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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운, '잇츠 라이브'서 생동감 넘치는 '퀴즈' 라이브…이 구역 댄싱 머신

    세운, '잇츠 라이브'서 생동감 넘치는 '퀴즈' 라이브…이 구역 댄싱 머신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자유분방한 라이브 무대로 매력을 발산했다. 정세운은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잇츠 라이브(it’s Live)'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퀴즈(Quiz)'의 타이틀곡 '퀴즈(Quiz)' 밴드 버전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정세운은 아이돌 버전 인사로 포문을 연 뒤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그는 "보시다시피 댄싱머신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노래에 살짝 율동 같은 안무가 들어가는데 두뇌 챌린지처럼 좌뇌, 우뇌가 발달이 된 분들만 잘할 수 있는 것"이라며 포인트 안무를 설명했다. 이어 "(여러분도) 안무에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 한다. 재미를 더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제 댄스 실력도 같이 봐주시면 좋겠다. 제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퀴즈' 무대에서 정세운은 밴드와 어우러져 한층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라이브를 펼쳤다. 감각적인 무대 배경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안정적인 보컬을 자랑하는 정세운의 매력이 돋보였다. 무대 후 정세운은 "음악 방송과는 또 다른, 자유롭고 신나게 할 수 있는 무대를 한 것 같다. 재미있게 했으니 많이 많이 봐주시고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1월 1년 8개월 만에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퀴즈'로 컴백한 정세운은 전곡 프로듀싱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골든걸스·JYP 노래 실력 왜 이래? 불안정한 라이브→가쁜 호흡에 아쉬움만[KBS 연예대상]

    골든걸스·JYP 노래 실력 왜 이래? 불안정한 라이브→가쁜 호흡에 아쉬움만[KBS 연예대상]

    'KBS 연예대상' 골든걸스와 박진영이 축하공연에 나섰다.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2023 KBS 연예대상이 진행됐다. 방송인 신동엽, 주우재, 배우 조이현이 사회를 맡았다.이날 '골든걸스' 인순이, 신효범, 박미경, 박진영이 'KBS 연예대상' 축하 무대에 섰다. 이은미는 개인 일정으로 불참했다.네 사람은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긴 했지만, 다소 가쁜 호흡으로 노래를 완벽하게는 소화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연 초반 불안정한 라이브 무대에 불안감이 감돌았지만, 다행히 후반부로 갈수록 네 사람은 안정을 찾아간 모습을 보였다.앞서 박진영은 청룡영화상 축하 무대에서도 굴욕적인 실력을 보인 바 있다. 당시 박진영은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며 이후 설욕전에 나섰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YG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첫 라이브 무대 비하인드 공개

    YG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첫 라이브 무대 비하인드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신인다운 풋풋한 면모와 넘치는 긍정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의 미소를 짓게 했다.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BATTER UP' LIVE PERFORMANCE (School Ver.) BEHIND'를 게재했다. 음악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낸 'BATTER UP' 라이브 퍼포먼스 비디오 촬영 현장이 생생히 담긴 영상이다.첫 라이브 무대를 앞두고 베이비몬스터는 설렘과 기분 좋은 긴장감을 숨기지 못했다. 특히 처음 착용하는 무대용 이어마이크와 멤버별 이름표에 데뷔를 더욱 실감한 듯 아이처럼 들뜬 모습을 보여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베이비몬스터는 "처음이라 긴장되지만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리허설이 시작되자 실전을 방불케 하는 완벽한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들은 모니터링을 거듭하며 완성도를 높여가는 동시에 서로를 향한 아낌없는 칭찬으로 남다른 팀워크를 엿보게 했다.다시 스테이지 위로 향한 베이비몬스터는 힘차게 팀 구호를 외치며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앞서 카메라 찾는 타이밍을 고민하는 등 실수를 걱정하던 멤버들은 온데간데없고 한 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압도적인 에너지를 뿜어내 놀라움을 선사했다.한편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BATTER UP'은 아이튠즈 누적 21개국 송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 차트서도 각각 101위·49위에 안착했으며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서는 열흘 만에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을 경신했다.뮤직비디오의 인기도 막강하다. 5일 연속 글로벌 유튜브

  • YG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라이브 퍼포먼스 9일 공개

    YG 베이비몬스터, 'BATTER UP' 라이브 퍼포먼스 9일 공개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곡 'BATTER UP' 라이브 퍼포먼스를 오는 9일 0시 최초 공개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공식 블로그에 이를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했다. 파스텔 색감의 낙서, 키치한 스티커, 롤러 등 하이틴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이미지다. 파워풀한 에너지와 힙합 아우라를 담아낸 앞선 안무 영상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라 새롭게 탄생할 'School' 버전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음악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다. 데뷔 리얼리티 속 다양한 무대를 통해 보컬, 랩, 댄스 등을 완벽히 아우르는 면모로 눈도장을 찍은 베이비몬스터이기 때문. 일찌감치 '올라운더' 매력을 톡톡히 증명한 이들의 첫 번째 'BATTER UP' 라이브 무대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소속 아티스트에 최적화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YG 자체 제작 시스템이 가동돼 주목된다. 음악 방송에 버금가는 무대 연출, 퍼포먼스의 매력을 배가하는 세트 등에 큰 공을 들였다고 YG 측은 전했다.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호응을 얻고 있는 베이비몬스터의 글로벌 인기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나날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구독자는 380만 명·누적 조회수는 6억 2천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달 27일 디지털 싱글 'BATTER UP'을 발표, 각종 글로벌 차트서 인기 청신호를 켰다. 이들은 데뷔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글로벌 200 101위에 올랐고,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도 49위로 진입해 '괴물 신예'다운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유튜브에서의 화제성도 꽉 잡았다. 'BATTER UP' 뮤직비디오는 음악팬들의 호평

  • 이승기, 일본 콘서트 마무리…"라이브 무대로 더 자주 보고파"

    이승기, 일본 콘서트 마무리…"라이브 무대로 더 자주 보고파"

    가수 이승기가 일본 팬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이승기가 지난 11월 27일과 30일 일본 도쿄, 오사카 ‘빌보드 라이브(Billboard Live)’에서 열린 라이브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5월 아시아투어 콘서트 이후 오랜만에 일본 팬들과 만난 이승기는 ‘빌보드 라이브’에 첫 입성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메가 히트곡 ‘삭제’를 부르며 공연을 시작한 이승기는 ‘되돌리다’ ‘원하고 원망하죠’ ‘결혼해줄래’ 등 대표곡들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공연장을 가득 메우는 그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을 모두 만나볼 수 있어 관중의 만족도를 높였다. 뜨거운 함성 속 나온 앵콜곡은 그를 국민 남동생으로 만들어준 ‘내 여자라니까’로, 이승기는 팬들과 함께 노래하며 공연장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이번 콘서트는 일본 현지 밴드와 어쿠스틱으로 꾸며졌으며, 이승기는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현지 인기곡을 커버하며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일본에서 큰 인기가 있었던 드라마 ‘1리터의 눈물’ OST를 부른 가수 K와 함께 ‘Only Human’ 합동 무대를 꾸미며 황홀한 시간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승기가 선 ‘빌보드 라이브’는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만 설 수 있는 무대로, 세계적인 뮤지션과 일본의 정상급 유명 아티스트가 다녀간 공연장이다. 공연을 주최한 일본 최대 뮤직 레이블 소니와 공연을 관람한 많은 관계자들은 ‘감동적이었다’는 반응을 전했으며, 팬들은 이승기의 노래에 몰입해 큰 함성과 열기를 보냈다. 이승기는 “라이브 무대로 더 자주 찾아 뵙고 싶어요”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일본에서 깊은 감성과 감동을 전하며 보컬리스트로서 역량을 빛낸 이

  • 방예담, '잇츠라이브'서 '하나만 해' 레전드 무대 선사

    방예담, '잇츠라이브'서 '하나만 해' 레전드 무대 선사

    솔로 뮤지션 방예담이 라이브 무대의 진수를 선사했다. 방예담은 지난 1일 오후 5시 '잇츠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밴드 버전으로 편곡된 첫 번째 미니앨범 'ONLY ONE'의 타이틀곡 '하나만 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예담은 라이브에 앞서 '하나만 해'에 대한 소개를 했다. 그는 "누구나 진로, 일, 사람들과의 관계 등에 있어 갈팡질팡 고민하는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럴 때 고민하지 말고 소신대로 '하나만 해'라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특히 방예담은 "가사처럼 여러분들도 노래로 설득시켜보려 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방예담은 이어진 라이브 무대를 통해 이전과 다른 색다른 매력을 방출했다. 그는 도입부부터 감미로운 목소리로 분위기를 제압, 밴드 버전의 '하나만 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무엇보다 호소력 짙은 방예담의 음색과 수준 높은 밴드 세션이 더해진 '하나만 해'는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무대를 본 팬들은 "국보급 음색", "하나만 하지 말고 예담이 하고 싶은 거 다해", "자작곡 너무 좋다" 등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11월 방예담이 전곡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신보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 2개 지역 1위, 12개 지역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다. 애플 뮤직 앨범 차트 11개 지역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됐다. 또 '하나만 해'는 아이튠즈 송 차트 2개 지역 1위, 6개 지역에서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더불어 통화연결음 서비스 링투유에서 1위를 하며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첫 미니앨범을 통해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한 방예담은 각종 방송을 비롯해 라디오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

  • 이현에서 MIDNATT(미드낫)까지, ‘위버스콘 페스티벌’ 불태운 2色 라이브

    이현에서 MIDNATT(미드낫)까지, ‘위버스콘 페스티벌’ 불태운 2色 라이브

    가수 이현이 색다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페스티벌을 다채롭게 물들였다. 이현은 지난 10~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2023 ‘Weverse Con Festival’(이하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연해 양일간 야외 무대와 KSPO 돔을 오가며 대조되는 음악색을 발산했다. 이현은 첫날 88잔디마당에 마련된 ‘어반 스테이지’에 올라 명품 보컬리스트로서 짙은 감성을 뽐냈다. 자신이 속한 그룹 에이트(8eight)의 히트곡을 메들리로 엮어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고, ‘내꺼중에 최고’, ‘바닷속의 달’ 등 인기곡을 라이브로 열창해 큰 환호와 함성을 이끌어냈다. 빅히트 뮤직의 ‘1호 가수’인 만큼 후배 그룹의 음악을 선곡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의 ‘봄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0X1=LOVESONG (I Know I Love You) feat. Seori (Emocore Mix)’을 계절감에 맞게 편곡해 불렀다.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목소리와 야외의 화창한 날씨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기분 좋은 무대를 선사했다. 이틀차 공연에서는 또 다른 자아인 MIDNATT(미드낫)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MIDNATT (미드낫) 공연에 앞서 진행된 트리뷰트 무대와 스피치에서는 남성 아티스트인 MIDNATT(미드낫)의 목소리가 올해 ‘위버스콘 페스티벌’의 트리뷰트 아티스트인 엄정화의 목소리로 바뀌는 경이로운 광경이 펼쳐졌다. 트리뷰트 무대에서 ‘하늘이 허락한 사랑’을 후렴구까지는 ‘이현’의 목소리로, 이후부터는 실시간 음성 디자인 기술(Real-time voice design technology)이 적용된 ‘엄정화’의 목소리로 구현해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이어 MIDNATT(미드낫)은 OSB 스테이지에 올라 지난달 15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Masquerade(마스커레이드)’를 불렀

  • 르세라핌, 고난도 퍼포먼스·파워풀한 라이브 무대 화제

    르세라핌, 고난도 퍼포먼스·파워풀한 라이브 무대 화제

    르세라핌(LE SSERAFIM)이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늘(8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신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이번 영상에서 르세라핌은 고급 레스토랑, 흰 천이 드리워진 신비로운 분위기의 세트장, 태국 방콕의 밤거리 등 다양한 공간을 넘나들면서 역동적인 안무를 펼쳤다. 이들은 지난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5일 KBS 2TV ‘뮤직뱅크’, 7일 SBS ‘인기가요’ 등에 연이어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다섯 멤버는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무대에서 90도로 허리를 꺾는 동작 등 쉴 틈 없이 이어지는 고난도 안무를 소화하면서 안정적인 라이브를 들려줘 “무대를 날아다닌다”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특히 다섯 멤버의 강렬한 표정 연기와 클로즈업에도 빛나는 비주얼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르세라핌의 청량한 매력이 돋보인 수록곡 ‘No-Return (Into the unknown)’ 무대는 공연을 진심으로 즐기는 멤버들의 밝은 미소와 파워풀한 보컬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르세라핌은 오늘 오전 7시 유튜브 기준 지난주 ‘엠카운트다운’, ‘뮤직뱅크’, ‘인기가요’에서 공개된 모든 출연진의 무대와 단체 직캠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해 ‘걸그룹 퍼포먼스 최강자’의 명성을 입증했다. 이에 더해 타이틀곡의 포인트 안무가 SNS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토끼에서 빌런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손동작으로 표현한 이 안무는 전 세계 K-팝 팬들의 호응을 얻었고,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TikTok)에서 ‘#UNFORGIVEN’ 해시태그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첫 라이브 무대 영상 1800만 뷰 돌파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첫 라이브 무대 영상 1800만 뷰 돌파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라이브 무대 영상이 1800만 뷰를 넘어서며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진이 지난해 10월 29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 공개된 '진 (Jin) 'The Astronaut' (with Coldplay) @ Coldplay's Music Of The Spheres Tour in Buenos Aires' 영상은 1월 19일 조회수 1800만 뷰를 넘어섰다. 현재 1월 21일 오전 3시 기준 1813만 뷰를 기록 중이다. 영상에는 진이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디 애스트로넛'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 영상은 공개 직후 3일 연속 유튜브 전 세계 인기 뮤직비디오 TOP3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한국 인기 급상승 음악 4위', '한국 인기 동영상 7위', '영국 인기 동영상 3위'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글로벌 슈퍼스타로서 진의 면모를 보여줬다.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진과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공동으로 작곡과 작사, 연주에 참여한 곡으로 진의 타고난 미성과 독보적인 감수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 당일에만 70만장이 넘게 팔렸고, (1월 14일 기준) 총 판매량 104만 7094장을 기록해 솔로 음반으로 첫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는 타이틀곡 1곡만 수록된 것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수치다. '디 애스트로넛'은 현재 아이튠즈(iTunes) 104개국 1위 달성, 스포티파이(Spotify)

  • 방탄소년단 진, 콜드플레이와의 'The Astronaut' 라이브... 세계적 폭발 반응

    방탄소년단 진, 콜드플레이와의 'The Astronaut' 라이브... 세계적 폭발 반응

     방탄소년단(BTS) 진이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의 첫 라이브 무대로 전 세계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진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리버르플라테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콜드플레이 월드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MUSIC of the SPHERES)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다. 진은 우주를 연상시키는 무대 위에 콜드플레이(Coldplay)의 프론트맨 크리스 마틴의 소개로 등장해 최근 발표한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무대를 선보였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진과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가 공동으로 작곡과 작사, 연주에 참여한 곡으로 진의 타고난 미성과 독보적인 감수성이 돋보이는 곡이다.공개되자마자 전세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의 무대가 시작되기 전, 크리스 마틴은 "약 6개월 전에 멤버 중 하나가 '저는 12월 입대를 해서 2년간 그룹에서 떨어져서 있어야 한다'라며 잠시 동안의 헤어짐을 모든 이에게 알리고 그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줄 노래를 원하다고 했다"라며 진과 함께 작업하게 된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이 무대가 앞으로 2년간은 이 분과 함께 할 수 있는 마지막이 될 겁니다. 내 동생이자 그리고 내 동생들의 그룹의 진 그리고 'The Astronaut' 무대에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라며 진을 소개했다. 수많은 팬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진은 무대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며 행복한 에너지를 발산, 거대한 공연장을 아름다운 음색으로 가득 채웠다. 특히 진이 콜드플레이의 밴드 연주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다 두 팔을 벌리고 크리스 마틴에

  • [종합] 노브레인 "17년째 매니저 덕분에 먹고살아"('바람의 남자들')

    [종합] 노브레인 "17년째 매니저 덕분에 먹고살아"('바람의 남자들')

    ‘바람의 남자들’ 노브레인과 정유지가 흥과 감성을 오가는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10월 15일 방송된 TV CHSOUN ‘바람의 남자들’은 ‘가을 밤, 달의 노래’라는 주제로 강원도 영월을 찾은 김성주와 박창근, 그리고 팔방미인 정유지와 가요계의 영원한 악동 노브레인(이성우, 황현성, 정민준, 정우용)이 출연해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이날 박창근은 웰컴송으로 다섯손가락의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을 선곡했다. 듣는 이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만든 감미로운 목소리에 진짜 빨간 장미꽃을 준비한 박창근의 깨알 센스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런 박창근의 모습에 정유지는 “꽃 받는 것을 좋아하는데, 노래까지 하면서 주시니까 심쿵했다”고 말하기도.이어 박창근은 현인의 ‘꿈속의 사랑’과 동물원의 '흐른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노래도 들려줬다. 어떤 스타일의 노래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자신의 노래로 만들어버리는 박창근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김성주는 “친한 친구는 인정을 안하고 싶지 않냐. 그런데 너무 잘 한다. 인정”이라면서 추켜세워 눈길을 끌었다.정유지는 김현정의 ‘멍’을 선곡해 환호를 이끌었다. 정유지는 시원시원한 목소리과 완벽한 고음, 거기에 떼창과 군무까지 유발한 신나는 무대를 만들었다. 또 분위기를 180도 반전시켜 영화 ‘청연’ OST인 이승철의 ‘서쪽 하늘’도 들려줬다. 눈물샘을 자극하는 무대는 현장을 아련함으로 물들였다.이어 정유지는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로 정점을 찍었다. 영화 한 편을 본 듯한 무대에 모두가 감탄했고, 특히 정유지의 노래

  • 스테이씨 시은 "목관리 위해 카페인과 찬물 절대 금지"

    스테이씨 시은 "목관리 위해 카페인과 찬물 절대 금지"

    스테이씨가 라이브 무대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스테이씨는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싱글 앨범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이날 시은은 "라이브가 살아 있는 무대, 에너지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라이브 하는 무대를 더 좋아한다"며 그런 무대를 좋아해 주는 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자신만의 목 관리법도 전했다. 그는 "카페인과 찬물을 최대한 멀리한다. 만약 이 두 가지가 목에 좋다고 했으면 엄청나게 마셨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위 니드 러브'는 사랑에 대한 용기, 희망, 두려움 등의 감정을 극적인 표현력으로 그려낸 앨범이다. 전 트랙에 걸쳐 ‘우린 사랑이 필요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타이틀곡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는 사랑이란 행복의 이면에 숨은 두려움을 여섯 멤버의 폭발적인 보컬로 담아낸 곡. 곡이 전개됨에 따라 깊어지는 울림과 폭발적인 감정선이 인상적이다.이밖에도'아이 라이크 잇(I LIKE IT)', '러브(LOVE )', 미니 2집 타이틀곡 ‘RUN2U’ 리믹스 버전의 ‘RUN2U (TAK Remix) 등 4개의 트랙이 이번 앨범을 채운다.스테이씨의 '위 니드 러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클라씨, 춤을 추며 완벽한 라이브... ’뮤직뱅크' 휘어잡은 무대

    클라씨, 춤을 추며 완벽한 라이브... ’뮤직뱅크' 휘어잡은 무대

    클라씨(CLASS:y)가 고난이도 안무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3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 신곡 'CLASSY'(클라씨)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클라씨는 MC 인터뷰에서 외국어로 타이틀곡 ‘CLASSY’을 소개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고, 6월 말 일본 데뷔를 예고해 설렘을 자아냈다. 이후 타이틀곡 ‘CLASSY’ 무대에서는 귀에 딱 꽂히는 멤버들의 랩을 시작으로, 무대 위 더 여유로워진 일곱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패셔너블한 스타일링과 실력으로 무장한 클라씨는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전매 특허인 ‘트리플 콤비네이션’을 응용한 회전 안무를 선보이며, 라이브 무대라 믿기지 않는 고난이도 퍼포먼스를 소화해 이번에도 ‘4세대 대표돌’임을 몸소 증명했다. 클라씨의 1st Mini Album Z ‘LIVES ACROSS’(리브스 어크로스)는 첫 앨범 '클래스 이즈 오버'(CLASS IS OVER)의 세계관과 이어지는 시리즈 앨범이다. EDM 힙합 사운드의 타이틀곡 ‘CLASSY’는 있지의 주요 히트곡을 만든 별들의전쟁(GALACTIKA*)이 프로듀싱했다. 데뷔곡 '셧다운'(SHUT DOWN)에 이어 신곡 ‘CLASSY’로 쾌속 질주를 시작한 클라씨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클라씨는 앞으로 데뷔 앨범의 연작 시리즈 1st Mini Album Z ‘LIVES ACROSS’(리브스 어크로스)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같은 설렘을 가지고 한 무대를 꾸몄으면 좋겠습니다"

    방탄소년단 진, "같은 설렘을 가지고 한 무대를 꾸몄으면 좋겠습니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에피소드 영상을 통해 완벽한 라이브 무대와 팬사랑을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티비(BANGTANTV)를 통해 Permission to Dance on Stage-Seoul'(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서울)콘서트 에피소드 영상을 공개했다. 첫번째 영상에서 진은 '블랙스완'(Black Swan)을 시작으로 '페이크러브'(Fake Love) 안무 까지 꼼꼼하게 동선을 확인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리허설무대에서 코트를 입고 눈부신 피지컬을 자랑하며 등장, 완벽하고 정확한 음정과 흔들림 없는 탄탄한 라이브로 시선을 압도했다. 진은 "다시 공연을 한다는 마음에 설렜고 제가 관객석 쪽에서 앞을 바라봤는데, 오시는 분들도 진짜 설레겠더라고요. 그 마음을 제 마음에 담았습니다. 같은 설렘을 가지고 한 무대를 꾸몄으면 좋겠습니다." 라며 팬들과의 만남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리허설이 끝난후 진은 "오늘 위버스에 글 하나 남기겠습니다."라고 말한뒤 추운날씨 패딩을 입고 오라며 팬들을 걱정하는 자상한 면모를 드러냈다. 콘서트 당일 2년 반 만에 팬들과의 만남에 진은 환한 미소를 보이며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를 들고 사운드 체크 현장 영상을 직접 촬영하기도 했다. 또 앙코르 무대때 이벤트로 선보일 메이플 핑크빈 모자와 알제이 모자를 준비하는 대기실 모습에서는 팬들에 대한 진의 깊은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진은 첫곡인 '온', '블루 앤 그레이', '블랙스완', 'Life Goes On'무대까지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강렬한 퍼포머스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 공연날에는 '오늘 추우셨을텐데 너무 고

  • '3대천왕' 김종민X동준X딘딘, 3人3色 요리 대결

    '3대천왕' 김종민X동준X딘딘, 3人3色 요리 대결

    [텐아시아=현지민 기자]‘3대천왕’ / 사진제공=SBS김종민-동준-딘딘이 요리 대결을 펼친다.18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천왕)’에서는 김종민, 동준, 딘딘이 출연해 요리 대결을 펼친다.세 사람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소고기 대결로 눈길을 끌었다. 딘딘은 대결에 앞서 자신만의 트레이드마크인 ‘엄마카드’를 비장의 무기로 어머니가 직접 만든 전과 산적을 준비해왔다. 평소 요리 솜씨가 뛰어나다고 정평이 난 딘딘의 어머니였기에 동준과 김종민의 견제를 받았지만 딘딘은 “핏줄은 이어가는 것”이라며 대결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또 “소고기 밑간은 과하게”, “올리브유에 절여야 한다” 등 앞서 본 백종원의 소고기 굽는 꿀팁을 태연하게 따라 하며 ‘백종원 따라잡기’에 도전해 ‘예능 대세’다운 활약을 펼쳤다.‘빛나라 은수’에서 ‘미각천재’이자 ‘재벌 3세’로 출연 중인 동준은 자취 1년 차로서 빠르고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선보였다. 동준은 찹 스테이크에 도전했고, 간단한 재료들로 순식간에 요리를 완성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다.‘야생 10년 차’ 김종민은 자신의 독특한 방법으로 소고기 요리에 도전했다. “야생 스타일을 보여주겠다”며 갑자기 토치를 꺼내들고 고기를 익히기 시작했지만 토치의 화력에 혼자 놀라는가 하면, 스테이크 위에 버섯을 자르지 않고 통으로 올리기도 했다. 무엇보다 요리 완성 후에는 본인 요리에 손을 대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녹화는 ‘소고기 풀코스’ 편으로 꾸며져 함양의 ‘안의 갈비찜’부터 함안 한 우짬뽕, 제기동 허파 전골, 원주 소고기 말이까지 다양한 소고기 부위별 요리가 소개됐