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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 4월 3일 컴백 확정

    [공식]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 4월 3일 컴백 확정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돌아온다.15일 0시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커밍순 포스터에서는 로마 신화 속 ‘사랑의 신’ 큐피드를 연상시키는 하트와 하트를 관통한 화살이 키치하게 표현됐다.포스터를 통해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컴백 정보도 공개됐다. 오는 4월 3일 오후 6시 공개될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의 첫 번째 싱글 앨범 명은 'Midas Touch'로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한 '미다스의 손'을 제목으로 하고 있어 이번 앨범 속에 어떻게 녹여냈을지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높아진다.지난해 두 장의 미니 앨범을 발매했던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각자의 솔로곡을 통해 개인 기량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팀워크로 국내외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다수의 음악 시상식에서 여러 상을 휩쓰는 등 이례적인 성적을 거두며 '라이징 걸그룹'으로 대중들에게 강력한 눈도장을 찍었다.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유니크한 걸그룹으로 성장하며 '괴물 신인'을 넘어선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신보 'Midas Touch'로 다시 한번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공식 채널을 통해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22살 연하에 대시받아"…50대 앞둔 '미코' 권민중, 드디어 시집갈까('퍼펙트 라이프')

    "22살 연하에 대시받아"…50대 앞둔 '미코' 권민중, 드디어 시집갈까('퍼펙트 라이프')

    오늘(2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1997년 영화 '투캅스3'으로 데뷔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권민중이 출연해 매일 리즈를 갱신 중인 일상을 공개한다. 권민중은 스튜디오에 등장해 MC현영과 포옹하며 반가운 인사로 서로를 맞이했다. 그녀는 “우연히 같은 동네에 살게 됐다. 현영의 결혼 당시 함을 받을 때 집에 간 적도 있다”라며 현영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현영은 “당시 굉장히 괜찮은 친구 한 명을 소개해 줬다”라며 소개팅 주선 사실을 고백했다. 하지만 권민중은 “사이 좋은 부부가 주선해 주는 소개팅은 성사되기 어렵다. 상대방이 빨리 이 부부처럼 되고 싶어 해 급발진(?)을 했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고백했다. 그러자 현영이 “그 친구 아직 싱글이다. 미국 해변가에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해 다시금 기대를 일으켰다. 소개팅에 이어 권민중의 최신판(?) 러브스토리도 전격 공개된다. 권민중은 마지막 연애가 2009년이라고 밝히자, 패널 모두가 의아해했다. 현재 싱글인 그녀는 “소개팅이 부담스럽고, 썸 타는 게 싫다”라며 “남자 지인들과 나이 상관없이 잘 지내는 편이라서 친구같이 느껴진다”라고 오랜 솔로 기간의 이유를 덧붙였다. 그러나 “몇 년 전 22살 연하한테 대시 받은 적이 있다”라는 상상 초월 폭탄 고백을 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권민중은 하루 종일 쉴 새 없는 ‘신들린 먹방’을 선보였다. 오전부터 혼자 고깃집에서 삼겹살을 굽는가 하면 항정살, 계란찜까지 추가 주문하는 모습에 MC오지호는 “며칠 굶고 드신 거 아니죠?”라고

  • 의사 드라마까지 불똥 튀었다…tvN '전공의생활', 난감하네 [TEN초점]

    의사 드라마까지 불똥 튀었다…tvN '전공의생활', 난감하네 [TEN초점]

    최근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로 인해 생긴 공백으로 의료계에 적색 신호가 켜지면서 의사들을 주제로 한 드라마까지 영향이 가고 있다. 26일 방송계에 따르면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전공의생활)' 제작진은 의사정원 확대를 둘러싼 의사들과 정부간 갈등 문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는 2020년과 2021년 방영됐던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하 '슬의생')의 스핀오프 '전공의생활' 관련 티저 영상이 게재됐다. '전공의생활'은 종로 율제배경을 배경으로 산부인과 전공의들의 병원 생활을 그리는 드라마로 배우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 등이 출연한다. 문제는 이 내용이 의사를 다루다보니, 민감한 여론전의 대상이 됐다는 것이다. 해당 티저 영상에는 전공의들의 파업 이후, 비난의 목소리가 담긴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 '언젠간 파업할 전공의 생활 티저 잘 보고 갑니다', '역시 판타지 드라마', '파업하는 것도 나오냐' 등의 댓글들이 자리하고 있음을 살펴볼 수 있다. 걷잡을 수 없이 커진 의료계 이슈에 전공의를 소재로 한 '전공의생활'에도 불똥이 튄 것으로 보인다.2018년 방송됐던 JTBC '라이프'도 의사 드라마의 대표격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대학병원 내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다루고 있는 '라이프'는 방영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으나, 한 장면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상국대병원 총괄사장으로 새롭게 부임한 구승효(조승우)가 의사들과 팽팽하게 의견 대립을 하는 장면은 현 상황을 잘 반영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종합] 키스 오브 라이프, 실력은 보장됐다…'괴물 신인'의 당찬 출사표

    [종합] 키스 오브 라이프, 실력은 보장됐다…'괴물 신인'의 당찬 출사표

    신인 걸그룹 키스 오브 라이프(KISS OF LIFE)가 당찬 출사표와 함께 가요계 첫 발을 내디뎠다. 키스 오프 라이프는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미니앨범 '키스 오브 라이프'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키스 오브 라이프'는 가요계에 새 숨을 불어넣겠다는 팀의 정체성을 녹여낸 앨범이다. 타인이나 사회의 기대에 맞추려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원하는 길로 자유롭게 나아가며 진정한 자유와 자아를 발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 곡 '쉿'은 힙합과 댄스 장르가 어우러진 곡이다. 타인에게 얽매이지 않는 자신들만의 당당한 애티튜드와 자유를 추구하는 팀의 정체성을 담아냈다. 특히, 읆조리는 듯한 어조의 중독적인 후렴부를 비롯한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랩을 통해 키스오브라이프만의 신선한 음악적 색채를 느낄 수 있다. 이날 리더 쥴리는 "이 무대가 믿겨지지 않는다"라며 "우리의 첫 시작을 멋지게 만들겠다"며 설레는 감정을 내비쳤다. 멤버 벨 역시 "무대에 오른 것만으로 떨린다. 꿈꿔온 순간이다"라고 밝혔다. 나띠는 "멤버들과 무대에 서니 정말 영광스럽다"라며 "데뷔가 멀게만 느껴졌는데 무대에 설 수있어 기쁘고 꿈만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키스 오브 라이프 멤버들은 데뷔 앨범부터 자신들의 솔로곡을 실었다. 이에 나띠는 "솔로곡들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걸 추천한다"라며 "각자 다른 이야기를 갖고 있는 네 명의 멤버다. 그 네 명이 모여서 단체곡인 '쉿'과 '안녕, 네버랜드'를 부르는 것을 재밌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 벨은 아버지이자 가수 심신에 대해 언급했다. 벨은 "아버지가 음악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도 오

  • 임영웅 ‘마리히’, 본업 끝…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힐링 가득 LA 라이프

    임영웅 ‘마리히’, 본업 끝…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힐링 가득 LA 라이프

    가수 임영웅이 본업을 무사히 끝내고 본격적으로 LA 일상에 돌입한다. 10일 오후 9시 25분 KBS2에서 임영웅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 3화가 방송된다. 이날 돌비씨어터를 하늘빛으로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첫 해외 콘서트 ‘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IM HERO - in Los Angeles)를 무사히 끝낸 임영웅은 영웅시대를 향한 애정은 물론, 함께한 스태프들에 대한 감사함을 드러내며 쫑파티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 본업을 마무리한 임영웅은 본격적으로 여유와 힐링이 가득한 LA 라이프를 시작한다. 아침 러닝을 위해 LA 숙소 밖으로 나온 임영웅은 영웅시대를 위해 만들어진 건행 체조로 상쾌하게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한 편의 화보같은 분위기와 비주얼을 뽐내며 자유로운 아침 러닝과 함께 브런치 카페에서 한 잔의 커피로 여유도 즐긴다. 소소한 일상을 즐기고 싶다는 임영웅은 LA의 필수 코스인 할리우드 거리로 향한다. 화려한 볼거리의 연속에 임영웅은 “내 안의 E가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이라며 감탄을 연발하거나, 자신의 콘서트가 열렸던 돌비씨어터를 보고 “내가 공연을 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또 한번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외에도 임영웅은 기념품점에 도착해 엄마와 할머니를 위한 특별한 선물도 구입하고, LA의 대표적인 레코드숍에서 자신의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를 발견하고 입을 다물지 못하지만, 이내 “저예요. 여러분”이라며 적극적인 인사와 귀여운 어필도 잊지 않는다. 특히 매운맛 마니아 임영웅이 예상치 못한 핫소스를 추천받고 당황한 사연부터 LA에서 가장 오래된 미국식 재래시장에서 즉흥으로 펼쳐진 ‘핫소스

  • 하이키, 데뷔 첫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성료

    하이키, 데뷔 첫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성료

    그룹 하이키(H1-KEY)가 데뷔 후 첫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는 지난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이하 '뷰민라 2023') 무대에 올랐다. 이날 하이키는 첫 맥시 싱글 앨범 타이틀곡 'RUN'과 수록곡 'Heart Light',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Rose Blossom)'를 부르며 관객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작사를 맡았던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도 하이키와 같은 날 '뷰민라 2023'에 출연했으며, 영케이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직접 열창해 리스너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하이키는 '뷰민라 2023' 무대를 마친 후 소속사 GLG를 통해 "데뷔 후 첫 페스티벌이었는데 관객분들이 호응도 잘 해주시고 함께 재밌게 즐겨줘서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처음으로 밴드와 함께 무대를 꾸몄는데 악기 사운드가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하이키가 '뷰민라 2023'의 첫 시작을 관객들과 잘 즐긴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하이키는 "응원하러 와준 우리 마이키(팬덤명)와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데뷔 후 하고 싶었던 목표 한 가지를 이뤄 감사하다. 다음에는 더 멋진 무대 보여주겠다"고 말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지난 1월 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Rose Blossom'을 발매한 하이키는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중소의 기적'으로 불렸다. 'Rose Blossom'은 발매와 동시에 터키와 바레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이어 싱가포르, 멕시코, 호주, 태국 등 7개국 아이튠즈와 애플 뮤직 톱 앨범 상위권에 등극했다. 타이틀곡 '건물 사이

  • '안정환 딸' 안리원, '성숙美 장착' 뉴욕대생의 여유 라이프

    '안정환 딸' 안리원, '성숙美 장착' 뉴욕대생의 여유 라이프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딸 안리원이 근황을 전했다.안리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대학 생활을 즐기고 있는 안리원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안리원은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인 뉴욕대학교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보나, 여배우 되더니 분위기도 묘해…명품 F사 가방 매고 럭셔리 라이프[TEN★]

    보나, 여배우 되더니 분위기도 묘해…명품 F사 가방 매고 럭셔리 라이프[TEN★]

    우주소녀 보나가 고급미를 뽐냈다.최근 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보나는 명품 브랜드 F사 가방을 매고 사진을 찍는 모습. 그는 아름다운 이목구비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한편 우주소녀는 내달 5일 스페셜 싱글 앨범 'Sequence'를 선보인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TEN 이슈] 미술 실력이 남다른 '황금손' 스타들

    [TEN 이슈] 미술 실력이 남다른 '황금손' 스타들

    그림 좀 그린다는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다. 음악과 연기에서 비롯된 감성과 철학이 곁들여져 더욱더 돋보이는듯하다. 그들 중에는 미술을 한 번도 배우지 않은 사람도 있다. 그런가 하면 작품이 경매에서 천만 원 대에 낙찰되는 스타도 있다. 취미라고 부르기엔 이미 너무 높은 경지에 이른 것. 이처럼 전문가도 감탄하는 실력을 가진 스타들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보자. 배우 김유정은 취미로 직접 그린 그림을 인스타그램에...

  • 집에서 요리하는 '금손' 스타들 [스타라이프]

    집에서 요리하는 '금손' 스타들 [스타라이프]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야외 활동에 제약이 생기면서 '집콕' 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때문에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취미생활이 공유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요리다. 집에서 삼시세끼를 챙겨야 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 요리야말로 최적의 취미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집에서 요리하는 '금손' 스타들의 인증샷에 자연스럽게 눈길이 쏠린다. 의외의 요리실력을 뽐내는 스타부터, 눈이 휘둥그레지는 솜씨를 가...

  • 이준혁, &#39;라이프&#39; 대미 장식…&#39;비밀의 숲&#39; 제작진과 의리 지켰다

    이준혁, '라이프' 대미 장식…'비밀의 숲' 제작진과 의리 지켰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이준혁. / JTBC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준혁이 지난 11일 막을 내린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극본 이수연, 연출 홍종찬 임현욱)의 대미를 장식했다. 비밀병기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준혁은 ‘라이프’ 마지막 회에서 구승효(조승우)의 뒤를 잇는 상국대학병원의 신임사장 조남정으로 나왔다. 화정그룹 조남형 회장의 동생인 조남정이...

  • &#39;라이프&#39; 문소리, &#39;엔딩요정&#39;의 활약…마지막까지 빛났다

    '라이프' 문소리, '엔딩요정'의 활약…마지막까지 빛났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문소리. / 제공=씨그널엔터, AM스튜디오 상국대학교 병원의 행복한 결말을 이끈 배우 문소리의 활약이 마지막까지 빛났다. 지난 11일 막을 내린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극본 이수연, 연출 홍종찬 임현욱)에서다. ‘라이프’ 마지막 회에서 세화(문소리)는 승효(조승우)를 위해 조회장을 찾아가 환경부 뇌물 관련 자료를 들이밀었고, 이로 인해 조회장이 법인 변경을 취소했다. 이...

  • '라이프', 최종회서 자체 최고 시청률 달성

    '라이프', 최종회서 자체 최고 시청률 달성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사진=JTBC ‘라이프’ 방송화면 JTBC '라이프'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라이프'는 5.6%(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2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5.3%를 넘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수도권 시청률은 6.8%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구승효(조승우)는 화정그룹에 의해 해고됐다. 새로운 사장으...

  • ['라이프' 종영] 메시지 좋았지만… 욕심 과했다

    ['라이프' 종영] 메시지 좋았지만… 욕심 과했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 사진=JTBC ‘라이프’ 방송화면 JTBC '라이프'의 예진우(이동욱)는 지키는 사람이자 바꾸려는 사람이다. 상국대학병원을 영리단체로 만들려는 화정그룹으로부터 병원을 지키려 하고, 시스템의 피해자를 자처하며 자신의 허물을 정당화하고 숨기려는 병원의 폐단을 바꾸려 한다. 그는 항체인 동시에 항원이다. 그의 싸움은 대부분 무모하고 종종 상황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꼭 필요한 싸움이기도 하다...

  • '라이프' 이동욱·조승우 마지막 대치…상국대학병원 운명은?

    '라이프' 이동욱·조승우 마지막 대치…상국대학병원 운명은?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라이프’의 이동욱(왼쪽), 조승우. / 사진제공=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AM스튜디오 JTBC '라이프' 측이 “가장 라이프다운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고 예고했다. 지난 방송에서 화정그룹은 상국대학병원 영리화를 위한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서 병원은 혼란에 빠졌다.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조남형(정문성) 회장은 상국대학병원 총괄책임자인 구승효(조승우)에게 화살을 돌렸다. 간호사 노조는 영리화에 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