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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워 킬링 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릴리 글래드스톤의 강렬한 연기 시너지

    '플라워 킬링 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릴리 글래드스톤의 강렬한 연기 시너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신작 Apple Original Film ‘플라워 킬링 문’ 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버트 드 니로, 릴리 글래드스톤이 선사할 강렬한 연기 시너지를 예고했다. ‘플라워 킬링 문’은 20세기 초 석유로 갑작스럽게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된 오세이지족 원주민들에게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플라워 킬링 문’에서 오세이지족 원주민 ‘몰리 카일리’(릴리 글래드스톤)와 사랑에 빠지는 ‘어니스트 버크하트’ 역으로 분해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이끌 예정이다. 배우 로버트 드 니로는 ‘윌리엄 헤일’을 연기해 극의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버트 드 니로는 영화 ‘디스 보이스 라이프’ 이후 ‘플라워 킬링 문’에서 30년 만에 재회하는 것으로 두 명배우가 펼칠 역대급 시너지가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배우 릴리 글래드스톤이 오세이지족 원주민 ‘몰리 카일리’로 분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강렬한 호흡을 선보인다. 영화 ‘플라워 킬링 문’은 오는 10월 국내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마틴 스콜세이지 신작 '플라워 킬링 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버트 드니로 만났다

    마틴 스콜세이지 신작 '플라워 킬링 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버트 드니로 만났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신작 Apple Original Film ‘플라워 킬링 문’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로버트 드 니로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플라워 킬링 문’은 20세기 초 석유로 갑작스럽게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된 오세이지족 원주민들에게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진 상황이다.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영화 ‘갱스 오브 뉴욕’, ‘에비에이터’, ‘디파티드’, ‘셔터 아일랜드’,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 이어 ‘플라워 킬링 문’으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6번째 호흡을 맞춘다. 참여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열연을 펼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만나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을 예고한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페르소나 로버트 드 니로 또한 ‘플라워 킬링 문’을 통해 명실상부 할리우드 대표 배우로서의 저력을 입증할 예정이다. 영화 ‘비열한 거리’, ‘택시 드라이버’, ‘성난 황소’, ‘좋은 친구들’, ‘아이리시맨’ 등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9차례 호흡을 맞춰온 로버트 드 니로가 ‘플라워 킬링 문’을 통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영화 ‘플라워 킬링 문’은 오는 10월 국내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80대 앞둔 로버트 드니로, 늦둥이 생겼다…첫째와 51세 차이[TEN할리우드]

    80대 앞둔 로버트 드니로, 늦둥이 생겼다…첫째와 51세 차이[TEN할리우드]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79세의 나이에 아빠가 됐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니로는 인터뷰에서 "일곱 번째 아이가 최근 태어났다"라고 전했다. 그의 7자녀는 이로써 첫째와 막내 간 나이 차가 51세에 이른다. 로버트 드 니로는 첫 번째 부인 다이앤 애벗 사이에서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뒀다. 딸은 51세, 아들은 46세다. 1995년 전 여자친구인 투키 스미스와 쌍둥이 아들을 얻었고 그들은 현재 27세다. 전 부인인 그레이스 하이타워 사이에서도 1남 1녀를 뒀다. 로버트 드니로는 영화 ‘어바웃 마이 파더(About My Father)’ 촬영을 마친 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 리뷰] 와킨 피닉스의 '조커'···비명처럼, 탄식처럼, 울음처럼 터지는 웃음

    [TEN 리뷰] 와킨 피닉스의 '조커'···비명처럼, 탄식처럼, 울음처럼 터지는 웃음

    [텐아시아=박미영 기자] 영화 '조커' 포스터./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1981년 고담시. 슈퍼쥐떼가 도시를 점령하고, 장티푸스가 돌고, 몇 주째 미화원들은 파업 중이다. 심각한 빈부 격차로 양극화된 고담시의 시민들은 분노로 끓어오른다. 고담의 토박이인 광대 아서 플렉(와킨 피닉스 분)은 스탠드업 코미디언을 꿈꾼다. 밤마다 노쇠한 어머니 페니 플렉(프랜시스 콘로이 분)과 함께 머레이 프랭클린(로버트 드니로 분)의 TV 토크쇼를 보는 ...

  • '인턴' 로버트 드니로 “내 인생의 멘토? 나 자신”

    '인턴' 로버트 드니로 “내 인생의 멘토? 나 자신”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명배우 로버트 드니로의 멘토는 누구일까. 9월 24일 개봉하는 직급불문 공감 코미디 '인턴'에서 70세 인턴으로 분한 로버트 드 니로가 자신의 멘토를 밝혀 눈길을 끈다. 영화 '인턴'은 30세 젊은 CEO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회사에 채용된 70세 인턴 사원의 유쾌한 근무일지를 그린 직급불문 공감 코미디. 로버트 드 니로는 시니어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70세 나이에 인턴 사원이 되는 역할로 극의 중심을 ...

  • '인턴'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니로 빅 팬…티 안내기 힘들어”

    '인턴'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니로 빅 팬…티 안내기 힘들어”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앤 해서웨이가 영화 '인턴'에서 호흡을 맞춘 로버트 드니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턴'은 30세 젊은 CEO가 운영하는 온라인 패션 쇼핑몰 회사에 채용된 70세 인턴 사원의 유쾌한 근무일지를 그린 직급불문 공감 코미디물. '인터스텔라'로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앤 해서웨이가 온라인 패션 쇼핑몰을 운영하는 젊은 CEO 역할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영원한 대부 로버트 드니로가 시니어 인턴십 프로그램을 ...

  • 디카프리오·브래드 피트 출연하는 756억짜리 단편 영화 나온다

    디카프리오·브래드 피트 출연하는 756억짜리 단편 영화 나온다

    ‘디 오디션’ 예고편 캡처 756억 짜리(7,000만 달러) 단편영화가 만들어진다면 믿겠는가. 믿을 수밖에 없다. 감독이 무려 마틴 스콜세지, 출연진은 로버트 드니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리고 브래드 피트이니 말이다. 미국 외신들은 14일(현지 시간) 로버트 드니로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 피트가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연출하는 단편영화 '디 오디션(The Audition)'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