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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우성, 과거 이솜과 분위기 넘치는 투샷 '연인 느낌 물씬'

    정우성, 과거 이솜과 분위기 넘치는 투샷 '연인 느낌 물씬'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이솜이 정우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이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과 이솜은 두꺼운 겨울 옷을 입고 나란히 소파에 앉아 진지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흑백사진 속 두 사람의 분위기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과거 영화 ‘마담 뺑덕’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이솜 인스타그램

  • 이솜의 도전과 욕심, '기대'라는 자산을 얻었다 (인터뷰)

    이솜의 도전과 욕심, '기대'라는 자산을 얻었다 (인터뷰)

    참 매력적인 배우다. '하이힐'에서 요염한 매력을 드러내더니 '산타바바라'에선 풋풋한 철부지다. 그래서 '마담 뺑덕'이 기대됐다. 더욱이 순수와 섹시를 넘나든다고 하니, 궁금해하는 건 당연하다. 적어도 전작을 본 대중이라면. 이처럼 이솜은 매 작품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쏟아냈다. 그리고 '마담 뺑덕'에서는 노출과 베드신은 물론 다양한 사랑의 감정까지. 이솜은 덕이를 만나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알렸다. 개봉 후 영화의 흥행 성적은 아쉽지만, 이...

  • '마담 뺑덕' 박소영, 청이는 왜 그랬을까? (인터뷰)

    '마담 뺑덕' 박소영, 청이는 왜 그랬을까? (인터뷰)

    고전 '심청전'을 치정멜로로 비튼 '마담 뺑덕'은 정우성과 이솜의 파격 멜로에 모든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두 배우 못지않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 있다면, 그건 바로 '청이'일 게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만한, 그 익숙한 이름 심청이 말이다. 그리고 그 청이 자리를 꿰찬 이는 신예 박소영이다.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삼총사', 영화 '열한시' 등의 작품에서 주로 누군가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 박스줌인, 리메이크와 익숙한 캐릭터, 대중과 '통'했다

    박스줌인, 리메이크와 익숙한 캐릭터, 대중과 '통'했다

    리메이크가 적중했다. 옛 관객들에겐 추억을 불러 일으키고, 요즘 관객들에겐 재미를 더했다. 고 최진실과 박중훈이 주연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리메이크한 신민아 조정석 주연의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선선한 가을, 2014년 41주차(10월 10~12일)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다.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 드라큘라를 그린 ‘드라큘라:전설의 시작’도 그 인기를 입증했...

  • 정우성, 늘 변화를 해 왔다 그래도 새롭다 (인터뷰)

    정우성, 늘 변화를 해 왔다 그래도 새롭다 (인터뷰)

    “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정우성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한 이미지에 머무르지 않고, 늘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나타났다. 물론 대중에게 잘 전달된 것도, 그렇지 못한 것도 있지만, 어쨌든 정우성은 한 자리에 머무르지 않았다. '마담 뺑덕'도 마찬가지다. 누군가는 “왜 이제야 새삼스럽게 노출”이냐고 정우성에게 묻는 이도 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전혀 새로울 게 없는, 이미 데뷔 초기에 경험했던 것들이다. 단지 변화가 있다면, 오...

  • '마담 뺑덕', 메인 컷 못지않은 B컷 캐릭터 포스터 공개

    '마담 뺑덕', 메인 컷 못지않은 B컷 캐릭터 포스터 공개

    영화 '마담 뺑덕'의 B컷 캐릭터 포스터가 10일 공개됐다. 공개된 B컷 캐릭터 포스터에서 학규(정우성)는 허공을 바라보는 눈빛으로 모든 것을 잃고 허무와 공허에 휩싸인 마음을 표현했다. 쓸쓸함과 몽환적인 느낌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학규의 감정을 잘 대변하고 있는 컷이지만 욕망으로 들끓는 그의 강렬한 눈빛을 더 잘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가 메인으로 최종 선택됐다는 후문이다. 헝클어진 머리에 강렬한 눈빛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머물게 하는 B...

  • '제보자' 1위 유지...줄기세포 조작 스캔들 대중의 관심

    '제보자' 1위 유지...줄기세포 조작 스캔들 대중의 관심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제보자’는 7일 하루 동안 622개(상영횟수 3,065회) 상영관에서 6만 1,145명(누적 81만 3,354명)을 불러 모으며 1위를 유지했다. 전날(6일) 보다 1,491명 상승세를 보이며 인기를 이어갔다. 가장 많은 수의 상영횟수를 확보 중이기도 하다. 극장가 비수기란 점이 아쉽기만 하다. 차태현 남상미 주연의 ‘...

  • '제보자', 개봉 2주차도 예매율도 1위...'슬로우 비디오' 2위 유지

    '제보자', 개봉 2주차도 예매율도 1위...'슬로우 비디오' 2위 유지

    영화 ‘제보자’와 ‘슬로우 비디오’가 1~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해일 유연석 주연의 ‘제보자’는 6일 하루 동안 607개(상영횟수 3,087회) 상영관에서 5만 9,654명(누적 75만 2,212명)을 불러 모으며 개봉 2주차를 1위로 시작했다. 오전 9시 기준, 14.9%의 예매율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지난 ...

  • 접전! '제보자' vs '슬로우 비디오' 그리고 복병 '애나벨'

    접전! '제보자' vs '슬로우 비디오' 그리고 복병 '애나벨'

    줄기세포 스캔들이 먼저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동체시력이란 신선한 소재의 ‘슬로우 비디오’가 바짝 뒤를 쫓았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해일 유연석 주연의 ‘제보자’는 2일 개봉 첫 날 676개(상영횟수 3,511회) 상영관에서 10만 7,857명(누적 12만 9,013명)을 불러 모으며 1위에 올랐다. 가장 많은 상영횟수를 확보했고, 유일하게 10만 명 이상 관객을 모았다. 차태...

  • 요주의 극장전, 한국영화 3파전과 의외의 복병

    요주의 극장전, 한국영화 3파전과 의외의 복병

    매주 여러 편의 영화가 쏟아지는 극장가. 제각각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며 대중을 유혹하고 있다. 이곳은 전쟁터다. 그렇다고 모든 영화를 다 볼 수도 없고, 어떤 영화를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발걸음을 어느 쪽으로 향해야 할지 참 난감하다. 그래서 예매율과 신규 개봉작을 중심으로 요주의 극장전(戰)을 들여다봤다. # 한국영화 3파전 '헬로우 고스트'의 차태현과 김영탁 감독이 다시 만난 '슬로우 비디오', 줄기세포 조작 스캔들을 다룬 '제보자'...

  • 정우성 이솜 등 '마담 뺑덕' 팀, 부산영화제 찾는다

    정우성 이솜 등 '마담 뺑덕' 팀, 부산영화제 찾는다

    정우성 이솜 김희원 그리고 임필성 감독 등 영화 '마담 뺑덕' 팀이 부산영화제를 찾는다. 부산영화제 야외 무대인사는 물론 무비토크, 부산지역 무대인사까지, 부산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2일 개봉 당일 부산영화제를 찾는 '마담 뺑덕' 팀은 영화제 개막식 공식 레드카펫 참석을 시작으로, 3일에는 부산지역 극장을 방문해 무대 인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3일 오후 5시에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분수광장에서 진행되는 '인스타일 무비토크...

  • 정우성, 프랑스 명배우 줄리엣 비노쉬와 함께

    정우성, 프랑스 명배우 줄리엣 비노쉬와 함께

    정우성과 프랑스 배우 줄리엣 비노쉬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마담 뺑덕'의 임필성 감독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봉기념'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토론토 국제영화제 당시에 찍은 것으로, 사진 속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우성, 임필성 감독, 줄리엣 비노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줄리엣 비노쉬는 프랑스를 넘어 전 세계 대중의 사랑을 받는 신비스런 개성파 배우로 올해 부산...

  • 김예림, 치정멜로 '마담 뺑덕'과 만나다…콜라보 뮤직비디오 공개

    김예림, 치정멜로 '마담 뺑덕'과 만나다…콜라보 뮤직비디오 공개

    가수 김예림이 영화 '마담 뺑덕'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 '마담 뺑덕' 측은 29일 김예림의 감성적인 음악 'Urban Green(어반 그린)'과 함께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어반 그린'은 김예림의 정규 1집 'Goodbye 20'의 수록곡으로 '마담 뺑덕'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로 재탄생 됐다. 편안한 음률로 마음을 녹이는 기타리스트 이상순의 작곡과 김예림이 직접 작사에 참여, 심혈을 기울인 만큼 특별함을 더한다. 잔잔한 멜로디 라...

  • 박스줌인, '메이즈 러너'와 '비긴 어게인'을 제외하곤 다소 한산했던 극장가

    박스줌인, '메이즈 러너'와 '비긴 어게인'을 제외하곤 다소 한산했던 극장가

    ‘메이즈 러너’가 2주 연속 정상을 달렸다. ‘비긴 어게인’은 누적 300만을 앞두며, 역대 다양성 영화 최고 흥행작 등극에 한발 다가섰다. 그리고 2014년39주차(9월 26~28일) 극장가는 조용했다. 눈에 띄는 대작도, 깜짝 흥행작도 없었다. 40주차 극장가를 앞두고, 잠시 숨고르기다. 39주차(9월 26~28일) 박스오피스 순위.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메이즈 ...

  • TENPHOTO, 박소영 정우성, 부녀지간도 어색하지 않은 24살 나이차(마담 뺑덕)

    TENPHOTO, 박소영 정우성, 부녀지간도 어색하지 않은 24살 나이차(마담 뺑덕)

    배우 박소영(왼쪽), 정우성이 23일 오후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마담 뺑덕'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부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정우성은 42살, 박소영은 18살로 ’24살’ 차이다. 박소영, 정우성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마담 뺑덕) 박소영, 정우성이 환하게 웃고 있다.(마담 뺑덕) 배우 박소영, 정우성이 23일 오후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마담 뺑덕'언론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