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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니제이, 이게 소규모 돌잔치라니…한강 뷰에 꽃장식까지 [TEN★]

    허니제이, 이게 소규모 돌잔치라니…한강 뷰에 꽃장식까지 [TEN★]

    댄서 허니제이가 딸 러브의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지난 6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러브의 첫 번째 생일. 소규모 돌잔치인데도 신경 쓸 게 너무 많았는데 도움 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는 글을 올렸다.사진 속 허니제이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채 딸 러브를 안고 있다. 주변에는 꽃과 풍선이 장식돼 있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넓은 통유리창 너머로는 한강이 한눈에 들어온다.그는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돌잡이 영상도 올린다"며 돌잡이 장면도 공개했다. 영상 속 러브는 마이크와 현금을 택해 웃음을 자아냈다.허니제이는 "더 많은 러브 사진은 추후에 러브 계정으로 업로드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어 "이름처럼 사랑 나눌 줄 아는, 사랑이 많은 아이로 잘 키우겠다.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허니제이는 2022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소식을 알렸고, 지난해 4월 딸 러브를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가족으로 합류했다. 그는 앞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인기를 끌었다. 허니제이는 이후에도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입담을 뽐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7년 장기연애' 이동해♥이설, 러브 스토리 결말은?

    '7년 장기연애' 이동해♥이설, 러브 스토리 결말은?

    ‘남과여’ 이동해와 이설이 연애 초기를 떠올린다. 15일(오늘)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금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최종회에서 정현성(이동해 분)과 한성옥(이설 분)은 술집에서 둘만 남겨진 채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지난 방송에서 현성은 성옥이 친구로도 지낼 수 없다는 단호한 말에 눈물을 터트렸고, 더는 의미가 없어진 윈더스에서 나와 홀로서기에 도전했다. 성옥이 안 보이는 만큼 그리움도 줄어든 현성은 브랜드 재런칭에 성공하자 그녀를 초대해 다시 마주했고 이들의 장기연애 결말 또한 궁금하게 만들었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 옛 추억을 떠올리며 술을 마시고 있는 현성과 성옥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파티장에서 만난 현성과 성옥은 친구들과 함께 술집으로 향한다. 두 사람은 술집에서 둘만 남게 되자 어색하게 대화를 나누던 중 풋풋했던 연애 시절을 떠올린다. 취한 현성은 생각과 다르게 대화가 흘러가자 답답함을 느끼고, 집으로 가려는 성옥을 붙잡는다. 두 사람은 참아왔던 그리움을 풀 듯 모텔까지 들어서는데. 이로 인해 현성과 성옥은 다시 연애를 시작하게 될지, 일도 사랑도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다음 날 거리에서 서로 마주 보며 서 있는 현성과 성옥의 모습 또한 호기심을 유발한다. 밤사이 변화된 두 사람의 향후 관계가 최종회에서 어떤 마침표를 찍게 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남과여’ 제작진은 “오늘 최종회에서는 모두가 궁금했던 현성과 성옥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드디어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 '26일 컴백' 크래비티,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 MV 티저 공개

    '26일 컴백' 크래비티,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 MV 티저 공개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새 타이틀곡 기대감을 높였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크래비티 공식 SNS를 통해 크래비티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EVERSHINE)'의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 크래비티 멤버들은 의문의 비행 물체에서 내려 어둠 속을 배회하고 있다. 긴장감 넘치는 음악 속 퍼포먼스 일부가 공개됐고, 짧은 군무만으로도 감탄을 불러일으키며 '퍼포비티(퍼포먼스+크래비티)'를 기다려온 팬들의 가슴을 뛰게 했다.영상 말미에는 같은 곳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기며 크래비티가 보여줄 또 다른 청춘 여정을 예고했다.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는 아홉 청춘의 도전적인 사랑을 담은 곡으로, 사랑이 아니면 죽겠다는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다. 멤버들의 중독적인 보컬이 인상적이며 세림, 앨런이 작사에 참여해 크래비티 특유의 색깔을 선명히 했다.크래비티는 지난 19일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 공식 계정을 통해 '러브 오어 다이' 음원 일부를 깜짝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의 비하인드 컷이 어우러져 이목을 집중시켰고, 크래비티 특유의 에너제틱한 바이브를 선사하며 완곡 기대감을 고조시켰다.한편, 크래비티만의 폭발하는 에너지가 담긴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에버샤인'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위클리, LG트윈스 '러브 기빙 페스티벌' 무대 비하인드 공개

    위클리, LG트윈스 '러브 기빙 페스티벌' 무대 비하인드 공개

    그룹 위클리(Weeekly)가 '성공한 덕후' 면모로 이목을 끈다.IST엔터테인먼트는 4일 위클리 공식 SNS 채널 등지를 통해 '우승을 축하드려요! LG 트윈스 러브 기빙 페스티벌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화제를 모았다.공개된 영상 속 위클리는 평소 팬이라고 밝혀 온 LG트윈스의 행사 무대를 앞두고 한껏 들뜬 모습으로, 긴장과 설렘 가득한 ‘성덕’ 순간을 담은 모습이 생생히 그려졌다.LG트윈스 ‘러브 기빙 페스티벌 위드 챔피언십’은 매년 연말 선수들이 팬들과 함께 해오고 있는 자선 행사로, 위클리는 지난 12월 통합 우승을 기념해 개최된 축하 무대에 올라 현장에 파릇한 기운을 북돋았다.그 가운데 멤버 재희는 평소 엘지 트윈스의 '찐팬'으로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빚어낸 바, 이번 행사로 구단과의 만남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평소 방송에서 LG트윈스 어린이 팬을 뜻하는 ‘엘린이’ 출신임을 고백, 라디오서 LG트윈스 응원가를 열창하는가 하면, 팬들과의 소통 플랫폼을 통해 직관 후기를 남기는 등 구단의 오랜 팬임을 과시해왔기에 이번 공연에 대해 유독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상에서 재희는 “너무 떨린다. 어렸을 때부터 LG트윈스를 정말 응원하던 ‘엘린이’였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이 굉장히 놀랍다”라며, "가족들에게도 자랑을 했더니 부럽다고 한다"라고 LG트윈스를 향한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또 "메이크업 선생님께 오늘 진짜 중요한 날이라 신경 써야 한다고 했다"며 ‘덕후’의 진면모를 함께 드러내 팬들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한편, 그룹 위클리는 최근 미니 5

  • '윤형빈 제작' 에이블루, 싱글 2집 '페이크 러브'로 컴백→팬 미팅 개최

    '윤형빈 제작' 에이블루, 싱글 2집 '페이크 러브'로 컴백→팬 미팅 개최

    개그맨 윤형빈이 제작한 보이그룹 에이블루가 두 번째 싱글을 발매하고, 10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왔다. 에이블루는 지난 3일 정오 두 번째 싱글 'FAKE LOVE(페이크 러브)'를 발매했다. 'FAKE LOVE'는 나쁜 의미의 사랑들을 에이블루만의 음악으로 표현한 싱글이다. 수록곡마다 각각의 테마가 있으며, 리더 WinL의 독특하고 마이너한 감성으로 각 테마를 표현했다. 리더 WinL(윈엘)이 작사·작곡·편곡에 모두 참여했고, 멤버 YOU(유) 또한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MAD(매드)'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 중 집착을 소재로 했다. 사랑하는 감정이 너무나 지나쳐 집착으로 변하고, 결국 그녀에게 믿음과 기다림을 보여주지 못한 채 점점 무너져 가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날 오후 에이블루는 두 번째 싱글 발매를 기념하며 팬 미팅을 개최했다. 유튜브 채널 '180초'의 '우일이 형' 임우일이 사회를 맡았고, 한국은 물론 일본 등 다수의 해외 팬도 팬 미팅장을 찾아 에이블루를 응원했다. 에이블루의 제작자 윤형빈은 "대중들에게 음악 잘하는 친구들로 기억되고 싶은 '프렌돌' 에이블루가 10개월 만에 새 싱글을 발매했다"라며 "에이블루의 음악성과 개성이 담긴 곡들로 싱글을 채웠다. 에이블루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블루는 리더 윈엘(WinL)을 비롯해 유(YOU), 성수, 원준, 온(ON), 석준 등 6명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이다. 작사, 작곡·프로듀싱 능력을 갖췄으며, 콘텐츠 제작사 윤소그룹에서 제작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기후대재앙 다룬 '러브 인 블루', 150만 뷰 돌파

    기후대재앙 다룬 '러브 인 블루', 150만 뷰 돌파

    한국 최초 ‘기후대재앙’을 소재로 다룬 신개념 그린(Green) 드라마 ‘러브 인 블루’가 종영을 2주 앞두고 유튜브 누적 조회수 150만 뷰를 돌파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지난해 12월 9일 첫 공개로 시작한 드라마 ‘러브 인 블루’는 현재 1회부터 6회까지 누적 조회수가 18일 기준 150만 건을 훌쩍 넘기며 웹드라마계에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러브 인 블루’는 1회분 14만 뷰, 2회분 16만 뷰, 3회분 20만 뷰, 4회분 27만 뷰, 5회분 38만 뷰, 6회분 33만 뷰로 시간이 갈수록 흥행 상승세를 보이며 입소문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2032년이라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 ‘러브 인 블루(극본 김병원, 연출 이남철, 기획 이철, 제작지원 로우카본)’는 기후대재앙으로 인류가 누리던 자연이 더이상 당연하지 않게 된 지구에서 인류는 그저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가운데, 다시금 자연을 되찾고자 하는 자원화(김윤서 분)와 천왕성(장세원 분)의 생존기를 다룬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극중 자원화와 천왕성은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함께 탄소 중립대책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황포집(조세필 분)과 전처리(김도형 분)에 이어 스파이 배신녀(연미주 분)까지 함께 ‘지구를 구하기 위한 연구’에 합류해 ‘어벤져스’ 팀을 결성한 5회는 38만 뷰(1월 18일 기준)로 6회차 중 최고 시청수를 달성, 연구팀의 행보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기후청장 배출권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윤기원이 열애 소식을 전하며 화제인물로 떠오르고, 예능 프로그램인 SBS ‘돌싱포맨’, ENA ‘효자촌’ 등에서 승승장구하며 ‘러브인블루’의 상승

  • [종합] 최예나, '파멸적 사랑'의 '러브 워'…"성적 부담無…콜드PD·비오 작업만으로 행복"

    [종합] 최예나, '파멸적 사랑'의 '러브 워'…"성적 부담無…콜드PD·비오 작업만으로 행복"

    가수 최예나가 파멸적 사랑 서사를 담은 신보 '러브 워(Love War)'로 돌아왔다.최예나는 16일 오후 4시 첫 번째 싱글 앨범 '러브 워'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신보 '러브 워'는 최예나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랑의 서사를 담았다. 내면의 감정과 이야기를 직설적이면서도, 부드럽게 최예나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최예나는 이번 앨범 속 '러브 워'와 '워시 어웨이'의 작사·작곡에 참여, 음악적 성장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출발을 알렸다. 여기에 뮤지션 콜드(Colde)의 프로듀싱이 더해져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은 사랑이 진행되는 과정 중 가장 위태롭고 권태로운 시기를 표현한 곡이다. 직설적인 가사와 그루비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특히 최예나와 비오가 이별 직전의 연인으로 분해 서로의 입장을 노래한다. 타이틀 곡 '러브 워' 이외에도 인트로곡 '러브 이즈 오버', 후회 없이 사랑했던 상대방을 떠나 보내는 이별의 순간을 담은 '워시 어웨이'가 함께 수록됐다.이날 최예나는 "앨범 녹음 과정에서 확실한 변화를 주고자 했다. 나만의 강점을 드러내고자 했다. 발랄한 최예나 말고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또 음색에서 '어떻게 불러야 리스너들에게 꽂힐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그는 "콜드 PD님과 작업을 하면서 곡 피처링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왔다. 처음부터 설정하고 곡을 만든 것은 아니다. 음악적 분위기에 가수 비오 씨가 딱 생각이 났다"고 말했다.이번 앨범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최예나. 음악적 영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예나는 "애니메

  • 최예나 "신보 '러브 워' 작사·작곡…'환승연애2' 희두·나연의 감정 담아"

    최예나 "신보 '러브 워' 작사·작곡…'환승연애2' 희두·나연의 감정 담아"

    가수 최예나가 5개월 만에 컴백했다.최예나는 16일 오후 4시 첫 번째 싱글 앨범 '러브 워(Love Wa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신보 '러브 워'는 최예나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랑의 서사를 담았다. 내면의 감정과 이야기를 직설적이면서도, 부드럽게 최예나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최예나는 이번 앨범 속 '러브 워'와 '워시 어웨이'의 작사·작곡에 참여, 음악적 성장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출발을 알렸다. 여기에 뮤지션 콜드(Colde)의 프로듀싱이 더해져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은 사랑이 진행되는 과정 중 가장 위태롭고 권태로운 시기를 표현한 곡이다. 직설적인 가사와 그루비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특히 최예나와 비오가 이별 직전의 연인으로 분해 서로의 입장을 노래한다. 타이틀 곡 '러브 워' 이외에도 인트로곡 '러브 이즈 오버', 후회 없이 사랑했던 상대방을 떠나 보내는 이별의 순간을 담은 '워시 어웨이'가 함께 수록됐다.이날 최예나는 "홍대 근처를 가면 위태로운 느낌의 커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커플의 모습과 요즘 챙겨 보고 있는 환승연애2 속 나연, 희두의 감정을 담아봤다"고 설명했다. 또 "많은 분이 '최예나에게 이런 모습이 있구나' 신선하게 느끼셨으면 좋겠다. 준비하는 내내 설레고 기뻤다"고 이야기했다.한편, 최예나의 신보 '러브 워'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최예나 "'러브 워' MV 속 어두운 장면多…촬영 전날 '오빠' 최성민에게 시비 걸어"

    최예나 "'러브 워' MV 속 어두운 장면多…촬영 전날 '오빠' 최성민에게 시비 걸어"

    가수 최예나가 신보 '러브 워'에 대해 설명했다.최예나는 16일 오후 4시 첫 번째 싱글 앨범 '러브 워(Love Wa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신보 '러브 워'는 최예나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랑의 서사를 담았다. 내면의 감정과 이야기를 직설적이면서도, 부드럽게 최예나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최예나는 이번 앨범 속 '러브 워'와 '워시 어웨이'의 작사·작곡에 참여, 음악적 성장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출발을 알렸다. 여기에 뮤지션 콜드(Colde)의 프로듀싱이 더해져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은 사랑이 진행되는 과정 중 가장 위태롭고 권태로운 시기를 표현한 곡이다. 직설적인 가사와 그루비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특히 최예나와 비오가 이별 직전의 연인으로 분해 서로의 입장을 노래한다. 타이틀 곡 '러브 워' 이외에도 인트로곡 '러브 이즈 오버', 후회 없이 사랑했던 상대방을 떠나 보내는 이별의 순간을 담은 '워시 어웨이'가 함께 수록됐다.이날 최예나는 "이번 앨범에서는 내면의 이야기를 많이 해야했다. 감정적인 장면을 찍을 때 침울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오빠랑 같이 살고 있으니, 일부러 오빠에게 시비를 걸어 싸웠다거나 그랬다"고 이야기했다.또 "음악적인 부분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이전 앨범은 발랄했다. 또 다른 모습으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한편, 최예나의 신보 '러브 워'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윤서, 완전 FOX 재질…장관 마음 구워삶았다('러브 인 블루')

    김윤서, 완전 FOX 재질…장관 마음 구워삶았다('러브 인 블루')

    한국 최초 ‘기후대재앙’을 소재로 다룬 신개념 그린(Green) 드라마 ‘러브 인 블루’의 김윤서가 ‘사회생활 만렙’ 센스를 선보였다.6일 공개된 ‘러브 인 블루’에서는 ‘팩폭러’ 자원화(김윤서 분)와 ‘미친개’ 천왕성(장세원 분)이 함께 연구를 시작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인 ‘ZERO C’ 기술자인 황포집(조세필 분)과 용액의 배합을 담당하는 전처리(김도형 분)가 연구진으로 합류했다. 하지만 이들은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기도 전에 위기를 맞았다. 환경부 장관 산성비(차순배 분)는 자신과 앙숙인 천왕성이 연구에 합류했다는 소식에 무조건 안 된다며 연구를 중단까지 시킬 기세로 강경하게 나섰다. 이 소식을 들은 자원화는 직접 산성비를 찾아갔고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반대하시는 거냐"라는 돌직구로 산성비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이에 산성비는 “나 대한민국의 환경부 장관이에요. 공명정대한 공직자라고!”라며 개인적인 감정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그러자 자원화는 “무조건 지원해주시기로 약속하셨었는데 거짓말하신 거예요?”라며 “절대 그럴 분 아니라는 거 누구보다 잘 알죠. 장관님께서는 목에 칼이 들어오더라도 강직하고 정직하신 분이잖아요”라고 산성비가 듣고 싶어하는 말만 쏙쏙 골라 해 제대로 구워삶았다. 여기에 자원화는 이산화탄소 포집 실험 영상을 보여주며 “이게 바로 장관님께서 그렇게 원하셨던 CCU 기술의 초석입니다. 이번 기회에 장관님께서 그토록 원하셨던 청정 대한민국 만드시고 대국민 약속 지키실 수 있도록 책임지고 해결책 가져다 드

  • 중반 돌입 ‘러브 인 블루’, 4회 만에 30만뷰 눈앞

    중반 돌입 ‘러브 인 블루’, 4회 만에 30만뷰 눈앞

    한국 최초 ‘기후대재앙’을 소재로 다룬 신개념 그린(Green) 드라마 ‘러브 인 블루’가 중반부에 돌입하며 흥미로운 전개와 함께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32년을 배경으로, 지구에 멸망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듯 어두운 분위기로 시작한 이 드라마는 주인공들의 코믹 열연과 함께 희망이 교차하며 유쾌하게 변모하는 중이다. 드라마가 입소문을 타면서 시청자들의 따뜻한 응원 역시 봇물을 이루고 있다. ◇4회 만에 30만뷰 눈앞...‘그린 컨슈머’ 시선 잡다!6일 5회를 공개하는 ‘러브 인 블루’는 지금까지 4회를 공개했다. 드라마 초반 그려진 2032년은 지극히 암울했다. 시도때도 없이 ‘이상기온’을 알리는 재난문자가 도착했고, 강에서는 물고기가 전멸했으며, 식재료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피부에 와닿는 10년 뒤를 강렬하게 그려낸 덕에 환경에 관심 있는 ‘그린 컨슈머’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렸다. ‘러브 인 블루’는 5일 현재 4회 합산 총 30만뷰 돌파를 바라보며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지구를 위한 꺾이지 않는 마음’ 반응 폭발!‘러브 인 블루’에는 한 편 한 편이 공개될 때마다 진심으로 지구 환경을 걱정하는 시청자들의 응원이 가득하다. “이런 주제라면 무조건 흥해야 한다”,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해 이 드라마를 주변에 추천하겠다”, “역시 중요한 건, 지구를 위한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애정어린 댓글은 물론, “회차가 거듭될수록 세계관이 점점 탄탄해지고 있다”, “너무 참신하고 흥미로운데 빨리 끝날까봐 걱정된다”며 드라마의 재미를 칭찬하는 반응들도 이어지고

  • 김윤서, '미친개' 장세원과 결국 손맞잡다('러브 인 블루')

    김윤서, '미친개' 장세원과 결국 손맞잡다('러브 인 블루')

    한국 최초 ‘기후대재앙’을 소재로 다룬 신개념 그린(Green) 드라마 ‘러브 인 블루’에서 '팩폭러' 여주인공 김윤서가 삼고초려 끝에 '미친개' 장세원과 결국 손을 맞잡았다.30일 공개된 ‘러브 인 블루’ 4회에서 천왕성(장세원 분)은 ‘유러너스 플랜’을 실현시킨 연구소 시설을 가동시켰고, 자원화(김윤서 분)는  이 시설로 이산화탄소가 감축된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인류의 희망을 보았다.  자원화가 원하는 대로 시설 가동을 선보인 천왕성은 “이제 가”라며 내쫓았지만, 자원화는 굴하지 않았다. 연구를 함께하자며 집착을 보이는 자원화에게 천왕성은 “나 천왕성이야”라며 윗옷을 벗어 던지면서까지 협박했지만, 자원화는 “계속하세요~”라며 흔들리지 않았다.결국 천왕성은 힘으로 자원화를 밀어 쫓았고, 자원화는 “내 오기에 불을 지피는데, 어디 한 번 해봅시다. 누가 이기나”라며 의욕에 불타올랐다. 자원화는 낚시하러 간 천왕성 옆에서 오묘한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천왕성은 “저걸 때릴까...죽일까. 아니다. 살생은 안 된다”라며 마음을 추슬렀다. 심지어 자원화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천왕성의 ‘유러너스 플랜’ 연구자료를 마치 반야심경을 읊는 듯한 어투로 읽었고, 천왕성은 결국 악몽에 시달리게 됐다. 그런 가운데 외부 온도가 급격히 올라 대피할 곳이 없자 천왕성은 자원화의 차를 얻어탔다. 자원화의 집념에 마음이 열린 천왕성은 자신이 연구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전했다. 과거 천왕성의 아내가 세상을 떠나게 되자, 천왕성은 자신이 연구에만 몰두해 아내를 챙기지 못했다는

  • 연미주, '러브 인 블루'서 섹시 악역 변신

    연미주, '러브 인 블루'서 섹시 악역 변신

    섹시한 건강미가 넘치는 배우 연미주가 드라마 ‘러브 인 블루(극본 김병원, 연출 이남철, 기획 이철, 제작지원 로우카본)’에서 귀여운 스파이 겸 악역으로 깜짝 변신했다. 한국 최초, ‘기후 대재앙’을 소재로 다룬 신개념 그린(Green) 드라마 ‘러브 인 블루’는 2032년 지구온난화로 생태계가 파괴된 지구에서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이 ‘기후청’이라는 행정 부서를 신설해 기후 위기 대책을 찾는 현실 기반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연미주는 이 작품에서 기후청 연구원인 주인공 자원화(김윤서 분)에게 사사건건 태클을 거는 악역 ‘배신녀’ 역으로 출연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건강 여신’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빈틈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연미주이지만, 신작 ‘러브 인 블루’에서는 허당 매력을 제대로 뽐낸다. 연미주는 드라마 ‘또 오해영’과 ’왼손잡이 아내’,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됐다. 최근에는 누아르 영화 ‘아수라장’에서도 열연해, 장르를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배신녀’는 극 중 또다른 악역인 환경부 장관 ‘산성비’가 만든 기후청 운영지원과 담당관이다. ‘산성비’의 특별 지시를 받아 주인공 ‘천왕성(장세원 분)’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직속 보고를 올리는 ‘스파이’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배신녀’는 평소 본인의 이상형과 다른 사람에게 반하기도 해 극중 재미를 줄 감초 활약을 예고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연미

  • [종합] 우지원 "XX이 거시기에 좋다는데" 한방 비아그라에 깜짝('캠핑 인 러브')

    [종합] 우지원 "XX이 거시기에 좋다는데" 한방 비아그라에 깜짝('캠핑 인 러브')

    '캠핑 인 러브’ 중년의 싱글남녀 8인이 수위를 넘나드는 대화와 쉴 새 없이 반전되는 러브라인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16일 방송된 MBN '캠핑 인 러브'는 3회에서는 중년 싱글남녀 8인 김경미-김은진-박미셸-우지원-이세라-이호은-전대중-한다니엘의 첫 더블데이트 현장과 2일차 러브라인의 윤곽이 드러나며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졌다.이날 ‘긴장감 코스’와 ‘아드레날린 폭발’ 코스로 나뉘어 4대4로 짝을 이룬 싱글남녀는 “일주일 내내 캠핑 인 러브 촬영만 했으면 좋겠다”며 잔뜩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먼저 ‘아드레날린 폭발’ 코스를 선택한 김은진-박미셸-전대중-이호은은 ‘커플 요가’ 데이트를 진행했다. 남자 멤버들이 “모르는 사람과 커플 요가를 하려니 당황스러웠다”며 걱정을 표했지만 곧 은근한 스킨십이 오가는 요가 동작에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서로 등을 맞대는 동작에서 김은진이 박미셸에게 몸을 기대고 있자 요가 선생님은 “너무 붙으시면 안된다”며 지적하고, 김은진은 “너무 좋다 보니”라며 능청스럽게 고백해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이어 발레를 전공한 이호은이 고난도 동작을 펼치자 파트너인 전대중은 시선을 돌리며 어찌할 줄 몰라 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전대중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냥 커플 요가겠지 했는데 사람 마음이라는 게 그렇지가 않더라”면서 “스킨십 때문에 친근해지기도 하고 마음이 좋게 변하기도 하더라”고 전해 김경미에게 향했던 마음에 변화가 생겼음을 넌지시 고백했다.한편 ‘긴장감 코스’를 선택한 우지원-이세라-한다니엘-김경

  • 장세원, 사람 팔 물어뜯었다 "미친개마냥 짖어대"('러브 인 블루')

    장세원, 사람 팔 물어뜯었다 "미친개마냥 짖어대"('러브 인 블루')

    한국 최초 ‘기후대재앙’을 소재로 다룬 신개념 그린(Green) 드라마 ‘러브 인 블루’에서 기후 위기를 제대로 연구하지 않는 자들에게 ‘팩폭러’ 김윤서와 ‘미친개’ 장세원이 한 방을 날려 사이다를 선사한다.16일 공개될 ‘러브 인 블루’에서는 과거 기후 변화 연구소의 선임 연구원이었다가 세상과 담을 쌓고 살게 된 천왕성(장세원 분)과 환경부 장관 산성비(차순배 분)의 과거 악연이 밝혀진다. 지방대 출신이란 이유로 연구소 내에서 차별을 받던 천왕성은 연구소를 박차고 떠나 홀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지원이 필요해 그 당시 연구소장이던 산성비를 찾아갔지만 산성비는 “승인도 안 받은 연구소를 어떻게 지원하냐. 내로라하는 과학자들도 포기한 연구를 어떻게 협력 연구라고 하겠냐”며 타박했다.그래도 천왕성은 “특허신청이라도 하게 인증해달라”라고 요구했지만, 산성비는 “심사기관을 가라”며 거절했다. 심사기관과 연구소가 서로 인증을 미루는 탓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분노한 천왕성은 “안 가겠다”며 연구소 바닥에 누워 항의했다. 이에 산성비는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도 부족한 마당에 미친개마냥 짖어대!”라며 언성을 높였고, 천왕성은 “미친개?”라며 광기 서린 눈빛으로 정말 개처럼 산성비를 물어뜯어 충격을 안겼다.한편, 2032년의 차순배는 기후 변화 연구소의 이름을 ‘기후청’으로 바꾸며 국민들의 눈속임용으로 사용하려 했다. 홀로 이산화탄소 감축 연구를 담당한 자원화(김윤서 분)는 산성비에게 그간 연구 성과가 없다는 이유로 예산을 감축했던 점을 지적하며,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