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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노윤호, 메타버스 세계관으로 컴백…'리얼리티 쇼' 콘셉트 포스터 공개

    유노윤호, 메타버스 세계관으로 컴백…'리얼리티 쇼' 콘셉트 포스터 공개

    동방신기 유노윤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리얼리티 쇼) 콘셉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늘(26일) 0시 동방신기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Reality Show’ 콘셉트 포스터에는, 현실과 가상 세계를 연결하는 디바이스를 품에 안고 있는 유노윤호의 모습이 메타버스 기기의 광고지에 담겨있다. 새 미니앨범 ‘Reality Show’가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한 만큼, 이번 콘셉트 포스터를 통해 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들며 펼쳐질 다채로운 메타버스 세계관을 예고한다. 유노윤호는 첫 번째 미니앨범 ‘True Colors’(트루 컬러스)에서 각 트랙마다 가사와 멜로디, 스타일링 등에 고유의 컬러를 매칭했으며, 두 번째 미니앨범 ‘NOIR’(누아르)에서는 곡마다 연상되는 분위기를 영화 장르로 표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Vuja De’(뷔자데)를 포함해, ‘Wannabe’(워너비), ‘Tarantino’(타란티노), ‘Relax’(릴렉스), ‘Spotlight’(스포트라이트), ‘Curtain’(커튼)까지 총 6곡이 한 편의 쇼를 보는 듯한 완벽한 ‘기승전결’ 구성으로 수록, 유노윤호의 한층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만나볼 수 있다. 유노윤호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ality Show’는 8월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에스파 X KB'의 메타버스 큰 그림, 엔터·금융 접수나선 '한계 없는 시너지'[TEN스타필드]

    '에스파 X KB'의 메타버스 큰 그림, 엔터·금융 접수나선 '한계 없는 시너지'[TEN스타필드]

    ≪우빈의 리듬파워≫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에스파와 KB국민은행이 또 한 번 일을 냈다.에스파처럼 만든 웹드라마 '광야로 걸어가'가 글로벌 Z세대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것. 남보다 한 발자국 앞서간 기획의 승리다. KB국민은행은 광고모델인 에스파의 메타버스 세계관을 바탕으로 웹드라마를 제작했다. 에스파와 가상의 공간 광야, 아바타 등 주요 세계관을 가져와 KB국민은행스럽게 풀어냈다. 단순한 광고를 넘어 세계관을 차용해 금융이란 스토리를 입힌 것. '광야로 걸어가'는 미래 금융 아이디어에 대한 고민을 담은 로맨스. 'KB광야점'이라는 새로운 메타버스 가상세계 공간이 배경이다. 이곳에는 KB국민은행을 쓰는 사람들의 데이터로 만들어진 각자의 아바타 Ke(케이)가 살고 있고, 현실의 '나'와 소통하면서 '메달'을 누적한다.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미래 금융 위에 Z세대가 열광하는 포인트를 쌓으니 흥미는 더할 수 밖에. 여주인공은 SNS에 익숙한 인플루언서, 남주인공은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아날로그형 미남. 현실 속 주인공은 로맨스를,  광야의 Ke(케이)들은 미래 금융 아이디어를 나누며 가까워진다. 에스파의 광야처럼 KB의 광야도 무엇도 규정되지 않은 무한의 영역이자 엄청난 힘과 에너지를 품고 있는 곳이다. '광야로 걸어가'에 에스파가 등장하지 않더라도 에스파의 세계관이 배경이라 메타버스가 익숙한 Z세대도 쉽게 몰입한다. 이용자의 니즈를 알고 제대로 만든 콘텐츠는 외면받기 어렵다. 트렌드를

  • 방탄소년단 뷔, '메타버스‘에서 가장 보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

    방탄소년단 뷔, '메타버스‘에서 가장 보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

    방탄소년단 뷔가 Z세대가 뽑은 ‘메타버스’ 속 이상적인 남자 모델 1위에 올랐다.  뷔는 10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메타버스 속 가상모델로 선호하는 이미지의 남자 연예인’ 설문에서 30.9%(161명)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스마트학생복은 6월 1일부터 2주 동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총 567명의 Z세대, 10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10대 패션 트렌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항목은 ‘가상 모델 제작 시 선호하는 이미지의 연예인, ‘선호하는 패션’,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 ‘패션으로 소비하는 월평균 금액’ 등으로 이루어졌다.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 경제, 문화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하는 ‘메타버스’는 Z세대의 문화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애니메이션 주인공 같은 비주얼, 매력적인 목소리, 귀여운 성격 등, 뷔는 Z세대들이 원하는 ‘메타버스’ 속 가상모델로 이상적인 조건을 모두 갖춘 스타라 할 수 있다. 유통, IT, 게임 업계 등 많은 기업들이 미래 먹거리인 '디지털 영토' 선점을 위해 ‘메타버스’ 사업에 뛰어 들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를 아바타로 활용한다면 국내외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 롯데정보통신 노준형 대표는 얼마 전 열린 메타버스 포럼에서  “전 연령대가 메타버스 세계로 유입되려면 반드시 실감형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뷔를 대표적인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