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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세' 임수정, 얼굴 변화 無…신기할 정도로 '동안' [TEN★]

    '43세' 임수정, 얼굴 변화 無…신기할 정도로 '동안' [TEN★]

    배우 임수정이 여신미모를 뽐냈다.임수정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사진 속 임수정은 레코드판이 진열된 곳을 배경으로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임수정은 42세 나이를 믿기 힘들 초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임수정은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에 출연 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임수정, 이도현 향한 ♥ 자각 "네가 날 제일 미치게 해"('멜랑꼴리아')

    [종합] 임수정, 이도현 향한 ♥ 자각 "네가 날 제일 미치게 해"('멜랑꼴리아')

    임수정이 이도현과 같은 마음을 자각했다.지난 15일 방송된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는 사제 스캔들이 모함임을 밝힌 백승유(이도현 분), 백승유를 향한 감정을 자각한 지윤수(임수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노정아(진경 분)는 지윤수와 백승유를 몰래 주시했다. 노정아, 노연우(오혜원 분) 자매에게는 재단 이사 임명이라는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차기 이사장 자리까지 보장되는 루트인 만큼 두 자매의 경쟁은 더욱 날이 서고 있는 상황이었다. 노정아는 확실한 공을 위해 백승유가 필요했고, 노연우는 그런 언니를 보내버릴 한 방이 필요했다.지윤수가 노연아에게 손을 내미는 계기가 발생했다. 최시안(신수연 분)이 지윤수의 아버지 지현욱(오광록 분) 교수의 논문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노정아가 이를 빌미로 후견인 지윤수를 불러 세운 것. 4년 만에 만난 지윤수와 노정아는 각자가 쥔 패로 상대를 압박,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특히 지윤수가 딸 김지나(김지영 분)의 도벽 사실을 알자 당황한 기색이 다분한 노정아의 표정이 흥미로웠다. 가만히 당하고 있을 리 없던 노정아 역시 백승유를 들먹이며 협박했다.이에 지윤수는 독기가 충만한 눈빛으로 노정아의 숙적 노연우를 찾았다. 노정아를 무너뜨리기 위해 노연우와 결탁한 만큼 또 다른 피해자인 옛 연인 류성재(최대훈 분)와도 손을 잡았다. 지윤수는 이 복수 과정에 절대적으로 백승유는 제외할 것을 당부했다. 이런 지윤수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던 류성재는 "도대체 백승유가 너한테 뭐야. 남자야?"라고 물었다. 지윤수는 그저 차가운 미소만 지었다. 백승유는 지윤수가 어떤 마

  • 이도현, '멜랑꼴리아'로 인생캐 추가

    이도현, '멜랑꼴리아'로 인생캐 추가

    배우 이도현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완성한다. 이도현은 오늘(10일) 첫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 수학 천재 백승유 역으로 또 한 번의 인생캐 경신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멜랑꼴리아'는 특혜 비리의 온상인 한 사립고를 배경으로, 수학 교사와 수학 천재의 통념과 편견을 뛰어넘는 수학보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이도현이 맡은 백승유는 자발적 '아싸(아웃사이더)'이자 고등학교 전교 꼴찌지만 어린 시절 각종 수학 올림피아드를 석권하며 10세에 MIT에 입학, 12세에 자퇴해 돌연 자취를 감춘 일명 '사라진 수학 천재'라는 과거를 품은 의문스러운 인물.창창했던 인생이 어느 날부터 잿빛으로 물들어 버린, 차가운 눈빛 속 속내를 짐작하기 어려운 베일에 싸인 백승유를 이도현은 어떤 시선으로 풀어갈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이도현은 지난 6월 종영한 KBS2 '오월의 청춘' 이후 5개월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고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그간 이도현은 다양한 캐릭터를 넘나들며 무한한 캐릭터의 변주를 보여줬다. 데뷔작인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정경호의 아역으로 등장해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으며,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매력적인 연하남으로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는 꿀잼 힐링 캐릭터로 맹활약했으며, '호텔 델루나'에서는 아이유와 애잔한 사랑을 그리며 케미스트리를 발산, 명실상부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이후 '18 어게인'에서 당당하게 첫 주연을 꿰찬 이도현은 2인 1역을 함께 연기한 윤상현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 것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