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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4cm 47kg' 엄정화, 이러니 살이 안찌지…"짜장면 먹고 24시간 단식했다"('엄정화TV')

    '164cm 47kg' 엄정화, 이러니 살이 안찌지…"짜장면 먹고 24시간 단식했다"('엄정화TV')

    엄정화가 관리 비결을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지난 7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서는 "이효리의 레드카펫 비하인드+VOGUE 화보 촬영장 대공개(feat.르세라핌, 엔하이픈, LIM KIM)"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는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녹화 날인 지난달 14일의 현장이 담겼다. 엄정화는 그룹 르세라핌에게 챌린지 안무를 배웠다. 르세라핌은 정성스럽게 손 편지를 담은 앨범을 엄정화에게 선물했고 엄정화는 "더 예뻐졌다"며 그룹을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EASY' 챌린지를 멋지게 촬영한 뒤 엄정화는 그룹 엔하이픈을 만나기 위해 걸음을 옮겼다. 이들과 'COME 2 ME' 챌린지를 연습했다. 엄정화는 자막을 통해 "너무 착하고 멋져서 놀라웠던 만찢남"이라고 엔하이픈을 치켜세웠다.2월 12일 매거진 뷰티 화보 촬영 현장이 펼쳐졌다. 엄정화는 촬영 가기 전 자주 쓰는 세럼과 괄사 사용 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여러 가지 괄사 제품을 가진 엄정화는 "괄사 한 것과 안 한 게 다르다"며 턱과 림프가 모여 있는 지점들을 기구로 마사지했다. 엄정화는 "어제 짜장면을 먹었다. 먹고 24시간 단식했다"고 관리의 비결을 공개했다.촬영장에 도착한 엄정화는 전문가다운 포즈로 현장의 스태프를 감탄하게 했다. 쿠키 영상에서는 가수 림킴과 함께 챌린지 영상을 찍는 모습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랑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TEN포토]림킴 '섹시한 눈빛'

    [TEN포토]림킴 '섹시한 눈빛'

    가수 림킴(투개월 김예림)이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불가리(BULGARI) '불가리 스튜디오'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림킴 '빛나는 미모'

    [TEN포토]림킴 '빛나는 미모'

    가수 림킴(투개월 김예림)이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불가리(BULGARI) '불가리 스튜디오'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림킴 '확 달라진 분위기'

    [TEN포토]림킴 '확 달라진 분위기'

    가수 림킴(투개월 김예림)이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불가리(BULGARI) '불가리 스튜디오'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림킴 '은근히 섹시하네'

    [TEN포토]림킴 '은근히 섹시하네'

    가수 림킴(투개월 김예림)이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불가리(BULGARI) '불가리 스튜디오'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투개월 출신 도대윤 "母, 정신 병원에 강제 입원 시켜…림킴에 미안"('물어보살')

    [종합] 투개월 출신 도대윤 "母, 정신 병원에 강제 입원 시켜…림킴에 미안"('물어보살')

    도대윤이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19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Mnet '슈퍼스타K 3'를 통해 결성된 투개월 출신의 도대윤이 출연했다.도대윤은 자신을 음악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서장훈은 "무슨 고민이 있어서 왔어?"라고 물었다. 도대윤은 "제가 한 12년 전에 '슈퍼스타 K 3'라는 경연을 통해서 투개월로 활동하다가"라고 답했다. 이어 "계약도 하고 했었는데 투개월 활동하다가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했다"라고 덧붙였다.도대윤이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나이는 스무살이었다. 그는 "데뷔는 고3이었는데 스무살 되고 나서 활동하다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강제 입원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어머님이 강제로"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도대윤은 "활동할 때 한꺼번에 인기를 받았다. 대중 덕분에 잘됐지만 너무 바쁘다 보니까 행사가 많았다. 행사하러 다니면서 감사한 일이지만, 항상 끌려다니는 기분과 혼자 있는 느낌에 조울증이라는 게 본인은 잘 모른다. 주변 사람 통해서 느끼는 거다. 그때 외면하고 부정했다. 그러다 사건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성인이 된 후 행사가 없던 어느 날 숙소에 혼자 있기 답답했던 도대윤은 강남역 근처에 한 클럽을 방문했다. 그는 "어느 곳인지 궁금하기도 했다. 영화, 드라마에서만 보던 장면을 보고 싶어서 갔다. 어떤 남자분이 절 알아보시고 사진을 찍자고 해서 찍었다. 올라가도 사실 별생각 없었다. 기자님이 보고 '클럽에서 포착'이라고 기사가 났다"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이미지 타격이 컸나 보더라. 살 많이 쪘다, 순진하게 봤는데

  • [종합] "30대 된 나, 달라진 건 체력" 림킴, 김예림 아닌 림킴의 9년('컬투쇼')

    [종합] "30대 된 나, 달라진 건 체력" 림킴, 김예림 아닌 림킴의 9년('컬투쇼')

    가수 림킴이 9년 만에 '두시탈출 컬투쇼' 나들이에 나섰다.11일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가수 림킴(전 활동명 김예림)이 출연했다. 2015년 이후 9년 만의 출연에 진행자 김태균은 "훨씬 더 멋져진 느낌, 확 달라진 느낌이다"라며 오랜만의 출연을 반겼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물음에 림킴은 "9년 전부터 활동하다가 문득 나만의 음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한 3년 동안은 계속 음악 작업만 했었다"라며 짧게 근황을 전했다.아직은 '투개월의 김예림'으로 더 익숙할 림킴. 활동명 변경이 2019년이었다는 사실에 스페셜 DJ 한해는 "김예림의 시간보다 림킴의 시간이 더 길었다"라며 놀라워했다. "림킴은 어떤 음악을 하는 사람인가. 처음 들어보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라는 김태균의 질문에 림킴은 "처음 들으시면 '김예림이 맞나' 싶어질 정도로 굉장히 강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목소리도 다른 느낌이다. 한번 들어봐 달라"며 달라진 음악 세계를 강조했다.앞서 7일 발매한 싱글 '궁(ULT)'을 두고 림킴은 "'ULT'는 얼티밋(Ultimate)의 줄임말이다. 궁극기, 필살기라는 말이 영화나 게임에서 많이 나오지 않느냐. 그래서 기를 모아 이렇게 (노래로) 필살기를 보여드리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림킴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신곡 '궁'은 댄스 크루 원밀리언(1MILLION)이 등장하는 퍼포먼스 비디오로도 화제를 모았다.한해는 "하나의 팀 같은 느낌"이라며 원밀리언과의 댄스 호흡에 찬사를 보내기도. 림킴은 "얼마 전 '스트릿 우먼 파이터 2' 메가

  • 림킴·제이미, 음색 최강자 뭉쳤다…SM 스테이션 'Love Me Crazy' 오늘 공개

    림킴·제이미, 음색 최강자 뭉쳤다…SM 스테이션 'Love Me Crazy' 오늘 공개

    가수 림킴(김예림)과 제이미(JAMIE)가 호흡을 맞춘 신곡 ‘Love Me Crazy’(러브 미 크레이지)가 오늘(28일) 공개된다.SM ‘STATION’(스테이션)이 선보이는 림킴과 제이미의 컬래버 곡 ‘Love Me Crazy’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신곡 ‘Love Me Crazy’는 미니멀하면서도 통통 튀는 트랙과 반복되는 멜로디, 비상 상황을 알리는 사이렌 소리 등 다양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장르 곡로, 가사에는 뜨거운 사랑을 원하는 소녀의 마음을 담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림킴과 제이미가 직접 출연, 사랑에 빠지기 전과 후의 모습을 컬러풀하면서도 키치한 분위기의 영상으로 담아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한편, SM ‘STATION’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물론, 라이브 비디오, 인터뷰 영상 등의 콘텐츠도 선보이며 독자적인 ‘SM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림킴, '확' 변했네…선명한 11자 복근→잘록한 '한줌 허리'

    림킴, '확' 변했네…선명한 11자 복근→잘록한 '한줌 허리'

    가수 림킴(본명 김예림)이 미모를 뽐냈다.림킴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kyo"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과감한 의상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은 림킴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탄탄한 몸매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한편 림킴은 지난해 뉴엔트리와 전속계약을 체결,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지난 7일 디지털 싱글 '베일(VEIL)'을 발매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림킴 "부귀영화에 큰 뜻 없어요, 음악에 대한 고민 자체가 가치 있죠" [TEN인터뷰]

    림킴 "부귀영화에 큰 뜻 없어요, 음악에 대한 고민 자체가 가치 있죠" [TEN인터뷰]

    림킴(본명 김예림)은 도전의 아이콘이다. 음악, 콘셉트, 비주얼 등 여러 행보가 도전이고 시도다. 그가 가진 강력한 무기는 목소리. 난해할 수 있는 음악들을 음색 하나로 설명한다. 림킴의 표현력과 존재감은 노래를 메시지로 던진다. 림킴이 7일 오후 6시에 공개한 '베일(VEIL)'도 그의 목소리에 집중하게 한다. 1년 3개월이라는 공백은 고민의 시간이었다. 고민의 흔적들은 '베일'에 그대로 담겼다.  림킴이 하는 고민의 바탕엔 긍지가 깔려있다. 합의보다는 끝까지 답을 찾길 원하고 시간이 걸려도 후회가 남지 않는 선택을 위해 달린다. 그 고민의 끝엔 자신의 세계에서 또 음악 시장에서 후퇴하고 싶지 않은 림킴의 자긍심이 있다. '베일'엔 림킴의 매력과 자신감, 도전이 있다. 텐아시아는 음원 발매 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커피바 오하에서 림킴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10. 뉴엔트리와 계약하고도 신곡을 내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1년 3개월 만에 신곡을 내는 소감이 어때요?림킴 : 부담이 된다기보다는 긴장이 되는 것 같아요. 열심히 만들었는데 어떤 느낌으로 들어주실까 궁금하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고. (웃음) 새로운 회사 오면서 해 팀과 이것저것 상의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시간이 갔어요. 성격이 다 잘 맞는 편이에요. 뭔가 일을 할 때 아예 다른 사람들과 맞추려고 하는 것보다 원래 맞는 사람끼리 하면 효율도 좋고 팀워크도 다르잖아요. 성격, 성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상의하는 시간도 좋았어요.10. 그동안 자작곡을 발표하다 오랜만에 타인의 곡을 받아 노래를 냈어요. 당연하게 자작곡일 것이라는 예상을 깬 컴백인데요.림킴 : 다음에 곡을 내게

  • 림킴, 오늘(7일) 신곡 'VEIL' 발표

    림킴, 오늘(7일) 신곡 'VEIL' 발표

    가수 림킴(본명 김예림)이 약 1년 3개월 만에 컴백한다.림킴은 7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베일(VEIL)'을 발매한다.2021년 7월 'FALLING'에 이후 1년 3개월만에 발매하는 이 곡은 다시 한번 깊이와 세련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팝 음악이다. 'VEIL'은 최근 트렌드에 가까운 리듬에 일렉트로닉 음악의 요소가 더해진 동시에 림킴 특유의 음색에 집중하게 되는 노래.림킴의 보컬과 존재감에서 오는 매력을 지난 싱글에 이어 만나볼 수 있다. 곡의 제목이자 가사에 담긴 '베일'은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나는 '베일' 듯이 날 선 긴장감, 그리고 다른 하나는 더 확실히 진짜 모습을 볼 수 있게 'VEIL'을 벗으라는 의미다. 자칫 가볍게 느껴질 수 있는 팝 넘버에 곡의 이야기가 표현될 수 있었던 것은 온전히 림킴의 음색이다. 림킴은 싱글 발매에 앞서 지난 6일 자정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림킴은 곡에 담길 강렬한 메세지를 예고하며 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소속사 뉴엔트리 측은 이번 싱글에 대해 "림킴의 또다른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음악"이라며 "지금의 림킴을 잘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개했다. 이번 곡에는 유일무이한 커리어와 음악으로 입지를 다진 수민(SUMIN)을 비롯해 박재범, 펀치넬로, 소코도모 등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한 것은 물론 SM 엔터테인먼트의 iScreaM 시리즈에서 두 차례 리믹스를 선보인 바 있는 Will Not Fear, 프로미스 나인 등 여러 앨범에서 작곡가로 이름을 올린 HONGSAMMAN은 물론 NCT DREAM의 ‘맛 (Hot S

  • [공식] 림킴, 11월 5일 'VEIL'로 컴백…뉴엔트리 계약 후 첫 활동

    [공식] 림킴, 11월 5일 'VEIL'로 컴백…뉴엔트리 계약 후 첫 활동

    가수 림킴(김예림)이 신곡 'VEIL'로 돌아온다.  26일 림킴의 소속사 뉴엔트리는 공식 SNS에 림킴의 신곡 'VEIL'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림킴은 유리상자 속 갇혀 있다. 이에 림킴이 어떤 장르와 콘셉트로 찾아올 지 궁긍증을 자아낸다.'VEIL'은 림킴이 지난해 7월에 발매한 'FALLING'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음원이자 뉴엔트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준비한 신보다.림킴은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출연해 몽환적이고 차분한 보이스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 최종 TOP3에 진출했다.2013년 첫 솔로 앨범 'A Voice'부터 2015년 'Stay ever'까지 림킴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다양한 음악장르를 선보였다. 이후 2019년 5월 싱글 앨범 'SAL-KI'와 10월 'GENERASIAN'을 낸 림킴은 제17회 한국대중음악상 장르분야에서 각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음반과 노래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종합분야에서는 올해의 음반과 올해의 음악인 후보에 오르면서 공백이 무색한 음악성을 드러냈다. 림킴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양한 노래를 커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림킴의 신곡은 내달 5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투개월 김예림' 림킴도 '러버덕' 보러 갔네…물오른 미모 [TEN★]

    '투개월 김예림' 림킴도 '러버덕' 보러 갔네…물오른 미모 [TEN★]

    가수 림 킴(김예림)이 미모를 뽐냈다.림킴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석촌호수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 림킴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림킴은 지난해 뉴엔트리와 전속계약을 체결,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림킴, 목소리가 '여름 밤' 그 자체…'제주도의 푸른밤' 커버 영상 공개

    림킴, 목소리가 '여름 밤' 그 자체…'제주도의 푸른밤' 커버 영상 공개

    가수 림 킴(본명 김예림)이 제주에서 여름 선물을 보냈다.림 킴은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제주도의 푸른밤'을 커버한 영상을 공개했다. 곽지, 한림 등 아름다운 제주의 바닷가와 아름다운 수국, 환상적인 비밀의 숲을 배경으로 한여름 제주의 풍광 속에서 특유의 몽환적인 느낌으로 '제주도의 푸른밤'을 전하는 영상이다. 영상 속 림 킴은 어쿠스틱한 기타 멜로디에 맞춰 '제주도의 푸른밤'을 자신만의 신비로운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이들을 달래주는 림 킴의 매혹적인 목소리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기타 반주에는 지난 ‘abcdefu’ 커버에서 함께 한 기타리스트 노원호가 다시 한번 참여했다. '제주도의 푸른밤'은 1988년 발표된 최성원의 곡으로, 발매된 지 34년이나 지났으나 동물원, 유리상자, 성시경, 소유를 비롯해 수많은 가수들에게 리메이크, 커버되며 사랑 받고 있는 곡이다. 림 킴은 본명인 김예림으로 활동하던 2013년, SBS ‘슈퍼매치’에서 양희은과 함께 ‘제주도의 푸른밤’을 리메이크해 부른 바 있다.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투개월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김예림은 이후 림 킴(Lim Kim)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깊어진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며 아티스트로 거듭났다.싱어송라이터로서 솔로 활동을 계속해 온 림 킴은 지난해 새로운 소속사 뉴엔트리와 전속계약을 체결, 유튜브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림 킴의 소속사 뉴엔트리는 “향후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우선 림 킴의 유튜브를 통해 다양

  • '투개월 김예림' 림킴의 우아한 팝 보컬…'Off my face' 이렇게 좋았나

    '투개월 김예림' 림킴의 우아한 팝 보컬…'Off my face' 이렇게 좋았나

    싱어송라이터 림 킴(김예림)이 봄 감성 물씬 풍기는 새로운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림 킴은 지난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스틴 비버의 ‘Off my face’를 커버한 영상을 공개했다.한강공원에서 마스크를 낀 채 일상적인 모습으로 영상을 시작한 림 킴은 작업실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Off my face'를 재해석해 선보였다. 내추럴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흐르는 림 킴 버전의 'Off my face'는 림 킴 특유의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봄 감성에 걸맞은 매력적인 커버곡으로 재탄생했다.림 킴은 "주말에 한강공원에 가서 이 곡을 들었다. 음반이 발매됐을 때부터 좋아했던 곡인데 한강에서 들었더니 느낌이 더 새롭고 신선하더라"며 "기회가 되면 커버해보고 싶었던 곡이라 그 느낌을 살려 작업했다"고 설명했다.림 킴은 지난달 공개한 게일의 'abcdefu' 커버 영상에 이어 이번 'Off my face'까지 자신의 장점인 신비로운 음색과 감성적이고 우아한 팝 보컬을 연달아 선보이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림 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new music is on the way"(뉴 뮤직 이즈 온 더 웨이:새로운 음악이 나오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해 새로운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한편 2011년 Mnet ‘슈퍼스타K3’에 투개월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김예림은 이후 림킴(Lim Kim)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깊어진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며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김예림은 지난해 새로운 소속사 뉴엔트리와 전속계약을 체결, 유튜브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는 중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