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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기 가면 널 만나 울련다" 로이킴→강승윤, 故박보람 향한 절절한 애도 [TEN이슈]

    "거기 가면 널 만나 울련다" 로이킴→강승윤, 故박보람 향한 절절한 애도 [TEN이슈]

    고(故) 박보람을 향한 연예계 애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생전 박보람과 친분을 나눴던 연예인들이 직접 애도하며 글을 남기며 추모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수 로이킴은 18일 새벽 생전 박보람의 웃음이 담긴 영상과 함께 글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영상 속 박보람은 생일을 맞이해 촛불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소원을 비는 모습이다.로이킴은 이에 대해 "내가 기억하고 싶어서"라고 올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는 "여름 같던 봄날 사이로 세상이 너와 함께 울더라. 슬픔보다 한참 더 거대한 감정이라 외려 난 눈물이 나지 않더라. 그래서 난 일부러 더 내 일상 그대로 살았고 그제서야 너를 보러 가는데 아무것도 손에 잡히질 않더라. 그리고 너를 보고도 눈물이 나지 않더라"라며 박보람을 떠나 보낸 심경을 밝혔다.이어 로이킴은 "너를 보내 주고 나서야 해가 뜨더라. 잘 갔나 보다"라며 "거기 가선 아프지 마라. 거기 가선 애쓰지마라. 네가 가장 기분 좋을 때 감사함 가득했던 그 미소만 꼭 머금고 살아라. 난 이렇게 돌로 살다 철저하게 하던 대로 살다가 거기 가면 그때 널 다시 만나 울련다"라며 이야기했다. 로이킴은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했던 박보람과 같은 방송 시리즈인 Mnet '슈퍼스타K4'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지난 17일에는 박보람과 함께 '슈퍼스타K2'에 출연했던 가수 강승윤이 추모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못 해줘서 미안한 게 너무 많다"며 "항상 예쁘게 웃어주던 우리 보람이.. 나중에 다시 만나면 더 잘할 게 그동안 부디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고 추모했다. 이와 함께 박보람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같은

  • 로이킴 위해 후배들 나섰다…'봄이 와도' 챌린지 열풍

    로이킴 위해 후배들 나섰다…'봄이 와도' 챌린지 열풍

    가수 로이킴이 '봄이 와도' 챌린지로 발매 열기를 잇고 있다.로이킴은 최근 신곡 '봄이 와도'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이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봄이 와도'의 챌린지를 공개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챌린지에는 HYNN(박혜원), 멜로망스 김민석, 김필, 케이시,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김태래, 최유리, 세븐틴 승관, 하현상, 이무진, 김재환, 케플러(Kepler) 김채현, 비비지(VIVIZ) 엄지, 골든차일드 김지범, 빅스 켄 등 가요계 동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열기를 잇고 있다.아티스트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려 로이킴의 '봄이 와도'를 가창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들은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목소리와 안정적인 가창력,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매력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원곡과는 또 다른 색다른 무드로 듣는 즐거움을 안겼다.로이킴의 컴백에 다채로운 매력의 아티스트들이 지원사격에 나서자 팬들 또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내며 이들의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응원하고 있다.'봄이 와도'는 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자작곡으로, 지난해 연말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에서 박종민과 함께 선보인 곡을 솔로 버전으로 재해석한 노래다. '봄이 와도'는 발매 후 멜론 TOP100 차트, 지니, 벅스, 바이브 등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빠르게 진입하며 여전한 로이킴의 음원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한편 로이킴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로이킴, 봄봄봄 열기 잇는다…오늘(4일) 새 싱글 '봄이 와도' 발매

    로이킴, 봄봄봄 열기 잇는다…오늘(4일) 새 싱글 '봄이 와도' 발매

    가수 로이킴이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다.로이킴은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봄이 와도'를 발매한다.'봄이 와도'는 삶이라는 여행 속에 자연스레 찾아오는 개화기와 시듦의 반복 중 가장 잊지 말아야할 것에 대해 써내려간 곡이다. 끝없는 성장통 속에서도 묵묵히 곁에 남아 자신을 일으켜준 사람들을 잊지 않는다면, 언제든 다시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을 가사에 담아 가슴 벅찬 감동을 안긴다.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해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가득 담아냈다. 감성을 적시는 감미로운 사운드와 로이킴의 담담하면서도 포근한 목소리가 가사를 효과적으로 표현해 내며 듣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앞서 로이킴은 서정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리릭 포스터와 손글씨로 작성한 Q&A 티저 이미지, 몽환적인 무드의 오피셜 비디오 티저까지 공개하며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로이킴은 한층 더 부드럽고 편안해진 목소리로 노래한 '봄이 와도'를 통해 '봄봄봄'을 이을 로이킴표 봄 시즌송을 선보이며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한편 깊은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로이킴의 새 싱글 '봄이 와도'는 4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로이킴 "끝없는 성장통, 나를 일으켜준 사람들 잊지 않는다면"

    로이킴 "끝없는 성장통, 나를 일으켜준 사람들 잊지 않는다면"

    가수 로이킴이 손글씨로 진심을 전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로이킴은 27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봄이 와도'의 Q&A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이미지는 노트로 보이는 배경에 로이킴의 손글씨가 담겨 아날로그적 감성을 드러내고 있다. 로이킴은 로이킴 버전 '봄이 와도'만의 차별점, 작사 및 작곡 비하인드,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자필로 풀어내며 음악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로이킴은 편지에 "'봄이 와도'는 삶이라는 여행 속 가장 중요하게 잊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한 곡이다", "정상을 향한 여정에 꼭 주변을 둘러볼 수 있길 바란다. 어디로 가던 당신은 혼자가 아니고 함께라서 꼭 갈 수 있을 거니까" 등 팬들에게 전하는 진솔한 마음을 담았다. 이에 '봄이 와도'를 통해 로이킴의 그간의 노력과 진정성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봄이 와도'는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에서 박종민과 함께 선보인 곡을 솔로 버전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로이킴이 작사, 작곡했다. 로이킴은 박종민을 우승자로 이끌며 작사, 작곡뿐 아니라 후배 양성이 가능한 프로듀서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입증하기도 했다.앞서 로이킴은 컴백을 알리는 리릭 포스터를 공개하며 신곡 '봄이 와도' 발매를 확정했다. 이와 함께 감성적인 이미지가 돋보이는 리릭 포스터를 공개하며 담담한 위로를 담은 새로운 봄 시즌송의 탄생을 예고한 바 있다.한편 로이킴은 오는 3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봄이 와도'를 발매한다.- '봄이 와도' Q&A 전문Q. 오피셜

  • 로이킴, '봄봄봄' 잇는 효자 노래 탄생하나…3월4일 '봄이 와도' 컴백 [공식]

    로이킴, '봄봄봄' 잇는 효자 노래 탄생하나…3월4일 '봄이 와도' 컴백 [공식]

    가수 로이킴이 3월 4일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리릭 포스터를 공개했다.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로이킴은 3월 4일 싱글 '봄이 와도'를 발매한다. 로이킴은 공식 SNS를 통해 리릭 포스터를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리릭 포스터에는 로이킴의 신곡 '봄이 와도'의 가사 일부와 함께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로이킴의 옆 모습이 스테인드글라스 창을 통해 들어온 빛과 어우러진 이미지가 게재됐으며, 이어진 게시물에는 종교적 건물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의 정면 전신 실루엣이 담겨있다.그는 "제가 처음 써 내려간 데모 그대로, 제 버전의 '봄이 와도'가 발매됩니다"고 곡을 소개했다. 더불어 "봄이 와도 설레지 않을 것이고 / 여름이 와도 나는 흔들리지 않을 거야" "이렇게 너는 나의 우주야 / 지금처럼만 빛나는 거야" "내가 주는 사랑은 / 그렇게 쉽게 없어지지 않기에" 등 로이킴의 감성을 담은 노랫말을 공개했다. 로이킴의 목소리로 재탄생할 '봄이 와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봄이 와도'는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에서 박종민과 함께 선보인 곡을 솔로 버전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로이킴이 작사, 작곡했다. 앞서 로이킴은 박종민을 우승자로 이끌며 프로듀서로서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로이킴은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온 '봄봄봄'에 이어 청춘들에게 담담한 위로를 건네는 새로운 봄 시즌 송 '봄이 와도'를 발매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로이킴은 최근 꾸준한 OST 참여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 것은 물론, 작사·작곡과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를 통해 프로듀싱 역량을 입증했다. 또한 싱글, 방

  • [종합] 로이킴, 표리부동한 가요계 선배 폭로 "음악도 모자라 인격까지 비하" 누구? ('도망쳐')

    [종합] 로이킴, 표리부동한 가요계 선배 폭로 "음악도 모자라 인격까지 비하" 누구? ('도망쳐')

    가수 로이킴이 자신을 뒤에서 욕하며 표리부동한 선배를 손절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도망쳐:손절 대행 서비스'는 게스트로 로이킴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MC인 김이나와 김구라 등은 로이킴의 외모 변화에 주목하며 "살이 많이 빠졌다"고 언급했다. 로이킴 역시 최근 들어 이같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젖살이 빠진 것 같다"고 했다.로이킴은 자신의 고민에 대해 "솔직한 감정표출을 못하는 나로부터 도망치고 싶다"며 화를 내는 것을 하지 못하는 자신의 성격에 어려움을 토로했다.특히 로이킴은 "교류했던 한 선배가 있는데, 내 음악이 너무 멋지다고 같이 작업을 하자고 하셨다"며 "내가 하는 음악을 인정해주니 너무 감사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런데 그 선배와도 아는 지인을 만나 이야기를 하니 그 선배가 내 욕을 그렇게 (뒷담화) 했다더라"며 "'로이가 하는 음악은 음악도 아니다'고 했더더라. 심지어 인격까지 (비하하며) 공격하더라"고 토로했다. 이후 어떻게 됐냐는 말에 로이킴은 "자연스럽게 이제 안 보게 됐는데 그러다 마침 동료와 함께 있는데 그 선배에게 전화가 왔고, '로이랑 같이 있어요'라고 하니 전화를 바꿔달라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뒷담화를 "한 군데에다 한 게 아니라 여러 군데에 다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이나는 "뒷담화하는 사람 특징이 친분과시더라"고 말했다. 로이킴은 이같은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못하고 그냥 삭힐 수 밖에 없었다고 털어놔 더욱 안타까움을 샀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

  • 'VS' 트와이스 지효→원슈타인, 초호화 라인업 어떻게 섭외했나

    'VS' 트와이스 지효→원슈타인, 초호화 라인업 어떻게 섭외했나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에서 6차 미션 원곡 컬래버레이션 속 화려한 원곡 가수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이하 ‘노래방 VS’)에서는 노래방 차트를 주름잡는 원곡 가수들과 노래방 보컬들이 환상적인 하모니를 완성했다. 특히 안예은, 별, 원슈타인 등 장르를 불문하는 역대급 라인업이 관심을 모았던 가운데 프로듀서들의 인맥과 설득, 영업이 총동원된 섭외 뒷이야기가 흥미를 돋우고 있다. 먼저 영광(장우영+서은광) 팀은 안예은을 필두로 윤준성, 정성보와 한 편의 뮤지컬처럼 드라마틱한 ‘상사화’ 무대를 펼쳤다. 서은광은 “차별화된 발라드를 보여주기 위한 여러 고민 끝에 색다른 톤을 가진 안예은을 섭외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우영은 박한담의 듀엣 라운드를 위해 “퍼포먼스를 다채롭게 꾸며줄 지원군이 필요했다. 때문에 같은 회사 후배인 트와이스 지효를 섭외했다. 이번 무대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해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별소유(소유+임한별) 팀은 노래방 듀엣곡의 바이블 ‘안부’를 선택, 별과 장한음, 홍승민의 아름다운 화음을 보여줬다. 소유는 “장한음, 홍승민에게 나윤권의 노래가 잘 어울릴 것 같았다. ‘노래방 VS’ 유일한 혼성 프로듀서인 만큼 혼성 듀엣곡을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고 별 선배님에게 연락드려서 섭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임한별 역시 “듀엣 라운드에 앞서 박현성의 목소리와 어울릴 것 같은 보컬을 찾다가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떠올랐다. 그룹 활동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서 둘이 함께 서는 거라 떨린다”고 덧붙여 이들의 만남을 기대케 했다. 원

  • [공식] 로이킴, 김유정♥송강 '마이 데몬' OST 오늘(1일) 발매

    [공식] 로이킴, 김유정♥송강 '마이 데몬' OST 오늘(1일) 발매

    가수 로이킴이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OST에 참여했다. 12월 1일 '마이 데몬'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로이킴이 가창한 '그대가 있는 곳, 언제 어디든'이 발매된다. '그대가 있는 곳, 언제 어디든'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기타 사운드 그리고 따뜻한 현악기 사운드 위에 로이킴의 덤덤한 듯 설레는 음색이 감성을 더해주어 드라마 속 장면을 더욱 아련하고 설레게 만들어준다. 또한 전체적으로 담백하면서도 절제미가 돋보이는 편곡은 사랑이 담긴 노랫말과 함께 따뜻하고 감성적인 멜로디로 리스너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역)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역)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로이킴, 12월 단독 콘서트 'Roy Note' 깜짝 스포

    로이킴, 12월 단독 콘서트 'Roy Note' 깜짝 스포

    가수 로이킴이 각종 라디오에서 남다른 입담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로이킴은 지난 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13일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15일 KBS Cool 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활약했다. 먼저 '컬투쇼'에 출연한 로이킴은 12월 단독 콘서트 'Roy Note'에 대해 "연말 분위기가 나게 편곡해 20곡 이상 부를 것"이라고 귀띔해 웰메이드 공연에 기대감을 높였다. 또 '그때 헤어지면 돼', '잘 지내자, 우리'를 라이브로 소화하며 '본업 모먼트'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솔직담백한 반전 매력도 눈길을 끌었다. 로이킴은 VIVIZ(비비지)가 댄스 챌린지를 제안하자 "전혀 홍보가 안될 것 같다"고 유쾌하게 답했으며, 화제의 댄스 챌린지 요청이 쇄도하자 "팬들이 춤추는 걸로 놀린다"라고 털어놓으며 친근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영스트리트'에서도 로이킴만의 센스 넘치는 입담과 가창력이 빛을 발했다. 로이킴은 최근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에 프로듀서로 출연하는 것에 대해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심사보다는 음악을 같이 하는 프로듀서라서 출연을 마음먹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잘 지내자, 우리'와 이적의 '다행이다'를 라이브로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로이킴은 지난 15일 방송된 '키스 더 라디오'에서는 DJ 영케이와 한층 깊어진 케미로 즐거움을 안겼다. 로이킴과 영케이는 최근 '노래방 VS'에 함께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면서 동반 화보를 찍는 등 친분을 다졌다. 더불어 로이킴은 이날 심야 라디오에 걸맞은 로이킴표 짙은 감성부터 편안함이 느껴지는 재치 있는 입담까지, 청취자들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마법으로 힐링을 안겼다. 이처럼 로이킴

  • 싱글 발매 앞둔 로이킴, 정규 4집 ‘그리고’ LP 앨범 발매

    싱글 발매 앞둔 로이킴, 정규 4집 ‘그리고’ LP 앨범 발매

    가수 로이킴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LP 앨범을 발매한다. 로이킴이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규 4집 앨범 ‘그리고’가 오는 20일 한정반 LP 앨범으로 재탄생한다. 이에 앞서 오늘(9일) 정오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그리고’는 로이킴이 2015년 발매한 정규 3집 ‘북두칠성’ 이후 약 7년 만에 발매했던 정규 앨범으로, 타이틀곡 ‘괜찮을거야’, ‘그때로 돌아가’를 비롯해 총 9곡이 담겨있다.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메시지를 녹여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로이킴의 LP 발매는 데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무엇보다, 오는 19일 싱글 ‘WE GO HIGH’ 발매를 앞두고 발매되는 만큼 신곡을 기다리던 팬들에게 또 하나의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한편, 로이킴은 싱글 ‘WE GO HIGH’ 발매를 앞두고 무드 포스터, 새 리얼리티 ‘(챌린지)로 익힘’의 티저를 공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 포토] 로이킴 '해맑은 하트'

    [TEN 포토] 로이킴 '해맑은 하트'

    가수 로이킴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영웅'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윤제균 감독의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정성화, 김고은, 조재윤, ,나문희,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로이킴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TEN 포토] 로이킴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가수 로이킴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영웅'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윤제균 감독의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정성화, 김고은, 조재윤, ,나문희,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로이킴, '정준영 논란'에 휩쓸린 3년…스스로 찍을 '그놈이 그놈' 마침표[TEN피플]

    로이킴, '정준영 논란'에 휩쓸린 3년…스스로 찍을 '그놈이 그놈' 마침표[TEN피플]

    가수 로이킴이 돌아온다. '정준영 몰카 사건'에 가담자로 낙인찍혔던 그다. 로이킴은 해당 논란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고 알려지며,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3년의 오해를 풀고 다시금 '발라더'로서 가치를 증명할 때다.로이킴은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정규앨범 '그리고'의 무드 포토와 코멘트 필름을 공개했다. 본격적으로 컴백 시동을 건 것. 컴백일은 오는 25일로 군 전역 후 첫 활동이다. 신보 트랙 명부터 로이킴의 상황과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신곡 '그때로 돌아가'와 타이틀곡 '괜찮을 거야'. 스스로에 대한 격려와 위로가 담긴 곡이다. 특히, 앨범 소개에 로이킴은 "힘듦에만 감정을 집중할 필요는 없다. ‘괜찮을 거야’라고 외치면서 저도 위로를 받고 싶은 것이다. 위로를 해주면서 받는 위로가 있다"고 덧붙였다.로이킴은 3년 만에 제대로 된 활동을 하게 됐다. 군대라는 걸림돌도 있었겠지만, 대중 앞에 모습을 보일 수 없던 것은 '정준영 몰카 사건' 때문이다.로이킴은 일명 '정준영 단톡방' 사건으로 2019년 연예계를 떠나야 했다. 불법 촬영된 음란물 영상을 공유, 대화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연일 사회면을 장식했다. 당시 연루 의혹을 받은 로이킴은 검찰 포토 라인에 서며, 불명예를 안아야 했다.수사 결과 로이킴은 무혐의였다. 로이킴이 있었다는 단체 대화방은 '음란물 공유'가 아닌 '낚시'를 매개로 했던 곳. 그가 다시 연예계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결정적 이유였다.오명은 벗었지만, 과거를 지울 수는 없었다. 개인 자신도 '정준영 사건'에 이름을 거론된 것이 치욕스러웠을 것. 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

  • 로이킴, 2년 5개월 만에 새 앨범 발표

    로이킴, 2년 5개월 만에 새 앨범 발표

    가수 로이킴이 컴백한다.22일 웨이크원은 “로이킴이 오는 10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이번 앨범은 로이킴이 2020년 5월 발매한 싱글앨범 ‘살아가는 거야’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지난해 12월 해병대 만기 전역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로이킴은 현재 컴백을 앞두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매진 중이다.로이킴은 지난 2013년 첫 싱글 ‘봄봄봄’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Love Love Love (러브 러브 러브)’ ‘Home (홈)’ ‘북두칠성’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각종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특히 로이킴은 매 앨범 직접 곡 작업을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다. 또한 감미로운 보이스와 서정적인 감수성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구축하며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오랜만에 컴백을 예고한 만큼 더욱 견고해진 로이킴의 음악 세계에도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전역' 로이킴 "해병대, 값진 추억...나아갈 힘과 용기를 줬다"

    '전역' 로이킴 "해병대, 값진 추억...나아갈 힘과 용기를 줬다"

    가수 로이킴이 전역 소감을 밝혔다.로이킴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승 예비역 병장 김상우입니다. 오늘부로 만기 전역을 명 받았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해병대에서의 지난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추억들과 배움으로 가득했습니다. 나아갈 힘과 용기를 준 우리 중대 선후임 동기분들께 무한한 사랑과 감사를 전하고, 군생활을 하며 잠깐이라도 마주쳤던 모두에게 건강을 기원하며, 필승"이라고 덧붙였다.로이킴은 지난해 6월 해병대에 입대했다. 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말년 휴가 이후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지난 14일 미복귀 전역했다.한편 로이킴은 2019년 일명 '정준영 단톡방' 사건에 연루되며 음란물을 유포했다는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어 지난해 2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