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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Butter', 日 오리콘 연호 랭킹 '합산 싱글 랭킹' 1위

    방탄소년단 'Butter', 日 오리콘 연호 랭킹 '합산 싱글 랭킹' 1위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또 하나의 신기록을 썼다.  12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레이와(令和/2019년을 기산점으로 하는 일본의 연호) 랭킹’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021년 7월 발매한 싱글 CD ‘Butter’가 작품별 매출 부문 ‘합산 싱글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번 랭킹은 2019년 5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일본 내 판매량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오리콘 연호 랭킹의 ‘합산 싱글 랭킹’에서 해외 가수가 정상을 차지한 것은 방탄소년단이 최초다.  싱글 CD ‘Butter’에는 방탄소년단이 2021년 5월 발표한 동명의 곡과 신곡 ‘Permission to Dance’, 두 곡의 인스트루멘털(Instrumental) 버전이 실렸다. 이 음반은 랭킹 집계기간에 스트리밍 320만 회 이상, 디지털 싱글 판매량 23만 건 이상을 기록해 총 343만 4,886 포인트를 얻었다.  이번 랭킹에서 300만 포인트 이상 획득한 작품은 ‘Butter’와 일본 혼성 밴드 요아소비(YOASOBI)가 2019년 발매한 ‘夜に駆ける’(요루니카케루/밤을 달리다) 2개뿐이다. 방탄소년단은 일본의 대세 아티스트로 꼽히는 요아소비를 제치고 ‘합산 싱글 랭킹’ 1위를 찍으면서 다시 한 번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 외에도 방탄소년단이 지난 2020년 8월 발매한 싱글 ‘Dynamite’가 289만 7,165 포인트로 이 랭킹 4위에 자리했다. ‘Dynamite’에는 동명의 곡과 인스트루멘털 버전에 더해 Acoustic, EDM, Tropical, Poolside 등 4가지 리믹스 트랙이 수록됐다. 작품별 매출 부문 ‘스트리밍 랭킹’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어곡 ‘Dynamite’가 재생 수 7억 6천만 회를 돌파하며 3위에 올랐고, 두 번째 영어곡 &

  • 트레저 '빛 나는 SOLO', 파트2도 日 레미노 인기 랭킹 1위

    트레저 '빛 나는 SOLO', 파트2도 日 레미노 인기 랭킹 1위

    트레저의 새 프로젝트 '빛 나는 SOLO' 파트2가 일본 OTT 정상을 꿰차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예능 프로그램 '빛 나는 SOLO'는 전날 일본 주요 OTT 중 하나인 레미노(Lemino)서 인기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파트2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와 동시에 다시 한번 해당 플랫폼 정상에 오르는 데 성공한 것.앞서 공개된 파트1는 레미노에서 K팝 버라이어티 데일리 시청수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4개 에피소드 모두 인기 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태국 oneD 예능 부문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대만 friDay Video 예능 부문 상위권에 안착했었다.그 인기 배턴을 이어받은 파트2는 '빛 나는 SOLO'라는 예능 유니버스를 통해 평범한 청년으로 변신한 최현석·요시·도영·박정우·소정환과 함께 꾸며졌다. 다섯 멤버의 다정하고 섬세한 면모는 물론,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파트1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됐다는 반응이다.덕분에 국내 시청률 역시 이전 회차 첫 에피소드 대비 2배 이상을 기록했다. 음악을 넘어 예능으로 영향력을 넓혀 활약 중인 트레저의 상승세에 탄력이 붙은 만큼, '빛 나는 SOLO' 파트2 또한 전세계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빛 나는 SOLO'는 트레저 최고의 '보석남'을 가리는 로맨틱 서바이벌이다. 멤버들이 트레저캐슬에서 나흘의 시간을 보내며 각자의 매력을 어필, 여성 출연진의 선택을 받는 과정을 담는다. 매주 일요일 오전 12시 30분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각종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동시 방영 중이며, 일본에서는 폭발적인 성원

  • 엔하이픈 'ORANGE BLOOD', 日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정상

    엔하이픈 'ORANGE BLOOD', 日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정상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신보로 일본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1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4일 자/집계기간 11월 20~26일)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5집 ‘ORANGE BLOOD’가 19만 1,625포인트로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들은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1월 20, 24일 자), 주간 앨범 랭킹(12월 4일 자/집계기간 11월 20~26일)에 이어 합산 랭킹까지 주간 앨범 차트를 싹쓸이했다. 이로써 엔하이픈은 미니 2집 ‘BORDER : CARNIVAL’을 시작으로 ‘ORANGE BLOOD’까지 7개 앨범을 연속으로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올렸다. 오리콘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를 통해 ‘ORANGE BLOOD’가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엔하이픈은 ‘주간 합산 앨범 통산 1위 작품 수’ 3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한편, ‘ORANGE BLOOD’는 빌보드 재팬 최신 차트(11월 29일 자/집계기간 11월 20~26일) ‘톱 앨범 세일즈’와 ‘핫 앨범’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제로베이스원 ,中 QQ뮤직 '골드 배지' → 日 오리콘 주간 앨범 최상위권 랭킹

    제로베이스원 ,中 QQ뮤직 '골드 배지' → 日 오리콘 주간 앨범 최상위권 랭킹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신보로 글로벌 차트에서 돌풍을 이어가며 '5세대 아이콘'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15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랭킹에 따르면, 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두 번째 미니 앨범 'MELTING POINT (멜팅 포인트)'로 4만 3,718장의 추정 판매량을 기록하며 11월 20일 자(집계기간 11월 6일~11월 12일)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2위에 올랐다. ZEROBASEONE은 지난 7월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 (유스 인 더 셰이드)'로 7월 24일 자(집계 기간 7월 10일~7월 16일)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2위에 오른 바 있다. ZEROBASEONE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2연속 최상위권에 진입하며, 일본 내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현지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앞서 'MELTING POINT'는 지난 14일 중국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인 QQ뮤직에서 골드 배지를 부여받았고, 타이틀곡 'CRUSH (가시)'를 포함, 신보와 동명의 수록곡 'MELTING POINT', 'Take My Hand (테이크 마이 핸드)', 'Kidz Zone (키즈존)', 'Good Night (굿나잇)' 등 전곡 누적 스트리밍 수는 16일 기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약 700만 건을 돌파했다. 한편, ZEROBASEONE은 거침없는 성장세 속에 타이틀곡 'CRUSH (가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보는 발매 첫 일주일 동안 총 213만 1,352장이 팔린 가운데, ZEROBASEONE은 데뷔 약 4개월 만에 2개 앨범 연속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오리콘 '주간 합산 랭킹' 점령…올해 '최다 앨범 1위' 기록

    투모로우바이투게더, 日 오리콘 '주간 합산 랭킹' 점령…올해 '최다 앨범 1위' 기록

    '글로벌 K-팝 리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 앨범이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을 점령했다. 20일 일본 오리콘이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이 10월 23일 자 '주간 합산 앨범 랭킹'(집계기간 10월 9~15일)에서 22만 6,931포인트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작인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의 주간 포인트(약 18만 8천)를 훌쩍 뛰어넘는 성적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성장세를 여실히 보여 준다.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은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차트다. '이름의 장: FREEFALL'이 1위로 진입하면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통산 9개의 앨범으로 이 차트 정상을 찍었다. 특히, 올해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 3개 앨범을 1위에 올린 아티스트는 일본 국내, 해외를 통틀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유일하다. 한편, 신보 타이틀곡 'Chasing That Feeling'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 수가 20일 오전 4시 36분경 5천만 회를 돌파했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14일 오전 5시 20분 1천만 회 재생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6일 만에 4천만 뷰를 추가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세븐틴,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日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 1위

    세븐틴,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日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 1위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첫 일본 베스트 앨범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찍었다. 일본 오리콘이 지난 23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는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8월 22일 자)에서 일간 판매량 37만 7,060장으로 1위를 차지했다. ‘ALWAYS YOURS’는 발매 직후부터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의 앨범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지난 16일 선공개된 ‘Sara Sara’는 송 위클리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ALWAYS YOURS’에는 신곡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今 -明日 世界が終わっても-)’, ‘Sara Sara’와 함께 일본 데뷔 앨범에 수록됐던 ‘CALL CALL CALL!’과 ‘HIGHLIGHT’, ‘Lean On Me’, ‘20’, ‘LOVE LETTER’의 일본어 버전, 일본 첫 번째 EP에 수록됐던 ‘DREAM’과 ‘Rock with you’, ‘All My Love’의 일본어 버전 등 총 27곡이 수록됐다. 한편, 세븐틴은 데뷔 후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인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을 앞두고 있다. ‘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은 9월 6~7일 도쿄 돔, 11월 23~24일 베루나 돔(사이타마), 11월 30일과 12월 2~3일 반테린 돔 나고야, 12월 7일과 9~10일 교세라 돔 오사카, 12월 16~17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등 일본 5개 도시에서 열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임영웅, 팬앤스타 솔로 37주 연속 1위 '랭킹 순위 질주'

    임영웅, 팬앤스타 솔로 37주 연속 1위 '랭킹 순위 질주'

    가수 임영웅의 거침없는 '랭킹 질주'가 계속 되고 있다. 임영웅은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에서 37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기존 트로트 랭킹 연속 1위와 합치면 119주 이상 독주하고 있는 셈이다. 팬앤스타 6월 5주차 솔로 랭킹 투표(6월26일부터 7월3일까지 진행)에서 임영웅은 1860만 1629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기존 트로트 랭킹(82주 연속 1위) 대신 솔로 랭킹에 포솔로 랭킹에 포함된 이후 37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팬앤스타 솔로랭킹은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홍대 N 스퀘어 한 달 옥외 광고가 진행된다. 3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대역 벽 랩핑 광고 대형 2주간, 5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면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 광고판에 1주간 노출된다. 또 7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콩 26w LED 광고 1주와 프랑스 파리 CITADIUM 1일 광고, 10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고양 스타필드 미디어 타워&파노라마 스크린에 2주 동안 광고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에이티즈,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

    에이티즈,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

    에이티즈(ATEEZ)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집계기간 6월 19일~6월 25일)에 따르면, 에이티즈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가 첫 주에만 6만 9천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에이티즈의 세 번째 일본 미니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THE WORLD EP. PARADIGM)’이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한 이후 약 7개월 만에 또다시 1위를 석권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재입증한 것. 특히 에이티즈는 이번 신보를 통해 ‘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의 판매량인 6만 4천 장을 뛰어넘으며, ‘자체 최고 기록’의 역사를 또 한 번 써 내려갔다. 이에 앞서 에이티즈의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는 한터차트 기준 초동 152만 1226장의 판매량을 기록, 밀리언셀러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샀으며 최근 '영국 오피셜 앨범 랭킹 TOP 100'에서 10위로 진입해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랭킹 '빌보드 200'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그룹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월드 와이드한 주목을 받으며 뜨거운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바운시(BOUNCY) (K-HOT CHILLI PEPPERS)’ 무대를 선보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임영웅, 랭킹 순위 질주…팬앤스타 솔로 32주 연속 1위

    임영웅, 랭킹 순위 질주…팬앤스타 솔로 32주 연속 1위

    가수 임영웅의 거침없는 '랭킹 질주'가 주목받고 있다. 임영웅은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에서 32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기존 트로트 랭킹 연속 1위와 합치면 114주 이상 독주하고 있는 셈이다. 팬앤스타' 5월 4주차 솔로 랭킹 투표(5월 22일부터 5월29일까지 진행)에서 임영웅은 2522만 3614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기존 트로트 랭킹(82주 연속 1위) 대신 솔로 랭킹에 포함된 이후 3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팬앤스타 솔로랭킹은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홍대 N 스퀘어 한 달 옥외 광고가 진행된다. 3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대역 벽 랩핑 광고 대형 2주간, 5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면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 1주간 광고, 7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콩 26w LED 광고 1주와 프랑스 파리 CITADIUM 1일 광고, 10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고양 스타필드 미디어 타워&파노라마 스크린에 2주 동안 광고된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6월5일 오후 6시 신곡을 내놓는다. 29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 소식이 전해졌다. 소식과 함께 공개된 한 장의 사진 속에는 파도가 잔잔하게 치고 있는 바닷가를 바라보며 서있는 임영웅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임영웅의 뒷모습은 쓸쓸해 보이면서도 한 편의 영화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임영웅의 새 노래는 오는 6월 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에 앞서 6월 3일 오후 9시 2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히어로’ 2화에서 가장 먼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르세라핌, 日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3작품 연속 랭킹 정상

    르세라핌, 日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3작품 연속 랭킹 정상

    ‘K-팝 톱 플레이어’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오리콘 주간 랭킹과 음악방송에서 나란히 3관왕을 달성했다. 오늘(12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랭킹(5월 15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UNFORGIVEN’이 9만 7,383 포인트로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데뷔 앨범 ‘FEARLESS’와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에 이어 3작품 연속 해당 랭킹 정상을 밟았다. 앞서 르세라핌은 ‘UNFORGIVEN’으로 15일 자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1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들은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까지 확정 지으며 첫 정규 음반으로 오리콘 주간 랭킹의 3개 부문을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지 매체는 “올해 해외 여성 아티스트가 오리콘 주간 랭킹 3관왕을 차지한 것은 르세라핌이 처음이다”라고 집중 조명했다. 르세라핌은 데뷔 1년 만에 해외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K-팝 톱 플레이어’로서 위상을 과시했다. 또한, 르세라핌은 지난 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SBS M ‘더 쇼’, MBC M ‘쇼! 챔피언’에 이어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한 멤버들은 “르세라핌의 첫 번째 ‘엠카운트다운’ 1위다. 이번 활동 열심히 준비했는데 많은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의 활동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는 수상 소감을 들려줬다. 한편, 르세라핌의 스포티파이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가 지난 9일 자로 1,0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신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글로벌 ‘일간 톱 송’에 발매 이래 10일 연속

  • 세븐틴, 日서 독보적 인기 입증…‘FML’,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

    세븐틴, 日서 독보적 인기 입증…‘FML’,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0집 ‘FML’로 오리콘 차트를 휩쓸고 있다. 오리콘이 2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은 첫 주 55만 2천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5월 8일 자/집계기간 4월 24~30일)에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세븐틴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미니 9집 ‘Attacca’, 정규 4집 ‘Face the Sun’,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SECTOR 17’, 일본 첫 번째 EP ‘DREAM’에 이어 5개 작품 연속이자 통산 9번째 정상을 밟았다. ‘FML’은 앞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4월 25~29일 자)에서 5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고,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AWA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일본 현지 차트에서 열풍을 일으켰다. 세븐틴은 ‘FML’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전 세계에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으며, ‘FML’은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455만 214장으로 K-팝 음반 역대 초동 판매량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8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F*ck My Life’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임영웅 '랭킹 순위 질주', 팬앤스타 솔로 28주 연속 1위

    임영웅 '랭킹 순위 질주', 팬앤스타 솔로 28주 연속 1위

    가수 임영웅의 거침없는 '랭킹 질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임영웅은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에서 28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기존 트로트 랭킹 연속 1위와 합치면 100주 이상 독주하고 있는 셈이다. 팬앤스타' 4월 4주차 솔로 랭킹 투표(4월 24일부터 5월1일까지 진행)에서 임영웅은 2457만 6247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기존 트로트 랭킹(82주 연속 1위) 대신 솔로 랭킹에 포함된 이후 28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팬앤스타 솔로랭킹은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홍대 N 스퀘어 한 달 옥외 광고, 3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대역 벽 랩핑 광고 대형 2주간, 5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면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 1주간 광고, 7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콩 26w LED 광고 1주와 프랑스 파리 CITADIUM 1일 광고, 10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고양 스타필드 미디어 타워&파노라마 스크린에 2주 동안 광고가 진행된다. 한편 임영웅의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 ’ 영화 누적 관객수가 2일 아침 6시 현재 24.9만명을 돌파했다. 그리고 4월 브랜드평판 지수에서 가수부문 3위,트로트 가수부문에서 1위를 또한 4월 광고 부문에는 2위를 스타 부문에서 1위를 하는등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임영웅 '랭킹 순위 질주', 팬앤스타 솔로 26주 연속 1위

    임영웅 '랭킹 순위 질주', 팬앤스타 솔로 26주 연속 1위

    가수 임영웅의 거침없는 '랭킹 질주'가 주목을 받고 있다.임영웅은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에서 26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기존 트로트 랭킹 연속 1위와 합치면 100주 이상 독주하고 있는 셈이다.팬앤스타' 4월 2주차 솔로 랭킹 투표(4월 10일부터 4월17일까지 진행)에서 임영웅은 2467만 5468표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기존 트로트 랭킹(82주 연속 1위) 대신 솔로 랭킹에 포함된 이후 26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팬앤스타 솔로랭킹은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홍대 N 스퀘어 한 달 옥외 광고, 3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대역 벽 랩핑 광고 대형 2주간, 5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면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 1주간 광고, 7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콩 26w LED 광고 1주와 프랑스 파리 CITADIUM 1일 광고, 10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고양 스타필드 미디어 타워&파노라마 스크린에 2주 동안 광고가 진행된다.한편 임영웅은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대구FC 대결의 시축자로 나서 하프타임 공연까지 선보였다. 거마비도 거절하고 자비로 유니폼을 사 추첨을 통해 다섯 명의 팬들에게 자신의 사인 유니폼을 선물했다.총관중은 4만 7000명, 그중 유료 관중은 4만 5007명으로 이는 코로나19 이후 프로 스포츠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아티스트로 올해 첫 오리콘 '주간 음악 랭킹' 3관왕 주인공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아티스트로 올해 첫 오리콘 '주간 음악 랭킹' 3관왕 주인공

    방탄소년단 지민이 첫 솔로 앨범 'FACE'로 일본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 31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4월 3일 자/집계기간 3월 20일~26일)에 따르면, 지민이 지난 24일 발매한 'FACE'는 주간 231,501포인트를 획득하며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다. 오리콘은 "'FACE'는 올해 솔로 아티스트 앨범으로는 첫 주 최고 판매량(CD)인 22만 5,000장을 기록하며 '주간 앨범 랭킹'(4월 3일 자)에서도 1위로 직행했고, 높은 주간 포인트를 획득하며 '합산 앨범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라고 전했다.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는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를 휩쓸고 있다. 발매 당일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시작으로,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4월 3일 자)에서도 신규 진입하면서 곧바로 정상을 찍었다. 이로써 지민은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 '주간 앨범 랭킹',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 연달아 1위를 차지하며 오리콘 '주간 음악 랭킹' 3관왕을 차지했다. 솔로 아티스트가 오리콘 '주간 음악 랭킹' 3관왕에 오른 것은 올 들어 지민이 처음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르세라핌, 일본 오리콘 월간 싱글 랭킹 1위

    르세라핌, 일본 오리콘 월간 싱글 랭킹 1위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또 하나의 새 역사를 썼다.지난 12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1월 월간 차트(집계기간 22년 12월 26일~23년 1월 29일)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현지 데뷔 싱글 ‘FEARLESS’가 22만 2,286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월간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K-팝 걸그룹이 해당 랭킹 1위에 오른 것은 무려 4년 만이다. 이 싱글은 1월 월간 싱글 랭킹 ‘톱 20’에 이름을 올린 음반 중 가장 최근 발매작이며, 단 6일 치 판매량으로 월간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르세라핌은 데뷔 싱글로 오리콘 차트의 일간, 주간, 주간 합산, 월간 랭킹 4개 부문을 석권했다. 이는 일본에서 다년간 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배 K-팝 그룹은 물론, 현지 인기 아티스트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성적표다. 특히 일본에서 발매한 첫 번째 음반으로 이러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또한, 12일 자 오리콘 일간 싱글 랭킹에서 ‘FEARLESS’가 ‘톱 5’에 안착하며 장기 흥행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