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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진, 명화 같은 아름다움..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명화 같은 아름다움.. ‘美의 남신’

    방탄소년단(BTS) 진이 고혹적인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8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BTS SUITE LIFE PHOTO : Jin (BLACK Ver)'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매력적인 히피펌 헤어스타일에 베이지 실크 셔츠와 블랙 팬츠를 매치해 섹시미를 자아냈다. 진은 거울을 이용해 무심한 듯 시크하게 카메라를 응시, 몽환적인 눈빛으로 여심을 공략했다.또 다른 사진에서 깊고 그윽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며 무심한 듯 바닥에 앉아있는 고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조각상에 기댄 진은 손끝까지 섬세한 포즈를 취하며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진 특유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은 중세 시대 귀족을 연상케 하며 클래식한 무드를 완성했다.  팬들은 “여보세요, 루브르 박물관이죠? 지금 조각상이 탈출한 것 같아요”, “예술작품 같다”, “석진이 뭔가 위험한데 아름다워”, “거울에 비친 모습까지 아름다워서 넋 놓게 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