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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故 마이클 잭슨 전 아내, 심장마비로 사망 "복통 호소하다 쓰러져"

    [종합] 故 마이클 잭슨 전 아내, 심장마비로 사망 "복통 호소하다 쓰러져"

    전설의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의 외동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심장 마비로 사망했다.13일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심장 마비로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세상을 떠났다.이날 연예매체 TMZ는 “리사 마리가 복통을 호소하다 침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려졌고, 이를 가정부가 발견했다”며 “집에 같이 살던 전 남편 대니 커프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이후 LA웨스트힐스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다급했던 상황을 전한 바 있다.리사 마리는 사망 불과 이틀 전인 지난 10일 베버리힐스에서 열린 ‘제8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당시 엘비스 프레슬리의 삶을 다룬 영화 '엘비스'에 출연한 오스틴 버틀러가 영화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는데, 리사 마리는 감동적인 수상 소감을 말하는 버틀러를 보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어머니 프리실라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아름다운 딸 리사 마리가 우리 곁을 떠났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게 돼 마음이 무겁다"며 "그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열정적이고, 강하고, 사랑스러운 여성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앞서 리사가 엘에이 카운티의 칼라바사스 자택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알렸고, 수 시간 만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고 <에이피(AP)통신>이 보도했다.배우 레아 레미니는 “리사 마리 프레슬리의 부고에 가슴이 아프다, 이제는 아버지와 아들의 옆에서 편안하게 쉬기를 바란다”고 자신의 SNS에 애도의 뜻을 밝혔다.그는 9세 때 아버지를 여위고 다사다난한 인생을 살아왔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니콜라스 케이지, 고 마이클 잭슨, 다니

  • 마이클 캐리언, 화이트데이 콘서트 달콤한 이벤트 예고

    마이클 캐리언, 화이트데이 콘서트 달콤한 이벤트 예고

    [텐아시아=김유진 기자]마이클 캐리언 / 사진제공=㈜얼반웍스 미디어마이클 캐리언의 내한 공연이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마이클 캐리언은 당일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깜짝 이벤트와 다양한 선물로 고마운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마이클 캐리언은 오는 3월 11일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과 12일 부산 KBS홀에서 양일간 첫 내한 공연 ‘화이트데이 로맨틱 콘서트 러브레터’를 진행한다.주최 측인 ㈜얼반웍스미디어는 “이번 마이클 캐리언의 첫 내한 공연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대한 화답으로 당일 관람객들을 위한 깜짝 화이트데이 기념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특히 공연과 맞물린 로맨틱 화이트데이를 맞아 모든 관객들에게 포근한 봄의 감성과 향기를 담은 Heavensense(헤븐센스)의 아로마 방향제를 선착순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뷰티 전문 브랜드 Attibe Beauty(아띠베뷰티)의 고급형 피부 관리기기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공연은 제프버넷의 프로듀서 J-Brid와 기타리스트 Jesse가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풍성하고 감미로운 무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SBS K-POP 시즌3 우승자 출신 가수 버나드 박과 감성 보컬 가수 루(ROO)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천재 싱어송라이터 마이클 캐리언의 한국 첫 내한 공연 ‘화이트데이 로맨틱 콘서트 러브레터’는 현재 인터파크와 티켓링크, 멜론티켓, Yes24를 통해 예매 중에 있다.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