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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는 아직 놀고싶다…전과 연예인의 열애설→클럽 목격담 [TEN피플]

    승리는 아직 놀고싶다…전과 연예인의 열애설→클럽 목격담 [TEN피플]

    전 빅뱅 멤버 승리의 근황이 전해졌다. 클럽에서 그의 목격담이 전해지자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클럽 때문에 옥살이까지 한 승리. 출소 후 그의 행보가 아이러니하다는 목소리부터 사생활을 굳이 비판할 필요 있냐는 이야기까지 다양하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승리 아직도 클럽 다니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클럽에서 한껏 흥이 오른 듯한 모습의 남성이 담겨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사진 속 남성이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라고 주장했다. 이를 본 이들은 '사람은 안 변한다' '제 버릇 X 못 준다' '정신 못 차렸다' '클럽 안 갈 거라 생각했나' '누구 때문에 빅뱅이 이렇게 됐는데'라는 등의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출소 후 승리의 사생활이 전해진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 3월 그는 인플루언서 겸 모델 유혜원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이 방콕 여행을 즐겼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다정한 연인처럼 접촉을 했고, 달콤한 분위기를 풍겼다는 소식이었다. 두 사람은 열애설에도 입을 다물었다. 앞서 유혜원은 2021년 3월 승리의 입소 현장에도 동행하기도. 출소 후에도 승리의 삶은 달라지지 않았다. 간간이 들려오는 승리의 주된 소식은 유흥이다. 지인들에게 연락을 돌려 "클럽에 가자"라고 권유했다는 이야기는 유명하다. '버닝썬 게이트'의 당사자로서 범죄자가 된 승리다. 옥살이를 치르고도 클럽에 대한 애정은 건재했다. 승리는 '버닝썬 게이트'로 징역을 산 인물이다. '버닝썬 게이트'는 2018년 11월 말에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연예계와 유흥가의 범죄를 말한다. 빅뱅의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범죄에 연루돼 감옥에 갔다. 성매매알선 등 행위

  • '승리와 3차례 열애설' 유혜원 "열애 공개는 결혼할 남자만"

    '승리와 3차례 열애설' 유혜원 "열애 공개는 결혼할 남자만"

    빅뱅 전 멤버 승리와 세번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우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혜원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무물보'(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유혜원은 남자친구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남자친구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이라며 "나랑 결혼할 남자만 공개하도록 하겠어요"라고 답했다. 결혼 상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상대방을) 존중해주고 배려해주고 스윗하고 가정적인 거. 예의도 바르고"라고 답했다. 친한 친구의 기준에 대해서는 "불편함 1도 없이 있는 그대로 내 성격을 이해할 수 있고 내가 무슨 선택을 해도 존중해줄 수 있는 사람이 진정 찐친. 질투따위 없는 거"라고 언급했다. 또 "마음이 불안하고 힘들 때 의지는 안해요. 조언 정도는 듣습니다.(나한테 필요한 조언) 제가 생긴 건 약해 보이지만 90% 이상이 T라는 사실"이라고 밝히고 자신의 MBTI에 대해 "INTP ENTP ISTP가 번갈아 나온다"라고 이야기했다. 남자친구에게 군대를 기다려달라고 부탁받은 팬에게는 "내 나이가 20대 초중반이면 기다려 볼만 한데 나이가 20대 후반이면 비추"라고 전했다. 유혜원은 한 팬이 "다들 여유롭게 잘 사는 것 같고 나만 아득바득 사는 것 같다"라는 고민에 "원래 SNS는 그런 세상입니다. 좋은 것만 올리고 자랑하는 세상이에요.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는 걸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라고 했다. 또 "좋아하는 사람만 생기면 자존감이 너무 내려간다"는 고민에는 "자존감 낮아지지 마세요. 이기적일 필요가 있습니다. 맞춰주지 마세요"라고 조언했다. 유혜원은 승리와 3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인물이다. 이에 "최근 기사로 인해 저를 진심으로 애정해 주

  • [TEN피플] 세상 쓸모없는 '연예인 걱정'…前 빅뱅 승리, 유흥·사랑도 '백점만점'

    [TEN피플] 세상 쓸모없는 '연예인 걱정'…前 빅뱅 승리, 유흥·사랑도 '백점만점'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34)의 소식이 전해졌다. 여주교도소 만기 출소 이후 한 달만이다. 여전히 유흥을 즐기며 심심하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다.여기에 모델 유혜원과의 열애설까지 불거지고 있다. 대중이 바라던 속죄의 삶은 없었다. 승리의 행복해 보이기까지 한 모습은 불편한 감정을 전하고 있다.최근 승리와 유혜원의 열애설이 터졌다. 이번으로 벌써 세 번째 열애설이다. 이달 초에는 두 사람이 방콕 여행을 즐겼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다정한 연인처럼 스킨쉽을 했고, 달콤한 분위기를 풍겼다는 소식이다.열애설에도 두 사람은 입을 다물고 있다. 앞서 유혜원은 2021년 3월 승리의 입소 현장에도 동행했다. 승리의 군 복무와 교도소 복역까지 약 2년의 세월이 흘렀다. 둘의 애정전선은 변함없이 화창했다.출소 후 승리의 근황도 전해졌다. 지인들에게 연락을 돌려 "클럽에 가자"라고 권유했다고. '버닝썬 게이트'의 당사자로서 범죄자가 된 승리다. 옥살이를 치르고도 클럽에 대한 애정은 건재했다.승리는 '버닝썬 게이트'로 징역을 산 인물이다. '버닝썬 게이트'는 2018년 11월 말에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에서 시작된 연예계와 유흥가의 범죄를 말한다. 빅뱅의 승리, 정준영, 최종훈 등이 범죄에 연루돼 감옥에 갔다.승리는 징역 1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지난달 9일 만기 출소했다. 승리는 법적 처벌은 이미 받았다. 다만, '도의적 책임'으로서 대중의 단죄는 남았을 것. 잘못을 뉘우치면 속죄의 삶을 바랐던 모습과는 상반된 지금이다.국내에서 연예인 승리의 삶 순탄하지 않다. 인간 이승현의 삶은 다르다.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 '영원히 복귀하면 안되는 연예인’…승리·고영욱, 공동 1위 오명

    '영원히 복귀하면 안되는 연예인’…승리·고영욱, 공동 1위 오명

    최근 크고 작은 사건사고에 연루된 연예인들의 자숙 후 복귀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연예인들의 잘못된 행동에 따른 복귀의 합당한 시점을 두고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리서치 전문기업 ‘미디어리얼리서치코리아’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자체 리서치 애플리케이션 ‘리얼리서치’를 통해 ‘연예인 별 복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는 성인남녀 3,507명(95%신뢰수준, ±1.7%p)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설문조사에 따르면 ‘영원히 복귀하면 안되는 연예인’에 대해 성인남녀의 66.4%가 승리와 고영욱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영원히 복귀하면 안되는 연예인’에 대한 개별 인물 조사(조사 항목 : 1.이제 복귀해도 됨 2.아직 복귀하면 안됨 3.영원히 복귀하면 안됨 4. 모름/응답거부)부분에서 가장 많은 답변을 차지한 인물 1위로는 빅뱅 전 멤버 승리와 룰라 출신 고영욱이 66.4%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어 스티브유(55.8%), 지나(40.8%), MC몽(37.6%)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복귀했으면 하는 연예인’에 대한 개별 인물 조사(조사 항목 : 1.이제 복귀해도 됨 2.아직 복귀하면 안됨 3.영원히 복귀하면 안됨 4. 모름/응답거부) 대중들의 가장 많은 답변을 받은 인물 1위는 개그맨 ‘이혁재’(34.7%)였다. 이어 리쌍 출신의 ‘길’(32.7%)이 두번째로 많았으며 그 외 ‘휘성’(28.3%), ‘신정환’(27.0%), ‘엄태웅’(26.6%) 순으로 나타났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