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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현♥' 손준호, 몽골 쓰레기 마을 방문…선한 영향력 행사

    '김소현♥' 손준호, 몽골 쓰레기 마을 방문…선한 영향력 행사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몽골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IHQ 소속 뮤지컬 배우 손준호는 지난 20일 몽골 바양즐흐구청 정부와 한국 봉사단체 유나인체인지가 함께하는 몽골 첫 Face820 나눔 행사에 참여해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쳤다. 손준호는 몽골의 한 쓰레기 마을을 방문해 주민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소원 팔찌를 만들어주고 한국 전통 놀이도 소개하였으며 간식까지 나눠주는 훈훈함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또 몽골 유명 개그맨 겸 가수인 바트수흐 사회로 진행된 특별 무대에서 멋진 노래와 공연으로 파이널 무대를 장식했다. 나눔 바자회 행사에도 한국의 물건들을 제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지난 5월 손준호는 빈곤과 교육, 의료 손길이 부족한 전 세계 아이들을 지원하고 행복을 찾아주기 위해 '유나인체인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아이들을 위한 나눔이라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힌 손준호는 5일간의 몽골 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했으며 앞으로도 유나인체인지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댓글 뉴스] 포천 임영웅 거리, 의도는 좋았으나…

    [댓글 뉴스] 포천 임영웅 거리, 의도는 좋았으나…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경기 포천시 임영웅 거리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 지난 7월 포천시에서 "임영웅 트롯거리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지역협의체와 함께 1가게 1미니 트로트 박물관을 조성해 포천 트로트 마을 만들기 생산 기지로 삼을 예정이었다. 또한 임영웅 팬클럽 회원...

  • '궁금한 이야기Y' 마을을 공포에 빠뜨린 남자

    '궁금한 이야기Y' 마을을 공포에 빠뜨린 남자

    [텐아시아=김유진 기자]‘공포의 남자’ / 사진제공=SBS ‘궁금한 이야기 Y’‘궁금한 이야기Y’에서 마을을 공포에 빠뜨린 남자의 이야기가 전해진다.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한 남자의 숨겨진 사연이 공개된다.야밤에 나타나는 한 남자 때문에 공포에 떨고 있는 마을이 있다. 건장한 체격의 남자가 마을 회관에 몰래 침입해 음식을 훔쳐 먹고, 창문을 통해 빈집에 들어와 잠을 청한다는 것이다. 범인은 바로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34세의 김용구(가명) 씨다.칼까지 휘젓고 다니는 그가 나타나면 마을 사람들은 집 문을 걸어 잠그기 바쁘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는 마을의 비닐하우스와 집주변에 불까지 지른다는 용구 씨 때문에 마을 주민들은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라 잠도 제대로 못 이룰 정도라고 한다.용구 씨의 누나 은경(가명) 씨는 제발 동생을 막아달라며 제작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런데 은경 씨와 함께 찾아간 용구 씨의 집에는 가족들이 철마다 챙겨준 옷이 포장도 뜯지 않은 채 놓여 있었고, 끼니를 거를까 챙겨준 음식들 역시 썩어서 악취가 진동하고 있었다. 그는 도대체 왜 따뜻한 집을 두고 마을을 배회하는 걸까?딸 셋 집안에 태어난 늦둥이 아들인 용구 씨는 누나에게 아픈 손가락이었다고 한다. 사고로 뇌수술을 받은 이후 뭐든 또래 아이들보다 느려서 걱정이 많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학창시절의 용구 씨는 문제없이 친구들과 잘 어울렸고 마을 사람들에게도 인사성 바른 청년이었다.그런데 6년 전 용구 씨가 제초제를 먹고 자살 시도를 한 이후로 갑자기 돌변했고, 가족들과의 대화조차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가족들은 도무지 그의 속마

  • [도깨비가 온다③] 육성재, '연기돌' 입지 굳힌다

    [도깨비가 온다③] 육성재, '연기돌' 입지 굳힌다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도깨비’ 스틸컷 / 사진=tvN 제공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대세' 연기돌 입지를 제대로 굳힌다. 육성재가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이후 1년 2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지난 2013년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성나정(고아라)의 남동생 쑥쑥이로 첫 연기 데뷔에 나선 육성재는 tvN '아홉수 소...

  • 박은석, 자신감은 매력을 부른다(인터뷰)

    박은석, 자신감은 매력을 부른다(인터뷰)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당당한 눈빛과 자신감 있는 미소. 배우 박은석의 모습은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 속 남건우의 첫 등장 모습과도 닮아있었다. 박은석의 자신감이 담긴 눈빛은 묘한 매력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3일 종영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박은석이 연기한 미술 선생님 남건우 역시 그랬다. 자신만만해보이고 뭐든 알고 있는 듯한 남건우의 모습은 묘한 미스터리를 느끼게 만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남건우가 가...

  • 장희진, 청초한 인형 각선미 공개 '누구를 기다리나?'

    장희진, 청초한 인형 각선미 공개 '누구를 기다리나?'

    [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배우 장희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초한 인형 각선미 영상을 공개했다. 장희진은 영상 속에서 바람불면 날아갈 것 같은 종잇장처럼 가느다란 몸매를 과시했다. 하얀 원피스가 고풍스럽고 청초한 매력을 더했다. 긴 웨이브 머리스타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장희진은 최근 종영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한소윤(문근영)의 언니이자 사연있는 김혜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안나영 인턴기자 @a...

  • 박은석, '마을' 종영소감 "대단한 배우들과 멋진 작품 함께해 영광”

    박은석, '마을' 종영소감 "대단한 배우들과 멋진 작품 함께해 영광”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박은석의 마지막 촬영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종영을 알린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은 마지막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박은석은 수상한 눈빛과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미술교사 남건우 역으로 출연해,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극에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공개된 영상은 '...

  • [잘가요, '마을' ②] 작은 연못의 깊은 여운, '마을' 명장면

    [잘가요, '마을' ②] 작은 연못의 깊은 여운, '마을' 명장면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시청자들에게 숨 쉴 틈을 허락하지 않았던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이 지난 3일, 16회로 막을 내렸다. '마을'은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끝까지 지키며 동시에 스릴러의 묘미를 잘 살려 마지막 회까지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했다. 처음부터 '마을'이 이야기하고자 했던 '사회적 약자와 묵인되는 범죄' 그리고 '가족의 가치'라는 주제 의식은 드라마 곳곳에 녹아들어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여운을 남겼다. 작은...

  • [잘가요, '마을' ①] 아치아라 사람들이 던진 묵직한 메시지

    [잘가요, '마을' ①] 아치아라 사람들이 던진 묵직한 메시지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고 떠났다. 지난 3일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의 최종회가 방송됐다. 지난 10월 27일 SBS 탄현 제작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당시 이용석 PD는 '마을'을 쪽대본, 러브라인, 연기 못하는 사람이 없는 '3무(無) 드라마'라고 말했다. 그 덕분인지 그간 '마을'은 웰메이드 드라마라 호평을 받아왔다. 그 중 '마을'을 웰메이드 드라마로 만든 가장 큰...

  •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얼굴 낯선 배우 활용의 좋은 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얼굴 낯선 배우 활용의 좋은 예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는 낯선 얼굴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탄탄히 쌓아온 연기 내공을 남김없이 펼친다. 깊이와 신선함을 모두 갖춘 수준 높은 연기를 보는 재미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배우의 스타성 혹은 인지도가 범인을 추측하는데 무게를 싣지 않도록 한 이용석 감독의 용병술이 적중, 누구나 범인일 수 있는 가능성으로 끝까지 미스터리를 이끌었다.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 육성재, '마을' 촬영 장소 전북대 병원에 300만원 기부...'훈훈'

    육성재, '마을' 촬영 장소 전북대 병원에 300만원 기부...'훈훈'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육성재가 드라마 촬영 중 기부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에서 그동안 육성재는 영화 '홍반장'을 연상케 할 정도로 넉살좋은 모습, 그리고 '셜록홈즈'를 버금가는 추리력을 발동하는 순경 박우재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왔다. 특히, 그는 드라마 촬영과 예능출연, 인기가요 MC 등 폭풍 스케줄을 소화해내면서도 촬영장에서는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을 즐겁게 하는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

  • '마을' 조한철, "당신 손으로 친 딸을 죽인거야" 분노의 일침

    '마을' 조한철, "당신 손으로 친 딸을 죽인거야" 분노의 일침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조한철이 김혜진을 죽인 범인에게 일침을 가했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조한철은 범인을 심문하던 중 김혜진을 '그 여자'라고 지칭하는 남씨에게 분노를 표했다. 자신의 범죄를 시간에 묻어버린 남씨를 보며 조한철은 분노를 느낀 것. 이어 그는 남씨에게 ‘당신 손으로 친딸을 죽인 것이다' 라고 일침을 가해 보는 이를 먹먹하게 만들었다. 사건이 전개 과정 동안 조한철은 냉철...

  • '마을' 온주완, 종영소감 공개 "범인 추적, 마지막까지 함께해요"

    '마을' 온주완, 종영소감 공개 "범인 추적, 마지막까지 함께해요"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온주완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오늘,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에는 한겨울 추위도 잊게 만드는 온주완의 따뜻한 메세지가 공개되었다. 먼저 온주완은 “안녕하세요, 배우 온주완입니다. 그 동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오늘이 마지막 방송인데 끝까지 범인을 추적하시느라 시청자분들도 바쁘실 것 같아요.&...

  • '마을' 오늘 마지막회..신은경은 정말 장희진을 죽였을까? "반전에 반전"

    '마을' 오늘 마지막회..신은경은 정말 장희진을 죽였을까? "반전에 반전"

    [텐아시아=김주리 기자]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신은경은 정말 장희진을 죽인 범인일까. 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김혜진(장희진)의 죽음과 관련된 미스터리가 끝나기는커녕, 한층 더 강력해진 반전으로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32년 전, 끔찍한 범죄의 피해자인 줄만 알았던 윤지숙(신은경)이 자신의 딸인 혜진의 목을 졸랐기 때문. 대체 그녀는 2년 전, 혜진과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서유나(안서현...

  • '마을' 신은경, 친딸 장희진 죽인 진범일까...'충격'

    '마을' 신은경, 친딸 장희진 죽인 진범일까...'충격'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마을’ 신은경이 장희진을 죽이려 목을 졸랐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5회에서는 의심을 품고 남씨 부인을 찾아간 한소윤(문근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윤은 과거 아가씨(최재웅)의 “남씨 아저씨는 거짓말을 안 한다. 형수님은 거짓말을 하더라”라는 증언에 의심을 품고 남씨의 집인 대광목재로 향했다. 소윤은 김혜진(장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