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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박군, 달콤한 신혼 생활에 방앗간 차릴 듯 "♥한영, 같이 숱 없는 처지"('모내기클럽')

    [종합] 박군, 달콤한 신혼 생활에 방앗간 차릴 듯 "♥한영, 같이 숱 없는 처지"('모내기클럽')

    '신혼' 박군이 M자 탈모 관리를 위한 두피 관리법과 한영에 대해 언급했다.22일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모내기클럽' 12회에서는 김형준, 쇼리, 박군, 유남규, 하태권이 출연했다.태사자 김형준은 '모내기클럽' 섭외 연락을 받고 1달 만에 10kg 감량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모내기클럽'의 팀장답게 다이어트로 인한 탈모를 걱정했다. 이에 김형준은 "체중 빠진 것보다 머리가 더 빠진 것 같습니다"라며 탄식했다.한영과 달달한 신혼생활 중인 박군은 "깨를 볶다가 깨 장사가 잘돼서 방앗간 차릴 것 같습니다"라고 인사하며 재치를 뽐냈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시작된 M자 탈모를 관리하기 위해 병원 치료는 물론 감탄을 자아내는 지극정성인 두피 관리법을 공개했다.김광규는 박군에게 '모내기클럽' 출연에 대한 아내 한영의 반응을 궁금해했다. 박군은 "같이 숱 없는 처지에 열심히 하고 와"라는 말을 했다고 전해 한영 역시 예비 모내기 회원이라는 사실에 모두가 놀랐다.쇼리는 자신과 똑 닮은 '모내기클럽'의 로고를 보고 "제 프로 아닌가요. 이 정도면?"이라며 장난스러운 멘트로 웃음을 줬다. 그는 머리를 기르고 활동했던 시절에 정수리가 비어 보인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충격을 받은 이후 계속 삭발을 유지하고 있다는 속사정을 들려주기도.유남규는 모발 이식 사실을 깜짝 오픈하면서 "나 하나 희생하면 국민들의 행복이겠구나"라는 마음으로 나왔다며 국대 출신 다운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는 모발 이식 후 풍성한 머리숱으로 경기를 뛰는 이봉주 선수를 보고 바로 모발 이식을 결심했다고 고백하는 등 어디서도 들려주지 않은

  • [종합] 김태원 "그저께 죽은 거로 돼 있더라"…가짜뉴스에 고충 토로('모내기클럽')

    [종합] 김태원 "그저께 죽은 거로 돼 있더라"…가짜뉴스에 고충 토로('모내기클럽')

    부활 김태원이 자기를 향한 가짜뉴스에 고충을 토로했다.1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에는 김태원, 박완규, 김도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김태원과 김도균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출연 당시 스트레스를 받아 탈모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김태원은 최근 모발 상태에 대해 "최근에 숱이 좀 많아져서 물어봤더니 과거 탈모의 원인이 정확하게 영양실조였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영양이 없으니까 머리가 빠졌던 거다”라며, “예능하고 공연하고 부활도 해야 되고 하니까. 다이어트는 해야 되겠고 해서 안주도 안 먹고 술만 먹고 이런 상황이다 보니까 머리가 빠진 거다"라고 말했다.또 "그만둘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래서 끝까지 갔다.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방법이 멜로디와 가사도 있지만 그 어떤 분야도 사람들이 즐거워한다면 그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부활을 알리는데 성공했고 내 목적은 그것이었다"라고 언급했다.이를 들은 박명수는 "내가 옆에서 보니까 태원 형님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머리숱이) 똑같은 거 같다. 그리고 앞부분에 지금도 머리가 난다"라고 했다.평소 집에서만 생활 한다는 김태원. 그는 "나는 밖에 안 나가고 집에만 있으면 머리가 난다. 집에서도 솔직히 두 평 이상 (공간을) 안 쓴다”라며, “의자에 하루 종일 앉아 있다. 배고플 때만 일어난다"라며 미소를 지었다.김태원은 "예능을 할 때는 힘들었는데 또 그립기도 하다. 사람들을 만나는 게 너무 재밌었던 거다. 추억으로 생각하니 그립더라"라고 이야기했다.김태원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 [종합] "고소영인줄"…오지헌 미녀 아내 '깜짝', 폭풍성장 세 딸도 "母 위주로 조화 잘돼" ('모내기클럽')

    [종합] "고소영인줄"…오지헌 미녀 아내 '깜짝', 폭풍성장 세 딸도 "母 위주로 조화 잘돼" ('모내기클럽')

    개그맨 오지헌이 가족이 공개됐다.지난 8일 방송된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모내기클럽’ 10회에서는 오승훈, 오지헌, 이진성, 심권호, 김민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오지헌은 든든한 지원군인 아버지 오승훈과 함께 다시 ‘모내기클럽’을 찾았다. 장도연이 “청담동 원조 일타 강사로 굉장히 유명하신 분”이라고 오승훈을 소개하자 오지헌은 “과거 유명한 국사 참고서의 저자”라고 아버지를 한껏 추켜세웠다. ‘청담동 호루라기’ 이진성은 모발 이식 경험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고 키웠던 원숭이에게 머리를 쥐어뜯기고 탈모가 시작된 것 같다며 웃픈 탈모 원인을 고백하기도 했다. 심권호는 레전드로 남아있는 레슬링 선수 시절 얘기로 감탄을 자아냈지만, 장도연은 “정말 대단하신 심권호씨 모셔놓고 오늘은 탈모 이야기만 할 예정”이라는 장난스러운 멘트로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전 유도 국가대표 김민수는 “오늘은 탈모 국가대표로 나왔다”며 탈모인으로서의 하루를 공개했다. 그는 도장에 찾아온 모내기회원 배우 금광산과 운동하다 곳곳에 묻어나는 흑채 흔적에 멋쩍어하는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수는 2006년 격투기 경기 당시 고환이 파열되는 사고를 떠올리며 안타까움을 샀다. 그 이후 여성호르몬이 많아진 것 같다는 말에 육중완은 “어머! 오늘 팔찌 너무 예쁘다”라며 장난을 쳤고, 김민수는 “자기도 멋있어”라고 받아치는 등 티키타카를 선보였다.김민수는 친구 같은 아들과의 저녁 식사에서도 내내 탈모를 신경쓰며 탈모에 진심이었다. 김민수 아들은 아버지에 대한 진심 어린

  • 오지헌, '고소영 닮은꼴' ♥아내 공개…박명수도 '감탄' ('모내기클럽')

    오지헌, '고소영 닮은꼴' ♥아내 공개…박명수도 '감탄' ('모내기클럽')

    개그맨 오지헌이 ‘고소영 닮은꼴’ 아내를 공개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예능 ‘모내기클럽’ 10회에서는 오승훈, 오지헌, 이진성, 심권호, 김민수가 게스트로 출연, 폭소 유발 탈모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지난 방송에 출연해 거침없는 탈모 토크와 모내기 품위유지비까지 받아 가는 활약을 펼쳤던 오지헌이 이번에는 탈모 극복을 위한 일상을 공개하며 빅웃음을 예고한다. 오지헌의 아내가 영상에 등장하자 박명수는 “고소영씨인 줄 알았다”며 아내의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오지헌은 “이뻐요”라며 팔불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진성은 과거에 키우던 애완동물로 인해 탈모가 빨리 온 것 같다며 독특한 탈모 원인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김민수는 훈훈한 외모의 아들을 공개, 친구 같은 아들과의 다정한 모습으로 출연진의 부러움을 산다. 그는 평소 알지 못했던 아들의 속마음을 듣고는 눈시울을 붉혀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인다. ‘모내기클럽’ 10회는 이날 오후 9시 20분 MBN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9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유지태가 탈모 원인?…김미려 "♥정성윤 모발이식, 내 인지도 이용했다" 폭로 ('모내기클럽')

    유지태가 탈모 원인?…김미려 "♥정성윤 모발이식, 내 인지도 이용했다" 폭로 ('모내기클럽')

    김미려가 남편 정성윤이 자신의 인지도를 이용했다고 폭로한다.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예능 ‘모내기클럽’ 9회에서는 웃음을 유발하는 각종 탈모 에피소드와 탈모 극복을 위한 노력들이 소개된다.이날 게스트로 등장하는 정성윤, 김미려, 풍자, 김승현, 문수인은 모발이식 수술 관련 썰부터 탈모 극복을 위한 일상을 공개하며 녹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김미려는 정성윤이 결혼 전에 자신에게 “한 번 더 심을 거다. 근데 같이 가줘야겠다”라며 모발이식 수술에 그녀의 인지도를 이용하려 했던 과거를 고백하는 등 ‘모내기클럽’ 최초의 탈모 부부다운 거침없는 에피소드에 출연진이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그런가 하면 김승현은 아버지와 함께 탈모 극복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탈모 예방을 위한 발 마사지를 해 주는가 하면, 아버지를 위한 장어요리부터 흥 오른 방구석 노래방까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며 스튜디오를 훈훈함으로 채운다.또한 정성윤은 탈모의 원인으로 유지태를 언급하고, 자세한 일화까지 공개해 모두의 탄식을 자아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모내기클럽’ 9회는 이날 오후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2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김미려 과거 어떻길래…♥정성윤 "사진 보자마자 심한 욕했다" ('모내기클럽')

    김미려 과거 어떻길래…♥정성윤 "사진 보자마자 심한 욕했다" ('모내기클럽')

    정성윤이 아내 김미려의 과거 사진을 보고 욕설을 날렸다고 고백했다.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예능 ‘모내기클럽’ 9회에서는 정성윤, 김미려, 풍자, 김승현, 문수인이 탈모로 겪은 웃픈 경험담을 털어놓는다.이날 정성윤은 김미려가 여성 모내기 회원 특집에 출연했을 당시 공개됐던 과거 사진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자신이 그 사진을 처음 보자마자 심한 욕설을 날렸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그런가 하면 모델 겸 배우 문수인은 과거 김승현, 차은우와 함께했던 농구 예능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특히 함께 출연했던 차은우와 투샷이 잡힐 때마다 비교가 됐다고 느낀 이유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출연진의 모발에 관한 질문에 답변해주던 ‘모내기 요정’ 송은석 의사는 출연진이 던진 돌발 질문에 “저도 궁금하다”고 대답해 모두를 배꼽 잡게 만들었다고 해 그를 걱정시킨 질문은 무엇이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모내기클럽’ 9회는 내달 1일 오후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2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오징어게임' 줄다리기 추락 후 머리 찢어져…"피가 선지처럼 흘러" 충격 고백 (모내기클럽')

    [종합] '오징어게임' 줄다리기 추락 후 머리 찢어져…"피가 선지처럼 흘러" 충격 고백 (모내기클럽')

    액션 배우 김원중이 ‘오징어게임’ 촬영 당시 부상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LG헬로비전 예능 ‘모내기클럽’ 8회에서는 ‘탈모 in 멜로디’ 팀의 지상렬, 슬리피, 보이비와 ‘빠진 녀석들’ 팀의 신범식, 김원중, 전우재가 출연해 다양한 탈모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두 팀의 멤버들은 래퍼와 액션 배우다운 강렬한 자기소개로 방송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징어 게임’, ‘괴물’, ‘태극기 휘날리며’, ‘올드보이’ 등 김원중의 화려한 출연작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지상렬은 머리숱이 많아 헤어 제품을 사면 금방 썼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샴푸 한 통을 6개월 동안 사용한다고 고백했다. 그의 말을 듣던 김광규는 “지상렬씨는 샴푸 한 통을 6개월 쓰지만 저는 1년 쓴다”고 강조해 웃픈 케미를 선보였다. 셀프캠으로 등장한 슬리피는 자신만의 모발 관리법을 공개했다. 작업실에서 자다 일어난 그는 머리를 감으며 “며칠 만에 감는지 모르겠다”고 해 영상을 보던 출연진의 귀를 의심케 했다.슬리피는 이어 모내기 요정 박수진 의사에게 몸 전체에 털이 없는 것이 여성 호르몬과 관련 있는지에 대해 자문했고, 박수진 의사는 “여성 호르몬이 많다기보다는 남성 호르몬이 낮아서 그럴 가능성이 크다”며 궁금증을 해소시켰다.모발 이식에 관해 이야기하던 김원중은 “액션 배역 때문에라도 머리가 없는 게 낫지 않냐”는 박명수의 물음에 “장점이 될 때가 있는데, 20~30년 하다 보면 늘 똑같은 역할”이라면서 탈모 고충을 토로했다.출연진은 탈모약 부작용에 관해서도 이야기했

  • 고소영·김혜수·심은하 납치한 男배우, "웬만한 톱스타는 다 내가" 깜짝 ('모내기클럽')

    고소영·김혜수·심은하 납치한 男배우, "웬만한 톱스타는 다 내가" 깜짝 ('모내기클럽')

    배우 신범식이 “김혜수, 고소영, 심은하 내가 다 납치했다”고 밝힌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예능 ‘모내기클럽’ 8회에서는 ‘탈모 in 멜로디’ 팀과 ‘빠진 녀석들’ 팀이 등장한다. ‘탈모 in 멜로디’ 팀의 지상렬, 슬리피, 보이비와 ‘빠진 녀석들’ 팀의 신범식, 김원중, 전우재가 강렬한 자기소개로 방송 시작부터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액션 배우 신범식과 김원중이 배우 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이 한 ‘자신만의 명대사’를 공개한다고 해 두 사람의 명대사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범식은 특히 “고소영, 심은하, 김혜수, 신은경 등 웬만한 톱스타는 다 납치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그런가 하면 래퍼 슬리피는 출연진에게 특별한 모발 관리법을 소개한다. 셀프캠 속에 등장, 머리를 감던 그는 “며칠 만에 머리 감는 줄 모르겠다”고 고백하고, 이를 듣던 MC 장도연이 최장 시간 안 감은 기간을 묻자 “일주일 동안 안 감을 때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는 후문.‘모내기클럽’ 8회는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26일(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36kg 감량 후 요요 온 유재환, "성 기능 저하됐다" 충격 고백 ('모내기클럽')

    36kg 감량 후 요요 온 유재환, "성 기능 저하됐다" 충격 고백 ('모내기클럽')

    36kg 폭풍 감량에 성공한 후 최근 요요가 온 작곡가 유재환이 탈모약 부작용을 고배했다. 18일 방송되는 MBN, 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모내기클럽’ 7회에서는 ‘푸드 파이털’ 팀과 ‘탈모는 거들 뿐’ 팀이 솔직 케미로 예능감을 폭발시킨다.유재환은 “탈모약 먹고 성 기능이 저하됐다”며 예상치 못한 매운맛 토크로 출연진들의 폭소를 이끈다. 유재환의 이야기를 듣던 한기범은 진지하고 강력한 한 마디로 스튜디오를 순식간에 포복절도케 한다.유재환은 성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해 흑마늘과 아연을 챙겨 먹었다고. 이에 ‘모내기 요정’ 황정욱 의사는 탈모약 외에도 성 기능이 감퇴되는 요인들을 언급해 이원일 셰프와 유재환의 고개를 동시에 떨구게 만든다.육중완은 김훈의 놀라운 후각 능력에 감탄한다. 바로 ‘XX냄새’로 탈모 선수를 구분했던 것. 대화를 나누던 출연진은 황정욱 의사에게 “XX가 정말 탈모에 효과가 있냐”고 묻고, 황정욱 의사는 “그렇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한기범과 양치승은 사업 실패 고충을 토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두 사람을 힘들게 했던 사연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모내기클럽’ 7회는 이날 오후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19일 오전·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36kg 감량' 유재환, 이러니 1년만 요요왔지…"현미알 6알 먹고 하루 버텨" ('모내기클럽')

    '36kg 감량' 유재환, 이러니 1년만 요요왔지…"현미알 6알 먹고 하루 버텨" ('모내기클럽')

    36g 폭풍 감량에 성공했던 작곡가 유재환이 경악스러운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예능 ‘모내기클럽’ 7회에서는 ‘푸드 파이털’ 팀의 양치승, 유재환, 이원일과 ‘탈모는 거들 뿐’ 팀의 한기범, 김훈, 전태풍이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한다.농구선수 출신 김훈은 탈모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한 한기범이 “(그런 경험)너는 아니?”라고 묻자 빛보다 빠르게 손절해 폭소를 유발한다.작곡가 유재환은 다이어트의 전과 후 사진을 비교하며 깜짝 놀라게 한다고. 출연진은 유재환의 극명한 차이에 깜짝 놀라고, 이에 유재환은 “현미밥 6알 정도 먹고 버텼다”고 고백해 혼란에 빠트린다.전태풍은 “한국에 와서 허재 감독님께 욕을 완벽하게 배웠다”며 거침없는 모습으로 허재 감독을 흉내 낸다. 그는 “처음 거친 욕설을 들었을 때는 당황했지만, 나중에는 좋아서 더 욕해달라고 했다”고 밝혀 녹화장을 초토화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모내기클럽’ 7회는 이날 오후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19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홍석천, 대학 등록금 벌기 위해 머리 밀었는데…광고 10개 찍고 대박('모내기클럽')

    [종합] 홍석천, 대학 등록금 벌기 위해 머리 밀었는데…광고 10개 찍고 대박('모내기클럽')

    반가운 얼굴들이 ‘모내기클럽’에 떴다.11일(어제) 밤 9시 20분 방송된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6회에서는 ‘난 탈모라고 해’ 팀의 홍석천, 김원효, 오지헌과 ‘뷰티 모벤져스’ 팀의 킹스턴, 이윤규, 손대식이 남다른 재주로 녹화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이날 홍석천은 민머리 헤어 디자이너 이윤규에게 “이윤규 씨가 내 적”이라고 했고, 박명수와 오지헌은 최정상 배우를 담당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에게 “좀 떨어지는(?) 사람들 메이크업은 안 하냐”고 견제, 방송 시작부터 웃음을 유발했다. 서로의 근황을 이야기하던 출연진들은 거침없는 디스로 친분을 드러냈다. 홍석천과 김원효는 육중완이 “오지헌 씨 얼굴 임팩트가 세다”고 하자, 강력한 응수로 흥미를 더했다.모발이식을 했다고 당당히 밝힌 손대식은 “관리하는 데 돈 많이 썼을 것 같다”는 홍석천의 물음에 “과거 회당 25만 원 하는 두피 관리를 받았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오지헌은 아버지와 함께 모발이식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얼굴이 리프팅 되는 장점(?)이 있다”면서도 동료 개그맨 정종철, 박준형과 성형외과에 견적 받으러 갔다가 ‘뼈 미남’으로 등극된 사연도 밝히는 등 웃음 폭탄을 날렸다.탈모로 인해 인생이 바뀌었다는 홍석천은 “대학 등록금을 벌기 위해 삭발했다가 ‘한양대 레옹’이라는 별명 얻고 광고 10개 찍었다”고 밝혔다. 홍석천의 이야기를 듣던 김원효는 이에 “대한민국에서 민머리로 가장 잘된 사람 아니냐”고 감탄하기도. 홍석천과 이윤규

  • '완전 탈모' 홍석천, 스님으로 오해받은 사연 ('모내기클럽')

    '완전 탈모' 홍석천, 스님으로 오해받은 사연 ('모내기클럽')

    ‘모내기클럽’의 출연진들이 탈모 관련 포복절도 비하인드를 공개한다.11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6회에서는 ‘나는 탈모라고 해’ 팀과 ‘뷰티 모벤져스’ 팀의 출연진들이 독보적인 말재주와 손재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홍석천과 헤어 디자이너 이윤규는 완탈(완전 탈모)로 인해 스님으로 오해받았던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두 사람은 각각 온천과 절에서 겪었던 역대급 웃픈 상황을 공개, 순식간에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든다.헤어 디자이너 킹스턴은 모내기 회원들을 위한 ‘10분 탈모 커버 스타일링’을 직접 선보인다. 짧은 시간을 이용해 탈모를 커버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링 팁을 소개했다.방송 말미, 치열한 토크쇼와 퀴즈 팀대결을 펼치던 각 팀의 출연진들은 전국의 수많은 모내기 회원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도 잊지 않고 전한다. 이들의 진심 가득 담긴 응원은 스튜디오를 따스함으로 물들일 예정.모내기클럽은 매주 탈모인들이 출연, 재미 가득한 경험담과 유익한 정보들로 공감을 얻고 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홍석천이 '환경미화원' 따라다니는 사연('모내기클럽')

    홍석천이 '환경미화원' 따라다니는 사연('모내기클럽')

    ‘모내기클럽’ 출연진들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인다.11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6회에서는 ‘난 탈모라고 해’ 팀과 ‘뷰티 모벤져스’ 팀이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솔직한 매력을 뽐낸다.‘난 탈모라고 해’ 팀의 홍석천, 김원효, 오지헌과 ‘뷰티 모벤져스’ 팀의 킹스턴, 이윤규, 손대식은 등장하자마자 탈모 이력을 당당히 소개, 방청객들의 열띤 환호를 얻으며 토크 분위기를 예열한다.육중완은 이야기 도중 홍석천과 관련된 미담으로 훈훈함을 조성하고, 홍석천이 민망해하자 박명수는 “(홍석천이)환경미화원을 쫓아다닌다”는 재치 있는 말로 웃음 폭탄을 안긴다.홍석천, 김원효, 오지헌 세 사람은 동료애로 똘똘 뭉친다고. 홍석천과 김원효는 오지헌을 향한 육중완의 갑작스러운 발언에 발끈, 오지헌을 향한 눈물겨운 내리사랑을 보인다는 후문이다. 김원효가 육중완을 향해 “형도 노래 못했으면 개그”라고 초강력 응수를 둔 이유는 무엇일지, 세 사람을 동료애로 똘똘 뭉치게 한 육중완의 말이 궁금해진다.안방극장의 웃음 제조기 ‘모내기클럽’ 6회는 11일(토) 밤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12일(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초점] '강재준♥' 이은형, 14살부터 '원형탈모' 생겨…아픈 과거사 고백('모내기클럽')

    [TEN초점] '강재준♥' 이은형, 14살부터 '원형탈모' 생겨…아픈 과거사 고백('모내기클럽')

    ‘모내기클럽’이 듣도 보도 못한 탈모 경험담으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는다.4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5회에서는 미모(毛) 삼총사 팀인 배윤정, 고은아, 제이와 모(毛)블리 팀인 김미려, 이은형, 김가빈이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토크 실력을 뽐낸다.녹화 도중 여성 회원들의 거침없는 발언에 박명수는 “못 듣겠네요. 저 나가 있을게요”라며 난감함을 드러낸다.과거 학창 시절을 떠올린 배우 고은아는 화장품 대신 4B 연필로 두피를 칠했던 경험과 직접 시도했던 충격적인 민간요법을 공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출생년도를 의심케 하는 그녀의 해박한(?) 탈모 민간요법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보기만 해도 긍정 기운을 발산하는 개그우먼 이은형은 이야기 도중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으로 출연진들을 배꼽 잡게 만든다. 이어 그녀는 “중학교 입학할 때쯤 원형 탈모가 시작됐는데 동네 인싸가 됐다”며 학창시절 탈모로 인해 인싸가 됐던 사연을 들려준다.출연진들은 한편 ‘모내기 요정’ 유동희 의사에게 원형 탈모의 원인을 물으며 수많은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도 전달할 예정이다.‘모내기클럽’은 탈모인들이 모여 탈모인들만 할 수 있는 속 시원한 이야기와 함께 탈모에 관한 다채로운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모내기클럽’ 5회는 4일(토) 밤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5일(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조영구 "우리 엄마는 제 얼굴 보고 울어요"('모내기클럽')

    조영구 "우리 엄마는 제 얼굴 보고 울어요"('모내기클럽')

    ‘모내기클럽’이 출연진들의 진솔한 탈모 이야기로 공감을 얻고 있다.18일(토) 밤 9시 20분 방송되는 MBN-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3회에서는 ‘재벌집 탈모 아들’ 팀과 ‘미스털 코리아’ 팀이 ‘삭발식’이라는 새로운 토크 주제로 화끈한 입담 대결을 펼친다.조영구는 과거 ‘한밤의 TV 연예’ 리포터 활동 당시, 젝스키스 고별무대에 갔다가 신차를 한 번에 폐차한 아찔했던 사연을 들려준다. 조영구는 특히 “몸짱 선발대회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 우리 엄마는 제 얼굴 보고 울어요”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주식 전문가인 여신욱은 “어머니의 추천으로 모발 이식을 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가, 다음날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모발 이식 안 하겠다고 말했다”며 모발 이식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밝힌 뒤 “머리를 민 게 제 40 평생에 가장 잘한 일이다”고 말해 수많은 탈모인 방청객들에게 공감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뿐만 아니라 UDT 출신 유튜버 짱재는 탈모로 인해 얼마 남지 않은 머리를 ‘반려모(毛)’로 표현하는 등 재치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짱재는 아내가 직접 삭발식을 단행한 일화도 공개, 웃픈 상황을 연출한다고.‘모내기클럽’은 매주 각계를 대표하는 탈모인들이 출연, 다양한 토크쇼와 퀴즈 대결을 통해 탈모에 대한 정보와 꿀팁을 전달한다.‘모내기클럽’ 3회는 18일(토) 밤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19일(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