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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매튜 본X랄프 파인즈 "韓 영화 빅 팬…대단한 배우·창작자 많아"

    [종합]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매튜 본X랄프 파인즈 "韓 영화 빅 팬…대단한 배우·창작자 많아"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의 매튜 본 감독과 배우 랄프 파인즈가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17일 오전 8시 20분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매튜 본 감독과 배우 랄프 파인즈가 참석했다.이날 매튜 본 감독은 비대면 간담회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킹스맨'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언제나 한국에 달려 가고 싶다. 팬데믹 상황 때문에 이렇게 돼 아쉽다. 다음 영화 때는 꼭 찾아 뵙겠다"라며 인사했다.랄프 파인즈는 "'킹스맨' 스토리가 어떻게 시작 되었는지 기원을 돌아보는 영화"라며 "1차 세계대전이라는 중요한 시기로 돌아가게 된다. 독일 황제, 러시아 황제, 스폐인 공작 등 실존 인물들이 캐릭터로 등장한다. '킹스맨'이라고 하는 조직이 왜 생기게 됐는지 알 수 있다. 애초부터 매튜 본 감독이 구축한 '킹스맨' 세계관을 굉장히 좋아했다. 역사적 배경에 굉장한 창의력을 발휘해서 세계관을 창조 했다. 이런 영화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밝혔다.이어 매튜 본 감독은 "목적지만 보고 달렸다면 영화가 지루했을 것이다. 여정 자체가 중요한 작품"이라며 "영화가 흘러가면 흘러갈수록 관객들이 기대하는 '킹스맨' 다운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초반에는 그렇지 않다. 무엇보다 이번 영화에선 '킹스맨' 조직이 100년 뒤에도 유지 될 것이다 라는 걸 믿을 수 있게 끔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야 했다. 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설명했다. 랄프 파인즈는 "저는 항상 시나리오를 기준으로 작품을 선택한다"라며 "이전 '킹스맨; 시리즈의 톤 앤 매너를

  •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랄프 파인즈 "이전 시리즈 톤 앤 매너 좋아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랄프 파인즈 "이전 시리즈 톤 앤 매너 좋아했다"

    배우 랄프 파인즈가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17일 오전 8시 20분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매튜 본 감독과 배우 랄프 파인즈가 한국 기자들에게 영화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이날 랄프 파인즈는 "저는 항상 시나리오를 기준으로 작품을 선택한다"라며 "이전 '킹스맨; 시리즈의 톤 앤 매너를 너무 좋아했다. 장난기 있으면서 예상 못한 드라마, 여기에 스파이 장르 접목 시킨 것이 좋았다. 이런 시리즈물이 과거로 간다니까 너무 합류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이어 랄프 파인즈는 "매튜 본 감독은 1차 세계대전이라는 역사적 배경에 톤 앤 매너, 액션 다 버무려야 하는 도전이 있어야 했는데, 저는 재미있겠다고 생각했다. 꼭 하고 싶었다"라며 "영화의 한가운데는 인간의 용기, 인류애 등이 담겨 특별하다. 특히 원탁 주변에 앉은 전사들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남녀를 불문 대단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부해와 폭력적인 무리에 맞서 싸우고 서로 존중하는 모습이 좋았다. 유머와 액션, 감동까지 느낄 수 있는 시리즈에 합류해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2일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킹스맨2' 감독 “콜린 퍼스 없는 킹스맨, 생각해본 적 없어”(인터뷰)

    '킹스맨2' 감독 “콜린 퍼스 없는 킹스맨, 생각해본 적 없어”(인터뷰)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의 매튜 본 감독.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27일 개봉한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의 매튜 본 감독이 이 영화의 한국 개봉 소감부터 작품 속 여성비하 논란, 시즌3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어떤 이야기든 피하지 않고 막힘없이 설명한 매튜 본 감독은 시즌2에 대해 “100% 만족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개봉을 하루 앞둔 지난 26일 서울 역삼동 아세아타워의 ...

  • 매튜 본, “'킹스맨2' 각본 집필 中…미국지부 등장할 것”

    매튜 본, “'킹스맨2' 각본 집필 中…미국지부 등장할 것”

    [텐아시아=정시우 기자]매튜 본 감독이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이하 '킹스맨') 속편 각본 집필에 이미 돌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현지시간) 코믹북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매튜 본은 최근 '야후 UK'와의 인터뷰에서 '킹스맨' 속편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튜 본은 이미 시나리오의 절반 정도를 쓴 상태. 매튜 본은 인터뷰에서 “시나리오가 잘 나오면 속편을 제작할 계획”이라며 “2편을 어떻게 창조할지 고민 중이...

  • '킹스맨' 매튜 본 “속편, 한국촬영+한국배우 출연 원한다”

    '킹스맨' 매튜 본 “속편, 한국촬영+한국배우 출연 원한다”

    매튜 본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의 매튜 본 감독이 한국에 대한 감사와 관심을 드러냈다. 25일 수입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공개한 영상에서 매튜 본 감독은 “한국에서 500만 가까운 분들이 '킹스맨'을 보러 와 주셨다고 들었다”고 감사의 인사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매튜 본은 “영화에서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모토가 있는데 한국어로 말해보겠다. 제 발음이 부족하다면 미리 사과의 말씀을...

  • '킹스맨' 태론 에거튼, 자신의 SNS에 "한국의 놀라운 성원에 감사"

    '킹스맨' 태론 에거튼, 자신의 SNS에 "한국의 놀라운 성원에 감사"

    ‘킹스맨’ 매튜 본 감독과 태론 에거튼.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영화 ‘킹스맨’의 주역 태론 에거튼이 트위터에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태론 에거튼은 극 중 빈민가에서 자랐지만, 해리(콜린 퍼스)의 도움으로 스파이로 거듭나는 에그시 역을 맡았다. 그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킹스맨’에 보낸 한국의 놀라운 성원에 감사하다”(Thank ...

  • '킹스맨' 속편에 콜린 퍼스 나온다? 매튜 본, 가능성 시사

    '킹스맨' 속편에 콜린 퍼스 나온다? 매튜 본, 가능성 시사

    ‘킹스맨’ 콜린 퍼스 '킹스맨'의 속편이 나올까. 그리고 속편에서도 콜린 퍼스를 볼 수 있을까. 먼저 속편에 대한 힌트는 '킹스맨'의 엔딩 크레딧 속 쿠키 영상을 통해 짐작 가능하다. 약 2분 가량의 영상에서는 매튜 본 감독의 속편 제작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쿠키 영상 이후에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 이어 명품 OST로 유명한 영국 팝그룹 테이크 댓의 음악이 관객들의 아쉬운 발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

  • '킹스맨' 흥행 이유 셋! 새로운 오리지널 창조, 동서양 액션 믹스, 명품 OST

    '킹스맨' 흥행 이유 셋! 새로운 오리지널 창조, 동서양 액션 믹스, 명품 OST

    ‘킹스맨’ 포스터.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가 '조선명탐정2'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역전극을 펼쳤다.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상대적으로 불리한 등급에도 높은 좌석점유율을 무기로 흥행 속도를 높이고 있다. 설 연휴 극장가 전망이 매우 밝다. 이 같이 '킹스맨'이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이유를 분석했다. # 새로운 오리지널을 창조한 처음 보는 스파이 액션! '킹스맨'은 기존 ...

  • '킹스맨' 콜린 퍼스, 생애 첫 액션 도전...무삭제 액션 영상 공개

    '킹스맨' 콜린 퍼스, 생애 첫 액션 도전...무삭제 액션 영상 공개

    ‘킹스맨’ 스틸. 스파이 액션의 트렌드를 바꿀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에서 처음으로 액션 연기를 펼친 콜린 퍼스의 액션 무삭제 영상이 공개됐다. '킹스맨'는 루저로 낙인 찍혔던 청년(태런 애거튼)이 전설적 베테랑 요원(콜린 퍼스)에게 전격 스카우트 된 후, 상상초월 훈련에 참여하게 되면서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에게 맞서게 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매튜 본 감독은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