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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라 힙하다, 데뷔 첫 보깅 댄스 도전…'Colors'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

    솔라 힙하다, 데뷔 첫 보깅 댄스 도전…'Colors'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솔라가 데뷔 후 첫 보깅 댄스에 도전한다.솔라는 19일 마마무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2집 'COLOURS'(컬러스)의 수록곡 'Colors'의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를 업로드했다.공개된 영상 속 솔라는 중독성 강한 비트에 맞춰 수십 명의 댄서와 군무를 펼친다. 화려한 메이크업 등 개성 넘치는 댄서들 사이 솔라 역시 컬러풀한 비주얼로 보깅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역동적인 카메라 무빙이 퍼포먼스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Colors'는 하우스 장르의 곡이다. 다채로운 색깔처럼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가운데, 이들 모두 존중받아야 함을 이야기한다. 솔라만의 방식으로 두려움에 맞서 당당히 앞을 향해 나아가자는 용기의 메시지가 담겼다.미니 2집 'COLOURS'에는 솔라의 컬러풀한 매력이 녹아 있는 가운데, 타이틀곡 'But I'(벗 아이)를 비롯 총 6개 트랙이 수록된다. 솔라가 'But I'를 포함한 수록곡 대부분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한다. 솔라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COLOURS'를 발매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원위 "마마무 문별, 작업실 앞 찾아와 곡 달라더라" [인터뷰③]

    원위 "마마무 문별, 작업실 앞 찾아와 곡 달라더라" [인터뷰③]

    그룹 원위가 발매될 새 타이틀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선배 문별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15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카페에서 미니 3집 'Planet Nine : ISOTROPY'(플래닛 나인 : 아이소트로피)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17일 오후 6시 발매될 'Planet Nine : ISOTROPY'는 원위가 용훈과 강현의 군백기로 인해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와 선보이는 미니 앨범이다. 타이틀곡 '추억의 소각장(Beautiful Ashes)'을 포함한 수록곡 6곡 모두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하린은 "선배 문별 누나와 멤버들이 개인적으로도 아주 친하다"면서 "이번 타이틀곡이 어떻게 나왔는지 많이 궁금해하더라"며 운을 뗐다. 그는 "노래 2절이 채 시작되기도 전에 '이 노래 나 주면 안 되냐'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용훈은 "문별 누나가 한 번은 작업실 앞에 와서 전화했다. 문 좀 열어보라더라. 노래가 너무 좋다면서 비슷한 분위기로 한 곡 써달라고 부탁했다. 한 번 써보겠다고 답했다. 그만큼 너무 좋아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이야기했다.하린은 "문별 선배가 밴드 사운드를 좋아하기도 해서 함께 곡 이야기도 많이 나눈다"고 덧붙여 말했다.원위의 미니 3집 'Planet Nine : ISOTROPY'는 17일 오후 7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솔로 컴백' 솔라, 탄탄 복근 눈길…푸른빛 가득 콘셉트 포토

    '솔로 컴백' 솔라, 탄탄 복근 눈길…푸른빛 가득 콘셉트 포토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솔라가 형형색색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가운데, 군살 없는 몸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솔라는 15일 공식 SNS에 미니 2집 'COLOURS'(컬러스)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푸른 빛이 강조된 사진에서 솔라는 바닥에 채워진 물 위에 홀로 고립되어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푸른 조명 아래, 공허한 표정의 솔라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솔라는 또한 오렌지 컬러의 가디건으로 긱시크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발랄함을 뽐냈다. 일상적인 공간 속에 나비 등의 오브제를 활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솔라는 앞서 베이지, 실버, 핑크, 블랙 등 각기 다른 컬러에 자신의 다채로운 매력을 투영했다.'COLOURS'는 솔라가 미니 1집 '容 : FACE'(용 : 페이스) 발매 이후 약 2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솔라는 앨범명처럼 컬러풀한 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수록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할 예정이다. 솔라의 미니 2집 'COLOURS'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마마무 솔라, 미니 2집 'COLOURS' 스케줄러 공개

    마마무 솔라, 미니 2집 'COLOURS' 스케줄러 공개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솔라가 풍성한 컴백 콘텐츠가 담긴 신보 스케줄러를 선보였다.솔라는 오늘(9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2집 'COLOURS'(컬러스)의 스케줄러를 오픈했다. 다양한 색상의 전환으로 신보의 분위기를 예고한 로고 모션에 이어 이번 스케줄러 역시 오렌지 컬러 등 '색'의 활용성이 돋보인다.스케줄러에 따르면, 솔라는 컴백을 앞두고 여러 착장의 콘셉트 포토와 트랙리스트, 무드 샘플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차례로 선보인다. 특히, 두 편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비롯해 오는 28일에는 물음표로 표기된 의문의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극한다.'COLOURS'는 솔라가 지난 2022년 3월 미니 1집 '容 : FACE'(용 : 페이스) 발매 이후 약 2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이다. 'COLOURS'라는 앨범명에서 유추할 수 있듯, 다양한 장르의 음악 속에 솔라가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화려하면서도 이색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한편, 솔라의 미니 2집 'COLOURS'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마마무 솔라, 2년 만의 솔로 컴백…'COLOURS'로 30일 컴백 예고

    마마무 솔라, 2년 만의 솔로 컴백…'COLOURS'로 30일 컴백 예고

    그룹 마마무(MAMAMOO)의 멤버 솔라가 오는 30일 솔로로 돌아온다.솔라는 8일 공식 SNS에 미니 2집 'COLOURS'(컬러스)의 로고 모션을 게재하며, 솔로 컴백 소식을 알렸다. 영상은 솔라의 활동명인 'SOLAR'가 재배치되면서 앨범 타이틀인 'COLOURS'를 완성시킨다. 검은색의 배경이 여러 색으로 물든 뒤, 컴백일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솔라의 솔로 컴백은 2022년 3월 미니 1집 '容 : FACE'(용 : 페이스) 발매 이후 약 2년 1개월 만이다. 'COLOURS'라는 앨범명에서 알 수 있듯,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수록해 솔라가 지닌 다채로운 매력을 이색적으로 그려낼 전망이다.솔라는 그간 독보적인 색깔의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약해 왔다. 걸그룹 멤버로서는 파격적인 삭발 콘셉트에 도전하는 등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무대 위 음악과 퍼포먼스로 표현한 바 있다.솔라의 미니 2집 'COLOURS'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종합]치즈 그라탱인데 살 빠진다니…솔라 다이어트 레시피 눈길('솔라시도')

    [종합]치즈 그라탱인데 살 빠진다니…솔라 다이어트 레시피 눈길('솔라시도')

    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다이어트 식단용 치즈 그라탱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4일 솔라의 개인 유튜브 채널 '솔라시도 solarsido'에는 '솔라의 다이어트 치즈 그라탱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솔라는 "다이어트 6주 차에 접어들었다. 다이어트 식단 한 끼니를 공유하고자 한다"며 영상을 시작했다.솔라는 "일어나자마자 사과 식초 한 스푼 정도를 물에 타서 먹는다"며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더라. 탄수화물이 지방이 되는 것을 최대한 억제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이거 아니면 올리브 오일 한 스푼도 같은 역할을 한다"며 식초 탄 물을 한 잔 들이켰다.치즈 그라탱 만들기에 돌입한 솔라는 파프리카와 양파, 새송이버섯과 브로콜리를 한입 크기로 썰었다.콜리플라워 밥과 야채를 볶던 그는 병아리콩, 강낭콩, 옥수수 콘을 넣어 풍미를 더했다. 달걀 두 개를 묻히듯 넣어준다는 솔라는 시중에 파는 '콩으로 만든 라구 소스'를 넣어 볶았다.그릇에 옮겨 담으며 밥 위 치즈를 듬뿍 올리던 솔라는 "고구마를 안 넣었는데, 기호다. 전자레인지에 넣기 전에 썰어 넣으면 된다"며 덧붙였다.곧이어 솔라는 그라탱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샐러드를 만들기 위해 믹스야채에 고구마와 바나나를 썰어 넣었다. 옆에서 지켜보던 친언니는 "동그랗게 예쁘게 깔아야 하는데 엉망진창이다"라며 훈수를 두었다.샐러드에 방울토마토와 그릭 요거트, 후추, 꿀을 넣어 완성하자 전자레인지의 조리 완료 신호 소리가 들려왔고, 다이어트 식단이 완성됐다.솔라는 그의 식단에 대해 "이거는 콜리플라워로 만든 그라탱, 야채 그라탱이다"라고 소개

  • [종합] "마마무 완전체 언제든"…휘인 "화사 원하는 금액 다 빌려줄 수 있어, 의미 큰 사람" ('최파타')

    [종합] "마마무 완전체 언제든"…휘인 "화사 원하는 금액 다 빌려줄 수 있어, 의미 큰 사람" ('최파타')

    마마무 휘인이 15년 지기 화사에 대한 우정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로 돌아온 휘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화사와 15년 우정을 자랑하는 휘인은 ‘화사에게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냐’는 질문에 "빌려달라는 금액만큼 다 빌려줄 수 있다. 내가 그 금액이 있다면"이라고 말했다. 앨범에는 화사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수록곡 ‘17(세븐틴)’도 있다. 휘인은 이 곡에 대해 "저희가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로 올라온 나이가 17살이다. 서로의 사랑을 표현한 유니크한 곡이다. '너와 있으면 그때로 돌아가는 것 같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화사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묻자 휘인은 "기분이 새로웠다. 이번 앨범이 내게 의미가 크다 보니 의미가 큰 사람이 함께 해줬으면 좋겠더라. 화사와 함께해서 기분이 남달랐고 너무 고마웠다. 앞으로 둘이서 더 멋진 뭔가를 해보고 싶다"고 소망했다. 마마무 완전체 앨범에 대해서는 "저희가 작년까지 투어하면서 계속 완전체 활동을 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뭉칠 수 있다.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요청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마마무 휘인, 오늘(12일) 첫 정규 앨범 'IN the mood' 발매

    마마무 휘인, 오늘(12일) 첫 정규 앨범 'IN the mood' 발매

    가수 휘인(Whee In)이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가득 품은 신보로 가요계에 귀환한다. 휘인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를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온다. '인 더 무드'는 휘인이 지난해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와 이어지는, '휘인(輝人)' 아이덴티티 2부작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휘'에서 빛(輝)을 매개체로 '가치 있는 나(Deserve)'에 대해 보여줬다면, '인 더 무드'에서는 '그 너머(Beyond)' 인간(人) 본연의 모습을 '휘인'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선사한다. 동명의 타이틀곡 '인 더 무드'는 알앤비(R&B)가 가미된 미디엄 템포 팝 장르로, "네 안의 무드(Mood)를 찾게 해주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휘인이라는 아티스트를 노래로 설명한다면 '인 더 무드'라고 생각이 들 만큼 가요계 대표 '올라운더'로서의 면모를 잘 담아낸 곡이다. 휘인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수록곡들 또한 주옥같다. '아이 노우 아이 노우 아이 노우 (비욘드)(I Know I Know I Know (Beyond))', '17', '불꽃 (Spark)', '바이트 미(Bite me)', '댄스 포 유(Dance 4 you)', '온 디 아일랜드(On The Island)', '아프로디테(Aphrodite)', '숨결 (Breeze)', '비터스윗(Bittersweet)', '히어 아이 엠(Here I Am)'까지, 휘인의 섬세한 보컬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이 알차게 수록됐다. 특히 휘인은 전작에 이어 수록곡 '히어 아이 엠'의 작사에도 직접 참여해 짙은 음악색을 녹여냈다. 이 곡에서 그는 "어둠 속에서도 '히어 아이 엠'이라고 외치며 내 안의 빛을 믿고 나아가겠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 감동을 더한다. 이 외에도

  • 마마무+, 첫 팬콘서트 'TWO RABBITS CODE' 아시아 투어 순항 中

    마마무+, 첫 팬콘서트 'TWO RABBITS CODE' 아시아 투어 순항 中

    '믿듣맘플' 마마무+(마마무 플러스)의 첫 팬콘서트 아시아 투어가 순항 중이다. 마마무+(솔라, 문별)는 지난 8~9일 일본 오사카 오릭스 시어터에서 첫 팬콘서트 'MAMAMOO+ 1ST FAN CONCERT 'TWO RABBITS CODE''(이하 'TWO RABBITS CODE')를 성황리에 개최, '믿듣맘플'의 저력을 과시했다. 'TWO RABBITS CODE'는 마마무+가 여는 첫 팬콘서트로, 무무(공식 팬덤명)들의 취향(CODE)을 저격하겠다는 당찬 각오와 의지가 담겼다. 이를 위해 두 멤버는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서사를 아우르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꾸렸다. 마마무+는 기존 곡을 새롭게 편곡하거나 댄스 브레이크를 추가하며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특히, 마마무+는 현지 팬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하고자 일본에서 유행 중인 댄스 챌린지에 도전하며 열기를 더했다. 이에 팬들도 마마무+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하며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한편, 마마무+의 첫 팬콘서트 아시아 투어는 순항 중인 가운데 이들은 이후 대만,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 등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이 중 대만 타이베이 TICC에서 진행되는 2회차 공연은 티켓 오픈 직후 약 6천 석이 전석 매진되며 마마무+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블랙핑크 리사 '19금 나체쇼'…외설은 아니지만, 묵묵부답 소통이 문제다 [TEN스타필드]

    블랙핑크 리사 '19금 나체쇼'…외설은 아니지만, 묵묵부답 소통이 문제다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대중의 니즈는 무엇인지,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 블랙핑크 리사를 향한 '외설 논란' 뭇매는 옳지 않다. 리사가 출연한 공연의 배경, 수위의 적절성, 표현의 자유 등이 이유다. 또한 '외설 논란'으로 고발 당한 마마무 화사 마저 '혐의 없음'이라는 결과를 받았기 때문. 다만, 대중을 상대하는 만큼, '무대에 오르게 된 배경'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다. 자칫 '내 맘대로 할거야'식으로 비쳐질 수 있기 때문이다. 리사는 최근 파리 3대 카바레로 꼽히는 '크레이지 호스'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프랑스 파리 3대 카바레로 꼽힌다. 카바레란 큰 무대에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술과 음식을 제공하는 유흥업소. 특히, 크레이지 호스는 3대 카바레 가운데 여성 무용수들의 수위 높은 노출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곳으로 알려졌다. 출연 여성 댄서들의 키, 가슴둘레, 허리와 엉덩이둘레 등을 재는 등 기준 또한 높다. 크레이지 호스는 프랑스 내에서도 전통 있는 쇼로 명성을 쌓았다. 다만, 여성 댄서들의 과도한 노출 의상, 아트 누드 쇼 퍼포먼스를 두고 예술, 외설로 의견이 분분하다. 더불어 2015년 열린 크레이지 호스 내한 공연은 높은 수위 탓에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구분되기도. 그 때문에 청소년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아이돌의 출연은 많은 우려를 낳았다. 자칫 외설 논란으로 이어질 문제였기 때문. 리사의 공연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이뤄졌다. 공연 후기에 따르면, 리사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 [단독] '공연음란죄 무혐의' 화사, 고발인측 "처분 불복…경찰청에 수사심의요청"

    [단독] '공연음란죄 무혐의' 화사, 고발인측 "처분 불복…경찰청에 수사심의요청"

    공연음란죄로 마마무 화사를 고발한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 측이 해당 혐의 무혐의 처분에 불복하겠다고 4일 밝혔다. 학인연 측 관계자는 이날 텐아시아에 "형법 제 245조의 공연음란죄 소정의 음란한 행위에 해당하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대법원 판시와도 맞지 않기 때문에 상위 기관의 수사와 판단을 다시 받고자 한다"고 밝혔다. 학인연 측은 또 "이번 사건은 예능 TV 프로그램이나 대학축제처럼 공개된 장소에서 유사성행위를 묘사해도 되는지에 대한 중요한 (법적) 판단"이라며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장변, 변태성을 강조하는 퍼포먼스를 하는 것은 공연음란죄에 해당함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화사 행위로 인해 대중이 충격을 받고 수치심을 느꼈는데 정작 행위자가 피해자가 될 순 없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 같은 지적은 화사가 자신이 고발된 사건과 관련해 심경을 토로한 것을 놓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는 취지로 읽힌다. 그러면서 학익연측은 "(피해자처럼 호소할 것이 아니라) 반성과 자중이 필요하다"고 일침했다. 앞서 성동경찰서는 학익연 공연음란 혐의로 고발한 화사에 대해 지난달 말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경찰은 "화사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공연 내용과 전개 과정 등을 조사하고, 관련자들의 진술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바 범죄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화사는 지난 5월 12일 성균관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솔로곡 '주지마' 공연을 선보였다. 당시, 손가락을 혀에 갖다댄 뒤, 신체 중요 부위를 쓸어내는 등 성행위를 연상하는 퍼포먼스를 벌여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 배를 드러낸 '브라톱' 형

  • [종합] 마마무 화사 "20대 때 안 논 것 후회한다"…술독 빠져 산 이유 고백 ('짠한형')

    [종합] 마마무 화사 "20대 때 안 논 것 후회한다"…술독 빠져 산 이유 고백 ('짠한형')

    마마무 화사가 20대 시절 놀지 못한 것을 후회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다섯 번째 짠 화사, 매직아이 이거 사과예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화사는 "내가 꼭 술 한 잔 하고 싶었던 사람이 이효리와 성시경 그리고 신동엽이었다. 다 이뤘다. 너무 재밌다"며 짠한형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내가 술을 마시기 시작한 게 올해부터다. 올해 29살이 됐는데 제야의 종이 치는 순간 후회가 됐다. ‘나 20대 동안 왜 이렇게 안 놀았지?’ 싶었던 거다. 그래서 한 달 동안 술독에 빠져 살았다. 친구들도 ‘너 되게 이상해’라고 할 정도였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한 달 내내 술을 마시니 얼굴이 너무 붓더라. 심각하게 부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그게 왜 그런지 아나? 술 마실 때 많이 먹는 것도 있지만 다음 날 술이 안 깨면 뭔가 계속 먹고 싶어진다. 그래서 조금씩 살이 찐 걸 부었다고 표현하는 것. 사실 찐 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화사에게 전화가 온 싸이. 싸이는 신동엽에게 "형님 술 드셨냐. 올해 3일 쉬셨다고 하지 않았냐. 대단하시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신동엽은 갑작스럽게 싸이에게 짠한형에 출연해달라고 했고, 싸이는 흔쾌히 출연 의사를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제작진에게 "재상이가 사석에서 진짜 웃기다"라고 언급했다. 화사는 '놀면 뭐하니-환불원정대' '댄스가수 유랑단' 등을 통해 인연을 맺은 선배 이효리와의 특별한 우정을 전했다. 그는 "너무나도 좋은 사람을 만나면 만남만으로 새로운 사람이 된 느낌이 있지 않나. 이효리가 딱 그런 사람"이라고 했다. 또 이효리가 비키니 차림으로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챌린지에

  • [TV10] 마마무 화사 '범접불가 아우라'

    [TV10] 마마무 화사 '범접불가 아우라'

    그룹 마마무 화사가 해외 일정 참석 차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마마무+, 솔로·유닛·그룹 다 잡은 첫 팬콘서트 성료

    마마무+, 솔로·유닛·그룹 다 잡은 첫 팬콘서트 성료

    마마무+(마마무 플러스)가 팬과 콘서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마마무+(솔라, 문별)는 지난 16~17일 서울 광진구 YES24라이브홀에서 첫 팬콘서트 'MAMAMOO+ 1ST FAN CONCERT 'TWO RABBITS CODE''(이하 'TWO RABBITS CODE')를 개최, 120분간 20곡이 넘는 무대로 팬들을 열광케 했다. 'TWO RABBITS CODE'는 마마무+의 이름으로 처음 열린 팬콘서트다. 무무(공식 팬덤명)들의 취향(CODE)을 저격하겠다는 포부에 걸맞게 두 멤버는 솔로, 유닛, 그룹의 서사를 아우르는 세트리스트와 함께 유쾌한 상황극이 돋보인 VCR, 공연의 몰입감을 더한 LED 화면과 특수효과 등으로 볼거리를 더했다. 이날 마마무+는 기존 곡을 새롭게 편곡하거나 댄스 브레이크를 추가해 '공연형 그룹'의 진가를 드러냈다. 공연 전 팬콘서트만을 위해 SNS 계정을 개설해 팬들에게 힌트를 전해준 데 이어 공연 중에는 QR 코드를 활용해 쌍방향 소통을 펼쳤다. 특히, 마마무+는 팬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아니리와 걸그룹 메들리 후렴구를 직접 녹음해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이들은 '딩가딩가 (Dingga)', 'HIP', 'Decalcomanie (데칼코마니)'로 이어지는 마마무 메들리에 더해 양일 공연의 앙코르곡을 다르게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각자의 매력을 살린 솔로 무대도 이어졌다. 솔라는 '빈센조' OST인 'Adrenaline'(아드레날린)을 시작으로 '뱉어 (Spit it out)', '꿀 (HONEY)'까지 그간 팬들이 오프라인에서 보기 힘들었던 노래들을 선곡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더불어 폭발적인 고음, 무대 매너가 돋보였다. 문별은 '내가 뭘 어쩌겠니? (ddu ddu ddu)'로 가을과 잘 어울리는 감성 보컬의 매력을 자랑했다. 유쾌한 에너지가 빛난 'LUNATIC'(루나틱) 무대에 이어 '머리에서 발끝까지(Shutdown)' 무대에는 솔라도 등장,

  • BTS→강다니엘·아이유·스키즈…2023 상반기 K팝 최고 아티스트 누구? 제10회 TTA 개막

    BTS→강다니엘·아이유·스키즈…2023 상반기 K팝 최고 아티스트 누구? 제10회 TTA 개막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팀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바로 '제10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를 통해서다. 10개국 K팝 팬들의 투표를 통해 최고의 팀을 선정하는 'TTA'가 9회째를 맞았다. 텐아시아가 주관하는 '제10회 TTA'는 2022년 하반기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뽑는 행사다. 지난 8월 18일 제10회 TTA 사이트를 오픈했다. 셀럽챔프 사전 투표는 8월 18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됐다. 또한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예선 투표가 진행됐다. 이어 결선 투표는 9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진행하고, 최종 발표는 9월 27일 진행된다. 후보 선정은 1차, 2차로 나뉜다. 1차는 2023년 상반기 활동한 아이돌 대상으로 아이돌챔프 애플리케이션 아챔차트 기준 상위 30위권 개인 및 그룹이다. 2차 선정은 2023년 상반기 활동 가수 가운데 텐아시아 기자단이 추천한 멤버다. 이로써 최종 후보 30팀이 선발됐다. 30팀 후보에는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스트레이 키즈, 태양, 펜타곤, 아이유, 세븐틴, 에이티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몬스타엑스, (여자)아이들, 엑소, 드림캐쳐, 엔하이픈, 비투비, 샤이니, 트와이스, 지수, 탄, 슈퍼주니어, 아스트로, 하성운, 박지훈, 김재환, 황민현, 제로베이스원, 디케이지, NCT드림, 마마무, 갓세븐이 이름을 올렸다. 투표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진행된다. 투표는 매일 유저별 100회씩 가능하다. 공식 사이트 회원 가입 시 1일 1회 무료 투표권이 제공되며 그 외 나머지는 쿠폰 등록 및 재화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광고를 통해 투표권 수는 2개로 확대 운영된다. 국가별 예선을 진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