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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 레이블' 스크림레코즈, 신규 로고 공개…댄스 뮤직 레이블로 새롭게 발돋움

    'SM 레이블' 스크림레코즈, 신규 로고 공개…댄스 뮤직 레이블로 새롭게 발돋움

    SM엔터테인먼트 산하 EDM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가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ScreaM Records가 발표한 신규 로고는 전자음악 및 댄스음악 프로듀서가 음악을 만들 때 사용하는 편집프로그램의 화면에서 영감을 받아 생동감 있고 진취적인 느낌의 오렌지계열 색상으로 제작되었으며, 여러 트랙들이 겹겹이 쌓여 하나의 음악을 만드는 것처럼 다양한 아티스트, DJ, 댄스 음악, 팬덤이 모여 하나의 ScreaM을 만든다는 의미를 표현했다.또한 신규 로고와 함께 공개된 슬로건은 “DANCE HARD, SCREAM LOUD”(댄스 하드, 스크림 라우드)로, 에너지 있는 공연 현장의 분위기와 같이 음악 팬들과 함께 뛰어놀며 즐기겠다는 포부를 담아 눈길을 끈다.특히 ScreaM Records는 이번 신규 로고 공개를 시작으로 기존 EDM 콘텐츠 위주의 온라인 활동을 넘어, 오프라인 이벤트 및 오리지널 음원 발매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가는 것은 물론, K-POP, 일렉트로닉 등 ‘춤(Dance)’을 기반으로 한 여러 음악과 다채로운 주제를 아우르는 영역 확장을 통해 새로운 Dance Music Label(댄스 뮤직 레이블)로 새롭게 발돋움할 계획이다.이에 ScreaM Records는 오는 5월 18일 영국 레전드 DnB(드럼앤베이스) 레이블 Hospital Records(호스피탈 레코즈)의 이벤트 시리즈 ‘Hospitality’(호스피탈리티)를 서울에서 개최,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음레협, 레이블·공연기획사 정산 및 출연료 조사 실시

    [공식] 음레협, 레이블·공연기획사 정산 및 출연료 조사 실시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레이블 및 아티스트들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는 대중음악산업 정산 및 출연료 지급 관련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최근 회계감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레이블 및 공연기획사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연 기획사 엠피엠지(MPMG)를 상대로 한 조사 결과를 밝혔다.음레협은 "지난 2023년까지 엠피엠지가 진행한 모든 공연에서 출연료 미지급건은 단 한 건도 없었다. 또 '뷰티풀민트라이프2014'는 사회적 이슈로 취소되었음에도 전 아티스트의 출연료가 지급되었고, '뷰티풀민트라이프2018'은 우천 등의 이유로 관객들에게 입장료 전액이 환불되었음에도 모든 아티스트의 출연료가 지급된 걸로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어 "소속 아티스트 정산의 경우에는 누적 적자인 상황에서도 수익이 발생하는 부분은 빠짐없이 정산되었으며, 계약 종료 이후에도 최근까지 꾸준히 정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음레협은 "회사와 아티스트 간 정산 및 업무 진행은 얼마든지 오해가 발생할 수 있다. 다만, 직접적인 소통이 아닌 제3자가 대행이라는 미명 아래 언론 및 SNS를 통해 허위 주장을 유포하고 여론을 이용하는 행위는 회사는 물론 아티스트에게도 긍정적인 방향은 아니다"고 전했다.또한 "특히 정산 및 출연료 지급과 관련해 제3자가 회사와 아티스트 사이를 무분별하게 이간질할 경우, 템퍼링의 기조를 만들 뿐 아니라 산업 구조를 무너트리는 행태라 판단한다. 음레협은 앞으로도 레이블, 공연기획사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더욱 철저하게 진행할 계획이다"고 쓴소리를 냈다.음레협

  • 블랙핑크 리사, 개인 레이블 설립→솔로 활동 본격 시동

    블랙핑크 리사, 개인 레이블 설립→솔로 활동 본격 시동

    블랙핑크 리사가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7일 리사는 자신의 개인 SNS에 'COMING SOON'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02.08.2024 COMING SOON'라는 문구까지 담겨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그림자에 가려진 리사가 묘한 카리스마를 내뿜은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블랙핑크 멤버 전원은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솔로 활동할 것을 예고했다. 다만, 그룹 활동과 관련한 부분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 리사는 최근 파리 아르코 아레나에서 열린 '옐로 피스 갈라'에 참석한 것 외의 활동은 없었다. 그 때문에 리사의 SNS 게시글이 솔로 활동을 알린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홍다빈, 신규 레이블 설립→오늘(23일) 정규앨범 'Giggles' 발매

    홍다빈, 신규 레이블 설립→오늘(23일) 정규앨범 'Giggles' 발매

    글로벌 뮤지션 홍다빈의 정규앨범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홍다빈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앨범 'Giggles(기글스)'를 발매한다.'Giggles'는 정해진 틀에서 벗어난 본능을 담아낸 앨범으로 팝부터 록, 힙합에 이르는 다채로운 장르의 13곡이 수록되었으며 홍다빈은 특유의 음악적 색채를 담아 앨범을 풍성하게 완성했다. 타이틀곡 'Shower Song(샤워 송)'은 록킹하고 팝한 사운드 위에 시원하게 뱉어내는 래핑이 돋보이는 곡으로, 홍다빈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장르다. 고단했던 일주일의 허물을 샤워하며 벗는다는 내용의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앞서 선공개되며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았던 'Till I Live(틸 아이 리브)'와 'Tic Tac?' 역시 수록되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트랙과 트랙 사이에는 여러 가지 스킷을 넣어 듣는 이로 하여금 아티스트의 일상을 엿보는 듯한 재미를 전한다. 특히 위 트랙들은 선발매와 함께 애플 뮤직을 비롯해 다수 지역의 아이튠즈 해외 힙합 차트와 지니어스(GENIUS) 힙합 차트에 올라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어 더욱 큰 기대가 모인다.이번 앨범은 아티스트 피처링 없이 전곡 모두 홍다빈이 직접 선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두 가지 표정의 연출로 데칼코마니 형태를 이루는 디자인의 커버 이미지 또한 '킥킥 웃다'라는 앨범명 'Giggles'의 사전적 의미를 연상케 하며 묘한 조화를 이뤄 눈길을 끈다.홍다빈은 최근 활동명 변경과 신규 레이블 CTYL(씨티와이엘) 설립으로 앞으로의 음악적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여왔다. 이번 정규앨범 'Giggles'는 그간 음악팬들이 보내온 물음에 대한 가장

  • 브랜뉴뮤직, 오늘(11일)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브랜뉴이어 2023 'White Christmas' 발매

    브랜뉴뮤직, 오늘(11일)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브랜뉴이어 2023 'White Christmas' 발매

    브랜뉴뮤직의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브랜뉴이어 2023 'White Christmas(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오늘(11일) 발매된다. 지난 1일, 브랜뉴뮤직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브랜뉴이어 2023 'White Christmas’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발매 소식을 전했는데, 이어 티저 영상과 온라인 커버,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이번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브랜뉴이어’는 브랜뉴뮤직이 레이블 설립 이후 연말 시즌마다 선보이는 패밀리 싱글로, 올해 브랜뉴이어는 Bing Crosby와 Michael Buble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통해 불리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캐럴 명곡 'White Christmas’를 브랜뉴뮤직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로 재탄생시켰다. 브랜뉴뮤직을 대표하는 실력파 보컬리스트 범키, 뮤지, 양다일, 빈센트블루와 그룹 AB6IX 전웅, 이대휘 그리고 YOUNITE의 은호, 은상이 모여 마치 한 팀 같은 케미를 발휘한 'White Christmas는 특히 범키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해 각 아티스트들이 가진 매력과 개성을 극대화시키며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후문. 한편 브랜뉴뮤직이 준비한 특별한 캐럴, 브랜뉴이어 2023 'White Christmas’는 바로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브랜뉴뮤직, 오는 11일(월)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캐럴 명곡으로 찾아온다

    브랜뉴뮤직, 오는 11일(월)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캐럴 명곡으로 찾아온다

    브랜뉴뮤직이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 레이블 프로젝트 싱글 브랜뉴이어 2023 'White Christmas(화이트 크리스마스)'로 음악팬들을 찾아온다. 브랜뉴뮤직은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브랜뉴이어 2023 'White Christmas'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는데, 공개된 이미지에는 이번 싱글에 참여한 범키, 뮤지, 양다일, 빈센트블루, AB6IX의 전웅과 이대휘, YOUNITE의 은호와 은상이 함께 성탄절 파티를 즐기는 듯한 폴라로이드 사진이 크리스마스트리 형식으로 담겨 있어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양다일과 YOUNITE 은호, 뮤지와 AB6IX 이대휘, 범키와 AB6IX 전웅, 그리고 빈센트블루와 YOUNITE 은상이 각각 짝을 지어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할 소품을 언박싱하고 트리를 직접 꾸미며 이들이 함께 선보일 캐럴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이번 브랜뉴이어 2023 시리즈로 선보이는 'White Christmas’는 Bing Crosby와 Michael Buble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통해 불리며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캐럴 명곡 'White Christmas’를 브랜뉴뮤직 대표 보컬리스트들의 목소리로 새롭게 재탄생시킨 곡으로 알려지며 더욱 기대감을 끌어모으고 있다. 한편, 브랜뉴이어 2023 'White Christmas’는 오는 11일(월)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전격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비와이, CTM(CULTURE THINK)과 레이블 매니지먼트 서비스 계약 체결

    비와이, CTM(CULTURE THINK)과 레이블 매니지먼트 서비스 계약 체결

    래퍼 비와이가 설립한 데자부그룹(DEJAVU GROUP)이 국내 최대 규모의 아티스트 풀필먼트 서비스사 CTM(CULTURE THINK, 대표 김진겸)과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데자부그룹은 비와이(BewhY), 씨잼(C JAMM), 최엘비(CHOILB), 쿤디판다(Khundi Panda), 손 심바(Son Simba), 디젤(dsel), 으네(UNE), 비앙(Viann), DJ 켄드릭스(DJ KNDRX)까지 9명의 소속 아티스트가 있으며, 2022 한국 힙합 어워즈(KOREAN HIPHOP AWARDS)에서 올해의 레이블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CULTURE THINK(이하 컬쳐띵크)의 아티스트 풀필먼트 서비스는 레이블과 아티스트가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콘서트 제작, 공연 및 광고 부킹, 음원 유통,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투어 매니지먼트 등의 다양한 서비스로 구성돼있다. 컬쳐띵크 관계자는 “고객사인 소속사들과 시장에서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쌓아온 신뢰가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작은 신뢰도 잃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비와이가 이끄는 데자부그룹의 성공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다. 비와이는 올 4월 전역과 함께 자신의 SNS를 통해 “앞으로 좋은 작품들과 여러 활동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컬쳐띵크는 오는 9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RAPBEAT 2023(랩비트 2023)’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페스티벌에는 비와이를 비롯해 조이 배드애스(Joey Bada$$), 태양, 지코, 넬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 하이브, 멀티 레이블 전략 '승승장구'…日 '골드디스크 대상' 8관왕

    하이브, 멀티 레이블 전략 '승승장구'…日 '골드디스크 대상' 8관왕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일본 음악 시장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멀티 레이블 전략을 통해 글로벌 K-팝 강자의 입지는 공고히 하고, 역량있는 신규 아티스트를 적극적으로 발굴한 결과다.일본 레코드 협회가 10일 발표한 ‘제37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 수상 명단에 따르면 하이브 레이블즈 산하의 방탄소년단(빅히트 뮤직), 세븐틴(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TEAM(앤팀,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이 도합 8관왕을 달성했다.방탄소년단은 4관왕을 달성하며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 특히 한 해 동안 가장 활약한 아시아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상인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수상자에 5년 연속 호명되어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 해당 부문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아울러 방탄소년단은 데뷔 후 9년간의 역사를 담은 앤솔러지 앨범 ‘Proof’로 ‘베스트 3 앨범(아시아)’, 이 앨범 타이틀곡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으로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아시아)’에 선정됐다.또한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 실황을 담은 ‘BTS 2021 머스터 소우주’로 ‘뮤직 비디오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며 방탄소년단은 ‘골드디스크 대상’에서 아티스트, 음반, 음원, 영상 등 주요 부문에 이름을 올린 그룹이 됐다. 단체 활동 외에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곡 ‘Left and Right’은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스트리밍(서양음악)’에 올라 솔로로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세븐틴은 한국과 일본에서 발표한 앨범이 골고루 사랑받으며 3관왕을 차지했다. 일본 첫 번째 EP ‘DREAM’과 국내 정규 4집 ‘Face the Sun’이

  • 소비자 취향 저격 디자인 배틀 ‘넥스트 레이블’, 1화 공개

    소비자 취향 저격 디자인 배틀 ‘넥스트 레이블’, 1화 공개

    신개념 디자인 배틀 프로그램 ‘넥스트 레이블(NEXT LABEL)’이 10월 5일, tvN Show 채널을 통해 1화를 공개했다.넥스트 레이블은 예술성과 독창성 등을 평가했던 기존 디자이너 서바이벌과 달리 오직 대중성과 상업성에 기반을 두고 평가하는 소비자 취향 저격 디자인 배틀로, K 패션을 이끄는 스무 명의 디자이너들이 서바이벌을 펼친다.이에 비스퍽, 듀이듀이, 오디너리피플, 비욘드 클로젯, 아이아이 등 높은 경쟁률을 뚫은 스무 명의 디자이너들은 오직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경쟁하고, 경쟁에 우위에 선 제품들은 방송 후, 바로 쇼핑할 수 있도록 해 타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두었다.만능 엔터테이너 장도연과 글로벌 탑 모델 신현지의 진행으로 서막을 올린 넥스트 레이블의 첫 회는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밝히지 않고 쇼를 펼치는 ‘블라인드 런웨이’로 진행됐다. 20명의 디자이너들은 자신의 이름과 브랜드를 밝히지 않은 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의상 1벌씩을 준비해 런웨이에 올렸다.긴장감이 감도는 백스테이지가 공개되고 심사위원을 맡은 비쥬얼 디렉터 김석원, 세일즈 디렉터 조준우, 2030 여성들의 워너비 패션 스타인 기은세는 지금 당장 사고 싶고 판매율이 높을 것 같은 의상에 투표했다. 디자이너들은 자신들도 직접 투표에 참여해야 하는 진행 방식이 공개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바로 투표 결과 공개. 1위부터 20위까지 순위가 결정되었다. 심사위원 투표 결과 1위로 선정된 ‘쎄쎄쎄’의 디자이너 장윤경에게는 골드 레이블이, 2위인 ‘디앤티도트’ 디자이너 박환성에는 실버 레이블이 각각

  • 콘진원, 패션 디자이너 배틀 예능 ‘넥스트 레이블’ 5일 첫 방영...6회 걸쳐 의상 제작 미션 수행

    콘진원, 패션 디자이너 배틀 예능 ‘넥스트 레이블’ 5일 첫 방영...6회 걸쳐 의상 제작 미션 수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이 CJ ENM과 공동제작한 디자이너 배틀 예능 프로그램 ‘넥스트 레이블(NEXT LABEL)’을 10월 5일부터 6회에 걸쳐 방영한다.넥스트 레이블은 2014년 이후 오랜만에 돌아온 K-패션 디자이너 경연 프로그램이다. 실제 판매로 이어지는 미션을 통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실질적인 매출 향상을 이끄는 것이 특징이다.총 6부작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에서는 20인의 디자이너들이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에 맞는 의상을 제작하여 경쟁하고, 대중성과 상업성에 가치를 두고 평가하여 매 주제마다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최종 우승 디자이너에는 광고 및 쇼케이스 등 1억원 상당의 브랜드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만능 방송인 장도연과 글로벌 톱모델 신현지가 진행을 맡았고, W매거진 패션 에디터 출신 비주얼 디렉터 김석원, 디자이너 쇼룸 퓨처소사이어티의 대표 조준우, 패션 워너비 배우로 떠오른 기은세 등이 참여한다.넥스트 레이블은 tvN SHOW에서 10월 5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OTT 플랫폼 티빙, 유튜브 채널 tvN D STUDIO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콘진원 대중문화본부 김락균 본부장은 “넥스트 레이블은 디자이너 브랜드의 인지도 확대와 매출 향상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K-콘텐츠"라고 말했다.한편 콘진원은 패션 전문몰 ‘EQL’과 연계하여 시청자들이 넥스트 레이블에서 디자이너들이 선보이는 의상을 방송 직후 쇼핑할 수 있는 기획전을 마련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 인터뷰] 임광욱 프로듀서, "레이블 디바인채널, 장르 구분도 지역 한계도 없다"

    [TEN 인터뷰] 임광욱 프로듀서, "레이블 디바인채널, 장르 구분도 지역 한계도 없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임광욱 디바인채널 대표 프로듀서. 소니뮤직과 손잡고 레이블 디바인채널을 설립했다. / 사진제공=디바인채널, 소니뮤직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을 가장 쉽게 설명하려면 지금까지 곡을 보여주면 된다. 엑소, 소녀시대 태연과 태티서, 샤이니,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f(x), 빅스, 용국&시현부터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까지 만든 프로듀싱 팀이기 때문. 그러나 이는 디바인채널에 대한 피상적인 설명일 뿐이다....

  • 하이어뮤직 레이블 론칭 파티, 박재범·식케이·지소울 총출동

    하이어뮤직 레이블 론칭 파티, 박재범·식케이·지소울 총출동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하이어 뮤직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 뮤직(H1GHR MUSIC)이 성공적인 레이블 출범을 기념하는 론칭 파티를 개최한다. 22일 하이어 뮤직 측은 “오는 23일 오후 10시부터 서울 강남구 클럽 헤일로(CLUB HALO)에서 하이어 뮤직 론칭 파티를 연다”고 전했다. 이번 론칭 파티는 하이어 뮤직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념하는 스페셜 이벤트 및 출범식이다. 박재범과 차차 말론부터 지...

  • 더바이브, 퍼포먼스 레이블 설립.."성장할 것"

    더바이브, 퍼포먼스 레이블 설립.."성장할 것"

    [텐아시아=김하진 기자]더바이브 레이블 로고 / 사진제공=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보컬 레이블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가 산하 레이블을 설립했다.22일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더바이브)는 “‘더바이브 레이블(THE VIBE LABEL)’을 설립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더바이브 레이블’은 가창력과 댄스를 겸비한 퍼포먼스형 아티스트를 양성, 기획하고 음반 제작,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더바이산하 아티스트 레이블로 기존 싱어송라이터들이 소속된 ‘더바이브와는 차별화하여 운영한다.이를 통해 더바이브는 프로그레시브 엔터테인먼트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계획이다.더바이브에는 바이브(윤민수, 류재현), 포맨(신용재, 김원주), 벤, 임세준 등 작사, 작곡 실력을 겸비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가수들과 전문 프로듀싱팀 브이아이피(V.I.P) 등이 소속돼 있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놀자, 독립 레이블 설립..9개월 만에 컴백

    놀자, 독립 레이블 설립..9개월 만에 컴백

    [텐아시아=김하진 기자]놀자/ 사진제공=Topline company그룹 놀자가 독립 레이블 설립과 더불어 9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전했다.21일 놀자 측 관계자는 “지난해 8월 전 소속사와 결별 후 독립 레이블인 Topline company을 설립했다”고 밝혔다.이어 “오는 23일 디지털 싱글 ‘#럽스타그램’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Love Bed’는 섹시와 로맨틱한 콘셉트로 봄에 잘 어울리는 노래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또 기존 멤버인 범상과 서정이 각각 연기와 음악 활동 등 개인 스케줄로 이번 ‘#럽스타그램’의 활동을 함께할 수 없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이를 대신해 이번 활동에는 굵직한 톤의 무게감을 자랑하는 래퍼 유종이 합류, 기존 멤버인 야르, 두철과 3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다.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AOMG 레이블 단독 콘서트 성료 '3시간 순식간에 삭제'

    AOMG 레이블 단독 콘서트 성료 '3시간 순식간에 삭제'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AOMG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AOMG 힙합 레이블 AOMG의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1~12일 양일에 걸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AOMG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AOMG Concert 2017 Follow The Movement'가 진행된 가운데 소속 아티스트들은 관객들에 열정 넘치는 공연을 선보이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