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세윤·뮤지, 공연계 새 지평 열까…'2024 유브이 쇼' 6월 개최 [공식]

    유세윤·뮤지, 공연계 새 지평 열까…'2024 유브이 쇼' 6월 개최 [공식]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유브이(UV, 유세윤, 뮤지)가 관객들을 찾아온다.유브이가 오는 6월, 콘서트 ‘2024 유브이 쇼 with 유브이 방’의 개최를 알렸다. 이번 콘서트는 6월 8일부터 9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유브이만이 할 수 있는 특유의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 특히 유브이 방에 출연했던 초특급 게스트들로 이루어진 라인업이 화제다. 296만 조회수를 기록한 백지영에서부터 이석훈, 하동균을 비롯해 김조한, 유병재, 조나단 등이 유브이 쇼에 참여를 알리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역시 유브이 답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검은색과 흰색의 대비되는 연주복을 입고 음악에 심취해 있는 듯한 뮤지, 유세윤의 모습과 뒤에 보이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한다. 음악의 신 유브이의 폭넓은 음악세계와 수많은 매력을 포스터를 통해 표현했다.유브이는 유세윤과 뮤지로 구성된 그룹으로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Do You Wanna Be Cool?'(두 유 워너 비 쿨?'로 데뷔, 다채로운 콘셉트와 음악적 시도로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것은 물론 유브이 고유의 영역을 구축하며 아티스트로서 단단히 자리 잡았다.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UV BANG(유브이 방)'에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페이크 다큐 콘텐츠를 통해 MZ 세대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오랜만의 콘서트를 통해 음악을 공유하고, 관객들과 호흡할 생각에 유브이는 6월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후문. 더욱 깊어지고 농밀해진 유브이는 대한민국을 뒤흔들 준비

  • '유브이 방' 최대 아웃풋…백지영X뮤지, 컬래버 신곡 진짜 발매 [공식]

    '유브이 방' 최대 아웃풋…백지영X뮤지, 컬래버 신곡 진짜 발매 [공식]

    가수 백지영과 뮤지가 감성 저격 초특급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전했다.소속사 트라이어스와 브랜뉴뮤직은 백지영과 뮤지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22일 발매되는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의 소식을 알렸다.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과 뮤지는 블랙 레더 착장으로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고, 화이트 레이스 착장이 돋보이는 흑백 사진을 통해 낭만적이고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특히,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은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UV(유세윤, 뮤지)의 유튜브 콘텐츠 ‘유브이 방’에 백지영이 출연하며 이어진 인연으로 성사되었다는 후문.‘사랑 안해’, ‘총 맞은 것처럼’, ‘내 귀에 캔디’ 등 시대를 풍미한 많은 명곡을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백지영과 시티팝, 힙합, 뉴 잭 스윙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음악성을 보여주는 올라운더 뮤지가 만나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백지영과 뮤지의 감성 저격 발라드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뮤지, 지난 7일 신곡 '그밤,이밤'으로 발라더 컴백

    뮤지, 지난 7일 신곡 '그밤,이밤'으로 발라더 컴백

    가수 뮤지가 어제(7일) 새 싱글 ‘그밤,이밤’을 발매했다.브랜뉴뮤직은 지난 2일부터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뮤지의 신곡 ‘그밤,이밤’의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티저 영상과 온라인 커버 등을 공개하며 많은 음악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뮤지의 이번 싱글 ‘그밤,이밤’은 연인과 처음 만났던 그 밤부터 지금, 이 밤까지 함께 해온 소중한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발라드곡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스트링 등 리얼한 악기 사운드가 돋보이는 반주 위에 감성적인 뮤지의 보컬이 더해지며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특히, 윤종신 ‘좋니’, 뮤지 ‘그대를 알기 전에 내 모습으로’를 작곡한 포스티노가 작곡하고, 세계적인 엔지니어 스튜어트 호크스(Stuart Hawkes)의 마스터링이 더해지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음원과 함께 공개된 ‘그밤,이밤’의 라이브 클립에서 뮤지는 은은한 조명이 돋보이는 아늑한 방 안에 홀로 앉아 노래를 부르며 짙은 감성을 선사해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한편, 뮤지의 새 싱글 ‘그밤,이밤’은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뮤지, 오는 7일 신곡 '그밤,이밤'으로 전격 솔로 컴백

    뮤지, 오는 7일 신곡 '그밤,이밤'으로 전격 솔로 컴백

    가수 뮤지가 신곡 ‘그밤,이밤’으로 전격 컴백한다.지난 2일,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오는 7일 발매되는 뮤지의 새 싱글 ‘그밤,이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깜짝 발매 소식을 전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따뜻한 색감의 조명 위에 ‘MUZIE / 그밤,이밤 / 2024.01.07 6PM (KST)’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많은 음악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이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아늑한 방 안에서 신곡을 감상하는 뮤지의 모습과 신곡의 후렴구를 부르는 뮤지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는데, 리얼 악기 사운드가 돋보이는 반주 위에 감성적인 뮤지의 보컬이 더해지며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뮤지의 이번 싱글 ‘그밤,이밤’은 지난 2022년 12월에 발매한 ‘첫눈 말고 네 눈’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발매하는 솔로 싱글로, 연인과 처음 만났던 그 밤부터 지금 이 밤까지 함께 해온 소중한 시간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감성 저격 발라드곡이다. 윤종신의 ‘좋니’, 뮤지의 ‘그대를 알기 전에 내 모습으로’를 쓴 작곡가 포스티노가 작곡하고, 세계적인 엔지니어 스튜어트 호크스(Stuart Hawkes)가 마스터링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그동안 다수의 음반들을 프로듀싱하고, UV (유세윤 X 뮤지), Slow Motion (김조한 X 뮤지) 등의 그룹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예능감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해 온 만능 엔터테이너 뮤지가 이번에는 어떤 감성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한편, 뮤지의 새 싱글 ‘그밤,이밤’은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라스' 뮤지 "UV와 콜라보 하면 흥해, 임영웅과도 1200만 뷰" 자랑→ 유세윤 "우리가 덕 봐" 수습

    '라스' 뮤지 "UV와 콜라보 하면 흥해, 임영웅과도 1200만 뷰" 자랑→ 유세윤 "우리가 덕 봐" 수습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UV 뮤지의 이야기에 유세윤이 “그건 임영웅 덕에 저희가 흥한 것”이라고 수습해 폭소를 안긴다. 오는 15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복준, 뮤지, 이지혜, 임형준이 출연하는 ‘달인 스타그램’ 특집으로 꾸며진다. 구독자 22만 명을 보유한 너튜브 채널 ‘유브이 방 – UV BANG’을 운영하며 ‘페이크 다큐의 달인’으로 떠오른 뮤지가 ‘라스’를 찾는다. 뮤지는 ‘라스’ 안방마님이었던 안영미와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를 4년 가까이 진행하다 안영미가 출산 때문에 하차하자 함께 하차하는 의리를 보여줬다. 다만, MC 김구라는 뮤지의 하차 의리에 안영미와의 친분을 의심한다고. 이에 뮤지는 “안영미가 (한국으로) 돌아오면 새벽 2시의 데이트를 할 생각”이라며 안영미와의 친분이 ‘찐’임을 강조했다. 최근 소속사를 옮긴 후 SNS를 개설했다는 그는 “유세윤에게 SNS 개인 레슨받았다”라면서 개설 3~4개월 만에 11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게 된 비결을 공개했다. 구독자 700명뿐인 임형준이 솔깃해한 유세윤의 SNS 영업 비밀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뮤지는 ‘사기캐’의 릴스가 대박이 나면서 국내 가장 핫한 여름 페스티벌 중 하나인 ‘워터밤’에서도 무대를 꾸민 근황을 공개했는데, 릴스 대박의 맛을 본 후 곡을 보는 기준이 달라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바로 “가사와 멜로디가 아닌 SNS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유무부터 따진다”는 것. 또 ‘콜라보 장인’인 뮤지는 박진영, 정재형, 김조한, 이현도, 임영웅 등 “UV와 콜라보하면 흥한다는 얘기가 있다”라고 밝혔는데, 두고두고 아쉬운 곡이 있다면서 윤도현과의 콜라

  • '예비 흑토끼맘' 안영미 "임신, DJ 대신 해준 박소담 덕분…일조했다"('두데')

    '예비 흑토끼맘' 안영미 "임신, DJ 대신 해준 박소담 덕분…일조했다"('두데')

    개그우먼 안영미가 박소담이 자신의 임신에 일조했다고 밝혔다.2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서울·경기 91.9MHz)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는 코너 '두데 프렌즈'로 꾸며져 영화 '유령'의 주역 박소담, 서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소담은 "약 4개월 전에 담디로 잠깐 인사드렸던 박소담"이라고 인사를 건넸다.안영미는 "저 대신해서 DJ를 해주신 덕분에 제 임신은 박소담 덕분이다. 일조하셨다"고 말했다. 뮤지는 "그렇게 진행을 잘해주셨다고"라고 했다.박소담은 "지금 두 분이 앉아 계신 자리에 혼자 앉아있는데 너무 떨리더라. 옆에서 처음이라 많이 도와주셨다. 영미 언니를 생각하며 텐션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안영미는 "팁 아닌 팁을 줬다. 모니터에 있는 글을 앵무새처럼 읽으라고 했다. 작가님을 믿고 읽으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박소담, 서현우가 출연한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영화로 지난 18일 개봉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조성하, 오늘(29일) '두시의 데이트' 출연…유해진·류준열 '올빼미' 홍보

    [공식] 조성하, 오늘(29일) '두시의 데이트' 출연…유해진·류준열 '올빼미' 홍보

    배우 조성하가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홍보를 위해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뜬다.29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조성하는 이날 오후 3시 방송되는 MBC FM4U(서울·경기 91.9MHz)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출연한다.조성하는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를 통해 조선의 새로운 미래를 도모하는 영의정 최 대감 역을 맡은 소감을 비롯해 촬영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전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또한 유해진, 류준열 등 '올빼미'에 출연한 배우들과 연기 호흡에 대한 에피소드 등을 전하며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할 전망이다. 특히 조성하는 밝은 에너지로 청취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옥주현 "'레베카', 다른 사람으로 완벽하게 살아가야 해 힘들어…관객 덕 쾌감"('두데')

    옥주현 "'레베카', 다른 사람으로 완벽하게 살아가야 해 힘들어…관객 덕 쾌감"('두데')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자기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힘든 건 뮤지컬 '레베카' 속 댄버스 부인이라고 밝혔다.2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서울·경기 91.9MHz)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코너 '두데 프렌즈'로 꾸며져 뮤지컬 '마하타리'에 출연 중인 옥주현, 김성식, 윤소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옥주현은 "힘들었던 캐릭터는 '레베카'다. 힘들면서도 쾌감을 느낀다. 그걸 관객이 느끼게 해준다. '레베카'가 힘든 이유는 제 설정 자체가 성적으로 동성애 성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제가 철저하게 틀을 짰을 거 아니냐. 대사 톤, 그녀가 가진 습관, 레베카를 생각하는 눈빛 등 디자인되어 있다. 그 세트를 잘 유지해야 하는 게 힘들다. 다른 사람으로 완벽하게 살아가야 하는 거니까"라고 덧붙였다.옥주현은 "'위키드'도 좋은 작품이다. 분장도 힘들다. 그런데 분장이 제일 짧게 걸리는 게 의외로 '위키드'다. 요령만 있으면 빨리할 수 있다. 샤워할 때는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옥주현, 김성식, 윤소호가 출연하는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 '마타하리'(본명 마가레타 거트루이다 젤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 오는 8월 1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강민경, 이해리 결혼 소식에 속마음 고백…"섭섭해"('두시의 데이트')

    [종합] 강민경, 이해리 결혼 소식에 속마음 고백…"섭섭해"('두시의 데이트')

    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의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했다.다비치는 3일 오후 2시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게스트로 나왔다.이날 DJ 안영미는 "경사가 있다. 이해리 씨가 오는 7월 새신부가 된다"며 축하했다. 이혜리 앞서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이런 말을 하게 될 날이 오다니 꿈만 같아요.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제가 결혼해요"라는 자필 편지를 올리고 결혼을 발표했다.이해리는 "앞으로도 다비치 이해리로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노래하며, 민경이랑 웃고 떠들고 있을게요”라며 “다비치의 영원한 첫째 이해리가"라고 덧붙였다.이를 듣던 DJ 뮤지는 "멤버 강민경 씨는 (이해리의 결혼을 )축하 못 해준다고 하더라"고 질문했다. 이에 강민경은 "축하는 해주고 있다. 단지 조금 섭섭하다. 내가 언니랑 연습생 시절까지 합치면 17~18년을 같이 있었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친동생 같은 느낌인데 (이해리가 결혼하면) 나랑 놀아 줄 사람이 없어질 것 같다. 언니가 결혼 후에도 같이 놀자고 말했고, 변하는 건 없을 텐데 주변 사람들은 분명 바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DJ 안영미는 강민경의 이야기를 듣고 조언을 해줬다. 그는 "결혼하면 삶의 패턴이 달라진다.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해야 할 것들이 생겨서 만날 시간이 없고, 할 말도 달라진다"고 이야기했다.강민경은 결혼을 앞둔 이해리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그는 "사랑하는 해리 언니 결혼을 축하한다. 간 김에 돌아오지 말고 잘 살고 마무리해라. 다비치에 누가 되지 않도록 잘 살아라. 내가 잘 서포트하겠다"고 전했다.이어 이해

  • 장민호, 강렬 중독성 '정답은 없다'로 레트로트 도전...뮤지 프로듀싱

    장민호, 강렬 중독성 '정답은 없다'로 레트로트 도전...뮤지 프로듀싱

    가수 장민호가 레트로트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가운데, 강렬한 중독성을 예고했다.장민호는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1'의 수록곡 '정답은 없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은 어둠 속에서 걸어 나오는 장민호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환하게 켜진 조명 아래 신나는 비트에 맞춰 노래와 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장민호의 모습이 비춰지며 시선을 끈다.또한 장민호는 블랙 슈트부터 화이트 트레이닝복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남다른 소화력을 보여줬다. 특히 '사는 건 정답이 없어'라는 가사의 일부가 공개되며 곧 베일을 벗을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에세이 ep.1'은 장민호가 지난 8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사는 게 그런 거지'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이자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미니앨범. '에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장민호가 손글씨로 써내려간 앨범에 대한 소회도 만나볼 수 있다. '정답은 없다'는 레트로 뮤직의 선두주자 뮤지가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80년대 유로 댄스 장르를 트로트와 결합해 '레트로트'라는 새로운 사운드를 완성했다. 모든 세대의 공감을 아우르는 댄서블하고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한편 장민호의 첫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1'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솔지X뮤지, 가왕들의 리벤지 매치 ('금요일은 밤이 좋아')

    솔지X뮤지, 가왕들의 리벤지 매치 ('금요일은 밤이 좋아')

    '금요일은 밤이 좋아'에 명불허전 가왕의 품격을 입증한 솔지와 뮤지가 출연한다.TV CHOSUN '금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과 '미스레인보우' 강혜연-허찬미-황우림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를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종합노래버라이어티다. 이와 관련 12일 밤 10시에 방송될 '금요일은 밤이 좋아' 3회에서는 1대 가왕인 보컬퀸 솔지와 솔지의 연승을 꺾고 드라마틱하게 가왕 자리에 오른 뮤지가 양팀의 대장님으로 운명적 대결을 벌인다.무엇보다 솔지와 뮤지는 등장하자마자 가창력을 폭발시키는 명품 라이브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상황. 외나무다리에서 다시 만난 듯 시작에서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는 두 사람으로 인해 현장의 열기가 뜨겁게 타올랐다. 이어 솔지-홍지윤-김다현-허찬미가 트롯 EXID를 결성, 걸크러시 카리스마의 'HOT PINK' 무대를 선보였고, 뮤지-양지은은 겨울 감성을 드리운 '잊지 말기로 해' 무대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가왕들의 대결에서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더욱이 김다현과 김태연은 가왕의 멘탈을 뒤흔들며 가왕 꿈나무로서 맹활약했다. 뮤지가 1 대 1 데스매치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대결 상대로 김다현을 선택했다는 공표를 했음에도 불구, 김다현은 아랑곳하지 않고 뮤지를 지목해 스튜디오를 들끓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아기 호랑이 김태연마저도 당당히 솔지를 대결 상대로 외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금요일은 밤이 좋아' 공식 대장 저격수 김다현, 김태연과 막내들의 대반란에 충격을 받은 가왕들이 어떤

  • [공식] 인성준, '쇼! 트롯중심' 맹활약…뮤지X안영미와 호흡 ('두시의 데이트')

    [공식] 인성준, '쇼! 트롯중심' 맹활약…뮤지X안영미와 호흡 ('두시의 데이트')

    안성준이 뮤지, 안영미가 진행하는 '두시의 데이트'의 고정 코너를 맡았다. 안성준은 MBC FM4U(91.9MHz) ‘두시의 데이트’의 신설 코너인 ‘쇼! 트롯중심’의 고정 진행을 맡아 향후 신명나는 트로트 노래 교실을 꾸밀 예정이다. 지난 28일 첫 코너 진행을 치른 안성준은 이날 브레이브걸스의 역주행 히트곡인 ‘롤린’을 트로트 버전으로 선보여 청취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안성준은 오는 7일(목)에도 ‘쇼! 트롯중심’으로 청취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안성준의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성준이 작사, 작곡, 편곡에도 능한 전천후 아티스트여서 ‘쇼! 트롯중심’에서 자신의 능력치를 제대로 발휘할 예정"이라며 "매주 청취자들의 의견을 모아 K-POP을 엄선해 트로트 버전으로 바꾼 노래들을 ‘두시의 데이트’에서 들려드릴 것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DJ인 뮤지와 안영미도 안성준에게 ‘뽕선생’이라는 애칭을 붙여줄 정도로 ‘쇼! 트롯중심’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며 "안성준이 선보이는 K-POP의 트로트 버전은 ‘두시의 데이트’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끝으로 "안성준이 직접 MR까지 제작해 심혈을 기울이는 새 코너 ‘쇼! 트롯중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출신인 안성준은 ‘마스크’, ‘쏜다’, ‘넘버원 코리아’ 등으로 다양

  • 뮤지, 웅장한 이별 감성 '숨바꼭질'

    뮤지, 웅장한 이별 감성 '숨바꼭질'

    프로듀서 겸 가수 뮤지(Muzie)가 그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웅장한 이별 감성을 선보인다. 20일 뮤지의 유튜브 채널 주옥같은 뮤지를 통해 새 싱글 ‘숨바꼭질’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쏟아지는 눈과 쓸쓸하고 애절한 풍경이 돋보여 뮤지가 표현할 추운 겨울 속 이별 감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뮤지는 먼 산을 응시하며 눈빛만으로 씁쓸한 분위기를 풍기거나, 이전과는 또 다른 이미지...

  • '대한외국인' 뮤지, 유두래곤에 러브콜 "유재석과 만들다 만 곡 많아"

    '대한외국인' 뮤지, 유두래곤에 러브콜 "유재석과 만들다 만 곡 많아"

    가수 뮤지가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유재석을 향한 러브콜을 보냈다. 29일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은 나는 가수‘지’ 특집으로 꾸며져 UV 뮤지, EXID 출신 솔지, 버블시스터즈 영지, 래퍼 예지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최근 녹화에서 MC 김용만은 가수 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로도 뛰어난 활약을 보이는 뮤지에게 “작곡을 많이 했는데 그중 가장 까다...

  • '정희' 뮤지 "안영미 세미누드 때문에 신곡 묻혔다"

    '정희' 뮤지 "안영미 세미누드 때문에 신곡 묻혔다"

    가수 뮤지가 안영미의 '세미누드' 때문에 자신의 신곡이 묻혔다며 하소연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뮤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뮤지는 "지난 일요일에 신곡 '그대를 알기 전에 내 모습으로'를 발매했다. 그런데 그날 안영미의 세미누드 화보 기사가 쏟아졌다. 결국 제 신곡 기사가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