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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슬기♥유현철, 파혼설 일축…"그게 너무 고마웠다" 심경 고백

    김슬기♥유현철, 파혼설 일축…"그게 너무 고마웠다" 심경 고백

    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연애예능계의 탈세계관’ 돌싱커플로 사랑받고 있는 김슬기가 퇴사 고민 이유를 공개했다.14일(월)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파주와 청주를 오가는 장거리 돌싱커플 김슬기♥유현철의 이야기가 담긴다. 11일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김슬기는 17년 지기 회사 언니들과 함께 즐거운 식사 자리를 가졌다. 슬기의 지인들은 “지금 퇴사를 생각하는 단계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슬기는 “집이 파주랑 청주라 너무 머니까 처음에는 퇴사를 무조건 적으로 생각했다. 또 직장인이라면 항상 퇴사하고 싶은 마음도 있으니까…”라며 퇴사에 마음이 있었음을 밝혔다. 이어 김슬기는 “(전남편과) 사내 커플이자 사내 부부여서 이혼 후 현타가 왔다. 왜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여기 남아있어야 하나. 근데 단 하나였다. 책임감. 난 이제 가장이니까”라며 이혼 후 주변의 시선 때문에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놓았다. 그때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지인들도 김슬기의 마음을 이해하며 공감했다. 그러나 김슬기를 너무 잘 알고, 아끼는 지인들이기에 김슬기의 퇴사에 대해선 걱정했다.지인들은 김슬기가 퇴사까지 하며 유현철을 따라 연고지도 없는 파주로 떠나면 어떻게 지낼지, 소식이 끊기면 잘 살지 걱정이 끊이지 않았다. 그리고 이런 걱정 속에서도 김슬기가 재혼을 결심하게끔 만든 유현철의 매력을 궁금해했다. 이에 김슬기는 “회사에서 일이 잘못되면 어떡하나 고민했더니 오빠가 그냥 담담하게 ‘오빠 있으니까 괜찮아. 오빠가 할게’라고 말해줬다. 그게 너무 고마웠다”며 힘든 시기

  • [종합] 윤기원 여자친구=이지아 닮은 대학교수 "子 있는 돌싱, 부모님이 양육"('조선의 사랑꾼')

    [종합] 윤기원 여자친구=이지아 닮은 대학교수 "子 있는 돌싱, 부모님이 양육"('조선의 사랑꾼')

    윤기원이 여자친구를 공개했다.13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이하 ‘사랑꾼’)’에서는 최성국의 기획 하에 ‘나이(든) 아저씨’ 코너의 김광규X심현섭X윤기원이 다시 이야기를 이어갔다. 지난 대화에 이어 윤기원은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마저 공개했다. 혼자 살기로 결심하며 우유 배달부에게 생사 확인까지 부탁할 정도로 완고했던 윤기원의 마음은 봄을 만나 녹아내렸다. 윤기원은 여자친구와 만나던 중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전하며 “여자친구가 만난 지 두 달밖에 안됐지만 장례식장에 와 줬다”며 아저씨들에게 “이 친구랑 헤어지면 안 될 것 같다”고 확고한 진심을 보였다.그리고 윤기원의 여자친구 이주현 씨와 제작진이 함께하는 첫 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윤기원은 투덜거리면서도 여자친구가 원하는 낯간지러운 별명으로 전화번호를 저장하고, 운전할 때도 손을 잡으며 사랑을 표현하는 ‘사랑꾼’이었다. 미팅 자리에서 이주현 씨는 “사실 저도 이혼했고, 아이도 있다”고 고백하며 “말하기가 쉽지 않아서 눈물로 그 사실을 겨우 밝혔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당시 윤기원은 “너라는 사람이 좋아서 그런 건데, 과거는 중요하지 않아”라고 대답하며 여자친구를 붙잡았다. 이 말이 너무나 고마웠다며 눈물을 훔치는 이주현 씨 옆에서 윤기원은 “너무 멋있었잖아?”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주현 씨의 아들은 현재 부산에 조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었지만, 윤기원은 이미 아이와 방학마다 만나며 친분을 쌓고 있었다. 또 “결혼하게 된다면 서울로 데려와서 함께 살 예정”이라는 계획도 밝혔다. 이주현 씨는 윤기

  • 최성국 연애, 알고보니 몰래카메라?…"나에게 여자가 생겼다고"('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연애, 알고보니 몰래카메라?…"나에게 여자가 생겼다고"('조선의 사랑꾼')

    TV CHOSUN이 추석특집 2부작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새롭게 선보이는 가운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 과정을 만천하에 공개하게 된 최성국의 그녀가 드디어 카메라에 포착된다. 이와 함께 최성국의 결혼을 전혀 예상치 못했던 ‘찐친’들의 폭풍 리액션이 차례로 공개돼, 제대로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최성국의 프러포즈용 영상을 제작하려다가 일이 점점 커져(?) 방송까지 하게 된 이승훈 PD의 실제 상황이 담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승훈 PD와 함께 부산으로 떠나던 최성국은 “내가 전국민이 아는 노총각 중 하나잖아. 그런 나에게 여자가 생겼다”라고 ‘폭탄 고백’을 하고, 현장에 있던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최성국의 결혼 선언을 들은 또 다른 국민 노총각 김광규는 “사진 보여줘 봐, 일단. 같이 찍은 사진을...”이라며 의심을 거두지 못했고, 최성국이 사진을 꺼내 보여주자 “아이고”라며 대성 통곡했다. 또 최성국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인 장호일, 김도균에게 영상통화로 예비 신부를 소개한 데 이어, 김찬우와 강수지에게 다시 한 번 결혼 소식을 전했다.하지만 김찬우가 “그거 다 수법이야”라며 믿지 않은 데 이어, 강수지 역시 “진짜야???”라며 귀를 의심했다. 급기야 강수지는 남편 김국진에게 전화를 걸어 “결혼에 골인하는 과정을 완전 리얼로 다 찍는대요”라고 말했지만, 김국진은 “그건...몰래카메라야”라며 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