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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안현모, 독박 살림에 '슬개골 파열'…♥라이머와 또 말싸움('차차차')

    [종합] 안현모, 독박 살림에 '슬개골 파열'…♥라이머와 또 말싸움('차차차')

    안현모가 라이머에게 또 다시 섭섭해했다.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라이머, 안현모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안현모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남편 라이머에게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그는 "내일 언니 만나기로 했다"라며 "책을 비슷한 시기에 냈는데 한 권씩 교환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라이머는 "처형 진짜 오랜만에 만나네?"라고 대꾸했다.순간 안현모는 "혹시 내가 낸 책 봤어?"라고 물었고 라이머는 "그거 내가 가져다 줬잖아"라면서도 책 제목과 내용을 기억 못 해 안현모의 화를 돋궜다. 이어 그는 "당신이 쓴 책이 아니라 번역한 책이잖아"라고 변명했다.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트루디의 이사 장면을 보던 라이머는 "지금 집으로 이사올 때 아내가 일이 있어서 제가 다 했다. 이사할 때 진두지휘 다하고 본인은 편하게 왔다"고 했고 안현모는 "이 질문에 그 대답을 할 줄 몰랐다"며 "이사업체가 그대로 옮겨놓으면 제가 혼자 정리 다 했다. 슬개골 관절이 파열될 정도로 정리를 정말 오래했다"고 어이없어 했다.또 안현모와 라이머는 첫 탱고 수업을 위해 연습실에 자리했다. 두 사람은 연습에서 불안한 호흡을 보였다. 라이머가 연신 안현모의 발을 밟은 게 이유. 특히 두 사람은 라이머가 발을 밟은 이유와 틀린 동작들을 두고 의견 차이를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은 목소리를 높이며 말다툼을 벌이기도.30분째 같은 얘기를 하는 두 사람에 홍서범이 "둘다 고집 세다"라고 혀를 내두르기도. 이어 두 사람은 스튜디오에서도 같은 동작으로 다투는 모습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다행히 두 사람은 감정

  • '서하얀♥' 임창정, 김문정 감독과 말싸움 발발 "왜 반말해?"('동상이몽2')

    '서하얀♥' 임창정, 김문정 감독과 말싸움 발발 "왜 반말해?"('동상이몽2')

    임창정이 10년 만에 뮤지컬에 복귀한다.오는 18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10년 만에 뮤지컬에 복귀한 임창정의 험난한 연습 과정이 공개된다.최근 10년 만에 뮤지컬에 복귀한 임창정이 뜻밖의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33년 차 가수 임창정이 뮤지컬 첫 가창 연습 현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음악 감독으로 유명한 김문정 감독에게 처참한 평가를 들은 것. 심지어 김문정 감독은 임창정에게 “왜 나한테 반말해?”라며 일침까지 날렸다. 이에 임창정은 자신만만했던 평소의 모습과 달리 연신 허리를 숙이며 사과했다고. 천하의 임창정이 90도로 숙여 사과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험난했던 뮤지컬 연습을 마친 임창정은 곧바로 ‘오형제 아빠’로 돌아왔다. 뮤지컬에 대한 걱정도 잠시, 임창정은 “왜 애들은 내 뜻대로 안 될까?”라며 아이들 걱정을 시작했다. 특히 최근 들어 심해진 ’골프 유망주‘ 둘째 아들의 일탈(?)에 임창정은 폭풍 잔소리를 쏟아냈다. 급기야 임창정은 ”네 학비 벌려고 난 목이 찢어져“라는 충격 발언까지 했고, 처음 보는 남편의 단호한 모습에 아내 서하얀도 깜짝 놀라 했다.최근 전국 투어 콘서트에 뮤지컬, 오형제 케어까지 1인 4역을 소화하며 극도로 예민해진 남편 임창정을 위해 아내 서하얀이 나섰다. 서하얀은 일반 가정에서 보기 어려운 희귀 식재료까지 공수해 그야말로 기상천외한 보양식을 만들어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이건 만들 엄두도 안 난다“, ”시도하는 것 자체가 요리를 잘한다는 것“이라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