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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7년 함께 해"…양세찬, 지석진 텃세에도 당당('런닝맨')

    [종합]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7년 함께 해"…양세찬, 지석진 텃세에도 당당('런닝맨')

    '런닝맨'이 700회를 맞이해 멤버들과 제작진이 다 함께 기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지난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10년 7월 11일 1회를 시작으로 700회를 기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멤버들을 위해 풍선과 현수막으로 공간을 화려하게 꾸며 보는 이들로부터 기쁨을 자아냈다.양세찬은 "와 미쳤다"는 소리와 함께 힘껏 박수 쳤고 지석진은 "와 700회"라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 "국내 최장수 버라이어티. 멋있다"라면서 멤버들은 다 함께 기염을 토했다. 14년의 세월을 쉬지 않고 달려온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었다.입 안에 음식을 넣고 오물거리는 송지효를 향해 하하는 "지효 뭐 먹냐?"라고 물었고 당황한 송지효는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지석진은 "팬들의 사랑을 먹는구나?!"라면서 송지효를 놀리기도 했다.유재석은 700회 기념으로 SBS에서 보내준 커피차에 관해 이야기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SBS의 사랑을 잔뜩 섭취한 700회의 주역들은 큰 영광을 시청자와 함께 나눴다. 양세찬은 "내가 이 자리에 있다니"라면서 미소 지었고 유재석은 "시청자 덕분이다"라면서 허리 숙여 인사했다.지석진은 양세찬에게 "넌 풀로 한 건 아니잖아"라면서 중간에 합류했단 말을 했다. 하하는 "그래도 7년이다"라면서 양세찬의 활약을 북돋웠다. 막내 양세찬은 "내가 '런닝맨' 346회 때 들어왔다"면서 중간 합류에도 반 이상을 함께 했단 사실을 알렸다.이어 제작진이 준비한 축하 케이크가 들어왔다. 맞춤형으로 R코인이 장식된 화려한 케이크가 눈길을 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케이크 앞에는 멤버들이 그간 활

  • '배우 송지효' 전성기 다시 누릴까…런닝맨→뷰티 프로그램 출연, 본업인 영화도 기대[TEN피플]

    '배우 송지효' 전성기 다시 누릴까…런닝맨→뷰티 프로그램 출연, 본업인 영화도 기대[TEN피플]

    배우 송지효가 SBS '런닝맨'에서 활약하며 예능인으로서 대중들에게 자리매김한 것과 달리 본업인 배우로서의 최근 성과는 아쉽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어 배우 송지효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송지효가 그동안 훌륭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보여줬던 만큼 이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많다.8일 방송계에 따르면 송지효는 '뷰티의 참견 헤메코쇼'(이하 '헤메코쇼')의 MC를 맡았다. '헤메코쇼'는 수준급 실력을 보유한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손을 잡고 미용실을 창업하는 관찰 토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아시아에서 인기 있는 연예인과 일반인 사연자가 게스트로 참여하고, 오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접한 송지효의 팬들은 반가운 마음을 보였지만, 일각에서는 예능 이미지가 고착되지 않을지 우려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재능을 뽐내는 것도 좋지만, 현재 시점에선 송지효에게 '런닝맨'의 인기를 뛰어넘을 만한 작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다.그가 뷰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4년 OnStyle '겟잇뷰티 2014-토킹미러'의 게스트를 시작으로 2017년 JTBC2 '송지효의 뷰티뷰', OnStyle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까지 진행을 맡아 시청자에게 뷰티 팁을 선사했다.2001년 잡지 '키키' 표지 모델로 데뷔한 송지효는 영화 '여고괴담3', '썸'에 3000대 1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을 차지했을 정도로 돋보이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어릴 때부터 남달랐던 미모를 자랑하던 송지효인 만큼 뷰티라는 카테고리와 잘 어

  • 양세찬, 유재석에 하극상하다니…다사다난 '연령고지' 레이스 ('런닝맨')

    양세찬, 유재석에 하극상하다니…다사다난 '연령고지' 레이스 ('런닝맨')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봄을 가득 담은 '연령 고지' 레이스가 펼쳐진다.이번 주 '연령 고지에도 봄이 왔나 봐' 레이스에서 멤버들은 제한된 주행거리 내에 봄의 먹거리와 장소를 담아와야 했다. 주행거리 내에 봄을 사수하지 못하면 꽃샘추위에 한여름 물놀이 콘셉트로 연령 고지를 찍어야 한다는 소식에 이들은 치열한 봄 사수에 나섰다.주행거리가 점차 줄어들자, 멤버들은 "무조건 걸어야 한다", "차 대놓고 걸어가자"라며 도보 이동을 자처했다. 봄을 담은 다채로운 비주얼로 거리를 활보하는 이들의 모습에 시민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주행거리를 아끼기 위해 최소한의 차량만 이용하던 도중, 양세찬에게 화장실 위기가 찾아왔다. 주행거리를 지키기 위한 유재석과 양세찬 사이 갈등이 발생, 결국 막내의 하극상이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런닝맨'의 시그니처 '연령 고지' 레이스는 '유재석과 동물들', '닮은 꼴 연령 고지', '런닝 수산시장' 등 다양한 컨셉을 소화, 레전드 분장과 함께 런닝맨의 가족 같은 케미를 보여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는 봄을 사수하는 미션이 더해져 업그레이드된 연령 고지가 탄생할 예정이다.SBS '런닝맨'은 이날 저녁 6시 15분 방송.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송지효. 이문세 때문에 아르바이트 잘린 사연('런닝맨')

    송지효. 이문세 때문에 아르바이트 잘린 사연('런닝맨')

    배우 송지효가 과거 아르바이트에서 잘린 사연을 밝혔다. 7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송지효가 아르바이트에서 잘린 사연을 최초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차를 타고 봄의 대표 음식과 장소를 찾아다니는 레이스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노래를 들으며 흥을 올리는 동시에 추억의 노가리를 털어 놓았는데,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 노래가 나오자, 송지효는 “옛날에 아르바이트 시절이 떠오른다”, “내가 이 노래 때문에 잘렸잖아!”라며 충격 고백을 해 눈길을 끈다. 이에 멤버들은 “지효 같은 아르바이트생이면 손님들 많이 왔을 거 같은데..”라며 의문을 가지다가도 “기억 못하겠지만, 계산대에 돈이 비었던 거 아니냐”며 ‘나쁜 손’ 의혹을 제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유재석은 송지효 비주얼 칭찬과 동시에 “우리 같은 아르바이트생은 토크다!”라며 옛 시절 입담을 드러냈다. 7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유재석·김종국, 충격의 팬츠리스룩…르세라핌 따라가려다 가랑이 찢어질라 ('런닝맨')

    유재석·김종국, 충격의 팬츠리스룩…르세라핌 따라가려다 가랑이 찢어질라 ('런닝맨')

    '런닝맨' 멤버들이 충격적인 팬츠리스룩으로 거리를 활보했다.오는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충격 비주얼의 팬츠리스룩을 입은 장면이 그려진다.유재석, 김종국, 하하, 양세찬은 '힙이 차오른다' 레이스 벌칙 수행을 위해 최근 진행된 녹화 오프닝에서 '팬츠리스룩'을 입은 채 레이스 포문을 열었다. 유재석은 명품브랜드 패션을 오마주 했으나, 아동복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종국은 선명한 근육 라인을 드러낸 하체와 가죽 재킷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 멤버들은 "종국이 이런 모습 처음 본다", "상상 속에서만 보던"이라며 감탄을 전했다. 또 하하는 과거의 왕비호를 소환했고, 막내 양세찬은 뽀얀 뱃살을 드러낸 '연두부 야수룩'을 착용해 현장을 폭소하게 했다.지석진은 올드머니 룩을 착용해 "괴짜네, 괴짜"라는 평가를 받는가 하면, 송지효는 긱시크룩을 완벽 소화하며 패션 우등생으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멤버들은 해당 패션으로 새로운 포스터 촬영에 도전했다. 이들은 "이건 방송에 못 쓸 것 같다", "윗도리만 입은 게 최악이다"라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팬츠리스룩으로 거리를 돌아다녀야 한다는 충격 소식이 전해졌다. 멤버들은 길거리 한복판에서 허벅지 씨름을 벌이는 이색 광경을 선보였고, 지켜보던 시민들은 "옷이 왜 저러냐"며 경악했다.'런닝맨'의 팬츠리스 룩 포스터 촬영 현장은 오는 7일 오후 6시 15분 방송.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 "담배 피우지 마요" 지석진, 실내 흡연했나…양세찬에게 저격 당해 ('런닝맨')

    [종합] "담배 피우지 마요" 지석진, 실내 흡연했나…양세찬에게 저격 당해 ('런닝맨')

    양세찬이 힙한 차림으로 등장한 지석진을 놀렸다.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MZ들의 힙한 사진 스폿으로 뜨고 있는 장소에 모인 '힙스터 6인의 모습이 그려졌다.송지효가 레더 재킷에 에스파의 가시 머리를 하고 등장했다. 이를 본 양세찬은 "이쁘다"고 외쳤다. 스태프는 송지효에게 "제일 힙한 포즈"를 요구했고, 이에 송지효는 "힙한 포즈가 뭐지?"하고 고민하다가 옆에 있던 피자 박스를 덥석 들고 포즈를 취하기 시작했다.유재석은 "무슨 광고를 찍고 있어"하며 송지효를 향해 말했다. 송지효는 "요즘 힙한 건 멍한 거라 그랬어"라며 사진을 이어 찍었고 양세찬은 "송지효는 다르구나"하며 그를 치켜세웠다.다음은 '힙 넝마주이'로 변신한 지석진이 왔다. 유재석은 "아저씨!"라고 불렀고 양세찬 또한 "실내에서 담배 피우지 마요"라며 함께 놀렸다.지석진은 이 둘의 놀림을 무시하면서 사탕을 물고 포즈를 취했다. 계속해서 "인사동으로 가라"는 소리를 듣던 지석진은 마침내 촬영을 마쳤다. 지석진은 "너희 의상에 좀 충실해"라며 유재석과 양세찬에게 충고했다. 지석진은 콘셉트에 맞춰 숨 쉴 틈 없이 꾸민 룩을 선보였기에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이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 옷을 입은 김종국이 왔다. 이에 유재석은 "깡패다"라며 그를 반겼다. 하하는 "모든 장르를 하나로 다 소화한다"며 김종국의 패션이 재미없음을 지적했다."힙하게 좀 입어라"는 멤버의 말에 김종국은 "힙하게 조끼 하나 입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리에서 한 바퀴 돌며 멋을 뽐냈다. 그는 남 시선

  • "NO 왁싱" 팬츠리스룩이라니…유재석·김종국 "이거 방송 나갈 수 있어?" ('런닝맨')

    "NO 왁싱" 팬츠리스룩이라니…유재석·김종국 "이거 방송 나갈 수 있어?" ('런닝맨')

    ‘팬츠리스룩’을 건 전쟁이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힙이 차오른다’ 레이스로 꾸며져 성수동 핫플레이스부터 패션 컨설팅까지 MZ들에게 유행하는 힙을 찾아 떠났다. 하지만 장소에서 발생한 트렌드 따라잡기 비용은 멤버들끼리 나눠 내야 했는데, 남은 금액에 따라 벌칙이 좌지우지돼 멤버들 간의 치열한 심리 싸움을 예고했다.베일에 가려져 있던 벌칙이 공개되자 멤버들은 단체로 ‘멘붕’에 빠졌다. 최근 패션계를 강타한 ‘팬츠리스룩’을 입고 새로운 포스터 촬영해야 했다. 바지를 안 입은 듯한 ‘힙 끝판왕’ 등장에 멤버들은 “이게 방송에 나갈 수 있어?”라며 얼굴을 붉혔다. 반면 김종국은 “해보자, 해봐!”, “태닝해야겠다”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양세찬도 “이렇게 된 거 NO 왁싱으로 간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궁금증을 모았다.팬츠리스룩 대열에 합류할 트렌드 세터는 과연 누구일지는 오는 3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송지효, 김종국과 연애하나…격하게 안기는 모습 자연스러워 ('런닝맨')

    [종합] 송지효, 김종국과 연애하나…격하게 안기는 모습 자연스러워 ('런닝맨')

    배우 송지효가 '원톱 전술'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지난 2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제1회 풋살 런닝컵' 대회에서는 송지효가 선제골을 넣는 모습이 그려졌다. 골을 넣고 기쁜 마음에 2002년 박지성과 히딩크가 포옹하는 장면을 감독을 하고 있던 김종국과 함께 재현하기도 했다.한편 유재석 선수단은 불의의 일격에 크게 당황했다. 이에 "너무 퍼져있다"며 유재석은 즉각 전술을 지시했다. 그는 선수들에게 "모여서 지역 수비하고 공격은 한 명만 올라가라"고 감독했다. 경기가 재개되고 유재석은 조나단에게 "나단아 들어가. 네가 들어가야 해" 조나단의 진격을 적극적으로 리드했다. 이에 조나단은 골에 성공했다. 유 감독의 깔끔한 '조나단 들어가 전술'이 통해 김종국과 1:1 승부를 만들었다.지석진은 "휘휘휘. 이거 알지?"라며 린가드의 피리 세리머니를 재현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북돋았다. 김종국은 질세라 마선호를 소환해 "뭐 하는 거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반면 유 감독은 오하영의 활약에 기대했다. 리그 최고 연봉자다운 모습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끌었지만 조나단이 넘겨준 공을 골인 하지 못하고 아쉽게 아웃 하는 모습을 연출하며 아쉬운 마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아휴 저 오하영"이라며 안타까워했다.하하는 1대1 수비 하겠다고 제안했고 이에 유 감독은 자리를 지키며 지역 수비 하라고 코치했다. 결국 하하는 유 감독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강훈을 쫓아갔다. 강훈의 선두가 이어지자 지석진 또한 골대 자리를 지키지 않았다. 결국 핀볼처럼 튕겨서 골인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송지효가 멀티 골을 작렬한 것. 김종국 선

  • 양세찬, 얼마나 잘못했길래…"제니야 미안해" 절규('런닝맨')

    양세찬, 얼마나 잘못했길래…"제니야 미안해" 절규('런닝맨')

    ‘런닝맨’ 양세찬이 블랙핑크 제니에게 사과한다.2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흥을 끌어올릴 음악 퀴즈가 펼쳐진다.앞서 ‘런닝맨’에서는 음악 퀴즈를 할 때마다 저세상 흥을 끌어올리며, 8090 - 2023 노래를 섭렵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신곡 챌린지에 도전했다. 이번 주에는 ‘HOT 100’ 차트의 노래를 맞춰야 하는 릴레이 퀴즈가 준비돼 다시 한 번 흥의 대통합을 보여줄 예정이다.K-POP이 나올 때마다 지치지 않는 텐션을 보여준 ‘유재석 도화지’ 창시자 유재석은 반주 1초만 듣고도 제목을 맞히는 ‘K-POP 박사’급 실력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답과 별개로 댄스 퍼포먼스를 자처,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양세찬도 최근 챌린지를 선보이며 ‘런닝맨’의 젊은 피로 활약했다. 하지만 월드 스타 제니의 노래 앞에서 “제니야 미안해!”라며 거듭 사과해 궁금증을 모은다.다른 멤버들은 기상천외한 오답을 제시하며 결국 “진짜 모르겠다”, “죽어서도 모르겠다”라며 포기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모두를 멘붕 상태에 빠트린 음악 퀴즈, 그 현장은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주 ‘런닝맨’은 10분 확대 편성으로 평소보다 10분 이른 24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이번주 런닝맨, 확대 편성 확정…유재석·김종국 풋살 감독 데뷔

    [공식] 이번주 런닝맨, 확대 편성 확정…유재석·김종국 풋살 감독 데뷔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이 10분 확대 편성을 확정했다. 유재석과 김종국이 풋살 감독으로 데뷔해 맞붙는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14년간 ‘런닝맨 최강 라이벌’로 손꼽히는 유재석과 김종국이 신생 풋살팀 감독으로 변신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김종국은 “저는 현역 감독이다”라며 자신감을 선보이는가 하면, 유재석은 “축구 열정에 비해 실력이 떨어진다”라고 맞불 작전을 펼쳐 오프닝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신경전을 벌였다.이어 멤버들은 프리미어 리그 선수룩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석진은 “황희찬 선수 패션을 따라 한 거다!”라며 트레이닝 복 믹스매치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자칭 축구 에이스’ 양세찬은 “실제로 김민재 선수가 착용했던 바지”라며 의상에 대한 애착을 보여줬다. 또, 송지효와 하하는 손흥민 선수의 공항 패션을 싱크로율 99%로 소화해 냈다는 후문이다.이밖에 두 감독은 각자의 선수를 영입해야 했는데 멤버들은 헤딩부터 스피드까지 다양한 필살기를 꺼내 적극 어필에 나섰고, 과연 두 감독이 어떤 팀을 꾸려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번주 방송되는 ‘런닝맨’은 특별 확대 편성으로 평소보다 10분 이른 24일 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역사 몰라 부끄러워" 유재석, 역사 지식 논란에 대국민 사과했다 ('런닝맨') [TEN이슈]

    "역사 몰라 부끄러워" 유재석, 역사 지식 논란에 대국민 사과했다 ('런닝맨') [TEN이슈]

    방송인 유재석이 '런닝맨' 멤버들의 부족한 역사 지식에 대표로 나서 사과했다. 10일 SBS '런닝맨'에서는 '일타강사 유재석의 깡깡 역사 투어'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홍진호와 김동현이 출연해 역사 탐방을 함께 했다.유재석은 역사 일타 강사로 나서 멤버들을 지휘했다. 런닝맨 멤버들의 역사 지식은 처참할 정도였는데. 김종국은 김동현에 “세종이 몇 대 왕이냐”고 물었고 이에 김동현은 “세종은 4종”이라고 답해 심각한 수준을 보였다. 또한 지석진은 동대문을 남대문과 착각해 16년 전 화재로 타버리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에 멤버들에게 “형 제로베이스네요”라며 비판을 바딕도 했다. 이어 유재석은 “창덕궁의 정문은 ‘돈화문’ 5대궁엔 모두 ‘화’가 들어간다”고 설명했지만 멤버들은 광화문 조차 몰랐던 상황. 유창한 유재석의 설명에 지석진은 "너 진짜 대단하다. 내가 진짜 인정한다"며 "얘(유재석)가 이렇게 지식이 있는 애가 아니었다"고 노력을 칭찬했다. 김종국 또한 "(유재석은) 노력형"이라며 그를 추켜세우기도. 이에 유재석은 “진짜 너무 모른다”며 분노했고 “공부 잘하는 친구들한테 미안하다 선생님 죄송합니다”며 국민들을 향해 90도로 거듭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말미 유재석은 "저도 일주일 동안 역사 공부를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됐다"며 "서울 곳곳이 문화유산"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김종국은 "어렸을 때 공부를 왜 그렇게 안 했는지 모르겠다"며 반성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역사를 모르는 것이

  • 송지효, 컨닝 페이퍼 제작…오답 요정의 변신('런닝맨')

    송지효, 컨닝 페이퍼 제작…오답 요정의 변신('런닝맨')

    송지효가 열정 면모를 자랑한다.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깡깡이들의 불꽃 튀는 역사 퀴즈 대결이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일타강사 유재석의 깡깡 역사 투어'로 꾸며졌다. 수업 태도와 퀴즈를 통해 우등생 배지를 획득, 열등생에게는 벌칙을 준다는 소식에 깡깡이 멤버들은 "오늘 어떡하냐", "오늘 밥 못 먹겠네", "심장 터질 것 같다"라며 시작부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깡깡 트리오' 하하, 양세찬, 송지효는 나머지 공부도 불사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열등생 탈출 작전을 벌였다. 하하와 양세찬은 인터넷 폭풍 검색을 하는가 하면, 역사를 노래로 개사하는 깡깡식 암기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역사 투어'에서 송지효는 뛰어난 학습 태도와 달리 '오답 요정'으로 맹활약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이번 '역사 투어'에서는 손에서 펜을 놓지 않는 필기 광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퀴즈 전 컨닝 페이퍼 제작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과연 이들은 역사 깡깡이를 졸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르세라핌 사쿠라, 알고 보니 '자본주의자'였다…"돈 많으면 아무것도 안해"('런닝맨')

    [종합] 르세라핌 사쿠라, 알고 보니 '자본주의자'였다…"돈 많으면 아무것도 안해"('런닝맨')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가 솔직함 섞인 농담으로 재치를 뽐냈다.지난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이번 생은 내가 우승이야' 레이스가 펼쳐졌다. 지난 회차에 이어 르세라핌의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가 활약한 모습이 담겼다.유재석팀은 초소형 깃발을 들고 이어달리기를 했다. 저주파 마사지기에 유재석은 거듭해서 비명을 질렀다.본격적인 레이스 시작 전 사쿠라는 쓰러지며 초소형 깃발을 코앞에 두고 놓쳐버렸다. 땅에 투명 깃발을 떨어뜨린 사쿠라는 "없어졌다"라며 당황했다.유재석과 양세찬이 출동해 함께 깃발을 찾았고, 다른 멤버들도 함께 깃발을 찾아 헤맸다. 사쿠라는 저주파 마사지기에 연이어 소리 지르다 모두가 포기하던 그때 깃발을 찾아냈다.결국 이어달리기 미션에서는 에이스 송지효의 활약으로 하하팀이 1위를 달성했고 유재석팀은 꼴찌를 기록했다.2000년대로 회귀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스포츠 토토, 로또 등에 투자하며 자산을 불려 갔다. 이들은 월드컵 결과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토토에 투자했고 1000억 원대로 자산을 축적했다.7300억 자산을 축적한 재석팀, 이에 유재석은 "7300억 있으면 진짜 좋겠다"라며 사쿠라에게 "7300억 있으면 뭐 할 거야?"라고 물었다.사쿠라는 "나 아무것도 안 할 거다"라고 답했다. 르세라핌의 안무하는 유재석을 보며 "그것도 이제 안 할 거다"라며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이어 '이번 생은 내가 우승이야' 레이스에서는 2002년 월드컵 전 우승팀을 예측해야 했다. 유재석팀은 120억 원을 모두 걸어 배당률 57배라는 수익을 올리며 6897억 원을 수령했다. 하하는 460억 원을

  • 지석진, 20년 전 못산 한남동 땅 미련있더니…"무조건 땅 사야" 투자 성공 ("런닝맨')

    지석진, 20년 전 못산 한남동 땅 미련있더니…"무조건 땅 사야" 투자 성공 ("런닝맨')

    오늘(2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시대를 넘나드는 투자 레이스가 펼쳐진다.그동안 ‘런닝맨’은 ‘투자의 귀재들 : Go To NY’, ‘투자의 귀재들’, ‘땅땅거리는 투자’ 편 등 다채로운 투자 특집으로 ‘주식 졸부’, ‘조선의 석진’, ‘멘토 개미 지효’ 등 다양한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수많은 마니아층을 형성시켰는데 이번에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회귀 콘셉트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투자 레이스로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최근 진행된 녹화 콘셉트에 따라 멤버들은 예상하지 못하는 과거 시대에 불시착해 더욱 전략적인 투자가 필요했다. 평소 땅만 보면 “과거에 샀었어야 했다..”라며 회상에 잠기던 지석진은 첫 회귀의 맛을 보자, “무조건 땅을 사야 해!, 부동산 쪽은 내가 정확히 안다!”라며 이성을 잃으며 ‘땅바보’ 면모를 선보였다.앞서 지석진은 '런닝맨'에서 "10년 뒤 용산 지도가 바뀐다. 너무 늦어서 (땅을) 못 산다. 배 아프다. 20년 전에 주변에서 한남동 땅을 사라고 했는데 못 샀다. 나는 늘 '좀 있으면 떨어지겠지' 하다가 계속 올랐다. 그때 다 샀으면"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재석은 남다른 기억력을 활용해 문화 쪽으로 집중하며 투자의 귀재로 급부상했고, 적재적소의 매도, 매수를 통해 일확천금을 노렸다는 후문이다.반면, ‘봉개미’ 김동현은 귀동냥으로 배운 얕은 지식으로 투자를 이어나갔고, 참다못한 르세라핌 한 멤버는 김동현과 초면임에도 불구, “아는 체 좀 하지 마세요!”라며 폭탄 발언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오늘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rs

  • '런닝맨' 출연한 안보현, 금색만 보면 죄다 모으는 금 컬렉터로 활약

    '런닝맨' 출연한 안보현, 금색만 보면 죄다 모으는 금 컬렉터로 활약

    SBS '런닝맨'에는 드라마 '재벌X형사'의 배우 안보현, 박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형사와 도둑으로 변신한 멤버들은 사라진 전설의 금괴를 찾아야 하는 레이스를 진행했다. 수많은 금괴 중 단 하나만 진짜 전설의 금괴였는데 가짜 금괴들이 무더기로 등장한 탓에 끝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었다고.각자의 방식으로 '전설의 금괴'를 찾아 나선 멤버들. 배우 안보현은 "이게 진짜 같은데?"라며 금색만 보면 죄다 모으는 금 컬렉터로 활약했고, 배우 박지현은 정보를 얻기 위해 페이크 작전을 쓰며 멤버들과의 심리전을 펼치는 악바리 근성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추리 에이스답게 작은 단서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유임스본드의 면모를 보여줬다.레이스 과정에서 숨겨진 존재가 드러났고, "이상한 스파이가 있는 거 같다"라며 베일이 쌓인 금괴에 대한 혼란이 더해졌다, 하하는 "엄청난 걸 발견한 거 같은데?"라며 '전설의 금괴' 레이스 반전의 키를 찾아 궁금증을 자아냈다.SBS '런닝맨'의 '전설의 금괴' 레이스는 오늘(18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