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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슈가·뷔·정국, 美·英 매체 선정 올해의 앨범·올해의 노래

    방탄소년단 슈가·뷔·정국, 美·英 매체 선정 올해의 앨범·올해의 노래

    그룹 방탄소년단이 해외 유수의 매체 선정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에 여러 작품을 올렸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가 발표한 ‘2023년 최고의 앨범 50선’(The 50 Best Albums of 2023)에서 지난 4월 슈가가 활동명 Agust D로 발매한 ‘D-DAY’가 27위로 꼽혔다. 이 매체는 “‘Agust D’로 세 번째이자 트릴로지를 완성하는 앨범인 ‘D-DAY’는 솔로 아티스트 슈가의 가장 훌륭한 앨범 중 하나”라며 “리스너들은 ‘미래는 다 괜찮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슈가를 믿을 수밖에 없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영국의 타임아웃(TImeout)은 지난 9월 발매된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2023년 최고의 앨범 30선’(The 30 Best Albums of 2023)에 19위로 올리면서 “6곡이 담긴 그의 앨범에서 뷔는 허스키하면서도 달콤한 바리톤 목소리로 향수를 자아내는, 재즈풍의 알앤비(R&B) 장르를 소화했다. 당신이 네오 솔(Neo soul)의 전설 맥스웰(Maxwell)을 좋아한다면 분명 뷔의 작품도 좋아할 것”이라고 호평했다. 미국 매체 업록스(UPROXX)는 지난 11월 발매된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을 ‘2023년 최고의 앨범’(The Best Albums Of 2023) 중 하나로 꼽으면서 “정국은 그룹(방탄소년단) 멤버뿐 아니라 솔로로서도 자신이 ‘팝 센세이션’임을 증명했다”라고 극찬한 뒤 “로맨틱한 ‘Standing Next to You’, 리드미컬한 ‘3D (feat. Jack Harlow)’, 애절한 발라드 ‘Hate You’와 같은 곡들은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으로 남을 것이 확실하다”라고 전했다. ‘GOLDEN’은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23년 최고의 앨범’(Best Albums of 2023)에도 포함돼 ‘글로벌 팝스타’ 정국의 위상을 확인시켰다.

  • 제로베이스원, 美 음악 전문 매체 집중 조명…"성장을 보여준 그룹"

    제로베이스원, 美 음악 전문 매체 집중 조명…"성장을 보여준 그룹"

    글로벌 음악 전문 매체 ‘그래미닷컴’이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지난 반년간 보여준 활동과 성장을 집중 조명했다. 그래미닷컴은 지난 9일(현지시간) ‘보이즈 플래닛에서의 선발부터 전 세계 무대까지, ZEROBASEONE의 한 해’라는 제목으로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과 진행한 인터뷰를 게재했다. 그래미닷컴은 ZEROBASEONE을 “지난 반년간 성층권을 뚫을 정도의 성장(stratospheric rise)을 보여준 그룹”이라며 “보이그룹 유망주에서 완전체 아이돌로 가장 빠르게 변화에 성공한 떠오르는 K-POP 스타”라고 소개했다. 또한, 이들의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에 대해서 “K-POP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데뷔 앨범으로, ZEROBASEONE을 ‘괴물 신인’으로 위상을 끌어올린 이정표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래미닷컴은 ZEROBASEONE의 결성부터 가장 흥미로웠던 순간과 함께 지난 6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매체는 ZEROBASEONE의 가장 흥미로웠던 순간으로 Mnet ‘보이즈 플래닛’에서 한 팀으로 결성된 순간, 첫 번째 미니 앨범 ‘YOUTH IN THE SHADE’와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의 발매, 데뷔와 동시에 각종 유명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하고 일본, 유럽, 미국 등 전 세계의 무대에서 처음으로 제로즈를 만난 순간, 첫 팬콘서트로 고척돔을 가득 메운 순간 등을 지목했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석매튜는 “우리는 하나가 됐다. 이 그룹의 멤버가 되었고, 나와 함께 하는 여덟 명의 놀라운 멤버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라며 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ZEROB

  •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 日 유력 매체 대서특필

    '하이브 신인’ 보이넥스트도어, 日 유력 매체 대서특필

    지난달 30일 첫 번째 싱글 ‘WHO!’를 발표한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를 향한 일본의 관심이 예사롭지 않다. 일본 유력 스포츠지 산케이 스포츠와 닛칸 스포츠는 지난달 31일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데뷔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산케이 스포츠는 이들의 무대에 대해 “개성이 풍부하고 민첩한 댄스와 압도적인 보컬에 매료됐다”라고 극찬하며 “격렬한 안무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짐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평했다. 또한 여섯 멤버들의 개인 사진과 프로필을 함께 실으면서 이들을 자세히 소개했다. TBS, 후지TV, TV아사히 등 일본 방송에서도 보이넥스트도어의 데뷔를 비중 있게 다뤘다. 주요 아침 정보 프로그램에서는 현지 인기 아티스트들의 뉴스와 함께 이들의 데뷔 소식을 전달했고 글로벌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데뷔 싱글에 수록된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뮤직비디오도 인기를 끌면서 신선한 퍼포먼스에 강점이 있는 K-팝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데뷔 전 선공개된 두 편의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28일 라인뮤직 뮤직비디오 실시간 차트 1위를 연이어 차지했다. 30일 ‘One and Only’ 뮤직비디오로 동 차트 일간 2위, 31일 ‘돌아버리겠다’ 뮤직비디오로 일간 3위에 올라 ‘보는 재미가 있는 음악’의 힘을 확인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하이브와 KOZ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6인조 보이그룹이다. 또래 친구들이 공감할 일상을 음악에 담아 자유롭게 표현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음악방송에서 데뷔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이들은 탄탄한 실력과 무대 자체를 즐기는 여유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대 밑에서는 팬들과 적극

  • 빌리, 日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화제성 과시…현지 유력 매체 집중 조명

    빌리, 日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화제성 과시…현지 유력 매체 집중 조명

    '글로벌 대세' 빌리(Billlie)가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빌리(시윤, 션, 츠키, 문수아, 하람, 수현, 하루나)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Zepp Divercity Tokyo)에서 첫 싱글 앨범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 Japanese ver. -' 발매 기념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만났다. 빌리의 데뷔 쇼케이스는 개최 소식이 전해진 직후 전석이 매진된 가운데, 팬들은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빌리를 향한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빌리는 타이틀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의 일본어 버전 무대를 선보였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표정 연기가 포인트로, 일본인 멤버 츠키가 곡 번안 작업에 참여했다. 츠키는 곡이 가진 메시지나 언어가 가진 뉘앙스를 최대한으로 살려 현지 팬들의 곡과 퍼포먼스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빌리는 수록곡 'everybody's got a $ECRET'의 일본어 버전 무대를 비롯해 국내에서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4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의 타이틀곡 'EUNOIA', 수록곡 'various and precious (moment of inertia)' 무대도 펼쳤다. 빌리만의 청량한 매력으로 긍정 에너지를 뽐내는가 하면,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팬송으로 깊은 감동과 여운을 안겼다. 이 외에도 빌리는 팬들과 함께 마피아 게임에서 착안한 'Who is B?' 게임을 진행하고, 일본 데뷔 기념 서프라이즈 파티를 여는 등 다양한 이벤트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했다. 이들은 현지 팬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하고자 일본어로 답변을 하는 등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빌리는 "일본 빌리브와 함께하는 첫 시간인 만큼 긴장도 됐지만, 그만큼 정말 행복했다. 기다림에 보답하기 위해 완성도 있는 음

  • ‘소년판타지’, 일본 최대 플랫폼 아베마TV 동시 방송 확정…日 매체 집중 보도

    ‘소년판타지’, 일본 최대 플랫폼 아베마TV 동시 방송 확정…日 매체 집중 보도

    ‘소년판타지’가 방송 전부터 일본에서도 화제다.지난 9일 방송 전부터 일본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인 ‘소년판타지’는 한국과 일본 동시 중계 확정이 알려지자 많은 일본 매체가 앞다투어 집중 보도했다. 일본의 주요 일간지 중 하나인 아사히 신문을 비롯해 유명 한류 매체 케이스타일(Kstyle), 와우코리아 등은 오는 23일 MBC에서 첫 방송 되는 ‘소년판타지’의 한국과 일본 ‘AbemaTV’(아베마티비) 동시 중계 소식을 전했다.아시히 신문은 “소년판타지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방송을 확정했다”고 전하며 “그룹 클라씨(CLASS:y)를 배출하고 한동철PD가 제작한 화제의 프로그램 ‘소년판타지’"라고 설명했다. ‘소년판타지’는 지난해 종영한 ‘방과후 설렘’의 두 번째 시즌으로 MBC와 일본 OTT 플랫폼 ‘AbemaTV’에서 첫 방송 된다. 글로벌 오디션으로 확장된 만큼 세계 각국 지원자가 몰리기도 했다. 또한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한국과 일본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화제성을 자랑한 ‘소년판타지’는 연이어 일본 동시 중계 소식까지 전하자 ‘킬러 콘텐츠’로 급부상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소년판타지’는 오는 23일 밤 10시 MBC와 ‘AbemaTV’에서 첫 방송 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이티즈(ATEEZ), 英 왕립 박물관 초청…현지 매체 주목

    에이티즈(ATEEZ), 英 왕립 박물관 초청…현지 매체 주목

    에이티즈(ATEEZ)가 영국 런던에서 글로벌 인기를 다시금 확인했다.지난해 9월 영국 왕립 박물관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이하 V&A 박물관)’에서 개최한 ‘한류! 코리안 웨이브(Hallyu! The Korean Wave)’ 전시에는 에이티즈가 직접 착용했던 무대 의상이 전시되어 있다.이에 현재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로 유럽을 순회 중인 에이티즈가 런던 공연을 앞둔 상황에, 주최 측 요청으로 에이티즈의 박물관 방문이 성사된 것.오는 6월까지 V&A 박물관에서 개최되는 해당 전시에는 에이티즈의 미니 5집 ‘제로 : 피버 파트 1(ZERO : FEVER Part.1)’의 타이틀곡 ‘인셉션(INCEPTION)’ 활동 당시 입었던 한복 의상과 미니 6집 ‘제로 : 피버 파트 2(ZERO : FEVER Part.2)’의 타이틀곡 ‘불놀이야(I’m The One)’의 의상이 전시되어 있다. 특히 전시가 열리는 V&A 박물관은 연간 400만 명이 찾는 세계 최고 수준의 미술, 디자인, 퍼포먼스 박물관으로 주목받는 곳이다.이날 에이티즈는 본인들의 의상뿐만 아니라 K팝을 비롯한 한국 대중문화를 알리는 내용으로 가득한 전시를 관람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에 에이티즈는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분들께서 저희 에이티즈를, 그리고 K팝을 많이 사랑해 주시는 걸 몸소 느꼈지만 이렇게 직접 박물관에 와서 보니 소회가 남다르다. K팝의 위상을 떨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영광스럽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관람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름의 장: TEMPTATION’에 해외 매체 호평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름의 장: TEMPTATION’에 해외 매체 호평

    발매 첫 일주일 동안 200만 장 이상 팔린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새 앨범 ‘이름의 장: TEMPTATION’에 해외 유수 매체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전 트랙이 연결되는 내러티브를 갖고 있어 쉽게 따라갈 수 있다는 것이 미니 5집의 특징”이라고 평하며 각각의 트랙에 담긴 이야기를 짚었다. NME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름의 장: TEMPTATION’에서 잠시 성장을 유예하지만, 그것이 음악적인 성장의 멈춤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라며 곡 작업 참여와 새로운 장르에 대한 시도를 높이 평가했다.미국 그래미닷컴은 ‘이름의 장: TEMPTATION’을 소개하며 “2019년 데뷔 이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반들은 고도로 구조화한 스토리라인을 따른다. 각 앨범과 챕터는 청춘의 다른 단계를 반영하며, 힘과 희망을 북돋는 메시지로 가득 차 있다”라고 강조한 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알앤비와 록, 디스코 등의 장르를 시도하면서 자신들만의 정교한 사운드를 증명했다”라고 호평했다.미국 매거진 틴 보그(Teen Vogue)는 “단 한 번만 들어도 ‘이름의 장: TEMPTATION’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가장 실험적인 앨범이자 (그간) 그들에게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장르를 담았음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라며 “‘이와 같은 다양성, 다채로움은 곡들뿐 아니라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콘셉트 포토에서도 확인된다”라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행보를 극찬했다.더블유 매거진(W Magazine)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변덕스러운 미성년의 감정과 청춘의 불안을 기발한 방식으로 마주하면서

  • 방탄소년단 뷔, 美 매체 "염소자리 대표 셀럽 13인" 선정

    방탄소년단 뷔, 美 매체 "염소자리 대표 셀럽 13인" 선정

     방탄소년단 뷔가 염소자리(Capricorn) 대표 셀러브리티 13인에 선정돼 글로벌한 존재감을 빛냈다. 최근 미국의 매체 ‘SWEETY HIGH(스위티 하이)’는 “13 Capricorn Celebrities Who Are Perfect Examples of the sign(염소자리의 완벽한 예를 보여주는 대표 셀러브리티 13인)”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스위티 하이’는 엔터테인먼트, 댄스, 패션, 음악, 스포츠, 라이프 등을 다루는 온라인 매거진으로 주요 구독자는 10대 소녀들이다. ‘스위티 하이’는 “염소자리는 다른 무엇보다 팀워크를 중요시 여긴다”며, “바로 이것이 방탄소년단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뷔처럼 훌륭한 팀원을 만든다”고 전했다. 매체는 “뷔가 사진에 대한 예리한 안목을 가졌을 뿐 아니라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완벽하게 호흡을 맞추며, 재능있는 가수, 댄서로서의 놀라운 솔로 작업에도 적합하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뷔는 유창한 일본어와 더불어 여러 언어를 말할 수 있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팬들과 함께 현실적이고 실용적으로 소통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뷔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와 팬 커뮤니티 위버스 등 다양한 수단을 이용하여 자신의 일상이나 작업물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 자주 소통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스위티 하이‘는 뷔 외에도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스타 중 한 명인 ’Timothée Chalamet(티모시 샬라메)‘, ‘전설의 현재 진행형’이라 불리는 팝스타 ‘John Legend(존 레전드)’, 넷플릭스 시리즈 &rsquo

  • 방탄소년단 뷔 ‘Christmas Tree’ 英 매체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리스마스 노래'

    방탄소년단 뷔 ‘Christmas Tree’ 英 매체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리스마스 노래'

    방탄소년단 뷔의 ‘크리스마스트리’(Christmas Tree)가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리스마스 노래’에 선정돼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하며 K팝의 위상을 떨쳤다. 영국 최대 뉴스 미디어그룹 Reach plc의 에든버러라이브(edinburghlive)는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크리스마스 노래는 머라이어 캐리가 아니다”라는 기사를 게재하며 이를 발표했다. 에든버러라이브는 “크리스마스 음악이 들릴 시간이 가까워지면 많은 사람들이 머라이어 캐리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을 것이지만 가장 인기 있는 크리스마스 노래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매체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 때나 축제 분위기를 위해 크리스마스 음악을 셔플로 듣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며 “‘Fairytale of New York’ 같은 고전적인 곡들이 많지만 가장 눈에 띄는 크리스마스 노래는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다. 하지만 정상을 차지한 곡은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가 아니다”고 밝히며 놀라워했다. 에든버러라이브가 발표한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에 가장 많이 선정된 인기 있는 크리스마스 노래는 다름 아닌 뷔의 ‘Christmas Tree’였다. 2172개의 크리스마스 노래 플레이리스트에 선곡된 ‘Christmas Tree’에 이어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마이클 부블레의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가 뒤를 이었다. ‘캐럴연금’으로 불리는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지난 2019년, 2020년, 2021년 3년 연속

  • 방탄소년단 지민, 美 매체..기다릴 만한 가치 있는 솔로 앨범 'PJM1' 콜라보레이션도 기대

    방탄소년단 지민, 美 매체..기다릴 만한 가치 있는 솔로 앨범 'PJM1' 콜라보레이션도 기대

    방탄소년단 지민의 개인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매체가 이를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미국 미디어 팝슈가(POPSUGAR)는 2023년 발매를 앞두고 팬들 사이에서 'PJM1'으로 불리고 있는 지민의 솔로 앨범에 대해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다''라며 현재까지 밝혀진 관련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도했다.매체는 지민이 팬들에게 여러 차례 "작업 중" 임을 알리는 것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솔로 계획에 대한 세부적인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그동안 SNS를 통해 토미 브라운(Tommy Brown), 테일러 힐(Taylor Hill), 스티븐 프랭크스(Steven Franks), Gabriel Brandes, Arcades duo, Alex Karlsson과 맥스(MAX) 등 유명 프로듀서들이 지민과의 음악 작업에 대해 큰 만족감을 표현한 것에 주목했다.또 지민이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해 마블 영화 이터널스의 OST로 선정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수록곡 '친구'를 언급하며 "아미(팬덤명)들은 앨범이 나올 때 프로듀서 명단에 지민의 이름이 올라와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특히, 매체는 앞서 지민이 위버스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평소에 생각하는 것들을 조금 더 그대로 담은 저만의 날 것을 그대로 음악이나 뮤직비디오 같은 곳에 녹여서 보여주려고 한다''라고 말한 점을 미루어 "지민의 솔로 앨범은 그가 자신의 음악에 훨씬 더 솔직해질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마지막으로 칼리드(Khalid), 드레이크(Drake)등 유명 팝스타들과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바람을 드러낸 한편, 미국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카디비(Cardi B)가 부른 'WAP'의 프로듀서 'Ayo The Producer'가 지민의 인스타그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아이튠즈 100개국 1위 에 이어지는 해외 매체들 호평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아이튠즈 100개국 1위 에 이어지는 해외 매체들 호평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 싱글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로 데뷔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1시(한국시간) 발매된 진의 'The Astronaut'은 30일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00개 국가(지역) 1위를 달성했다. 진의 'The Astronaut'은 발매와 동시에 멕시코를 시작으로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미국, 인도네시아 등을 석권하며 총 10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특히 발매 이틀 5시간 만에 100개국 1위를 달성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게다가 진의 유어스(YOURS)와 문(MOON)까지 3곡이 100개국 이상에서 1위를 하고 있어 3번째 100개국 1위 달성 기록이며 그 기록은 아직 진행 중이다. 'The Astronaut'은 10월 29일에 이어 30일까지 이틀간 아이튠즈 종합차트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이로써 진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The Astronaut' 포함 'Yours'(유어스), '슈퍼 참치'(Super Tuna)까지 솔로 3곡을 1위에 올렸다. 특히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는 진의 솔로 자작곡 '슈퍼 참치'가 7위, '어비스'(Abyss)가 9위를 차지해 '톱10' 차트에 진의 솔로 3곡이 진입했다. 또한 '이 밤'(Tonight)이 12위, 'Yours'가 54위를 기록, 진의 솔로 5곡

  • 방탄소년단 진, '만능 스포츠맨' 면모... 유명 매체에 집중 조명

    방탄소년단 진, '만능 스포츠맨' 면모... 유명 매체에 집중 조명

    방탄소년단(BTS) 진의 만능 스포츠맨 면모에 대해 유명 매체가 집중 조명, 시선을 집중시켰다. 미국 연예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보그 코리아(Vogue Korea)'가 진을 최고의 스포츠 스타 중 한 명으로 집중 조명했다고 밝혔다. 보그 코리아는 5명의 스포티한 연예인에 관한 기사를 썼고, 진을 제일 탑으로 언급해 큰 화제를 모았다.올케이팝 역시 "진이 가장 날렵하고 운동을 잘하는 연예인 중 한 명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라며 진의 만능 스포츠 실력을 조명했다. 매체는 "진의 놀라운 유연함과 코어 힘이 진이 시도하는 그 어떤 운동도 완벽하게 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고 진의 뛰어난 스포츠 실력이 타고났다고 전했다.  또한 "진은 어린 시절부터 여러 가지 스포츠를 즐겨왔고, 태권도는 검은띠를 따기까지 했다. 그리고 모든 종류의 수상 스포츠, 테니스, 농구, 축구, 골프, 태권도, 씨름, 스노우보드, 롤러스케이트, 스키, 양궁, 야구, 자전거, 다트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종류의 스포츠를 섭렵한다"며 종류를 불문하는 진의 뛰어난 운동 신경에 대해 언급했다. 매체는 "진은 진정한 스포츠와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의 왕"이라고 찬사를 보내며 기사를 끝맺었다.  그동안 진은 여러 콘텐츠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만능 스포츠맨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일본 프로골퍼 히가 마미코(比嘉 真美子), WWE 선수인 노 웨이 호세(No Way Jose, Levis Valenzuela Jr), 탁구선수 신유빈 등 스포츠 스타들이 진을 향한 팬심을 밝힌 바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메이플스토리와 성공적 컬래버레이션'에 해외 매체 집중 조명

    방탄소년단 진, '메이플스토리와 성공적 컬래버레이션'에 해외 매체 집중 조명

    방탄소년단(BTS) 진과 메이플스토리의 컬래버레이션이 해외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미국 연애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최근 '진과 함께 특별 이벤트를 연 메이플스토리'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올케이팝은 글로벌 스타 진과 메이플스토리와의 협업은 게임의 오랜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출근용사 진' 영상은 매 회당 조회수가 200만 회에 육박할 정도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메이플스토리 게임 유저들은 열렬한 반응과 함께 진을 '겜주'라고 부를 정도로 많은 찬사를 보냈다고 극찬했다. 매체는 진이 메이플스토리의 게임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제안한 많은 아이디어에 주목했다. 진이 유저들을 위해 새로운 미니 게임과 아이템을 많이 선물했다고 전하며, 메이플스토리의 주인공 핑크빈은 진이 직접 디자인한 '천사와 악마' 잠옷을 소재로 한 아이템을 입고 직접 홍보했다고 전했다. 또한 메이플스토리 기획팀은 'JIN NPC'를 게임에 추가하여 게임 커뮤니티에 열풍을 일으켰으며, 특별 이벤트의 통로 역할을 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체는 진과 메이플스토리가 함께 기획한 '이그니션 풀 문 파티'라는 이벤트를 소개하며, "진은 여러 개의 다양한 미니 게임을 제안했고 이 제안은 성공적이었다. 이 게임들은 무척 창의적이라는 평을 게임 유저들로부터 들었으며, 그 외에도 진이 주는 다양한 선물 아이템들을 선보였다."라며 높게 평가했다. 진과 함께한 이번 이벤트에 대한 기사가 메이플스토리 웹사이트에서 조회수 27만회를 넘어섰다는 관련 소식과 함께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매

  • 美 매체 "방탄소년단 진, 비상 선언 시사회 떳더니...800여개 기사 쏟아져"

    美 매체 "방탄소년단 진, 비상 선언 시사회 떳더니...800여개 기사 쏟아져"

      방탄소년단(BTS) 진이 글로벌 슈퍼스타의 화려한 외출로 팬들과 국내외 매체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최근 해외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비상선언' VIP 시사회에 참석한 진에 대해 한국에서 800여 개의 기사가 쏟아졌다"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지난 7월 25일 진은 김남길의 단독 초청으로 새 영화 '비상선언'의 VIP 시사회에 참석하여 화제를 모았다. 올케이팝은 진의 시사회 참석 여부는 5시간 전에 예고됐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코엑스몰에서는 전에는 볼 수 없던 수많은 팬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졌고, 일부 팬들은 일본과 중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도착했다고 전했다. 특히 매체는 월드 와이드 슈퍼스타 진의 등장은 팬들과 대중들의 열정적 환호와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진의 시사회 참석 관련 뉴스는 한국 미디어에서 800여 개가 쏟아졌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한 진은 데뷔 전 김남길의 작품을 보고 배우의 꿈을 가졌다고 알려졌다. 김남길 역시 진을 '우리 진'이라고 부르며 "진은 배우를 해도 참 좋은 얼굴을 가졌다. 분위기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라며 배우 김석진을 응원하고 있음을 밝혔다.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저널리스트 김재하와 CBC Radio 작가 사만다 뤼(Samantha Lu)도 지난 4월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한 진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진이 영화 스타처럼 보인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 글로벌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시사회에 참석한 진은 파스텔톤 노란 가디건에 줄무늬 셔츠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말간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 훈훈한 미소까지 완벽한 '월드 와이드 핸섬 JIN'의 눈

  • 방탄소년단 진, 미남은 누구나 알아보는 법...해외 매체의 '뜨거운 관심'

    방탄소년단 진, 미남은 누구나 알아보는 법...해외 매체의 '뜨거운 관심'

    방탄소년단(BTS) 진이 해외 매체에서 집중 조명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최근 북미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부산에서 2030 세계박람회 홍보대사 명패를 받으며 잘생긴 외모로 사랑을 받고 있는 진'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방탄소년단 진은 지난 19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하여, 깔끔하고 세련된 센스 있는 차림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공식 일정이 끝난 후 진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진은 짧은 기장의 셔츠와 니트 베스트 조합으로 댄디가이의 정석을 보여주며 청순 미남의 매력을 발산했다.진은 완벽한 미모와 피지컬로 글로벌 팬들과 국내외 매체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올케이팝은 "진은 '월드 와이드 핸섬'(Worldwide Handsome)으로 유명하다. 팬들도 팬이 아닌 사람들도 오래전부터 진의 얼굴과 동화 같은 아름다움을 정말 사랑해 왔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진의 완벽한 닉네임 '월드 와이드 핸섬'은 지난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 참석 당시 생겼다. 진은 눈부신 잘생긴 외모로 'third one from the left'(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가 누구냐는 궁금증을 불렀다.빌보드에서는 그 해의 밈(MEME)으로 '왼세남'을 꼽으며 "BTS를 미국에서 누구나 아는 이름으로 만들었다. 이게 다 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 덕분이다"라고 언급하며 화제성을 높이 평가했다.진은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s), 국내외 기자 회견 및 뉴스 등에서 카메라 감독에 의해 다급하게 줌인되는 '줌인남'으로 불리며 각종 행사에서 독보적인 미모와 고품격 매력으로 전 세계의 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