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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레이블' 스크림레코즈, 신규 로고 공개…댄스 뮤직 레이블로 새롭게 발돋움

    'SM 레이블' 스크림레코즈, 신규 로고 공개…댄스 뮤직 레이블로 새롭게 발돋움

    SM엔터테인먼트 산하 EDM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가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ScreaM Records가 발표한 신규 로고는 전자음악 및 댄스음악 프로듀서가 음악을 만들 때 사용하는 편집프로그램의 화면에서 영감을 받아 생동감 있고 진취적인 느낌의 오렌지계열 색상으로 제작되었으며, 여러 트랙들이 겹겹이 쌓여 하나의 음악을 만드는 것처럼 다양한 아티스트, DJ, 댄스 음악, 팬덤이 모여 하나의 ScreaM을 만든다는 의미를 표현했다.또한 신규 로고와 함께 공개된 슬로건은 “DANCE HARD, SCREAM LOUD”(댄스 하드, 스크림 라우드)로, 에너지 있는 공연 현장의 분위기와 같이 음악 팬들과 함께 뛰어놀며 즐기겠다는 포부를 담아 눈길을 끈다.특히 ScreaM Records는 이번 신규 로고 공개를 시작으로 기존 EDM 콘텐츠 위주의 온라인 활동을 넘어, 오프라인 이벤트 및 오리지널 음원 발매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가는 것은 물론, K-POP, 일렉트로닉 등 ‘춤(Dance)’을 기반으로 한 여러 음악과 다채로운 주제를 아우르는 영역 확장을 통해 새로운 Dance Music Label(댄스 뮤직 레이블)로 새롭게 발돋움할 계획이다.이에 ScreaM Records는 오는 5월 18일 영국 레전드 DnB(드럼앤베이스) 레이블 Hospital Records(호스피탈 레코즈)의 이벤트 시리즈 ‘Hospitality’(호스피탈리티)를 서울에서 개최,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JYP 걸그룹' VCHA, 美 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출연

    'JYP 걸그룹' VCHA, 美 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출연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가 미국 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롤라팔루자는 지난 3월 1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출연 라인업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서 무대를 펼친다. 롤라팔루자는 1991년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대규모 음악 축제로 미국, 프랑스, 칠레, 브라질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1월 26일 정식 데뷔한 VCHA는 약 2개월 만에 미국 대형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출격을 알려 월드와이드 루키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롤라팔루자 시카고'는 JYP 선배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헤드라이너로 선정된 페스티벌로써 더욱 기대를 모은다.  앞서 VCHA는 트와이스 월드투어 공연 오프닝 무대를 맡아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월 2일~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을 시작으로 6일~7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그리고 3월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까지 해외 초대형 공연장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여&

  • TWS, 美 게펜 레코드·日 버진 뮤직과 계약 체결…글로벌 활동 시동

    TWS, 美 게펜 레코드·日 버진 뮤직과 계약 체결…글로벌 활동 시동

    TWS(투어스)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 뮤직과 손잡고 글로벌 활동에 시동을 건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가 미국과 일본 활동을 위해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산하 레이블 게펜 레코드, 유니버설 뮤직 재팬의 산하 레이블 버진 뮤직과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라고 밝혔다.TWS는 이번 계약을 통해 미국과 일본에서 유통, 마케팅 프로모션 등 전반적인 활동 지원을 받는다. TWS는 데뷔한 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아 이 같은 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의 글로벌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내놓은 보이그룹 TWS는 데뷔 전부터 ‘2024년 최고 기대주’라 불리며 주목받았다. 지난달 22일 데뷔한 이후로는 유의미한 행보를 거듭하며 ‘2024년 최고 신인’의 입지를 빠르게 다지는 중이다. 이들은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에 기반한 맑고 무해한 모습을 통해 K-팝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캐치하면서 친근한 멜로디의 데뷔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역시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TWS는 데뷔하자마자 국내외 유명 매거진 지면/디지털 표지 장식, 음료·면세점의 모델·앰버서더 발탁, K-팝 보이그룹 역대 초동(한터차트 기준) 6위, 틱톡 계정 개설 한달 만에 콘텐츠 누적 조회 수 1억 회(2월 2일 자) 돌파, 음원사이트 일간 차트 톱10(벅스, 플로, 멜론, 지니, 스포티파이 한국) 섭렵, 음악방송 1위 등 K-팝 신(scene)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TWS는 일본 최대 패션 축제  ‘제38회 마이나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4 스프링/서머

  •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골든디스크 넘어설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골든디스크 넘어설까

    55년 역사의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를 그간 운영해온 골든디스크어워즈를 넘어서는 최고 가요 시상식으로 개최한다.일간스포츠는 오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를 진행한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일간스포츠가 올해 창간 5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대중음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새롭게 제정해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일간스포츠는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지난 1986년 론칭해 2020년까지 34년간 운영해온 노하우를 집약해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를 선보일 예정이다.‘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골든디스크어워즈’가 음반과 음원 등으로 나눠 시상하는 것과 달리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K팝과 트롯 등 대중음악의 다양한 부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가수와 음악을 선정해 시상하는 무대를 꾸밀 방침이다.이를 위해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와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 모바일 투표를 통한 팬들의 참여 등을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K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신뢰하는 시상식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K팝, 트롯 등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역대급 아티스트들의 총출동이 예상된다.11월 2일 1부와 11월 3일 2부로 진행되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에는 K팝 스타들을 비롯해 발라드, 힙합, 트롯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 레전드, 신예가 두루 참여해 팬들과 화합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마련된다. 이를 통해 K컬처와 콘텐

  • 방탄소년단 제이홉·뷔·정국, 美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 수상 노린다

    방탄소년단 제이홉·뷔·정국, 美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 수상 노린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미국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iHeartRadio Music Awards 2024)’에서 여러 부문의 수상 후보에 오르며 솔로 활동으로 거둔 빼어난 성과를 입증했다.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가 발표한 올해 수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제이홉과 뷔, 정국이 ‘베스트 뮤직비디오(Best Music Video)’, ‘페이버릿 온 스크린(Favorite On Screen)’, ‘페이버릿 데뷔 앨범(Favorite Debut Album)’, ‘올해의 K-팝 아티스트(Kpop Artist Of The Year)’, ‘올해의 K-팝 송(Kpop Song Of The Year)’ 등에 노미네이트됐다.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는 미국 온라인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가 지난 2014년부터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한 해 동안 아이하트라디오 방송국과 어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와 노래 등에 대해 시상한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4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제이홉은 첫 번째 공식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앨범 제작과정 및 다양한 활동을 담은 하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로 ‘페이버릿 온 스크린’ 수상 후보에 올랐다. 올해 ‘페이버릿 온 스크린’ 부문에서는 비욘세의 월드 투어 다큐멘터리 영화 ‘Renaissance: A FILM by Beyoncé’,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 실황 영화 ‘Taylor Swift : The Eras Tour’ 등 쟁쟁한 작품들이 경쟁한다. 뷔와 정국은 각각 첫 솔로 앨범 ‘Layover’와 ‘GOLDEN’으로 ‘페이버릿 데뷔 앨범’에 노미네이트됐다. ‘Layover’와 ‘GOLDEN’은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lsq

  • TXT,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서 '올해의 가수상' 수상

    TXT,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서 '올해의 가수상' 수상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수상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상식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로 ‘올해의 가수상 앨범 부문’을 수상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수상 후 “모아(MOA.팬덤명) 덕분에 2023년 한 해 동안 정말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 이에 보답하도록 올해도 멋있게 질주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 달라.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란다. 항상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들은 이어 “저희 또 열심히 만들고 있다. 멋있게 만들어서 모아 분들께 보여드리겠다. 많이 기대해 달라”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발매한 ‘이름의 장: FREEFALL’과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의 타이틀곡 ‘Chasing That Feeling’과 ‘Sugar Rush Ride’ 무대를 펼쳤고, 관객들은 우렁찬 함성과 응원법으로 호응했다.  오색 빛깔 조명을 받으며 등장한 다섯 멤버는 그 어느 때보다 수려한 비주얼과 피지컬을 자랑했다. 특히 ‘Sugar Rush Ride’ 무대는 다른 시공간으로 통하는 문(portal)이 열린 듯한 연출에 꽃잎이 휘날리는 그래픽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멤버들은 여기에 섬세한 표정 연기를 더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무대를 장악했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의 ‘올해의 가수상 앨범 부문’은 집계 기간(2022년 12월~2023

  • 제로베이스원 ,中 QQ뮤직 '골드 배지' → 日 오리콘 주간 앨범 최상위권 랭킹

    제로베이스원 ,中 QQ뮤직 '골드 배지' → 日 오리콘 주간 앨범 최상위권 랭킹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신보로 글로벌 차트에서 돌풍을 이어가며 '5세대 아이콘'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15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랭킹에 따르면,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로 4만 3,718장의 추정 판매량을 기록하며 11월 20일 자(집계기간 11월 6일~11월 12일)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2위에 올랐다. ZEROBASEONE은 지난 7월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로 7월 24일 자(집계 기간 7월 10일~7월 16일)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2위에 오른 바 있다. ZEROBASEONE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2연속 최상위권에 진입하며, 일본 내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앞서 'MELTING POINT'는 지난 14일 중국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인 QQ뮤직에서 골드 배지를 부여받았고, 타이틀곡 'CRUSH (가시)'를 포함, 신보와 동명의 수록곡 'MELTING POINT', 'Take My Hand (테이크 마이 핸드)', 'Kidz Zone (키즈존)', 'Good Night (굿나잇)' 등 전곡 누적 스트리밍 수는 16일 기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약 700만 건을 돌파했다. 한편, ZEROBASEONE은 거침없는 성장세 속에 타이틀곡 'CRUSH (가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보는 발매 첫 일주일 동안 총 213만 1,352장이 팔린 가운데, ZEROBASEONE은 데뷔 약 4개월 만에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유나이트, 새 앨범 美 아마존 뮤직 글로벌 차트 상위권 진입

    유나이트, 새 앨범 美 아마존 뮤직 글로벌 차트 상위권 진입

    그룹 YOUNITE(유나이트)가 지난달 17일 발매한 5TH EP '빛 : BIT Part.2’의 타이틀곡 ‘정했어 (Love it)’로 미국 아이튠즈에 이어 아마존 뮤직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Amazon)에 따르면, 전체 장르 차트이자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세일즈 차트인 ‘아마존 핫 뉴 릴리즈 (Amazon Hot New Releases) 차트'에서 유나이트의 ‘정했어 (Love it)’가 7위를 차지, 신인 보이그룹으로는 이례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유나이트의 ‘정했어 (Love it)’는 ‘아마존 베스트 셀러 (Amazon Best Sellers) 차트’에서도 22위를 달성해 기록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이미 유나이트는 발매와 동시에 미국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에서도 1위를 석권한 바 있으며, 글로벌 최대 규모의 가사 전문 매거진 웹사이트인 ‘지니어스'에서 음원 가사 검색량 8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 미주권에 이어 글로벌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선정하는 금주의 신곡인 ‘New Music Friday’에서 대한민국을 포함, 필리핀, 인도네시아,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싱가폴, 베트남에 랭크되어 아시아권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글로벌 행보에 빌보드 아르헨티나 매거진에서는 10월 가장 눈여겨봐야 할 케이팝 아티스트로 NCT 127,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함께 유나이트를 선정,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각종 라디오, 음악방송을 통해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뽐내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유나이트는 앞으로도 각종 방송, 공연, SNS 콘텐츠 등 꾸준한 활동으로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윤준

  • 아이브, 여섯 번째 신드롬 ing…'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1위

    아이브, 여섯 번째 신드롬 ing…'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1위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타이틀곡 '배디(Baddie)'로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음원 퀸'의 면모를 뽐냈다. 아이브는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타이틀곡 '배디'로 유튜브 뮤직 한국 인기곡 TOP 100(집계 기간 10월 20~26일)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금일(31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멜론,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랭크됐고, 멜론 TOP100 차트와 HOT100(발매 30일/100일 이내의 신규 곡 대상 최근 1시간 이용량 반영 차트) 차트에서 역시 나란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지난 13일 발매와 동시에 꾸준한 상승 곡선을 보여주며 차트에서 맹활약 중인 '배디'가 마침내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증명하고 있는 가운데, 신보 트리플 타이틀곡 '이더 웨이(Either Way)'와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역시 메인 차트 상위권에 나란히 랭크돼 아이브의 여섯 번째 신드롬을 알리고 있다. '이더 웨이'는 31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TOP100 차트 및 지니 실시간, 일간 차트 5위를 차지했고, '오프 더 레코드' 역시 메인 차트 25위 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했다. 신보 '아이브 마인'은 그간 아이브가 보여준 특유의 컬러를 지키면서도 파격적인 변화를 시도한 앨범이다. '배디', '이더 웨이', '오프 더 레코드'까지 서로 다른 무드의 트리플 타이틀곡을 통해 아이브는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자신'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들려주며 무한 스펙트럼을 펼쳤다. 한편, 아이브는 최근 신보 '아이브 마인'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싸이커스,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서 '핫티스트상' 수상

    싸이커스,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서 '핫티스트상' 수상

    싸이커스(xikers)가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싸이커스는 지난 10일 오후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진행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아티스트에게 주는 핫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수상 후 싸이커스는 “무엇보다 우리 로디(공식 팬덤명) 진심으로 감사하다. 꿈만 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건 다 로디 덕분이다”라며 팬들을 향한 진심이 드러난 수상소감을 전했고,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가수 되겠다”라고 다부진 각오를 덧붙였다. 이후 무대에 오른 싸이커스는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HOUSE OF TRICKY : HOW TO PLAY)’의 첫 번째 타이틀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 무대를 펼쳐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에너지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특별히 준비한 댄스 브레이크로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 8월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로 컴백한 싸이커스는 초동 판매량 약 20만 장을 돌파, 전작 대비 두 배에 달하는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 신인’으로서의 저력을 뽐냈다. 싸이커스는 데뷔 약 6개월 만에 첫 월드투어 ‘트리키 하우스 : 퍼스트 인카운터(TRICKY HOUSE : FIRST ENCOUNTER)’를 개최했고, 그중에서도 일본 도쿄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데뷔 앨범인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과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는 모두 일본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

  • 방탄소년단, 빅히트 뮤직과 2025년 이후에도 함께 간다

    방탄소년단, 빅히트 뮤직과 2025년 이후에도 함께 간다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 멤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과의 전속계약을 체결한다는 내용의 이사회 결의를 이날 단행했다. 빅히트 뮤직은 이번 이사회 결의를 기반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과 순차적으로 계약을 체결한다. 방탄소년단은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서 2013년 데뷔했다.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정상 아티스트로 거듭나 전 세계적인 방탄소년단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 일본 오리콘,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세계 유수의 차트 정상에 오르기도 했다. 그래미 어워드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빌보드 뮤직 어워드 등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에서 모두 공연하는 기록도 수립했다. 2021년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한국 대중 가수로는 최초로 후보에 오른 데 이어 단독 무대를 펼쳤고, 2023년까지 3년 연속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는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전 세계의 초대형 스타디움을 순회하며 개최한 투어는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UN 연설과 LOVE MYSELF 캠페인 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2022년부터는 단체 활동과 개인 활동을 병행하는 활동 2막(챕터 2)에 돌입했다. 개인 활동을 통해 발매한 앨범 및 음원들 역시 빌보드를 비롯한 글로벌 차트를 석권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지난 6월 17일에는 서울 전역에서 ‘2023 BTS FESTA’를 개최, 글로벌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도 했다. 빅히트 뮤직은 일부 멤버의 병역 이행 상황을 고려해 개별적·순차적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현재 군

  • 라이즈(RIIZE), 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

    라이즈(RIIZE), 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주간 차트 2주 연속 1위

    '밀리언셀러' 신인 그룹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중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라이즈는 지난 4일 발매한 첫 싱글 앨범 타이틀 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로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의 한국 음악 주간 차트에서 2주 연속(8월 31일~9월 6일 및 9월 7~13일)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Get A Guitar’는 음원 공개 이후 2일치 집계만으로 해당 차트 첫 1위를 기록해 의미를 더하며, 앞서 QQ뮤직 급상승 차트 1위에도 오른 바 있어, 라이즈를 향한 현지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또한 오늘(19일) 오후 9시에는 유튜브 라이즈 채널을 통해 ‘Get A Guitar’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되며, 멤버들의 환상적인 퍼포먼스 호흡과 생생한 현장감, 표정 디테일이 돋보이는 영상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라이즈는 오늘부터 순차 방송되는 SBS M·SBS FiL ‘더쇼’, MBC M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Get A Guitar’ 무대를 선사한다. 한편, 라이즈는 ‘함께 성장(Rise)하고 꿈을 실현(Realize)해 나아가는 팀’으로,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7인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싱글 앨범으로 데뷔 일주일 만에 초고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JYP 中 연습생 그룹 Project C, 정식 데뷔 전 중국 뮤직 웹드라마 주인공 출격

    JYP 中 연습생 그룹 Project C, 정식 데뷔 전 중국 뮤직 웹드라마 주인공 출격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중국 연습생 그룹 Project C(프로젝트 C)가 정식 데뷔 전 현지 웹드라마 주인공을 맡아 맹활약을 펼치고 향후 활동을 기대케 했다. JYP의 중국 법인 JYP 차이나는 2021년 현지 연습생 그룹 Project C를 공개했다. 보이스토리(BOY STORY)를 이어 JYP 차이나가 새롭게 선보일 보이그룹으로 뤄옌(Luo Yan), 리씨제이(Li Xijie), 황문진(Huang Wenjin), 백원호(Bai Yuanhao), 량저씬(Liang Zexin)등 전원 중국인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부터 예능 프로그램, 공연 등 여러 분야에서 얼굴을 비추며 팬들의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1일에는 Project C 다섯 멤버의 첫 연기 도전이자 주연작인 중국 뮤직 웹드라마 '再一次闪耀'(짜이 이츠 샨야오, Between Two Worlds)가 베일을 벗었다. '평행 시공간'과 '보이그룹 육성' 두 배경을 기반으로 세 차례의 몰입형 음악 무대를 통해 스토리를 전개하는 흥미로운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꿈을 이루기까지 수많은 어려움을 겪지만 포기하지 않고 끈기와 사랑으로 꿈을 찾아 나서는 다섯 소년의 모습을 담았다. 해당 웹드라마는 중국 대형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MANGO TV에서 공개되며 9월 1일부터 12일까지 매일 2편씩, 총 24부작으로 전개된다. 추후 해외 방영도 계획하고 있어 더 많은 지역에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Project C는 총 3곡의 모든 OST 가창에도 참여했다. DAY6(데이식스)의 'I Loved You'(아이 러브드 유), GOT7(갓세븐)의 'A'(에이)를 중국어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색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한 EDM 장르의 'My World'(마이 월드)도 주제곡으로 실려 연기, 가창, 곡 작업 등 다재다능한 잠재력을 펼친 이들의 정식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 아이엠 "스타쉽→소니 뮤직 이적…해외 인프라 기대돼"

    아이엠 "스타쉽→소니 뮤직 이적…해외 인프라 기대돼"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회사 이적 후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가수 아이엠(I.M)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청담시네시티에서 새 EP '오버드라이브(OVERDRIV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새 앨범 '오버드라이브'는 새로운 비상과 함께 그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 정한 목표를 위해 거침없이 질주한다는 의지가 담겼다. 타이틀곡 '오버드라이브'를 비롯해 '블레임', '덤', '해빗', '모어', '낫 쏘리' 등 총 6곡이 담겼다. 아이엠은 지난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 후 소니 뮤직으로 이적했다. 이번 앨범은 소니뮤직에서 처음 발매한 앨범이기도 하다. 아이엠은 소속사 이적과 관련해 "정제되어 있으면 안주할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라며 "환경이 바뀌면 새로운 자극이 생기고 나아가 음악적인 발전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와 앨범 디자인, 노래 프로듀싱까지 안 건드린 곳이 없다"라며 "무엇보다 소니뮤직은 해외 인프라가 넓다고 생각한다. 향후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과 기대가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아이엠의 새 EP '오버드라이브'은 이날 오후 1시에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김하온, 하이어 뮤직 떠난다…"5월 전속계약 만료"

    [공식] 김하온, 하이어 뮤직 떠난다…"5월 전속계약 만료"

    아티스트 김하온 (HAON)이 하이어뮤직과 동행을 마무리한다. 8일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은 “본월(5월) 김하온 (HAON)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하이어뮤직과 함께한 김하온 (HAON)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다. 앞으로도 김하온을 향한 팬분들의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 2018년 Mnet ‘고등래퍼2’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의 선명한 눈도장을 찍은 김하온 (HAON)은 같은 해 하이어뮤직 입단 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2018년 6월 데뷔 싱글 ‘LOVE ! DANCE !’를 시작으로 첫 EP ‘TRAVEL: NOAH’, 싱글 ‘Good Luck’, ‘꽃’, ‘BwB’를 발매하며 탄탄한 랩 스킬과 개성 강한 플로우로 힙합 씬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하이어뮤직의 컴필레이션 앨범 ‘H1GHR : RED TAPE’와 ‘H1GHR : BLUE TAPE’에 참여하고, 박재범·식케이 (Sik-K)·pH-1과 함께 비의 ‘깡’을 리믹스한 음원 ‘깡 Official Remix’를 발표하는 등 다채로운 행보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뚜렷한 음악적 색깔은 물론 특유의 유니크한 캐릭터로도 음악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한편,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에는 현재 그루비룸(규정, 휘민), pH-1, Woodie Gochild, BIG Naughty(서동현), TRADE L, JMIN, 박현진, SMMT 등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