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방탄소년단 진, '메이플스토리와 성공적 컬래버레이션'에 해외 매체 집중 조명

    방탄소년단 진, '메이플스토리와 성공적 컬래버레이션'에 해외 매체 집중 조명

    방탄소년단(BTS) 진과 메이플스토리의 컬래버레이션이 해외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미국 연애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최근 '진과 함께 특별 이벤트를 연 메이플스토리'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올케이팝은 글로벌 스타 진과 메이플스토리와의 협업은 게임의 오랜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출근용사 진' 영상은 매 회당 조회수가 200만 회에 육박할 정도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메이플스토리 게임 유저들은 열렬한 반응과 함께 진을 '겜주'라고 부를 정도로 많은 찬사를 보냈다고 극찬했다. 매체는 진이 메이플스토리의 게임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제안한 많은 아이디어에 주목했다. 진이 유저들을 위해 새로운 미니 게임과 아이템을 많이 선물했다고 전하며, 메이플스토리의 주인공 핑크빈은 진이 직접 디자인한 '천사와 악마' 잠옷을 소재로 한 아이템을 입고 직접 홍보했다고 전했다. 또한 메이플스토리 기획팀은 'JIN NPC'를 게임에 추가하여 게임 커뮤니티에 열풍을 일으켰으며, 특별 이벤트의 통로 역할을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체는 진과 메이플스토리가 함께 기획한 '이그니션 풀 문 파티'라는 이벤트를 소개하며, "진은 여러 개의 다양한 미니 게임을 제안했고 이 제안은 성공적이었다. 이 게임들은 무척 창의적이라는 평을 게임 유저들로부터 들었으며, 그 외에도 진이 주는 다양한 선물 아이템들을 선보였다."라며 높게 평가했다. 진과 함께한 이번 이벤트에 대한 기사가 메이플스토리 웹사이트에서 조회수 27만회를 넘어섰다는 관련 소식과 함께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매

  • 방탄소년단 진, 메이플스토리 입사 ‘출근용사 김석진’ 티저 공개

    방탄소년단 진, 메이플스토리 입사 ‘출근용사 김석진’ 티저 공개

      방탄소년단(BTS) 진이 ‘메이플스토리’ 기획팀에 인턴사원으로 입사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넥슨의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출근용사 김석진’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10일 진의 첫 출근 모습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이날 ‘메이플스토리’ 기획팀에 일일 인턴으로 입사한 진의 모습을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짙은 남색 카디건을 입고 단정한 모습으로 넥슨에 출근한 진은 신입사원 김석진으로 자신을 소개한 후 ‘메이플스토리의 미래를 위한 제안’이란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시작했다. 진은 똘망똘망한 눈빛과 정확한 딕션,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열혈 신입사원의 모습을 보여주다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퇴사하겠습니다”라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 들어왔지만 나갈 때는 마음대로 못 나간다”는 ‘메이플스토리’ 기획팀의 말에 당황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메이플스토리’의 오랜 진성 게이머로 알려진 진의 진심과 애정, 경험에서 나온 기발하고 반짝이는 아이디어 등 짧은 티저 영상으로도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진은 지난 2020년 ‘메이플스토리 X BTS’에서 기획과 디자인에 참여해 유저들의 취향을 저격한 신규 코디 아이템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이플스토리’ 빵 인증 사진과 오케스트라 공연 ‘심포니 오브 메이플스토리’ 방문 사진을 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