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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라포바 같아"…이동국 딸 재아, 국제대회서 '찐' 테니스 실력 폭발 ('맘카페2')

    "샤라포바 같아"…이동국 딸 재아, 국제대회서 '찐' 테니스 실력 폭발 ('맘카페2')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의 딸 재아가 국제 테니스대회 우승에 도전한다.2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2 6회에서는 '라이언 킹' 이동국의 딸 재아가 ATF 국제주니어 테니스 대회에 출전한다. 대회 첫 경기부터 결승에 이르는 과정이 방송 최초 공개된다.재아는 앞서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에게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들으며 한 단계 성장했다. 특히 경기 중 읽으면 도움이 되는 문구를 적은 노트를 준비하며 첫 경기를 앞둔 각오를 다졌다.이동국은 재아가 경기 중 중요한 포인트를 따낼 때마다 세레머니를 하면 용돈을 주기로 했다. 재아가 치열한 우승 경쟁을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이동국의 마음이었다.재아는 다음 날 ATF 국제주니어 테니스 대회에 참가한다. 평소 친한 동생이자 강력한 우승후보를 첫 상대로 만난 재아는 첫 세트부터 강력한 공격으로 연속 득점에 성공한다.최희는 한국 주니어 랭킹 1위 재아의 경기 모습을 보면서 "샤라포바 같다"며 놀라워한다. '맘 편한 카페' 회원들도 재아의 침착한 랠리와 파워풀한 서브를 보며 감탄사를 쏟아낸다.재아는 경기 중반 팽팽한 주도권 싸움을 이어가던 중 연달아 실책을 하며 위기를 맞는다. 이에 이동국은 관중석에서 "노트를 한 번 봐야겠는데…"라며 마음을 졸인다.재아가 이동국과 약속한 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는 순간에 메모한 노트를 확인할 것인지, 이동국을 향해 약속했던 세레머니를 할 것인지는 '맘 편한 카페' 시즌2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와 함께 이번 방송에서는 장윤정, 홍현희가 이연복 셰프에게 배우는 특별한 캠핑요리 레시피가 공개될 예정이다.'

  • 최희 "시부모 있는 집에서 훌러덩 벗고 모유수유…멘붕" ('맘카페2') [종합]

    최희 "시부모 있는 집에서 훌러덩 벗고 모유수유…멘붕" ('맘카페2') [종합]

    E채널 '맘 편한 카페2'(이하 '맘카페2')의 최희가 조리원을 퇴소한 날 아찔했던 경험을 털어놨다.지난 14일 방송된 E채널 ‘맘 편한 카페(이하 맘 카페) 시즌2’이 전파를 탔다.이날 최희는 배윤정을 위한 실전 육아 클래스에 돌입했다. 예비맘 배윤정은 열혈 수강생이 되어 육아 정보 꿀팁을 배웠다. 특히 배윤정은 최희에게 조리원을 퇴소하고 집에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었다. 이에 최희는 "저 조리원 퇴소한 날 진짜 멘붕왔다"라며 "시부모님이 서후를 처음 보는 날이었다. 집에서 기다리셨는데, 서후가 차에서부터 배가 고파서 울기 시작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이어 최희는 "분유는 40도 정도가 돼야 탈 수 있다. 집에 오자마자 물을 끓였는데 100도가 돼 너무 뜨거워 못 먹였다"라며 "모유수유를 해야겠다 싶어 안방으로 들어갔는데, 입고 있던 옷이 롱 니트 원피스여서 순간 당황 했다. 문을 잠그고 훌러덩 옷을 벗은 채로 침대에 앉아서 젖을 물렸다"라고 전했다.최희는 "난 옷을 벗고 있는데 거실에서 시부모님 목소리가 들렸다. 그 분위기가 낯설더라. '이제 이게 내 삶이구나', '이 아이를 책임져야 하는구나', '이 아이의 1번 책임자는 나구나' 라고 생각 했다"라고 말해 공감을 안겼다.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홍현희는 "여기서 하나 배웠다. 모유수유를 위해 단추 많은 옷은 피해야 겠구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수유복이 있다, 아기가 울면 여기만 까꿍할 수 있다"고 꿀팁을 전했다. 최희도 "수유복을 미리 사서 빨래 해 놔야한다, 출산 임박할 때가 가장 바쁠 때다"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