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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오 퍼디난드X에브라X박지성, 'NO 브레이크' 토크 커밍쑨 ('맨인유럽')

    리오 퍼디난드X에브라X박지성, 'NO 브레이크' 토크 커밍쑨 ('맨인유럽')

    STUDIO X+U와 슛포러브가 공동 제작하는 리얼리티 로드 버라이어티 예능 ‘맨인유럽(Man in Europe, 이하 맨인유럽)’에서 VfB 슈투르가르트 정우영이 ‘해버지’ 박지성을 향해 슈팅하는 상황에 놓이면서 잔뜩 긴장한다.7일 0시와 8일 0시 U+모바일tv, 10일 밤 9시 채널A에서 공개되는 ‘맨인유럽’에서는 정우영이 ‘레전드 선배’ 박지성&에브라와 함께 슈팅 챌린지에 도전한다. 박지성은 정우영 서포트를 위해 운동장을 방문했고 “오랜만에 피치를 밟아본다”라며 감회에 젖었다. 선배들과 함께 공을 차고 싶다는 정우영의 소원대로 박지성과 에브라는 슈팅 챌린지에 나섰다. 다섯 골을 시도해서 더 많이 골을 넣은 사람이 이기는 챌린지에 정우영과 에브라가 도전했고, 박지성은 씨잼철과 함께 골키퍼로 출전했다. 그런데 몸을 풀던 정우영은 골대 앞에 서 있는 박지성의 존재만으로도 멈칫하는 모습을 보여, 챌린지가 제대로 진행될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박지성은 “웬만하면 다 막지”라며 자신만만했고, 박지성과 공을 주고받던 에브라도 “너 경기 뛸 수 있겠는데?”라며 레전드의 여전한 클래스를 인정했다. 골키퍼 선발로 나선 '레전드' 박지성의 실력은 과연 어떨지, 그리고 그가 에브라와 ‘아시안게임 득점왕’ 정우영의 공을 막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이날 ‘맨인유럽’에서는 박지성&에브라가 파리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박지성의 애칭(?) 뒷얘기부터 호날두가 맨유를 떠난 비공식적(?)인 이유까지 브레이크 없는 토크가 진행될 예정이다.

  • 손태영♥권상우 딸 리오, 7살 테니스 요정 '폭풍 성장' [TEN★]

    손태영♥권상우 딸 리오, 7살 테니스 요정 '폭풍 성장' [TEN★]

    배우 손태영·권상우 부부의 딸 리호 양이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여 시선이 쏠렸다.손태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주말은"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테니스장에 들어서는 리호 양의 뒷모습이 담겨져 있다. 테니스 라켓을 들고 사뿐사뿐 계단을 내려가는 모습에 삼촌, 이모 팬들의 광대가 승천한다.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룩희 군, 2015년 딸 리호 양을 얻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