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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모모랜드 출신 낸시, '엔믹스 출신' 지니와 한솥밥

    [공식] 모모랜드 출신 낸시, '엔믹스 출신' 지니와 한솥밥

    그룹 모모랜드 출신 낸시가 ㈜에이투씨(ATOC)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ATOC 측은 21일 낸시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며, “뛰어난 보컬과 춤 실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끼와 재능을 소유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낸시를 새 식구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고 전하며,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는 만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빛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그룹 모모랜드로 데뷔해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화제를 모았던 낸시는 팀 내 리드보컬로서 특유의 하이톤 음색과 수준급의 춤 실력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징글벨’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보컬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앞서, 데뷔 전부터 ‘막이래쇼’, ‘유자식 상팔자’, ‘세바퀴’를 비롯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자신만의 남다른 매력을 구축해왔던 낸시가 앞으로 ATOC와 함께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낸시와 전속계약을 맺은 ATOC는 아티스트 영입, 관리를 비롯해 신인 개발 등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오는 10월 11일 첫 솔로 활동에 나서는 가수 지니가 소속돼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총 경력만 43년↑" 재데뷔 女돌, 성공과 어중간 그 사이[TEN스타필드]

    "총 경력만 43년↑" 재데뷔 女돌, 성공과 어중간 그 사이[TEN스타필드]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예계 사건·사고를 제대로 파헤쳐봅니다. 과거를 잊고 새 출발을 꿈꾸는 아이돌들이 늘어났다. 계약 해지, 그룹 해체 등 각종 사연을 안고 새마음으로 '재데뷔' 오디션에 도전하는 것. Mnet 측은 '퀸덤'의 새 시리즈인 '퀸덤 퍼즐'을 준비 중이다. '퀸덤 퍼즐'은 '퀸덤' 시리즈의 진화된 버전으로 전현직 걸그룹 멤버들을 퍼즐처럼 조합, 새로운 글로벌 걸그룹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쉽게 말하자면 각 그룹 멤버들을 모아 '재데뷔' 시켜주는 것이다. 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를 비롯한 모모랜드 주이, 러블리즈 출신 케이, 라붐 해인, CLC 예은은 진작에 '퀸덤 퍼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가수로 다시금 성공하고 싶어 하는 절실한 마음이 느껴진다. '퀸덤 퍼즐'에 나오는 그룹의 공통점은 한차례 아픔을 겪었다는 것. 먼저 라붐은 소속사 인터파크뮤직플러스와 계약 해지를 한 그룹. 멤버들은 팀 활동에 의지가 있으나 현실적으로 해체 수순을 밟는다는 보도가 잇따랐다. 아이즈원은 '프로듀스48'에서 파생된 프로젝트 걸그룹이었기에 처음부터 해체 시기가 정해져 있었다. 2018년 10월 데뷔한 이들은 활동 2년 6개월만인 2021년 4월 해체했다. 아이즈원 멤버 중 장원영과 안유진은 그룹 '아이브'로, 김채원과 미야와키 사쿠라는 '르세라핌'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권은비, 최예나, 이채연, 김민주, 조유리, 강혜원 등은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아이즈원 당시만큼의 인기를 견인하지는 못했지만 나쁘지 않은 성과를 드러냈다. 나머지 멤버인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는 아이즈원 해체 이후 한국에서도, 고향 일본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해

  • 블랙핑크에 쏠린 시선…브레이브걸스·모모랜드 해체, 결국 넘지 못한 '마의 7년'[TEN피플]

    블랙핑크에 쏠린 시선…브레이브걸스·모모랜드 해체, 결국 넘지 못한 '마의 7년'[TEN피플]

    그룹 브레이브걸스와 모모랜드가 '마의 7년'을 넘기지 못하고 해체했다. 이에 두 그룹과 같은 해에 데뷔한 블랭핑크의 YG 재계약 여부가 화제다.연예인표준계약서에 근거한 연예인과 엔터사의 계약 기간은 최소 7년. 7년이 지나고 해체한 그룹이 부지기수. '마의 7년', '7년 징크스'가 아이돌의 공식이 됐다.'역주행' 신화를 썼던 브레이걸스도 '7년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16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민영, 유정, 은지, 유나 4인의 전속계약이 이날 종료됩니다"라며 "이에 따라 브레이브걸스는 오늘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 'Goodbye'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합니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7년 간 브레이브걸스로서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열정적으로 활동해온 민영, 유정, 은지, 유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아낌없는 박수를 전합니다. 멤버들의 새로운 활동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브레이브걸스의 해체 소식에 팬들은 아쉬워했다. 지난해 발매한 '땡큐', '어쩌다2' 이후 음악 활동은 없었으며, 최근 단독 콘서트까지 불발된 가운데 디지털 싱글 '굿바이'로 작별을 맞이하게 된 것. 2016년에 데뷔한 모모랜드 역시 지난 15일 활동 종료를 알렸다. 멤버 전원이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종료하면서 해체 수순을 밟았다. MLD엔터는 "오랜 시간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모모랜드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팬 여러분들께서도 새 출발을 앞둔 여섯 멤버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멤버들도 손편지를 통해 인사를 건넸다. 주이는 "비록 6명이 흩

  • 주이, 모모랜드 해체 심경 "고심 끝에 새 출발, 언제까지나 한 팀"

    주이, 모모랜드 해체 심경 "고심 끝에 새 출발, 언제까지나 한 팀"

    걸그룹 모모랜드 멤버 주이가 인사를 건넸다.주이는 지난 14일 "모모랜드 주이입니다. 우선 기사로 먼저 접하게 되어 많이 속상했을 우리 메리(팬클럽 이름)들에게 너무 미안해요"라고 말했다.이어 "언제나 응원해 주고 큰 힘이 되어줬던 우리 메리들에게 어떻게 해야 보답을 할 수 있을까 늘 고민해왔어요. 돌이켜보면 부족한 점도 많았고,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그보다 행복한 순간들이 더 가득하게 느껴지는데 우리 메리들도 그런 시간이었다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주이는 "정말 긴 고심 끝에 저희 모모랜드 6명은 각자 꿈을 향해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비록 6명이 흩어지지만, 언제까지나 저희는 한 팀이고, 언제나 모모랜드 곁을 지켜준 사랑하는 우리 메리들이 그랬듯이 저희도 모모랜드로써 메리들 곁에 항상 함께 할 거예요"라고 설명했다.또한 "빨리 소식을 전해주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전해주게 돼서 너무 미안하고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모모랜드, 그리고 멤버 각자의 행보도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앞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 멤버 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와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모모랜드 멤버 전원, 現 소속사 MLD엔터와 계약 종료

    [공식] 모모랜드 멤버 전원, 現 소속사 MLD엔터와 계약 종료

    그룹 모모랜드 멤버 전원이 MLD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MLD엔터테인먼트는 27일 "당사는 모모랜드(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와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이어 "오랜 시간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모모랜드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당사 또한 멤버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했다.또 :팬 여러분께서도 새 출발을 앞둔 여섯 멤버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하 MLD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모모랜드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모모랜드(혜빈, 제인, 나윤, 주이, 아인, 낸시)와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협의하였습니다.오랜 시간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모모랜드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당사 또한 멤버들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팬 여러분께서도 새 출발을 앞둔 여섯 멤버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모모랜드 주이, 성숙美 물씬 근황…귀여운 매력도 한 스푼

    모모랜드 주이, 성숙美 물씬 근황…귀여운 매력도 한 스푼

    모모랜드 주이가 근황을 전했다.주이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번 겨울 유난히 추워효. 다들 감기 조심합시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성숙한 매력을 드러낸 주이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주이가 속한 모모랜드는 올해 초 남미 톱 아티스트 나티 나탸샤(Natti Natasha)와 컬래버레이션한 앨범 ‘Yummy Yummy Love’를 발매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모모랜드 아인, 절개 드레스로 만긱한 자유…탄탄 복근 '눈길'

    모모랜드 아인, 절개 드레스로 만긱한 자유…탄탄 복근 '눈길'

    모모랜드 아인이 근황을 전했다.아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Wipe the mirror, Cind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절개 드레스를 입은 아인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아인이 속한 모모랜드는 올해 초 남미 톱 아티스트 나티 나탸샤(Natti Natasha)와 컬래버레이션한 앨범 ‘Yummy Yummy Love’를 발매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달의 소녀, '간판 멤버' 츄 퇴출 후 복귀 '초강수'…'물음표'부터 던진 팬덤[TEN피플]

    이달의 소녀, '간판 멤버' 츄 퇴출 후 복귀 '초강수'…'물음표'부터 던진 팬덤[TEN피플]

    그룹 이달의 소녀가 컴백을 알렸다. 간판 멤버 츄가 퇴출당한 지 채 3주가 안 됐다. 소속사는 물론, 그룹을 향한 시선도 달갑지 않은 시점. 팬덤조차 이들의 선택에 힘을 실어주지 않고 있다.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디 오리진 앨범(The Origin Album) '0(제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멤버 퇴출에도 흔들리지 않고 활동하겠다는 판단이다. 컴백이라는 '초강수'를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츄의 퇴출 사유는 '갑질'이었다. 소속사에서 전면적으로 '갑질 폭로'를 했지만, 츄를 둘러싼 안팎에서 큰 파장은 없었다.먼저 들고 일어난 것은 함께 일했던 측근들이다. 츄가 모델로 활동 중인 한 마스크 업체 측은 “오랜 시간 지속되는 힘든 과정에서도 오히려 스태프들에게 파이팅을 외쳐주던 밝고 친절한 모습에 모두 사기가 올라가는 기분 좋은 기억도 남겨줬다”며 공개 지지하기도.여기에 유튜브 '지켜츄' 제작진과 동료 방송인 현영까지 미담에 힘을 보탰다. 소속사 측은 츄의 갑질과 관련해 명백한 사실을 근거했다 밝혔지만, 여전히 소명은 부족한 상황이다.츄의 공백이 무색하게 이달의 소녀는 복귀한다. 소식을 접해 들은 팬덤은 용납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최근 컴백 티저가 공개되자, 팬들의 부정적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 팬들은 "버들에게 사과가 먼저 아니냐. 그들은 마땅히 존중받아야 한다" 등의 입장.츄와 소속사 간의 마찰은 올해 초부터 터졌다. 츄가 활동에 대한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풍문을 시작으로, 소속사로부터 제대로 된 케어를 받지 못한다는 이야기.지난 4월에는 1인 기획사로의 이적설도 불거졌다. 특히, 지

  • 모모랜드·라필루스 K팝 대표로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 축하 공연

    모모랜드·라필루스 K팝 대표로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 축하 공연

    그룹 모모랜드(MOMOLAND)와 라필루스(Lapillus)가 K팝 대표로 한-베 수교 30주년 축하 공연을 펼쳤다.지난 17일(현지시간) 모모랜드와 라필루스는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거리(Hoan Kiem Lake Walking Street)에서 개최된 한-베 수교 30주년 기념 '2022 한국문화관광대전'에 참석했다.이날 모모랜드와 라필루스는 한국 아티스트 대표로 축하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은 두 그룹이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 K팝 대표 그룹으로 초청됐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모모랜드는 'Yummy Yummy Love(야미 야미 럽)'을 시작으로 'Starry Night(스태리 나이트)', 'Wrap Me In Plastic(랩 미 인 플라스틱)', '뿜뿜', 'BAAM(배엠)' 등 풍성한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에너제틱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행사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현장을 가득 채운 현지 팬들의 떼창은 모모랜드의 베트남 인기를 실감케 했다. 라필루스는 'HIT YA!(힛야!)', 'GRATATA(그라타타)', 'Burn With Love(번 위드 럽)' 등을 선곡해 무대를 펼쳤다. 후렴과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포인트 안무들은 현지 팬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석한 관객들은 라필루스의 환상적인 무대에 박수를 쏟아내며 K팝 매력에 흠뻑 젖었다. 두 그룹은 한국을 대표해 참석한 만큼 다양한 활동으로 행사를 빛냈다. 라필루스는 단독 팬사인회를 진행해 약 300명의 현지 팬들과 만났다. 같은 시각 모모랜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0여 개의 현지 언론 매체를 대상으로 한-베 수교 관련 기자간담회를 진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2022 한국문화관광대전'은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양국 간

  • 모모랜드 주이, 시선 사로잡는 '볼륨감'…민소매로 드러낸 시크 매력

    모모랜드 주이, 시선 사로잡는 '볼륨감'…민소매로 드러낸 시크 매력

    모모랜드 주이가 근황을 전했다.주이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따뜻했던 필리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중인 주이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주이는 최근 종영한 JTBC 예능 프로그램 ‘두 번째 세계’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모모랜드 주이, 거울 셀카로 드러낸 '아이돌 아우라'

    모모랜드 주이, 거울 셀카로 드러낸 '아이돌 아우라'

    모모랜드 주이가 근황을 전했다.주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때 거울 한번 짚어 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주이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주이는 최근 종영한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주이, 청순·섹시美 다 가진 셀카 여신…'코 찡끗' 표정도 한 컷[TEN★]

    주이, 청순·섹시美 다 가진 셀카 여신…'코 찡끗' 표정도 한 컷[TEN★]

    모모랜드 주이가 근황을 전했다.주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특유의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주이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주이는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모모랜드 주이, 학폭·인성 루머에 속상했던 3년…단단해진 '톡톡톡 소녀'[TEN피플]

    모모랜드 주이, 학폭·인성 루머에 속상했던 3년…단단해진 '톡톡톡 소녀'[TEN피플]

    모모랜드 주이가 속앓이를 드러냈다. 주이를 향한 따가운 시선과 목소리. 공식 석상에서 쏟아 내린 눈물은 지난 3년의 마음고생을 대변했다.열애설과 거짓 학폭 논란, 일방적인 외모 비하까지. 마땅히 토로할 곳 없이 혼자 감내했어야 할 그다. 예능 블루칩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던 주이는 흐른 시간만큼 성숙해진 모습이다.주이는 지난 30일 방송된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했다. '두 번째 세계'는 걸그룹 래퍼들이 보컬을 도전하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이날 주이는 첫 번째 무대를 완성도 있게 마무리했다.MC 폴 킴은 무대를 마친 주이에게 "재미있고 쾌활한 성격으로 알고 있는데 왜 이렇게 떨고 있냐?"고 물었다. 주이는 "잘 모르겠다"라는 짧은 답변과 함께 눈물을 흘렸다. 이어 "방송에 피해 갈까 봐 무서웠다. '쟤가 왜 나와' 이럴까 봐. 그런 걱정도 하게 되더라"라고 고백했다.주이는 쾌활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특히, 한 광고에서 부른 노래와 춤이 인기를 얻어 '톡톡톡 소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올해로 데뷔 7년 차 주이. 현재 주이의 이미지는 성숙함이 어울린다. 마냥 밝은 느낌이 아닌, 차분해진 말과 행동.주이가 흘린 눈물의 의미는 두려움이었다. 주이는 어린 나이부터 주목받고, 숱한 루머에 시달렸다. 헛소문에는 당당했다. 하지만 낙인찍혀버린 비호감은 꼬리표가 됐다.주이는 과거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데뷔 전 중학교 재학 당시 친구들을 괴롭혔다는 주장. 하지만 이는 명백한 거짓이었다. 주이의 동창들이 나서 주장을 반박했다. 오히려 루머 유포자들이 가해자라는 동창들의 증언이 잇따르기도 했다. 주이의  소속사는 루머

  • 모모랜드, 일본 축제 초대받았다…20일 도쿄로 출국

    모모랜드, 일본 축제 초대받았다…20일 도쿄로 출국

    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일본 축제에 오른다.모모랜드는 오는 20일 일본 도쿄로 출국해 'Super Music Festival 2022 ODAIBA LIVE(슈퍼 뮤직 페스티벌 2022 오다이바 라이브)' 공연에 참석한다.모모랜드는 'Super Music Festival 2022 ODAIBA LIVE'에서 K팝 라이브 부문 무대를 펼친다. 모모랜드의 방문 소식에 현지 팬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Super Music Festival 2022 ODAIBA LIVE'는 한일 양국의 우호를 다지며 다양한 문화를 교류하는 일본 최대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축제다. 모모랜드는 올해 초 남미 톱 아티스트 나티 나탸샤(Natti Natasha)와 컬래버레이션 앨범 '야미 야미 럽(Yummy Yummy Love)'을 발매해 전 세계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야미 야미 럽'은 남미 최대 음원 차트 모니터라티노(monitorLATINO) 주간 차트 전체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앵글로 모니터(ANGLO Monitor) 메인 차트 Top10, 멕시코 스포티파이(Spotify), 차트 에콰도르(Chart Equador) 등 다수의 음원 차트 TOP100 진입을 달성했다. 이러한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모모랜드는 지난달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남미 대중문화예술 시상식 'Premios Juventud 2022(프리미어스 후엔투 2022)'에 초청되는 성과를 거뒀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모모랜드, 남미 대중문화예술 시상식 레드카펫 밟았다

    모모랜드, 남미 대중문화예술 시상식 레드카펫 밟았다

    그룹 모모랜드가 남미 대중문화예술 시상식 '프리미어스 후엔투 2022(Premios Juventud 2022)'의 레드카펫을 밟았다.지난 22일(현지시간) 모모랜드는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남미 대중문화예술 시상식 'Premios Juventud 2022'에 참석했다.이날 모모랜드는 'Premio Juventud for Girl Power' 부문 후보 자격으로 자리를 빛냈다. K팝 그룹이 후보로 오른건 이번이 최초다. 모모랜드의 뜻깊은 성과는 현지 팬들과 언론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푸에르토리코 언론 매체 엘 누에보 디아(El Nuevo Día)는 모모랜드의 시상식 참석에 주목했다. 모모랜드는 올해 베스트 팬덤상인 'Premios mejor fandom'의 시상자로 직접 나서 수상자인 CNCO에게 상을 수여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프리미어스 후엔투'는 남미의 가수, 배우, 스포츠스타 등 대중문화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대규모 시상식으로 미국, 푸에트리코, 콜롬비아, 페루, 베네수엘라, 도미니카공화국 등 6개국에 방영된다. 올해는 대디양키(Daddy Yankee),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 말루마(Maluma) 등 라틴 톱 아티스트들이 수상 후보에 올랐다.모모랜드는 올해 초 남미 톱 아티스트 나티 나탸샤(Natti Natasha)와 협업해 '야미 야미 럽(Yummy Yummy Love)'을 발매해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3000만을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한편 모랜드는 지난 18일 남미로 출국해 방송, 콘서트 등 활발한 현지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 중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