 나르샤, 아이비, 초아 5인방과 스페이스A의 ‘섹시 보이스’ 김현정, ‘월드컵 여신’ 미나, 1세대 스타 안무가이자 ‘원조 스우파’ 홍영주가 첫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5인방은 ‘세기말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나이트 클럽에서 뭉쳐 히트곡 리믹스에 몸을 맡겼다. 한창 흥이 오를 무렵, 갑자기 암전이 되면서 스페이스A 김현정이 ‘섹시한 남자’(1999)를 부르며 나타났다. 이어 미나가 ‘전화받어’(2002) 무대를 선사했다. 여기에 홍영주가 자신이 안무를 짠 히트곡 ‘엘리베이터’(박진영·1995), ‘Dash’(백지영·2000), ‘오빠’(왁스·2000)의 댄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흥겨운 댄스 타임 후, 채리나는 “요즘은 댄서들이 대세인데 홍영주가 그 원조”라고 홍영주를 정식으로 소개했다. 이지혜도 “백지영이 원래 춤을 못 췄는데, 홍영주 덕분에 댄스가수가 될 수 있었다고 하더라”고 홍영주의 위엄을 생생하게 증언했다. 이에 홍영주는 “백지영을 보고 ‘어떡하지?’ 싶었다. 처음에 웨이브 하나도 안 됐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지혜와 김현정은 데뷔 동기였던 샵과 스페이스A 사이에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있어서 서로 한 마디도 안했던 그 시절을 떠올렸고, 김현정은 “방송에서는 샵이 더 인기 있었지만 행사는 우리가 더 많이 뛰었다”라고 ‘행사의 여왕’다운 자부심을 드러냈다. 미나 역시 히트곡 ‘전화받어’로 10년 가까이 중국 전역을 돌며 활동했던 전성기를 추억하는 한편, “

  • 미나 "軍 행사서 사고 당해, 군인들이 둘러싸더니" 충격 고백 ('놀던 언니')

    미나 "軍 행사서 사고 당해, 군인들이 둘러싸더니" 충격 고백 ('놀던 언니')

    가수 미나가 군부대 행사에서 겪었던 아찔한 사고를 고백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놀던언니’ 2회에서는 채리나, 이지혜, 나르샤, 아이비, 초아 5인방에 이어 스페이스A 멤버 김현정, ‘월드컵 여신’ 미나, ‘원조 스타 안무가’ 홍영주가 게스트로 함께해 그 시절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이날 ‘놀던언니’ 5인방은 나이트 클럽에서 전성기 시절 뺨치는 광란의 댄스 스테이지를 즐긴 뒤 감자탕집에서 뒤풀이를 이어간다. 여기서 이지혜는 “예전에 행사 다니면 별일이 다 있었다”며 “여가수들은 군대도 많이 갔다”고 ‘원조 군통령’ 미나에게 그 시절 이야기를 묻는다. 미나는 “‘월드컵 여신’으로 알려졌지만, 그 이면에는 안티도 많았고 가요계에서도 차가운 시선이 있었다. 그래도 군부대에 가면 엄청 환호해 주시니까 행복했다”고 떠올린다. 그러나 미나는 “군대 행사 중 돌발 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언니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미나는 “선착순으로 악수를 해주는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군인들이 갑자기 우르르 몰려와서 둘러싸더니” 라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한다. 이에 이지혜는 “말은 못하지만 그런 일 한 번 씩 당하지 않았나?”라고 가수로서 고충을 밝히고, 홍영주는 “나이트에서 행사할 때 취객들이 안주를 던지기도 했다”며 날아오는 땅콩을 피해 춤을 췄던 상황을 재연해 ‘웃픔’을 자아낸다. 홍영주의 이야기에 채리나도 “그렇다고 같이 화낼 수 없으니 (안주를 던져도) ‘잘 먹겠습니다’ 얘기하고 넘어가곤 했다”면서 “그 시절에는 무대도 많지 않고 업소가 행사의 메인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다”고 공감한다. 지금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에

  • '17살 연하♥' 미나 "결혼기념일에 외간 남자랑…" 충격 고백 ('살림남')

    '17살 연하♥' 미나 "결혼기념일에 외간 남자랑…" 충격 고백 ('살림남')

    가수 미나가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이 아닌 다른 남자들과 결혼기념일을 보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현진영, 미나, 윤택이 캠핑을 나섰다. 윤택은 현진영을 만나기 위해 으리으리한 캠핑카를 타고 등장했다. 이어 미나가 등장했다. 미나는 차에 타며 “리무진 같다”라고 감탄했다. 현진영은 “미나 어머니가 나를 좋아하신다”라고 친해지게 된 계기를 설명다. 이들은 캠핑장에 도착했으며 미나는 양산을 준비, 노화 방지를 해야 한다며 동안 미모의 비결을 뽐냈다. 윤택은 미나를 위해 의자를 미리 준비했고 쉬는 사이 자신이 다 준비하겠다고 말해 미나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윤택은 차 위에 설치된 텐트를 펼쳤다. 미나와 현진영은 바로 올라가 누워봤고 아늑함에 감탄했다. 윤택은 “애들이랑 오면 저기서 안 내려온다”라고 자랑했다. 윤택은 순식간에 캠핑 장비들을 꺼내 정리했고 미나는 “오늘 나 결혼기념일인 거 알고 차려준 것이냐”라고 말했다. 미나는 남편이 출장 중이라며 “외롭게 우울했는데 연락받고 좋았다. 외간 남자들이랑”이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윤택은 미나에게 “어떻게 17살 차이를. 네가 결혼하자고 했냐”라며 류필립과의 결혼에 대해 물었다. 미나는 “아니다”라며 말했고, 현진영은 “걔가 하자고 했다. 걔가 쫓아다녔잖아”라며 부연 설명했다. 이에 미나는 “내가 이상형이래. 우리 남편이. 20대들은 원래 연상 좋아한다”라며 이야기했다. 그러자 현진영은 “누가 그러냐. 나 20대 때 연상 안 좋아했다. 네 남편 20대 때 만났지. 지금 30대지. 조금만 있으면 연상 싫어하겠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세아 텐아시

  • 미나,'♥17세 연하 남편'류필립은 어디 두고…결혼기념일에 다른男과 캠핑('살림남')

    미나,'♥17세 연하 남편'류필립은 어디 두고…결혼기념일에 다른男과 캠핑('살림남')

    가수 미나가 결혼기념일에 현진영, 윤택과 캠핑을 떠났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는 방송 최초 납량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가수 현진영이 절친한 후배들과 캠핑을 떠난다. 최근 곡 작업 스트레스로 기분전환이 필요했던 현진영은 경력 26년 차의 캠핑 고수 윤택과 만난다. 여기에 캠핑과 어울리지 않는 바캉스룩 차림의 가수 미나가 합류해 두 사람을 당황케 한다. 미나의 여전한 방부제 미모에 MC 박준형은 "미나 씨가 나보다 한 살 누나"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캠핑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루프탑 텐트부터 어닝 설치까지 뚝딱뚝딱 해내는 윤택과 달리 현진영은 테이블 세팅도 제대로 못 해 미나의 원성을 자아낸다. 우여곡절 끝에 근사한 캠핑 아지트가 완성되고, 미나는 "오늘 나 결혼기념일인 거 알고 이렇게 차려 준거야?"라고 묻는다. 결혼기념일 당일에 남편 없이 현진영, 윤택과 캠핑을 떠나온 미나의 사연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윤택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캠핑 음식 향연이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MZ식 웰컴 드링크부터 자연인에게 배워 온 수박 열무국수, 스테이크의 왕 토마호크, 탄산 분수 퍼포먼스가 있는 수박화채까지 눈과 입이 즐거운 먹방 코스를 선보인다. 해가 지고 주변이 어두워지자 현진영은 무서운 이야기를 시작하고, 윤택은 "세상에 귀신이 어딨냐"라며 자존심을 세운다. 두 남자의 허세는 담력 배틀로 이어지고, 공포 체험을 위해 찾아간 귀신의 집에서는 세 사람의 비명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국가대표급 근육' 미나→엄정화, 누가 50대로 봐? 철저한 자기관리 ★[TEN피플]

    '국가대표급 근육' 미나→엄정화, 누가 50대로 봐? 철저한 자기관리 ★[TEN피플]

    50대 여자 연예인들이 나이가 무색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뛰어난 운동 능력을 보여주는가 하면 철저한 식단 관리로 20대 못지않은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연예인들에게 자기 관리는 필수라지만, 꾸준히 유지하는 일은 분명 어려운 일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 스타들도 전성기 시절과 많이 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 52세 가수 미나는 폴댄스로 탄탄한 몸매를 다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17세 연하 류필립과 결혼한 미나의 일상이 공개됐다. 평소 폴댄스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미나는 배우는 이유에 대해 "결혼을 하고 남편과 야식을 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성인병에 걸릴 나이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몸매도 물론 중요하지만 (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3~5회 폴댄스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폴댄스의 고난도 동작을 척척 해냈다. 갈라진 근육들과 곧은 자세는 감탄을 사기에 충분했다. '프리한 닥터' 패널들 역시 "20대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눈에 보이는 것만큼 건강 상태도 뛰어났다. 미나는 "건강검진을 했는데 국가대표 선수 수준 내장지방이 나왔다. 엄마가 저의 30배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69년생인 엄정화는 연예계 동료들도 놀란 복근을 자랑했다. 지난 16일 헬스장에서 상의를 올린 채 셀카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선명한 빨래판 복근이 드러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배우 김혜수, 가수 조권, 배우 박중훈, 코미디언 홍현희 등은 댓글로 "대단하다"라는 반응을 남겼다. 또한 tvN '댄스 가수 유랑단'에서 선보인 무대 의상도 주목받았다. 엄정화는 "데뷔 후 이렇게 배를 드러낸 건 처음이다"라고 변신을 꾀했다.

  • [종합] 류필립, 19세 연상 ♥미나에 "날 철저하게 무시한다" 골 깊은 갈등 ('금쪽상담소')

    [종합] 류필립, 19세 연상 ♥미나에 "날 철저하게 무시한다" 골 깊은 갈등 ('금쪽상담소')

    가수 류필립이 아내인 가수 미나가 자신을 철저하게 무시한다며 눈물을 쏟았다. 14일 밤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17세 차이 연상연하 부부 미나, 류필립 부부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류필립은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신경 쓰고 잔소리가 많은 미나가 힘들다며 "병적으로 집착한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류필립은 "정신상태부터 체크를 당한다"며 미나로부터 하나부터 열까지 트레이닝을 받는다고 했다. 류필립은 "결혼 2~3년 때부터. 약간 성격장애가 생긴 거 같다"며 "못 참겠다 생각한 순간부터 욱하는 성격으로 변했다, 머리가 너무 아팠다"고 했다. 특히 그는 "아내와 소통해야하는데 중국어로 말해야 하고, 해석해야 하니까 정말 힘들었다"고 했고, 미나는 "힘든 줄 몰랐다 20분 중국어 들었는데"라며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이었다. 이에 류필립은 "힘든 걸 몰랐더니 더 놀랐다. 제 의견을 안 듣는다. 철저하게 무시한다"고 했다. 특히, 류필립은 미나의 잔소리를 듣지 않는 자는 시간이 제일 평화로운 시간이라며 "그렇게 잘 때가 행복해요. 좋더라"면서도 "왜 눈물이 나지?"라며 당황해 시선을 끌었다. 오은영은 "부부 권력격차가 보여, 한 쪽이 나이가 많을 때 인생의 경험, 경제적 안정이 있다면 힘의 균형에서 차이가 생긴다"며 사랑을 가장한 통제가 될 수 있음을 염려했다. 특히 이 경우 이혼율도 높아진다고. 필립은 "제가 그룹 K4로 활동 중인데 미나 씨는 제가 노래하면서 사는 걸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 남편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는데 가수라는 직업 자체를 반대하니까 제 모든 걸 반대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미나는 "지금 35세인데 또 바닥부터 시작한 게 마음이 아프

  • "괜히 결혼했나" 미나, ♥17살 연하 류필립 일 막았다…오은영 "정서적 고아 상태" 일침 ('금쪽')

    "괜히 결혼했나" 미나, ♥17살 연하 류필립 일 막았다…오은영 "정서적 고아 상태" 일침 ('금쪽')

    17살 연상연하 부부 미나와 류필립 고민이 공개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연예계 최초 17살 연상연하 부부 미나와 류필립이 출연한다. 최근 SNS에 댄스 영상을 올리며 화제가 된 미나, 류필립 부부. 이들의 커플 댄스 영상 조회 수가 2000만 회를 넘겼다고. ‘숏폼 강자’임을 인증한 실력자들의 등장에 ‘돈나 남매’ MC 박나래와 정형돈은 댄스 챌린지 배우기에 도전했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류필립은 “미나가 일거수일투족을 신경 써 피곤하다”며 고민의 운을 뗀다. ‘뜨거운 물 마시기’, ‘단백질 섭취’, ‘밥 잘 챙겨 먹기’ 등 일상생활은 물론 직업에 관한 간섭까지 끊이지 않는 미나의 잔소리 폭격을 듣고 있음을 토로하는 류필립. “왜 그렇게 병적으로 집착하는지 모르겠다”는 말과 함께 아내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낸다. 이에 미나는 “제가 잔소리했다는 이유로 처음 본 사람한테 제 욕 했다”, “솔직히 괜히 나이 어린 사람이랑 결혼했나 생각한 적 있다”라며 시작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보인다. 고민을 확인한 오은영 박사는 부부의 나이 차이가 클수록 ‘부부 권력 격차’가 생길 수 있음을 설명한다. 부부 권력 격차가 생길 경우, 힘의 불균형이 오면서 한 명이 상대를 과도하게 통제할 가능성이 있다고 충고하다. 이를 들은 류필립은 과거 미나에게 집안 사정으로 인해 큰돈을 빌렸던 일을 회상하며 이때 힘의 균형이 기울었음을 느꼈다고 고백한다. 그로 인해 류필립은 생계를 위해 연예 활동이 아닌 다른 일을 해보려고 했으나, 미나가 말려 7년간 돈 한 푼 벌지 못했음을 털어놓으며 무력감을 호소한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안

  • '17살 연하♥' 미나 "100만원 주고 산 고주파 기계, 7년째 피부관리중"('필미커플')

    '17살 연하♥' 미나 "100만원 주고 산 고주파 기계, 7년째 피부관리중"('필미커플')

    가수 미나가 탄력 넘치는 피부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52년간 직접 제 피부에 테스트해본 내돈내산 피부관리 노하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준다니까? 수천 만원 아끼는 미나 피부관리법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미나는 피부관리 비법에 대해 "피부과는 3~4개월에 1번 간다"며 "저는 주로 집에서 관리하는 편이다. 비타민C 앰플도 바르고, 예전에 100만 원 주고 산 고주파 기계가 있는데 7년째 잘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미나는 "어릴 때는 선크림의 중요성을 몰라서 선탠할 때 얼굴에 오일 발랐다. 선크림을 안 바르고 오일 바르고 태우고 했는데, (이제) 확실히 선크림이 중요하다는 걸 알아서 지금은 꼭 바른다"며 "양산도 3년 전부터 꼭 쓴다. 이제 몸 피부도 걱정되더라. 예전에 선크림을 안 바르고 막 태워서 햇빛을 받으면 잡티가 금방 올라온다"고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어 "요즘 이너뷰티 중요하지 않나. 이제는 꾸준히 먹는다. 1, 2년 꾸준히 먹으니 확실히 좋은걸 느낀다. 콜라겐만 먹지 않고 비타민3는 메가도스 요법을 하고 있다. 좋다는건 해본다. 그리고 물은 한번에 많이 먹으면 신장에 무리갈수 있어서 중간중간에 많이 먹어야한다. 또 엘라스틴도 먹고 글루타치온도 먹고 있다. 제일 중요한건 먹다말다 하는게 아니라 매일 먹는거다. 내가 전문가는 아니라서 사람에따라 효과는 다를수 있는데 좋다고 하는게 있으면 일단 해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겉모습만 신경 쓸 게 아니라 과일, 야채 잘 챙겨 먹고 음식을 줄여가면서 운동하는 게 중요하다. 많은 분이 제가 피부에 돈 엄청 쓰는 줄 아는데, 저는 중

  • '류필립♥' 미나 "52kg 아래로 내려가기 힘들어, 폴댄스 하며 근육 유지"('필미')

    '류필립♥' 미나 "52kg 아래로 내려가기 힘들어, 폴댄스 하며 근육 유지"('필미')

    가수 미나가 다이어트법을 알려줬다. 17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오늘부터 1일 1영상 보고 듣기만 해도 살 빠집니다. 올해 52살 가수 미나가 이야기 해주는 다이어트 & 피부관리법 노하우 큰 거 옵니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미나는 “스트레칭을 한다. 옛날에 스트레칭을 우습게 봤다. 확실히 유산소보다 더 땀이 나고 진이 빠진다. 운동 효과가 좋은 것 같다”며 “아무리 걸어도 땀 안 나지 않나. 집에서 틈틈이 스트레칭해라. 그리고 원래 얼굴이 삐뚤어졌었는데, 스트레칭 후 간 경락 가게에서 비대칭이 잡혔다더라. 혈액순환 잘 되고 건강하고 얼굴도 예뻐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겨울에도 모공이 커지는 게 싫어서 선풍기를 들고 다닌다. 선풍기를 쐬면서 운동한다. 피부가 건조해진다고 하는데 난 건조한 것보다 땀이 나서 모공이 커지는 게 더 싫다. 그리고 먼저 식이요법을 하고 운동해서 살을 빼야 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미나는 20년 동안 2kg 이상 체중이 늘어난 적도 빠진 적도 없다고. 그는 "근데 어느 순간 나잇살이 빠지기 힘들더라. 어느 순간 52kg 아래로 내려가기 힘들더라. 어릴 때 운동을 많이 하니 근육을 5년 정도 유지했다면, 40대 후반이 되면 근육 유지도 힘들다. 나이 들어서 54~55kg 유지도 힘들어서 폴댄스를 하게 됐다. 이제야 식단 안 하면서도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미나는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미나, '17세 연하' 류필립 위해 이혼 생각 "놔줘야 하나…아이갖지 못해 미안해" ('걸환장')

    [종합] 미나, '17세 연하' 류필립 위해 이혼 생각 "놔줘야 하나…아이갖지 못해 미안해" ('걸환장')

    가수 미나가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을 위해 이혼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19회에서 결혼 6년 차 미나,류필립 가족의 싱가포르 갓성비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미나의 어머니 장무식은 여행 설계자로 애쓴 류필립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된장, 고추장, 까나리, 김치 등 류필립이 좋아하는 반찬을 캐리어에 싸오며 사위 사랑을 드러냈다. 미나의 어머니는 싱가포르 시장에서 긴급 공수한 재료를 선보이는데 바로 양 뇌 고기와 상어 고기. 미나와 동생 심성미는 양 뇌 고기 실물을 보고 경악한 것과 달리 호불호 없는 식성을 자랑하는 류필립은 냄새를 맡은 뒤 “완전 싱싱해. 맛있겠다”며 군침을 삼켰다. 미나가 생소한 음식을 못 먹지만 류필립은 식당 아르바이트 경력자답게 오픈 마인드였다. 이후 장모님 장무식의 식사 준비까지 도운 류필립은 맛있게 먹방을 펼쳤다. 특히 양 뇌 고기 구이에 대해 “생간 먹는 느낌”이라고 평했고, 상어 고기 매운탕에는 “동태탕인 줄 알았고 상어 살이 동태보다 맛있다”며 감탄했다. 류필립은 아는 자만 먹는다는 김치 꼭지까지 섭렵한 뒤 “어머니 예술이에요. 열심히 요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자신을 위해 한 상 거하게 차린 장모님 장무식에게 고마워했다. 그날 저녁 둘만의 데이트를 위해 럭셔리한 분위기의 바를 찾은 필미부부. 미나는 자신을 대신해 가족 여행을 준비한 남편에게 고마워했고, 류필립은 “이제야 부모님에게 작은 선물 하나 했다고 생각해. 멋진 남편과 사위가 되고자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라며 연예인으로서의 성공과 가족을 향한 무거운 마음을 드

  • '시험관 시도 실패' 미나, 이혼까지 고민…"17살 연하 ♥류필립 닮은 딸 낳고파"('걸환장')

    '시험관 시도 실패' 미나, 이혼까지 고민…"17살 연하 ♥류필립 닮은 딸 낳고파"('걸환장')

    가수 미나가 17살 연하 남편 류필립을 위해 52세 출산을 희망한다. 28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19회에서는 미나, 류필립 가족의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 날이 그려진다. 이날 류필립은 가족 여행 도중 짬을 내 아내 미나와의 달콤한 데이트를 깜짝 이벤트로 준비한다. 미나, 류필립 부부는 분위기 좋은 바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 나간다. 그러던 중 미나가 "남편 류필립을 닮은 딸을 낳고 싶다"라며 2세 희망을 깜짝 고백한다. 미나, 류필립 부부는 17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 6년 차에 들어섰다. 하지만 아직 2세가 없는 상황. 앞서 두 사람은 시험관을 시도했지만, 미나의 건강을 걱정한 남편 류필립의 반대로 이마저 포기했다. 미나는 "(내가 먼저 간 뒤) 자식이 없을 류필립이 외로울까 봐 중간에 놔줘야 하나 생각했다"라며 향후 홀로 남을 류필립 걱정에 이혼까지 고민했다고. 또한 "류필립을 닮은 딸"이라고 2세의 성별까지 말하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낸다. 류필립은 "아이가 생기면 부부 사이의 문제가 해결된다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동안 꺼내지 못한 2세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는다. 이후 미나는 물론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보던 출연진까지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졌다. 그뿐만 아니라 미나는 "나랑 결혼을 안 했으면 이미 톱스타가 됐을 것"이라며 결혼 이후 류필립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미나 남편 수식어에 남다른 고민과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미나♥' 류필립, 양 뇌→상어…17살 연하 남편의 희귀 음식 취향 "싱싱해"('걸환장')

    '미나♥' 류필립, 양 뇌→상어…17살 연하 남편의 희귀 음식 취향 "싱싱해"('걸환장')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류필립이 양 뇌 고기까지 섭렵하며 ‘희귀 음식 맛잘알(맛을 잘 아는)’을 입증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걸환장’ 19회는 ‘필미부부’ 미나-류필립 가족의 싱가포르 여행 셋째 날이 그려지는 가운데 류필립이 이름만으로도 생소한 양 뇌 고기에서 상어 고기까지 희귀 음식 맛잘알의 면모를 선보인다. 이날 미나의 어머니 장무식은 여행 설계자이자 애정하는 사위 류필립을 위해 꽁꽁 감춰뒀던 캐리어를 오픈한다. 거기에는 된장, 고추장, 까나리, 김치 등 어머니 장무식이 사위 류 서방을 위해 한국에서 공수해 온 반찬과 조미료로 가득한 것. 이와 함께 어머니 장무식은 가족 여행을 위해 고생했을 류필립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고, 묵은지 닭볶음탕과 양갈비 등 음식 준비에 나선다. 류필립의 시선을 사로잡은 재료가 있었으니 바로 싱가포르 시장에서 구매한 양 뇌. 선명한 뇌의 형상과 빨간 핏물이 흐르는 양 뇌 고기의 실물에 미나와 동생 심성미가 경악한 것에 반해 류필립은 양 뇌에 끌리듯 다가가 냄새까지 맡더니 “완전 싱싱해. 맛있겠다”라며 입맛을 다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미나는 “남편이 개구리는 물론 자라도 먹을 줄 안다”며 어떤 재료든지 호불호 없는 류필립의 식성을 말하고, 류필립은 “식당에서 오래 일해서 (희귀 음식에) 오픈되어 있다”며 희귀 음식 마니아가 된 이유를 밝힌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미나의 어머니 장무식이 양 뇌 고기에 이어 서프라이즈로 꺼내 든 것은 상어 고기. 이에 류필립은 “우와. 너무 맛있겠다”라며 장모님의 음식 준비에 적극 동참했다. 이후 류필립은 양 뇌 고기 구이와 상어 고기 매

  • 미나, ♥17살 연하남 류필립과 사니 좋은 점 확실하네 '가벼운 양손'('필미커플')

    미나, ♥17살 연하남 류필립과 사니 좋은 점 확실하네 '가벼운 양손'('필미커플')

    미나, 류필립 부부가 한강 데이트에 나섰다. 최근 미나·류필립 부부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 17살 연상연하 부부'에는 '처제한테 15살 어린남자 소개시켜줬어요'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미나와 류필립은 한강 데이트를 나서기로 했다. 준비를 마친 미나는 "여보, 나 옛날에 한강 갔을 때보다 왜 이렇게 이뻐졌냐"며 자찬했다. 류필립은 "피부 왜 이렇게 좋냐. 피부가 요즘 광 나는 것 같다"며 맞장구쳤다. 이어 류필립은 "사람들이 피부 관리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더라"고 말했다. 미나는 "열심히 집에서 홈케어도 하고"라고 답했다. 류필립은 "그러니까 홈케어 하는 법을 알려달라더라"고 물었다. 미나는 "비밀이다"며 웃었다. 류필립은 "나중에 알려달라"고 했다. 한강 데이트를 위해 의자, 테이블 등 피크닉 용품을 간단히 챙겼다. 류필립이 모든 짐을 들자 미나는 "여보, 나 달라"며 미안해했다. 류필립은 "자기야, 어린 남편과 살아서 좋은 건 이런 걸 다 해준다는 거다"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