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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로 먼저 연락했다" 女아이돌…이 정도로 적극적이었다니 ('무이자')

    "최초로 먼저 연락했다" 女아이돌…이 정도로 적극적이었다니 ('무이자')

    미연의 긍정적인 모습이 무인도에서 빛을 발할 예정이다。(여자)아이들 미연이 오오티비 '무이자 : 무인도에서 이어 사는 자'(이하 '무이자')에 출연한다. 미연은 아이돌의 자아를 버린 채 원시생활에 도전한다. '무이자'는 무인도에서 출연진들이 릴레이로 생존 환경을 만들어가는 리얼 개척 예능 프로그램이다.촬영 당일 아침부터 에너지를 뿜어내며 등장한 미연은 "'무이자’에 출연하기 위해 최초로 제작진에게 먼저 연락했다"면서 "최근 빠져 있는 '동물의 숲' 게임으로 무인도를 예습했다"고 말했다. 이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무인도에 입성한 미연은 "앞서 활약한 선조님들의 자랑스러운 후손으로서 하루에 두 끼를 만들어 먹는 생활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미연은 이전 출연자들이 남긴 김치와 양념장 세트, 무인도 일지를 확인하며 감격에 젖는다. 엄지윤과 조진세가 만든 대파밭에서 자란 파를 수확하며 "선조들의 은혜로 인해 '무인도 금수저'가 됐다"고 만족하다. 미연은 뒷산을 탐방하다 쑥과 버섯을 손쉽게 채집하고, 누구도 예상 못한 대어를 획득하며 '채집왕'에 등극한다. '무이자' 역대 가장 풍족한 음식 재료를 확보한 미연은 요리 실력과 맛을 잘 아는 면모로 놀라운 한 상 식사를 완성한다. 이어 파인다이닝 스타일의 플레이팅까지 선보이며 행복한 생존 생활을 이어간다.미연에게도 시련이 찾아온다. 익일 날씨가 180도 바뀌며 무인도에 비바람이 들이닥쳐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내내 '멘붕'(멘탈 붕괴) 상태가 이어진다. 더욱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사고가 벌어져 씩씩하게 무인도 생활하던 미연도

  • 잘나가던 '전과자' 이창섭, 포상휴가인 줄 알았더니…무인도서 '광기'('무이자')

    잘나가던 '전과자' 이창섭, 포상휴가인 줄 알았더니…무인도서 '광기'('무이자')

    평균 373만 뷰를 기록한 히트 웹예능 ‘전과자 : 매일 전과하는 남자’(이하 전과자)의 이창섭이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무인도로 휴가를 떠난다.이창섭이 제작사 오오티비의 새 웹예능 ‘무이자 : 무인도에 이어 사는 자’(이하 무이자)의 첫 주자로 나서, 상상초월 무인도 생존기를 선보인다. ‘무이자’는 아무도,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에서 여러 출연진들이 릴레이로 생존 환경을 만들어가는 생리얼 개척 예능. ‘전과자’를 필두로 ‘상팔자 : 매일 VIP 되는 여자’, ‘대표자 : 지역을 대표하는 자’, ‘전역자 : 전 세계 역을 리뷰하는 자’ 등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들이 모두 100만 이상 조회수를 훌쩍 넘기며 유튜브 선정 2023년 인기 크리에이터 TOP5로 랭크된 오오티비가 선보이는 다섯 번째 '~자' 시리즈다. ‘무이자’는 세대를 이어 발전해 온 인류 문명처럼 출연자들이 대를 이어 무인도를 발전시키는 모습을 흥미롭게 담을 계획. 18일 오후 6시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무이자’에서는 무인도에 입도한 출연자가 단 3개의 생존용품만을 골라 그 용품만으로 1박 2일간 섬에 머무르며 본인의 힘으로만 생존하고, 이후 다른 출연자들이 배턴을 이어받아 문명(?)을 발전시키게 된다. 대망의 ‘1대 무이자’로는 원조 ‘전과자’인 이창섭이 낙점돼, 무인도의 최초 개척자이자 앞으로 ‘무이자’를 찾을 출연진의 대선배로서 생고생 겸 맹활약을 이어 나가며 신선한 웃음을 전할 전망이다.‘무이자’ 첫 회에서는 전국의 다양한 대학 학과를 리뷰하며 ‘전과자’ 2023년 2학기 시즌

  • [단독]권진영 대표, 후크엔터 이승기에 무이자로 47억 빌린 사이 '한남더힐' 현금 구매

    [단독]권진영 대표, 후크엔터 이승기에 무이자로 47억 빌린 사이 '한남더힐' 현금 구매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이승기에게 6년간 무이자로 47억 2500만 원을 빌려쓴 사실이 확인됐다. 그 기간 권진영 후크엔터 대표는 서울 한남동의 한남더힐을 전액 현금으로 구매했다.26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후크엔터는 이승기에게 2014년부터 2021년까지 47억 2500만 원을 빌렸다. 최근 '음원정산 0원' 파장을 겪고 있는 이승기는 권 대표의 후크엔터에 빌려준 47억 2500만 원에 대한 이자도 받지 못했다.뿐만 아니라 후크엔터는 감사보고서에 이승기가 빌려준 47억 2500만 원을 '단기차입금' 항목으로 넣었다. 하지만 단기차입금은 변제기한이 1년 이내인 차입금. 1년 이상인 차입금은 '장기차입금'으로 분류해야 한다.이승기가 돈을 돌려받은 건 2021년, 후크엔터가 초록뱀미디어에 인수되면서다.후크엔터가 이승기에게 막대한 자금을 무이자로 빌려다 쓰는 사이, 권진영 대표는 한남더힐을 구입했다. 한남더힐은 유명 연예인, 고위층 공무원, 다선 국회의원, 재벌일가들이 입주해 있는 곳으로 유명한 최고급 아파트. 권 대표는 2016년 5월, 서울 한남동의 한남더힐 74평형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34억 원에 매수했다. '아파트 현금깡'이 가능할 재력을 갖췄다는 것. 권 대표는 현재까지 해당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해당 평형의 최근 실거래가는 70억 원이다. 무려 26억 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본 셈이다. 아파트의 매매 호가는 80억 원을 상회하기도 한다.권 대표는 이 아파트를 매수한 지 2달 만인 2016년 7월, 아파트를 담보로 은행에서 18억 원의 대출을 받았다. 2017년 7월에는 18억 원 전액을 한 번에 갚았다. '아파트 현금깡'이 가능했고, 은행 대출금 역시 일시 상환할 수 있었던 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