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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하는 목사' 황푸하, 멜론 트랙제로 3월 '이달의 아티스트' 선정

    '노래하는 목사' 황푸하, 멜론 트랙제로 3월 '이달의 아티스트' 선정

    싱어송라이터 황푸하가 ‘노래하는 목사’라는 독특한 수식어를 얻게 된 배경과 자신만의 음악적 신념에 대해 털어놓는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3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싱어송라이터 황푸하와 함께 한 다채로운 음악 이야기들을 2일 오전 10시30분 멜론 스테이션에서 공개한다.포크 뮤지션인 황푸하는 이날 멜론 스테이션 ‘트랙제로’ 초대석에 출연해 ‘노래하는 목사’가 된 비하인드 스토리, 이름에 담긴 뜻, 싱어송라이터를 꿈꾸게 된 계기, 숨은 명곡 플레이리스트 등을 전한다. 이어 지난해 발매한 정규 3집이자 출애굽기(Exodus)에 대한 미학적 해석을 담은 앨범 ‘두 얼굴’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며 리스너들과 소통할 예정이다.신앙 생활과 음악 두가지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황푸하는 “아름다움, 사랑 등이 ‘신’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담으려면 그릇이 있어야한다. 그래서 ‘노래’가 신을 볼 수 있는 창문인 것”이라며 자신만의 음악철학도 진지하게 털어놓는다.이와 함께 황푸하가 지금까지 발매한 명곡들을 담은 ‘트랙제로’ 플레이리스트도 멜론에 이날 공개된다. ‘첫 마음’, ‘칼라가 없는 새벽’을 비롯해 김사월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멀미’ 등 총 15트랙의 다양한 분위기의 음악들은 청취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뿐만 아니라 황푸하는 ‘멜론매거진’과의 인터뷰

  • '목사 남편♥' 이유리 "시모와 사이 좋아, 나같은 며느리 없다더라"('개며느리')

    '목사 남편♥' 이유리 "시모와 사이 좋아, 나같은 며느리 없다더라"('개며느리')

    배우 이유리가 시어머니와의 사이를 밝혔다.17일 오전 녹화 중계된 E채널 ‘개며느리’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유리, 문세윤, 양세찬, 허안나, 이수지, 이세영이 함께 했다.이날 이유리는 "시어머니와 관계가 정말 좋다. 난 착한 며느리"라며 "시어머니 주변 분들도 '이런 며느리 없다'고 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시댁 식구들과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꿀팁'을 얻고 싶다"고 말했다.이어 “국민 며느리라는 별명이 있다. 며느리 역할을 많이 햇었다. 김수미 등 많은 시어머니를 많이 모셨다. 물뿌림 당하고 머리채도 잡혔다. 이제는 ‘개며느리’를 통해서 국민MC 되고 싶다. 사실 제가 말도 안되게 개그 욕심이 많다”라고 덧붙였다.한편 '개며느리'는 개그우먼과 며느리의 합성어로 명물 개그우먼 며느리들의 특별한 일상과 시어머니와의 남다른 고부관계를 조망하는 프로그램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