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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심경 고백…"온전치 못한 멘탈" [TEN이슈]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심경 고백…"온전치 못한 멘탈" [TEN이슈]

    방송인 박지윤이 방송 복귀 심경을 고백했다.박지윤은 지난 2일 "'크라임씬 리턴즈' 어느덧 마지막 회가 공개됐다"고 적었다. 이어 "요즘 가는 데마다 잘 보고 있다 인사 듣는 게 일상이라 감개무량하다.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네? 인정 받는 날이 오긴 오네 양볼을 꼬집어 본다.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솔직히 온전치 못한 멘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순간만큼은 박00로 숨쉴 수 있었던 거대한 세트장이 새삼 너무 감사하고 그립고 소중하다"고 고백했다.이어 "이제는 피디님 이하 모든 스태프분들도 이제는 무거운 짐 내려놓고 두다리 뻗고 후기 감상하며 깔깔 웃으시길"이라며 "아무튼 비교적 적게 느껴지는 5개의 에피소드라 아쉽지만, 안 본사람 없게 더 많이 봐주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크라임씬 리턴즈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언급했다.크라임씬은 출연자들이 살인 사건 용의자인 동시에 탐정이 돼 범인을 밝히는 콘셉트의 추리쇼다.박지윤은 최근 최동석와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DJ소다, 성추행 피해→日 재방문…"노출 심해" vs "멘탈 괴물" 논란 점화 [TEN이슈]

    DJ소다, 성추행 피해→日 재방문…"노출 심해" vs "멘탈 괴물" 논란 점화 [TEN이슈]

    DJ소다가 일본 오사카 공연 도중 관객들에게 성추행 피해를 입은 가운데 현지를 다시 방문한 것이 화제다. DJ소다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마파두부 라멘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일본의 라멘 가게를 방문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화이트 크롭톱에 짧은 체크 스커트를 입고 있는 DJ소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후 일본 매체 FLASH는 DJ소다가 성추행 사건 이후 약 한 달만에 일본을 다시 방문했다고 전했다. DJ소다가 성추행 피해를 입은 당시 현지에서는 "유독 일본에서 받은 피해를 크게 부풀린다"라는 비판이 일기도. 이에 DJ소다는 "이것은 어느 한 나라의 문제도, 한일 문제도, 남녀의 문제도 아니다"라며 문제는 성추행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에 현지 매체는 "그는 스스로 주장한 대로 '일본과 친한 사람'이였다. 라멘을 먹으러 오는 것도 어색하지 않다"며 "가해자들은 이미 사과를 했고 그녀에게 성희롱 사건은 일단락된 게 아닌가 싶다"고 보도했다. 다만 공개된 영상 속 DJ소다의 옷차림에 대해 현지인들은 "그의 옷차림이 (지난번처럼) 노출이 심해 놀랐다", "잘 오는구나. 멘탈괴물인가?" 등의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앞서 소다는 지난달 14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3 뮤직 서커스 페스티벌'에서 관객에게 강제추행을 당했다. 당시 소다는 SNS를 통해 "제가 공연 막바지에 소통을 위해 팬분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데, 한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 갑자기 제 가슴을 만지면서 속수무책으로 성추행당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공연을 주최한 트라이하드 재팬은 남성 2명과 여성 1명을 강제추행 혐의로 형사고발 했다. 히라오카 요이치 최고운영책임장(COO)은 "소다의 안전을 확보하지

  • "손이 바들바들 떨려"…이홍기, 멘탈 흔들린 후 '짜증' ('편먹고 공치리')

    "손이 바들바들 떨려"…이홍기, 멘탈 흔들린 후 '짜증' ('편먹고 공치리')

    가수 이홍기가 라운딩 도중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3에 MZ세대 대표 골퍼 정일우, 이홍기가 함께하는 ‘한마음 라운딩’이 개최된다. 이번엔 특별히 제작진이 각 팀의 응원단으로 참가, 점심 메뉴와 대왕 황금 마커를 걸고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SNS에서도 끊임없이 골프 사랑을 뽐냈던 두 사람은 시작부터 강한 승부욕을 내비쳤다. 이홍기는 만능 스포츠맨의 면모를 보였다. 볼링에 이어 골프까지 섭렵한 그는 구력 6개월 차임에도 불구하고 필드를 50번 이상 나갔다고 밝혔는데 이에 이승기는 "직업이 바뀐 것 같다"며 놀랐다. 좌타인 이홍기는 이승엽과 팀이 된 후 "좌타 처음 본다"며 설레했고, "좌타들의 반란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고백하기도 했다. 하지만 라운딩에 돌입하자 수많은 카메라에 잔뜩 긴장한 채 연이은 실수를 저질렀다. 이어 촉촉해진 눈망울로 "손이 바들바들 떨려요"라고 고백해 팀원 이승엽을 당황시키기도 했는데 이내 멘탈을 잡은 이홍기는 옆에서 끊임없이 입질하는 이승기를 향해 "형! 안 본 사이에 얄미워졌어"라며 짜증 내기도 했다.1년간의 지속적인 섭외 요청을 거절해온 정일우는 이제야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아직 부족한 실력 탓에 고사했던 것이었다. 그는 ”굉장한 특훈을 받고 와서 무조건 이긴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이경규를 타깃으로 지목했다. ”경규 선배는 열심히 곡괭이질(?)만 하시더라, 멘탈을 부수겠다!“며 강한 포부를 보였다. 이에 이경규는 콧방귀로 대응했다고. 이어진 라운딩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정일

  • '황의조 결별' 효민, 호주에서 멘탈 찾아왔나봐…직각 어깨 '아찔'[TEN★]

    '황의조 결별' 효민, 호주에서 멘탈 찾아왔나봐…직각 어깨 '아찔'[TEN★]

    가수 효민이 완벽한 패션을 선보였다.20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컴백주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효민은 호주로 한달살기를 떠난 바 있다.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다양한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슬림한 몸매가 조화를 이뤄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효민은 올해 초 축구선수 황의조와 열애설이 터졌지만 지난 3월 두 사람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전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