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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소미, 빅나티와 다정한 사진 공개

    전소미, 빅나티와 다정한 사진 공개

    전소미가 빅나티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빅나티와의 즐거운 한때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고 깜짝 콜라보레이션를 예고했다. 특히, 지난해 연말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공개한 빅나티와 함께 작업을 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을 재 게시하며 "D-1"이란 메세지를 남겨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깜짝 콜라보 소식을 접한 팬들은 "기대할게요오오오~" "작년부터 존버성공", "1년을 기다렸다.", "하 너무 예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미는 '2023 마마 어워즈(MAMA AWRADS)'에 출연해 진행과 무대 모두 완벽히 소화해내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뉴진스 이래도 되나, 명품 포토월은 좋지만 K팝 대상 소감은 하기 싫어 [TEN스타필드]

    뉴진스 이래도 되나, 명품 포토월은 좋지만 K팝 대상 소감은 하기 싫어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에필로그≫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대상의 수상자로 이름이 두 번 불리는 동안 코빼기도 안 비쳤다. 이름 석자만 도쿄돔 허공에 울려퍼질 뿐이었다. 수상자 없는 시상식 속 도쿄돔에 자리한 K팝 팬들의 허탈함만 가중됐다. 지난해 7월 데뷔한 그룹 뉴진스의 이야기다. 지난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일본 도쿄도 분쿄구 도쿄돔에서 '2023 MAMA AWARDS'(이하 마마 어워즈)가 열렸다. 이번 마마 어워즈 대상의 주인공은 그룹 방탄소년단, 뉴진스, 세븐틴이었다. 방탄소년단은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를 수상했고, 뉴진스는 올해의 아티스트상과 올해의 노래상을 받았다. 세븐틴은 올해의 앨범상으로 대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4개 대상 중 무려 2개 트로피를 차지했지만, 이날 시상식에서 뉴진스는 찾을 수 없었다. K팝 아이돌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대상 수상의 순간, K팝 아티스트로서 최고의 위치를 확인받는 기쁨의 자리에 뉴진스는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날 도쿄돔의 자리한 4만 K팝 팬들은 4개 대상 중 2개 대상 부문에서 대답없는 메아리의 헛헛함을 견뎌야 했다. 뉴진스는 마마 어워즈에 불참할 수 있다. 부득이한 상황 탓 참석하지 '못할 수' 있고, 같은 선상에서 참석하지 '않을 수'도 있다. 어떤 시상식이라도 뉴진스의 참석을 강요할 수 없다. 그러나 수상 소감 영상조차 없다는 것은 조금 다른 문제다. 마마 어워즈와 사전 조율을 통해 해당 사실을 모르지 않았을 뉴진스는 단 몇 십초 짜리 소감 영상도 건네지 않았다. 이날 자리한 K팝 팬들에 대한 무

  • 류승룡, 일본서 고추 퍼포먼스 '파격적'…매운 맛 제대로[TEN이슈]

    류승룡, 일본서 고추 퍼포먼스 '파격적'…매운 맛 제대로[TEN이슈]

    배우 류승룡와 그룹 에이티즈의 콜라보 무대가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에서 펼쳐졌다. 류승룡은 무대 위에서 고추를 직접 먹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가 개최됐다. 시상식 둘째 날인 이날 '챕터2'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우 박보검이 호스트로 진행을 맡았다. 에이티즈는 류승룡과 함께 '2023 MAMA AWARDS' 챕터2의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에이티즈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BOUNCY(K-HOT CHILLI PEPPERS)'를 열창하며 무대를 꾸몄다. 잠시 후 슈트를 멋있게 차려입은 류승룡은 무대에 등장했다. 무대 위 상자가 열렸고, 그 안에는 고추가 가득 들어있었다. 노래의 부제인 'K-HOT CHILLI PEPPERS'를 연상케한 것. 고추 하나를 건네 받은 류승룡은 "마음 속에 누구나 소중한 것을 간직하고 살고 있지. 이제야 진짜 나를 찾은 것 같군"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추를 한입 베어 먹었다. 류승룡은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건 고추인가 열정인가. 이제 한번 미친 폼으로 살아볼까"라며 영화 '극한직업' 명대사를 패러디했다. 뿐만 아니라 오는 12월 1일 발매되는 에이티즈의 '미친 폼'(Crazy Form)이라는 신곡 제목을 넣은 멘트이기도 한 것. 이날 에이티즈는 '미친 폼' 무대를 처음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류승룡은 슈트 포켓에 고추를 꽂고 나와, 에이티즈와의 콜라보 무대 세계관을 이어가는 센스를 발휘했다. 마마 측의 설명에 따르면 시네마틱 스테이지를 통해 에이티즈의 세계관과 류승룡이 맡았던 드라마 캐릭터, 영화적 요소가 오마주된 예술 스테이지가 꾸며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방탄소년단, 군백기 중 '마마 어워즈' 대상…'본상' 임영웅 "건행"

    [종합] 방탄소년단, 군백기 중 '마마 어워즈' 대상…'본상' 임영웅 "건행"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군백기 중에도 '2023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월드 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 부문을 수상했다. 이 상은 마마 어워즈의 대상.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8년 연속 대상을 거머 쥐었다. 28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마마 어줘즈'가 열렸다. '월드 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의 주인공은 방탄소년단이었다. 현재 일부 멤버들이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은 이날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정국이 영상으로 소감을 전했다. 정국은 "벌써 '월드 와이드 아이콘'의 6번째 주인공이 됐다. 이렇게 변치 않는 사랑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다같이 만나지 못해서 아쉽지만, 더 큰 하나가 돼서 만나지 않겠나. 그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소중하고 고마운 아미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겠다"고 전했다. 시상식 본상인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부문에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로베이스원, 엔하이픈, 임영웅, 에이티즈, NCT 드림,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트와이스 등 총 10개의 팀이 수상했다.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 상은 100% 팬 투표로 선정됐다. 세븐틴은 "가장 먼저, 제일 먼저, 누구보다 먼저 우리 캐럿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가 받는 모든 상은 캐럿(팬덤명)들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지난 27일 첫 믹스테이프를 낸 디노는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사랑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는 것 같다. 이 감사함 잃지 않고 더 앞으로 잘 나가겠다. 그리고 멤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대표님 그리고 모

  • 이영지→르세라핌 홍은채 "애매한 재능? 나였기에 가능했던 꿈" 화려한 포문 ('2023 마마 어워즈')

    이영지→르세라핌 홍은채 "애매한 재능? 나였기에 가능했던 꿈" 화려한 포문 ('2023 마마 어워즈')

    가수 이영지가 '2023 MAMA AWARDS'(마마 어워즈)의 시작을 알렸다. 이영지는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MAMA AWARDS'에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오프닝 무대는 테마 스테이지인 THEME STAGE(뎀 스테이지)였다. 무대에는 이영지,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 제로베이스원 멤버 장하오, 트레저 랩 유닛 최현석과 하루토, 요시 등이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모든 사람들은 특별하다'라는 의미를 전달했다. 먼저 이영지는 "사람들이 자꾸만 묻는다. 왜 그리 별났는지, 왜 그렇게 생겼는지, 왜 그렇게 애매한 재능으로 뭘 자꾸 이뤄내는지"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글쎄 왜는 없고, 난 그냥 나 였다. 어쩌면 나였기에 가능했던 모든 것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또한 홍은채는 "난 그저 노래를 좋아하고 춤추는 것을 좋아하던 아이였다. 그러다 결심을 했다. 아티스트가 되어 무대에 서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제로베이스원 멤버 장하오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도쿄돔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더불어 트레저 최현석, 요시, 하루토는 'G.O.A.T'(고트)를 불렀다. '마마 어워즈'는 CJ ENM이 매년 주최하는 24년 전통의 글로벌 음악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28일과 29일 이틀간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Mnet, tvN SHOW 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Mnet TV, KCON official, M2를 통해서도 전 세계 생중계 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다듀X'스우파2' 콜라보 성사…'마마' 익스클루시브 스테이지

    다듀X'스우파2' 콜라보 성사…'마마' 익스클루시브 스테이지

    CJ ENM이 매년 개최해온 'MAMA AWARDS'에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를 통해 올 한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댄스크루들과 다이나믹 듀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8~29일, 국내 시상식 최초로 도쿄 돔에 입성하는 ‘2023 MAMA AWARDS’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2’ 크루들과 다이나믹 듀오가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 10월에 종영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2’는 무대의 배경이었던 댄서들을 무대의 주인공으로 조명하며 신드롬을 이끈 여성 크루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리더 계급 미션곡인 다이나믹 듀오·이영지의 ‘스모크(Smoke)’가 음원 차트, SNS 챌린지 등 화제를 일으켰다. ‘스모크(Smoke)’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까지 진입하기도 했다. EXCLUSIVE STAGE(익스클루시브 스테이지)는 ‘2023 MAMA AWARDS’이기에 볼 수 있는 단 한번의 독보적인 조합으로 펼쳐지는 무대. 올해 -크루 잼 리퍼블릭(JAM REPUBLIC)의 리더 커스틴과 특별한 ‘I(나)’가 함께 만들어낼 꿈과 응원의 메시지를 시작으로 한 ‘스모크(Smoke)’의 완결형 무대 ‘Dream to Dream’를 선보일 예정이다. 크루 원밀리언, 베베, 딥앤댑, 레이디바운스, 마네퀸, 울플러 등 국내 원톱 댄서들과 전원 일본인 멤버로 구성된 츠바킬이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 꿈을 찾는 이들에게 희망을 선사하는 스페셜한 무대를 장식한다. 2021년 ‘MAMA AWARDS’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 1의 크루들과 그 해 호스트 이효리가 함께 콜라보한 무대 ‘Do the Dance’를 선보인 바 있다. 올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미션곡인 '스모크(Smoke)'에 참여, 음원으로 발매된 직후부터 줄곧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지키며 변치 않는 저력을

  • [종합] 마마 어워즈, '최초 도쿄돔 개최' 자부…전소미 "젠지(GenZ)답게 이끌 것"

    [종합] 마마 어워즈, '최초 도쿄돔 개최' 자부…전소미 "젠지(GenZ)답게 이끌 것"

    마마 어워즈가 국내 시상식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도쿄돔 규모에 걸맞은 신기술을 도입한 큰 스케일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어워즈 첫째 날 호스트는 전소미가 맡아 전 세계 젠지(GenZ)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8일 서울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2023 마마 어워즈 미디어 데이(MAMA AWARDS MEDIA DAY)가 열렸다. 박찬욱 Mnet 사업부장, 이영주 PD, 신유선 PD, 이형진 PD와 호스트 전소미가 참석했다. 올해 마마 어워즈는 오는 28~2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박찬욱 사업부장은 "올해로 23년을 맞이한 마마는 명실공히 K팝 시상식 최초, 최고 등의 기록을 남겼다. 홍콩, 베트남, 일본 등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전 세계 시상식으로 거듭나는 포부를 가지고 마마 어워즈로 리브랜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전 세계 K팝을 알리는 브릿지가 되고자 노력해왔다. 마마 어워즈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통해 국내 아티스트, 팬들 간의 메신저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한다"며 "마마는 여러분들과 만들어가는 유일한 시상식이라고 생각한다. 마마 어워즈는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고 히스토리를 쌓아가고 진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외부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후보 선정, 투표, 시상 등 모든 부분에 있어서 귀 기울이겠다"면서 공정성을 강조했다. 마마는 국내 시상식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 입성하게 됐다. 앞서 마카오,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각지에서 개최한 바 있다. 박찬욱 사업부장은 "일본의 3대 돔인 나고야돔, 쿄세라돔이 이어 올해 도쿄돔에 입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은 K팝 수출 대상 1위이고 세계적

  • 마마 어워즈, 3차 라인업 공개…이영지·모니카·트레저·저스트비·다듀

    마마 어워즈, 3차 라인업 공개…이영지·모니카·트레저·저스트비·다듀

    마마 어워즈 3차 퍼포밍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8일 서울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2023 마마 어워즈 미디어 데이(MAMA AWARDS MEDIA DAY)가 열렸다. 박찬욱 Mnet 사업부장, 이영주 PD, 신유선 PD, 이형진 PD와 호스트 전소미가 참석했다. 올해 마마 어워즈는 오는 28~2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마마는 국내 시상식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 입성했다. 앞서 마카오,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각지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마마 어워즈의 주제는 '원 아이 본(ONE I BORN)'다. 이영주 PD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상 단 하나의 존재 나와 마마 어워즈가 음악적으로 연결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 PD는 3차 퍼포밍 아티스트를 이날 공개했다. 다이나믹듀오, 저스트비, 이영지, 모니카, 트레저가 라인업에 올랐다. 글로벌 아티스트로는 엑스재팬의 리더 요시키가 함께한다. 테마 스테이지에는 GenZ 대표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진다. 이영지, 르세라핌, 제로베이스원, 트레저의 일부 멤버들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 PD는 "무대에 오를 멤버들이 누구인지는 시상식 당일에 공개된다"며 본방 시청을 부탁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전소미, 마마 어워즈 호스트 "'젠지'하게 이끌 것…메가 스테이지도 준비"

    전소미, 마마 어워즈 호스트 "'젠지'하게 이끌 것…메가 스테이지도 준비"

    전소미가 마마 어워즈의 호스트를 맡아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8일 서울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2023 마마 어워즈 미디어 데이(MAMA AWARDS MEDIA DAY)가 열렸다. 박찬욱 Mnet 사업부장, 이영주 PD, 신유선 PD, 이형진 PD와 호스트 전소미가 참석했다. 시상식 첫째 날인 챕터1의 호스트는 전소미, 둘째 날인 챕터2의 호스트는 박보검이다. 전소미는 "마마는 제 어린 시절 꿈의 무대였다. 제가 작년에 처음으로 호스트를 하게 되어 감개무량하고 떨렸고 영광스러웠다. 올해도 하게 되어 작년보다 더 잘해야겠다 하루하루 다짐하고 있다. 작년보다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어 "환호성, 빛들, 엄청난 에너지를 관객들에게 받았다. 전 세계 팬들을 생각하니 심장이 쿵쾅거리고 떨렸다"며 "작년에 한 경험이 있으니 이번에는 좀 더 여유롭게 이끌어갈 수 있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전소미는 "시상식의 가치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신기술을 적용한 재밌는 진행을 선보이고자 한다. 제가 해도 재미있고 신기하다. 보여주려 하니 설렌다. '젠지'하게 재미있게 마마 어워즈를 끌어가려고 한다"고 예고했다. 이어 "도쿄돔 무대는 저도 처음이라 설렌다"며 "이번 마마 어워즈에서는 제가 엄청난 재밌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이번 마마 어워즈의 주제는 '원 아이 본(ONE I BORN)'다. 이영주 PD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세상 단 하나의 존재 나와 마마 어워즈가 음악적으로 연결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호스트 전소미는 메가 스테이지에도 오른다. 메가 스테이지의 주제는 잇츠 미(It’s MI)로, '미'는 전소미의 이름에서 따왔다. 전소미는 "메가 테크토닉

  • 박찬욱 Mnet 사업부장 "마마 어워즈, 국내 시상식 최초 일본 도쿄돔 입성"

    박찬욱 Mnet 사업부장 "마마 어워즈, 국내 시상식 최초 일본 도쿄돔 입성"

    마마 어워즈가 국내 시상식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8일 서울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2023 마마 어워즈 미디어 데이(MAMA AWARDS MEDIA DAY)가 열렸다. 박찬욱 Mnet 사업부장, 이영주 PD, 신유선 PD, 이형진 PD와 호스트 전소미가 참석했다. 올해 마마 어워즈는 오는 28~2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박찬욱 사업부장은 “올해로 23년을 맞이한 마마는 명실공히 K팝 시상식 최초, 최고 등의 기록을 남겼다. 홍콩, 베트남, 일본 등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전 세계 시상식으로 거듭나는 포부를 가지고 마마 어워즈로 리브랜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전 세계 K팝을 알리는 브릿지가 되고자 노력해왔다. 마마 어워즈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통해 국내 아티스트, 팬들 간의 메신저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한다”며 “마마는 여러분들과 만들어가는 유일한 시상식이라고 생각한다. 마마 어워즈는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고 히스토리를 쌓아가고 진화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외부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후보 선정, 투표, 시상 등 모든 부분에 있어서 귀기울이겠다”면서 공정성을 강조했다. 마마는 국내 시상식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 입성했다. 앞서 마카오,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각지에서 개최한 바 있다. 박찬욱 사업부장은 “일본의 3대 돔인 나고야돔, 쿄세라돔이 이어 올해 도쿄돔에 입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은 K팝 수출 대상 1위이고 세계적 수준의 음반 시장을 갖고 있다. 그런 일본의 도쿄돔에서 개최한다는 것에 저희도 큰 의미를 갖고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

  • 임영웅, 2022 MAMA 어워즈 모니카와 함께한 영상 네이버 TV 1위,2위 석권

    임영웅, 2022 MAMA 어워즈 모니카와 함께한 영상 네이버 TV 1위,2위 석권

    임영웅이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로 2022 마마 어워즈를 빛낸 영상이  네이버 TV 1위,2위에 올랐다.30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에서 안무가 모니카와 축하공연을 펼쳤다.올해 마마 어워즈에 처음 참석한 임영웅은 베스트 메일 아티스트상을 수상한데 이어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와 함께한 무대도 공개 했다.임영웅은 ‘우리들의 블루스’로 호흡을 맞췄다. 흰색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임영웅은 의자를 활용한 콘셉트의 무대에서 모니카와 마주보며 아련한 감성을 끌어 올렸다.임영웅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로 무대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아련한 연인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는 퍼포먼스로 감동을 선사했다. 모니카의 감각적인 춤선에 임영웅의 라이브가 더해진 무대는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또한 이번 시상식에서 임영웅은  ‘2022 마마 어워즈’ 남자 가수상을 수상했다.임영웅은 “마마에서는 처음 인사드린다. 처음 인사드리는 자리에서 멋진 상을 받게 해주신 영웅시대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임영웅, ‘2022 마마 어워즈’ 남자 가수상 수상

    임영웅, ‘2022 마마 어워즈’ 남자 가수상 수상

    가수 임영웅이 ‘2022 마마 어워즈’ 남자 가수상을 수상했다.30일 오후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가 진행됐다. 이날 남자 가수상은 제이홉, 강다니엘, 임영웅, 싸이, 지코가 후보에 오른 가운데, 임영웅이 수상자로 호명됐다.임영웅은 “마마에서는 처음 인사드린다. 처음 인사드리는 자리에서 멋진 상을 받게 해주신 영웅시대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여기 계신 분들, 이 방송을 시청하고 계신 분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난달 8일 ‘2022 지니 뮤직 어워드’(2022 GMA)임영웅은 ‘올해의 음원’(대상)을 비롯해 남자 솔로, 지니인기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고  26일  '2022 멜론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을 싹쓸이한 것에 이어 톱10, 베스트 남자 솔로,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하며 무려 5관왕을 달성한바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BTS 제이홉→임영웅, K팝 다양성 고려…"변화된 MAMA·혁신의 중점은 전 세계"

    [종합] BTS 제이홉→임영웅, K팝 다양성 고려…"변화된 MAMA·혁신의 중점은 전 세계"

    '2022 마마 어워즈'만의 특색과 방향성이 공개됐다.16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 센터 1층 스튜디오에서는 '2022 마마 어워즈' 글로벌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이날 김현수 음악 콘텐츠 본부장은 "K팝은 세계적 영향력을 높여가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K팝을 대표하는 우리 마마 어워즈를 아시아에 국한시킬 수 없었다. 이 같은 이유로 리브랜딩을 선택하게 됐다"라고 밝혔다.이틀 간 진행될 '마마 어워즈'. 이에 대해 윤신혜 CP는 "마마가 매년 성장하면서 하루만에 이야기를 담기가 어렵다 판단했다. 각각의 날에 특색을 담아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틀이라는 시간을 통해 댄스, 밴드,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또 "마마는 타 어워즈와 다르게 특색있는 무대를 볼 수 있다. 음악쇼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준비를 하고 있다. 아티스트들 역시 마마에서는 남다른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마음으로 참여 중이다"라고 자신했다.이선형 컨벤션 콘텐츠 팀장 "마마 어워즈는 글로벌 팬들, 전문 위원들의 심사로 수상 근거를 만들고 있다. 올해는 글로벌 팬심을 최대 3배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투표 집계과 결과 산출은 삼일PWC를 통해 투명히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마마 어워즈'는 아시아에 국한되지 않은 월드 와이드 시상식으로 발돋음 중이다. 김현수 음악 콘텐츠 본부장은 "지난년 이 자리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3년 이내에 미국에서 마마 어워즈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온, 오프라인 지역 경계에 대한 구분은 무의미하다. 마마는 디지털을 통해 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