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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착맨, 송파구 방이동 소재 '53억 건물' 매입 [TEN이슈]

    침착맨, 송파구 방이동 소재 '53억 건물' 매입 [TEN이슈]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이 건물주가 됐다.지난 2일  침착맨이 2023년 4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금병영 명의로 서울 방이동의 한 건물을 53억5000만원에 매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침착맨은 2022년 3월 해당 건물을 계약했고, 이후 1년여 만에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다세대주택으로, 대지면적 281.4㎡(85평), 연면적 642.84㎡(194평)다. 침착맨은 평(3.3㎡) 당 6285만원에 매입했다. 그는 매매가의 52% 수준인 28억원 가량을 대출받았고, 금병영 사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금병영은 침착맨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관리하는 회사다. 2022년 기준 총 49억6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매출액에서 인건비 등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35억6000만원, 세후 당기순이익은 29억1000만원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200억 자사주 매입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200억 자사주 매입

    YG엔터테인먼트(122870)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부터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자사 주식 461,940주(평균가 43,305원)를 장내 매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총 매수 금액은 200억원으로 이로써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율은 16.8%에서 19.3%로 상승했다.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한편, 금년 준비하고 있는 사업과 회사의 성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블랙핑크와 그룹 활동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데뷔와 동시에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2월 1일 두번째 신곡, 4월 1일 첫 미니 앨범을 발매를 공식화했다. YG는 이러한 촘촘한 로드맵으로 베이비몬스터의 본격적인 국내외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보이 그룹 트레저는 3월 초까지 예정된 두 번째 대규모 일본 투어 마친 후 신곡 준비에 돌입해 올해 말까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가동한다.빅뱅과 2NE1, 블랙핑크 등의 가수들을 발굴하고 트레이닝 훈련을 통해 이들을 전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시킨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선봉에 서서 새로운 판을 짜고 있는 만큼 굵직한 프로젝트들이 점차 가시화될 전망이다.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현지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글로벌 신인, 발굴 육성을 프로젝트를 본격화해 올해 안에 한 팀 이상의 신인 그룹을 발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올해 아티스트의 다양한 활동 및 글로벌 마켓 공략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 지속적인 주주 가치

  • 블랙핑크 제니, 한남동 '50억원 초호화' 빌라 전액 현금 매입 [TEN이슈]

    블랙핑크 제니, 한남동 '50억원 초호화' 빌라 전액 현금 매입 [TEN이슈]

    블랙핑크 제니가 한남동에 위치한 50억원 초호화 빌라를 전액 현금 매입했다. 지난 14일 한 매체는 제니가 지난 7월말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급 빌라 라테라스한남 지하 2층 세대를 전액 현금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빌라는 약 50억원이라고 알려졌다. 라테라스한남은 지난 2012년 완공됐고 1개동 지하 3층∼지상 3층이며 실사용 면적 기준 305∼423㎡의 15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내 보안은 물론, 사생활 보호까지 우수한 곳이라 평가 받은 해당 빌라는 현재 샤이니 키가 거주 중이다. 제니가 매입한 빌라는 전용면적 244.97㎡(74평), 공급면적 286㎡(87평)로 방 5개, 욕실 3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제니는 2021년 2월에 10%인 5억원을 계약금으로 지급, 2년 5개월 후 잔금 45억원을 치렀다. 제니는 해당 빌라를 매입 전 유엔빌리지 내 또다른 고급빌라 더하우스에 임대 거주했다. 더하우스는 션·정혜영 부부가 거주 중이며, 가수 싸이 또한 한 세대를 소유 중이다. 제니가 속한 걸그룹 블랙핑크는 지난 8월 YG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다만, 재계약 발표가 나지 않아 소문만이 무성했다. 실제로 로제를 제외한 제니, 지수, 리사가 YG를 떠나 독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 이야기가 나오기도. 이와 과련, YG 측은 같은 날 분기보고서를 통해 "공시기준일 현재 아티스트(블랙핑크)와의 전속계약은 재계약 건으로 협상 진행 중에 있다"며 "최종 결과는 추후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유해진, 45억원 성북동 단독주택 '전액 현금' 매입 [TEN이슈]

    유해진, 45억원 성북동 단독주택 '전액 현금' 매입 [TEN이슈]

    배우 유해진이 서울 성북구 성북동 98평 단독주택을 45억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해진은 지난달 27일 성북동 소재의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322.38㎡ (98평) 규모의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해당 단독주택은 건축물대장상 1986년 9월 지어졌다. 대지면적은 496㎡(150평) 규모다. 지난달 20일 체결된 이번 매매계약은 일주일 후 소유권이전등기가 완료됐다. 등기부등본상 근저당권은 설정되지 않았다. 이에 유해진이 성북동 단독주택을 전액 현금 매입한 것을 알 수 잇다. 성북동은 서울 전통의 부촌으로,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 이민호, 이승기, 블랙핑크 리사, 빈지노 등이 거주하고 있다. 유해진은 이외에도 구기동 빌라를 보유하고 있다. 이 빌라는 2008년 8억6000만원에 매입했으며, 현재 매매 시세는 20억여 원 수준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홍진영, '표절 리스크' 사라졌다…'35억원 빌딩' 매입 과정 속 흥미로운 재테크[TEN피플]

    홍진영, '표절 리스크' 사라졌다…'35억원 빌딩' 매입 과정 속 흥미로운 재테크[TEN피플]

    가수 홍진영이 35억원 상당의 꼬마 빌딩을 매입했다. 연예인들에게 있어 건물은 하나의 재테크다. 안정적인 수익구조는 물론, 이후 판매 과정에서 적게는 수억, 많게는 수백억의 시세 차익. 여기에 절세라는 장점까지 따른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홍진영은 지난달 21일 자신이 대표로 있는 연예기획사인 IMH엔터테인먼트 명의로 성동구 송정동에 있는 꼬마 빌딩을 구입했다. 잔금은 지난달 28일 모두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지난 6월 완공됐다. 지상 5층에 대지면적 135.37㎡, 연면적 270.71㎡다. 매입가는 약 35억원으로, 평당(3.3㎡ 기준) 8323만원 수준이다. 홍진영은 2020년 논문 표절 논란이 불거지며 활동을 중단했다가 자숙 2년 만인 지난해 가요계에 복귀했다. 한창 때는 하루 행사 7~8개를 돌았다는 홍진영. 자숙을 마친 현재도 다양한 행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홍진영의 빌딩 매입 소식과 함께 연예인들의 '건물 재테크'가 주목받았다. 연예인들에게 건물은 일종의 보험과도 같다. 이미 수 많은 연예인들이 건물 매입을 하고 있다. 배우 전혜진은 지난해 3월 자신이 보유한 법인 까락컴퍼니의 명의로 지하 1층·지상 8층(대지면적 238.5㎡, 연면적 1115.48㎡) 빌딩을 140억원에 매입했다. 대지면적 3.3㎡당 매입가는 1억9405만원이다. 배우 하지원은 지난 2020년 자신이 설립한 법인 해와달엔터테인먼트의 명의로 성수동 인근의 '빌딩8'을 100억원에 매입했다. 당시 해당 건물의 3.3㎡(평)당 매입가 1억28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인들이 부동산 재테크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소득 불안정성과 투자처 다각화가 가장 큰 이유다. 한 번 활동할 때 크게 벌고, 휴식기에는 돈이 일정하게

  • 블랙핑크 리사, '재벌家' 살던 주택 매입…가격만 75억 원

    블랙핑크 리사, '재벌家' 살던 주택 매입…가격만 75억 원

    블랙핑크 리사가 성북동 단독주택을 매입했다.1일 비즈한국 보도에 따르면 리사는 성북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매입 가격만 75억 원에 이른다.리사는 지난해 7월 주택 매입 계약 후 지난달 30일 잔금을 치른 것을 알려졌다. 리사가 매입한 단독주택은 故 신격호 전 롯데그룹 명예회장 손녀인 장선윤 롯데 뉴욕팰리스 전무 부부가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유노윤호 팬들 "SM, 건물 매입 의혹 표명하라" [전문]

    유노윤호 팬들 "SM, 건물 매입 의혹 표명하라" [전문]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를 둘러싼 여러 의혹을 두고 팬덤이 2차 성명문을 발표했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노윤호에 대한 2차 성명문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서 팬덤 측은 최근 보도된 유노윤호의 유흥주점 출입 의혹에 관해 "SM 엔터테인먼트에게 MBC '뉴스데스크'를 상대로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하여 유노윤호의 명예를 회복 시켜 주길 강력히 촉구했지만,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소속사의 무책임한 행태를 규...

  • "손예진과 신혼집 NO"…현빈, 아치울마을 펜트하우스 매입설

    "손예진과 신혼집 NO"…현빈, 아치울마을 펜트하우스 매입설

    배우 현빈이 신축 빌라 구매로 불거진 손예진과의 결혼설을 부인했다. 30일 일요신문은 "현빈이 최근 경기도 구리시에 70평대의 신축 최고급 빌라를 매매가 48억에 구입해 이사했다"며 "손예진과의 결혼을 염두에 둔 행보일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빈이 구매한 빌라는 한 세대가 전체를 다 쓰는 펜트하우스다. 서울과 인접한 자연 친화적인 동네로, 연예인과 예술인들이 많이 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