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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오빠 보면서 잘까?" 순자, 영철에 극강 애교 보이다 차였다('나솔사계')

    [종합] "오빠 보면서 잘까?" 순자, 영철에 극강 애교 보이다 차였다('나솔사계')

    ‘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가 아슬아슬한 위기의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7일(수) 방송한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상철과 영숙, 영철과 순자가 극과 극 상황으로 위기일발 러브라인을 형성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솔로나라 11번지’ 3일 차 저녁, 영숙은 상철에게 실망감을 드러냈다. 앞서 랜덤 데이트에서 영수에게, “영숙이 (상철에게) 적극적이서 좋았다”는 상철의 발언을 전해 들었던 영숙은 숙소에 돌아온 후에도 심란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심지어 상철과 랜덤 데이트를 한 옥순이 자신이 운 사실을 언급했는데도 상철이 찾아오지 않자, 영숙은 “나 같으면 왜 슬펐는지 궁금할 것 같은데…”라며 서운해 했다. 그런데 때마침 상철이 찾아와 “(영숙님이 운 것 같아서) 신경이 쓰였다. 아까 왔는데 영숙님이 (방에) 없었다”고 설명했고, 이에 영숙의 얼굴은 다시 밝아졌다.마음이 풀어진 영숙은 “내가 적극적으로 했다고 사람들이 다 그러잖아. 연하 만나기 힘들어”라고 투정을 부렸다. 상철은 “제가 훨씬 더 적극적으로 했다”며 “참 둔하다. 어떻게 더 해야 하지?”라고 어필했다. 상철의 거침없는 돌직구에 영숙은 ‘광대승천’ 미소를 폭발시켰고, 여기에 상철이 “설거지도 솔직히 영숙님 때문에 (같이) 한 것”이라고 보태자, 영숙은 “너무 좋다”며 웃었다.뒤이어 11기 솔로남녀들은 ‘슈퍼 데이트권’ 획득을 위한 다양한 미션에 돌입했다. 이때 현숙은 ‘노래 제목 맞히기’에서 1등을 했고, 영호는 ‘노래 거꾸로 부르기&rs

  • [종합] “조섹츤을 꼬신 여자?" 4기 영수♥국화, 뜨거운 스파 데이트('나솔사계')

    [종합] “조섹츤을 꼬신 여자?" 4기 영수♥국화, 뜨거운 스파 데이트('나솔사계')

    랜덤 데이트를 통해 또 한 번 감정들이 얽히고설킨 ‘솔로 민박’의 밤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10일 방송된 SBS PLUS·ENA(이엔에이)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4회에서는 ‘성악가’ 1기 영호, ‘조섹츤’ 4기 영수, ‘한량 미생’ 8기 영수의 ‘솔로 민박’ 특집 중 랜덤 데이트와 최종 선택 전날 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랜덤 데이트’에서 4기 영수와 국화는 스파 데이트를 떠났다. 물속에 함께 들어간 두 사람은 와인 잔에 음료수를 따라 마시며 어른(?)의 데이트를 즐겼다. 그러던 중 국화는 “이거 15세 관람가죠?”라고 새삼 확인해 뜨거웠던 현장을 가늠케 했다. 또한 4기 영수는 “조섹츤을 꼬신 여자? 어떻게 텐션이 이렇게 바뀌지?”라고 뒤바뀐 상황을 밝혔고, 국화는 “(4기 영수씨가 저한테) 졌네요”라며 호락호락하지 않은 텐션을 유지했다.그런가 하면, 국화는 4기 영수와 ‘나는 SOLO’ 당시 최종 커플이 됐다가 헤어진 정숙에 대해 “사회에서 보니까 달랐나요?”라고 돌발 질문을 던졌다. 이에 4기 영수는 “국화도 나가서 똑같은 국화일지는 모르는 거다”라며 모든 것을 열어두는 태도를 보였다. 같은 시각, 8기 영수는 장미와 ‘저녁 식사 데이트’에 나섰다. 여기서 장미에게 옷을 벗어주며 호의를 보인 8기 영수는, 급기야 “백합님과 얘기를 해봤는데 오히려 장미님과 잘 통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장미는 “그래도 끌리는 건 백합님이잖아요”라고 돌직구를 던졌고, 8기 영수는 끝

  • 이제석, 몰표남 등극…엄희람·이한슬·서지안 마음 쏠렸다('다시, 첫사랑')

    이제석, 몰표남 등극…엄희람·이한슬·서지안 마음 쏠렸다('다시, 첫사랑')

    ‘다시, 첫사랑’ 입소 후 첫 랜덤 데이트가 시작된다.오는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다시, 첫사랑’ 4회에서는 출연자들의 퇴근길 데이트가 펼쳐진다. 정연주의 퇴근길에 가는 것이 확정된 강한별 외에 이한슬, 엄희람, 서지안이 누구와 데이트를 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이날 이한슬, 엄희람, 서지안은 데이트 상대를 만나기 전 원하는 사람을 꼽는다. 놀랍게도 이들의 마음은 한 명으로 쏠린다. 바로 서지안의 첫사랑으로 소환된 이제석이 그 주인공.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김신영은 이제석의 인기를 예측했다는 듯, 그의 매력을 분석한다. 과연 김신영이 파악한 이제석의 매력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그러나 1:1로 매치되는 랜덤 데이트인 만큼, 이제석의 퇴근길을 함께할 수 있는 상대는 단 한 명이다. 누가 누구와 매치될지 MC들도 숨죽이며 지켜본 가운데 운명의 여신은 누구의 편이었을지,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조합들이 탄생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그런가 하면 강한별과 정연주는 퇴근길 데이트 상대가 이미 정해진 상황. 이에 다시 한번 데이트를 하게 된 두 사람은 이전보다 더욱 깊은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탐색한다는 전언. 이에 두 사람의 데이트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을 나올지, 이는 앞으로 이들의 러브라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가 커진다.한편 ‘다시, 첫사랑’ 4회는 오는 18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또한 '다시, 첫사랑'은 방송 직후 OTT seezn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