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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혜영 "김치·한복 中 것이면, 만리장성은 우리 집 뒷담이냐"

    황혜영 "김치·한복 中 것이면, 만리장성은 우리 집 뒷담이냐"

    가수 겸 사업가 황혜영이 한국의 문화를 자신의 것이라고 우기는 중국 누리꾼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황혜영은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김치, 한복이 자꾸 너네 거라고 하면, 저거 우리 집 뒷담이라고 우겨도 되겠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중국의 유적 만리장성이 담겨 있다. 이는 동북공정을 일삼는 중국을 향한 황혜영의 소신 발언이다. 황혜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