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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있지 "데뷔 1000일에 각방 원해"…김신영, 떡볶이+바클라바 선물 약속 ('정희') [종합]

    있지 "데뷔 1000일에 각방 원해"…김신영, 떡볶이+바클라바 선물 약속 ('정희') [종합]

    정규앨범을 발매한 있지가 "올해는 뜻깊은 한해"라며 기뻐했다. 숨겨뒀던 입담을 뽐내며 대세 걸그룹임을 입증했다.29일 방송된 MBC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그룹 있지가 출연했다.이날 DJ 김신영은 "11월 7일이 데뷔 1000일이다. 받고 싶은 선물이 있냐"고 묻었다. 그러자 예지는 "각방을 갖고 싶다"면서 "누가 주는지는 잘 모르겠다"라고 웃어 보였다. 멤버들 모두 예지의 말에 놀라면서도 내심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김신영이 "회사에서 이벤트로 각자에게 집 키를 주는 것 아니냐"고 하자, 멤버들 모두 "그럴리 없다"고 같은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1000일을 기념해 준비중인 이벤트가 있느냐"는 질문에 있지 멤버들은 "사실 1000일이라는 걸 방금 알았다"면서 "이벤트를 계획해 보겠다"고 했다.김신영은 있지와 다비 이모의 협어에 대해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있지 멤버들은 "어메이징 했다"고 입모아 말했다. 그러면서 "역대급으로 많이 먹었던 것 같다. 8끼를 먹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있지 유나는 "터키 과자가 기억에 남는다. 그 맛이 잊혀지지 않는다. 뭔가 쓰면서도 달았다"라고 떠올렸다. 그러자 김신영은 "바클라바라는 터키 음식이다. 데뷔 1000일이 되는 날 떡볶이와 바클라바를 보내드리겠다"라고 약속해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있지는 최근 첫번째 정규앨범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LOCO'는 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 ITZY 특유의 당당한 매력을 함축한 신곡이다.김신영은 "타이틀곡

  • '빈센조' 임철수 "뜨거운 반응?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 [인터뷰①]

    '빈센조' 임철수 "뜨거운 반응?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 [인터뷰①]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 출연한 배우 임철수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고마움을 표했다. 임철수가 지난 1일 '빈센조' 종영을 맞아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임철수는 극 중 대외안보 정보원 해외 범죄조직 대응팀 이탈리아부 팀장 안기석 역을 맡았다. 안기...

  • [TEN 인터뷰] '빈센조' 송중기 "안했으면 어쩔 뻔, 인생캐 만나 잘 놀았어요"

    [TEN 인터뷰] '빈센조' 송중기 "안했으면 어쩔 뻔, 인생캐 만나 잘 놀았어요"

    "처음 미팅했을 때까지만 해도 저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었어요. '내가 이걸 잘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지금은 '이걸 안 했으면 어쩔 뻔 했나' 싶어요. 너무 재밌었고 배우로서 많이 갇혀있었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됐습니다." 배우 송중기가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다. 극 중 이탈리아 마피아 '까사노 패밀리'의 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