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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유 못 끊은' 6세 금쪽이, 달라진 근황에 母와 밝은 미소('금쪽같은 내 새끼')

    '모유 못 끊은' 6세 금쪽이, 달라진 근황에 母와 밝은 미소('금쪽같은 내 새끼')

    모유를 끊지 못했던 6세 금쪽이의 달라진 근황이 전해졌다.17일 오후 8시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같은 내새끼'에는 지난해 10월 출연했던 '모유를 먹어야 사는 6세 딸'이 전파를 탔다.이날 금쪽이는 "요즘은 엄마 찌찌 안 먹고 싶어?"라는 질문에 "끊은 지가 언젠데"라며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그 뿐만 아니라 엄마에게 유독 의지했던 금쪽이는 혼자 양치와 식사를 하는 것은 물론, 유치원을 가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금쪽이의 엄마는 아이의 달라진 모습에 "오은영 박사님 덕분에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린다. 사랑합니다"라고 밝혔다.한편,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애셋맘' 정주리, 육아 고민 토로 "27개월 아들, 모유 어찌 끊나요?" [TEN★]

    '애셋맘' 정주리, 육아 고민 토로 "27개월 아들, 모유 어찌 끊나요?" [TEN★]

    개그우먼 정주리가 막내아들의 육아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정주리는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생라면 스프에 찍어 먹으면서, 매운맛을 알아버렸으면서, 아직도 찌찌 먹는 27개월 도하. 진짜 어찌 끊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정주리의 막내아들은 생라면을 스프에 찍어 먹고 있다. 정주리는 막내아들에 "생라면은 이렇게 맛있게 먹으면서 엄마 찌찌를 아직도 먹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막내아들은 무덤덤한 표정을 지은 채 생라면 먹방을 이어갔다.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저희 아들도 30개월까지 먹었어요", "그냥 두세요", "맛있게 먹네요", "독하게 마음먹고 한 방에 끊으세요", "울어도 매몰차게 주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