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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Mot), 7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못(Mot), 7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 개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못 콘서트 포스터 / 밴드 못(Mot)이 단독 콘서트를 연다. 지난해 말 ‘어반뮤직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한 공연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못은 오는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마포구 CJ아지트 광흥창에서 ‘Perfect Dream : 한여름 밤의 완벽한 꿈’을 개최한다.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낭만 희극인 ‘한여름 밤의 꿈’에서 따온 부제...

  • 밴드 못, 12월 31일 첫 카운트다운 콘서트

    밴드 못, 12월 31일 첫 카운트다운 콘서트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밴드 못 카운트다운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유어썸머 밴드 못(Mot)이 결성 역사상 처음으로 카운트다운 콘서트에 나선다. 못은 12월 31일 오후 10시부터 새해인 2017년 1월 1일까지 이어지는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2016 어반뮤직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은 물론 동시에 새해를 맞이할 예정이다. 또 전체 프로그램의 마지...

  • 밴드 못, 양면을 보여준다..8月 단독 공연 개최

    밴드 못, 양면을 보여준다..8月 단독 공연 개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못 콘서트 포스터/사진제공=현대카드 밴드 못(Mot)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못은 오는 8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펼친다. 지난 3월 전석 매진된 음반 발매 기념 공연 이후 5개월 만이다. 이번 공연은 ‘현대카드 Curated’의 일환으로 특별히 2회 공연이 각각 다른 콘셉트로 진행된다. 첫날은 ‘차분한 분위기의 지정석 공연&#...

  • 못, CD판매 5위 기록..아이돌과 어깨 나란히

    못, CD판매 5위 기록..아이돌과 어깨 나란히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못이 8년 만에 내놓은 새 음반 ‘재의 기술(Ashcraft)’로 인기를 얻고 있다. 3일 못의 소속사 측은 “못이 최근 교보핫트랙스 CD판매순위에서 ‘재의 기술’로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못은 이 순위에서 1위 여자친구, 2위 마마무, 3위 방탄소년단, 4위 트와이스 등 아이돌과 어깨를 나란히 해 눈길을 끈다. 아울러 못은 가온차트...

  • 못, 열등감이 만든 정체성 그리고 경쟁력 (인터뷰)

    못, 열등감이 만든 정체성 그리고 경쟁력 (인터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듯, 칠흑 같은 어둠 속 한줄기 빛이 가장 밝은 것처럼, 가장 절망의 끝에서 우린 희망을 찾는다. 그래서 우울하다, 침울하다고 불리는 밴드 못의 음악도 절망과 희망, 밝음과 어둠, 양극단의 상징을 모두 지니고 있다. 기다림의 목마름을 9년이란 숫자에 다 담을 수는 없겠지만, 그렇게 못은 원맨밴드도, 2인 체제도 아닌 모습으로 돌아왔다. 풀 밴드를 장착하고 리드보컬 이이언을 필두로 5인의 밴...

  • [신보 수배] 2월 넷째 주, 놓치기 아까운 음반

    [신보 수배] 2월 넷째 주, 놓치기 아까운 음반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음악에 빠져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던 경험이 있는가? 노래가 종일 귓가에 맴돌고 입 밖으로 튀어나와 곤혹스러웠던 경험이 있는가? 완벽하게 취향을 저격해 한 시도 뗄 수 없는 음악, 때문에 '일상 파괴'라는 죄목으로 지명 수배를 내리고 싶은 음악들이 있다. 당신의 일상 브레이커가 될 이 주의 음반을 소개한다. 사건명 꽃비 용의자 YB(윤도현, 허준, 박태희, 김진원, 스캇 할로웰) 사건일자 2016.02.05 ...

  • 밴드 못, 8년만에 정규 3집 앨범 발표

    밴드 못, 8년만에 정규 3집 앨범 발표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밴드 못(Mot)이 정규 3집 ‘재의 기술’로 8년만에 정식 컴백한다. 지난 2015년 10월부터 12월까지 매달 1곡의 신곡을 미리 들려줬던 못은 18일 정오 새 앨범을 공개한다. 새 앨범은 못의 기존 음악적 정체성은 그대로 가져가는 동시에 밴드 사운드를 진하게 입혔다. 한층 더 특정 장르로 규정지을 수 없는 못(Mot)스러움이 묻어나는 곡들로 가득하다는 평이다. 앨범 타이틀인 ‘...

  • [신보 수배] 12월 넷째 주, 놓치기 아까운 음반

    [신보 수배] 12월 넷째 주, 놓치기 아까운 음반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음악에 빠져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던 경험이 있는가? 노래가 종일 귓가에 맴돌고 입 밖으로 튀어나와 곤혹스러웠던 경험이 있는가? 완벽하게 취향을 저격해 한 시도 뗄 수 없는 음악, 때문에 '일상 파괴'라는 죄목으로 지명 수배를 내리고 싶은 음악들이 있다. 당신의 일상 브레이커가 될 이 주의 음반을 소개한다. 사건명 전인권밴드 겨울이야기 용의자 전인권밴드 사건일자 2015.12.11 첫인상 “(전략)이제는 ...

  • 못(MOT), 오늘(15일) 신곡 '재와 연기의 노래' 발매

    못(MOT), 오늘(15일) 신곡 '재와 연기의 노래' 발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밴드 못(Mot)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재와 연기의 노래'가 15일 정오 공개된다 '재와 연기의 노래'는 어두우면서도 아름다운 못 특유의 정서가 잘 살아있는 곡으로 기존의 못 팬들이라면 더욱 환영할만한 하다. 서늘한 느낌의 일렉트릭 피아노 인트로에서부터 드라마틱하게 고조되는 후반부의 격정적이고 정교한 사운드가 일품이다. 여기에 무상함의 슬픔을 상징적인 가사로 표현, 차가움 속에 온기를 간직한 사운드와 어우러지며...

  • 밴드 못, 5인조 풀 밴드로 컴백 “오늘(14일) 신곡 발표”

    밴드 못, 5인조 풀 밴드로 컴백 “오늘(14일) 신곡 발표”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밴드 못(Mot)이 5인조 풀 밴드로 재정비, 14일 새 싱글을 발표한다. ‘비선형’과 ‘이상한 계절’, 두 장의 앨범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못이 돌아온다. 지난 2008년 보컬 이이언의 성대결절과 기타리스트 지이의 탈퇴로 활동을 중단한지 7년만의 귀환이다. 건강 회복 이후 솔로로 활동해온 이이언은 자신의 공연 세션 연주자였던 조남열(드럼), 이하윤(건반), 송인섭(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