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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정국, 첫 솔로 싱글 'Seven'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 공개

    방탄소년단 정국, 첫 솔로 싱글 'Seven'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 공개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의 녹음 현장이 공개됐다. 정국은 11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Seven'의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정국이 'Seven'을 녹음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정국이 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긴장된다", "호흡을 빼도 될까요?"라며 'Seven' 녹음에 열중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정국은 "팀 노래가 아닌 제 노래의 공식 스케줄은 이게 처음"이라며 "'이렇게 하니까 되는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다"라고 'Seven'의 녹음 소감을 말했다. 또한, 그는 'Seven'에 대해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곡, 자연스럽게 들렸으면 좋겠다"라는 바람도 전했다. 레코딩 필름 프리뷰 영상에는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음악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앤드류 와트(Andrew Wat)도 등장한다. 'Seven'의 곡 작업에 참여한 앤드류 와트는 정국의 녹음 과정을 지켜보면서 "완벽하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등 시종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정국은 오는 14일 오후 1시(한국시간) 'Seven'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첫 공식 솔로 활동에 나선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BTS 뷔'가 털어 놓은 'Bad Decisions' 레코딩 비하인드

    'BTS 뷔'가 털어 놓은 'Bad Decisions' 레코딩 비하인드

    방탄소년단 뷔가 협업곡 'Bad Decisions' 레코딩 비하인드 영상에서 팝과 가요에 모두 최적화된 청량한 음색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지난 16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공식계정 BANGTANTV에는 보컬라인 진, 지민, 뷔, 정국이 베니 블랑코(benny blanco), 스눕독(Snoop Dogg)과 협업한 곡 'Bad Decisions'의 레코딩 스케치 영상이 공개되었다. “제가 좋아하는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랑 같이 작업할 수 있게 돼서, 같이 음악을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분이 좋고 아미분들께 들려줄 마음으로 재미있게 녹음을 했습니다.” 한 손을 마이크 봉에 얹고 사랑하는 이의 귀에 속삭이듯 부른 'come a little bit closer'에 팬들은 "노래하는 모습도 너무 섹시하다", "마이크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며 열정적인 반응을 보냈다. 뷔의 보컬은 K팝에서 만나보기 힘든 바리톤의 풍부한 저음부터 강력한 팔세토까지 폭넓은 음역대와 소울풀한 톤으로 사랑 받고 있다. 최근에는 '브로드웨이 최고 뮤지컬 작곡가'라 불리는 프랭크 와일드혼이 자신의 작품 '지킬 앤 하이드'의 주인공으로 뷔를 탐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Bad Decisions'는 사랑하는 사람을 향해 솔직한 마음을 전하는 경쾌한 댄스 장르의 곡이다. 뷔는 “되게 신나고 펑키해서 춤추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곡의 분위기에 완전히 녹아 든 모습을 보였다. 클래식, 재즈부터 인디팝까지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듣는 것으로 알려진 아티스트답게 평소 즐겨 듣던 베니 블랑코의 곡에 직접 참여하게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저스틴 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