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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로빈 윌리암스 인생 최고의 연기 '블러바드', 8월 국내 개봉

    故 로빈 윌리암스 인생 최고의 연기 '블러바드', 8월 국내 개봉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로빈 윌리암스의 유작인 '블러바드'가 8월 국내 개봉된다. '블러바드'는 일평생을 평범하고 안정적으로 살아온 놀란(로빈 윌리엄스)이 어느 날 우연히 자신과는 너무 다른 삶을 살아가는 레오(로베르토 어과이어)를 만나게 되고, 그를 통해 새로운 삶의 국면과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 모습을 그린 작품. 인생의 마지막 여정인 황혼기에도 예측할 수 없는 삶의 전환기를 맞게 되는 놀란의 모습을 통해 따뜻한 공감과 감동을 전...

  • '박물관이 살아있다3' 테디 루즈벨트로 돌아온 로빈 윌리암스의 마지막

    '박물관이 살아있다3' 테디 루즈벨트로 돌아온 로빈 윌리암스의 마지막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 스틸 이미지. 지난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故) 로빈 윌리암스가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부덤'을 통해 스크린에 돌아온다. 1951년 미국에서 태어나 TV 드라마 및 코미디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로빈 윌리엄스는 연극 무대와 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간 대표적인 배우다. '죽은 시인의 사회' '굿 윌 헌팅'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 등 꾸준한 작...

  • '박물관이 살아있다3', 반가운 얼굴과 새로운 얼굴의 완벽 조화

    '박물관이 살아있다3', 반가운 얼굴과 새로운 얼굴의 완벽 조화

    판타지 블록버스터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이 1편과 2편에서 활약했던 반가운 얼굴들과 댄 스티븐슨, 벤 킹슬리, 르벨 윌슨 등 새로운 얼굴들이 모여 더욱 완벽해졌다. 박물관의 밤을 지키는 야간 경비원 래리 역의 벤 스틸러와 테디 루즈벨트 역의 로빈 윌리엄스는 1편과 2편의 흥행 주역들로서, 이번 편에서 막강 호흡을 과시한다. 특히 벤 스틸러는 네안데르탈인 라 역까지 함께 연기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 형을 그리며 만든 김재희의 '사랑한다', 영화 '앵그리스트맨'과 만났다

    형을 그리며 만든 김재희의 '사랑한다', 영화 '앵그리스트맨'과 만났다

    그룹 부활의 보컬출신 가수 김재희가 고인이 된 형 김재기를 그리워하며 만들었던 곡 '사랑한다'를 영화 '앵그리스트맨'을 위해 재 편곡한다. 지난 8월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앵그리스트맨'은 의사의 오진으로 90분이라는 시간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조울증 환자 헨리가 남은 인생 최대의 과제인 진정한 화해와 용서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슴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영화. 가슴 시린 부성애의 감동을 전하는 이 영화를 본 김...

  • 로빈 윌리암스 마지막 작품 '앵그리스트맨', 10월 30일 개봉

    로빈 윌리암스 마지막 작품 '앵그리스트맨', 10월 30일 개봉

    로빈 윌리엄스의 마지막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앵그리스트맨'이 10월 30일 개봉된다. '앵그리스트맨'은 의사의 오진으로 90분이라는 시간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조울증 환자 헨리가 남은 인생 최대의 과제인 진정한 화해와 용서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슴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영화. 지난 8월 세상을 떠난 세계적인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괴팍한 성격의 주인공 헨리로 완벽히 분해 실제 자신의 삶과도 같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다.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